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09:45:15

조덜트

조덜트
파일:조덜트 프사 개정판.jpg
닉네임 조덜트
유튜브 가입일 2013년 8월 24일
구독자 7.57만명[A]
조회수 248,492,378회[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1. 개요2. 특징3.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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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전문 유튜버.

2. 특징

주로 일라오이를 사용하며, 티어는 플래티넘. 주로 탑을가고, 일라오이 외에도 다른 챔피언들도 적극 사용한다.

주 출연진으로는 억까할배가 있다. 조덜트 본인은 차분하고 지적인 말투로 상대를 분석해가며 게임을 풀어나가면 억까할배가 한두마디 트집을 잡는 것이 주요 패턴.

조덜트가 똥을 싼 판은 억까할배가 플레이 하고 조덜트가 훈수하는 것처럼 편집을 하여서 올라온다.
억까할배가 플레이한 판은 이상하게도 꼭 게임을 이긴다.

2023년 4월 4일 억까할배의 손녀가 새로운 출연진으로 낙점되는듯 했으나, 댓글창의 반응을 살핀 뒤, 다음날에 바로 손녀가 출연하지 않게되면서 간간히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예전에는 일라오이가 비주류 챔피언이었다보니 일라오이에 대해 잘 모르는 상대방이나 혹은 상대의 실수를 캐치하여 큰 이득을 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탑 라인전을 압도적으로 무너뜨리는 것이 주된 패턴이였다. 현재에는 대회에서는 몰라도 솔랭에서는 꽤 주류 챔피언으로 올라온지라 일라오이 대처법을 모르는 경우는 많이 없다.

헌데 문제는 이렇게 압도적으로 탑 라인전을 이겨도 게임은 지는 소위 조넥펑이라는 밈이 있다.[5] 정작 팀원 한 명이 탈주한 상황에서 게임을 이긴 적이 있는 것은 덤.[6]

그리하여 조덜트의 영상 내에서 조덜트가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결국 조넥펑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보이지 않는 원인을 추측해내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고 있다.[7]

탑에 오는 원거리 챔피언들을 싫어한다. 심지어 억까할배마저도 조덜트를 응원하는 것이 압권. 하지만 전적을 보면 탑 티모를 사용한 적이 있다.

현재 닉네임은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병신이라는 유저에게 추천받은 "문어지지않는탑"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https://c11.kr/1brco

여담으로 2022년 11월 결혼을 하였다.

3. 어록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는지, 유명인의 명언이나 본인이 만든 명언을 영상에 자주 넣곤한다.
기회는 위기의 탈을 쓰고 찾아온다.
'안될 것 같아'라는 두려움은 확신이 아닌 순간의 감정에 불과하다.
승리는 패배를 알 때 가장 달콤하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산다.
내 인생의 방해자는 언제나 나 자신에 있다.[B]
실패하면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시도도 안하면 불행해진다.
과거의 실패는 미래의 성공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의 궤적이 달라진다.
인내심은 평온을, 성급함은 후회를 불러온다.
실패는 잊어야하지만, 실패가 준 교훈은 절대 잊으면 안된다.
불행한 사람은 다른사람의 불행에서 위안을 얻는다.
실패는 성공을 맛내는 양념이다.
개가 짖는다고 개랑 같이 짖을 필요는 없다.
각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팀워크의 좋은 점은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다.
탑은 라인전을 이기려고, 미드는 캐리하려고, 원딜은 마지막까지 딜을 넣기 위해, 서폿은 희생하려고, 그리고 정글은... 이기려고 겜하는거다. 이러니 뻑이가지[B]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아는 자에게 적절한 시기에 모든 것이 주어진다.[14]

[A] 2023년 7월 29일 기준 [A] [3] 본영상 채널 [4] 풀영상 채널 [5] 주로 혼자서 트리플에서 펜타킬을 내는데 갑자기 화면이 아군 넥서스로 옮겨가고 넥서스가 터지는 광경을 자주 보여준다. 가끔씩 혼자 쓸어버리면서 자뻑하다가 "화면 어디가죠?"라는 발언과 함께 이런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그 외에도 혼자서 탑을 파괴하면서 서렌이 나왔다고 말하더니 알고보니 자기 팀 서렌 투표가 시작되는 패턴도 있다. [6] 그런데 요즘은 킬러 문제라고 해서 라인전도 이기고, 게임도 이기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반대로 라인전도 지고 게임도 지기도 한다.. [7] 한술 더떠, 아예 영상에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1일 뒤에 댓글창에 결과를 공개하는 퀴즈형식의 문제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B] 억까할배가 한 말이다. [B] [B] [11] 할명수에서 박명수가 한 말을 인용한듯 하다. # [12] 정확한 구절은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이다. [B] [14] 노먼 빈센트 필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