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tor MMA 미들급 챔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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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에블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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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colbgcolor=#fff,#191919>조니 에블렌 (Johnny Eblen)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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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디모인, 아이오와 |
거주지 | 코코넛 크릭, 플로리다 |
생년월일 | 1991년 12월 13일 ([age(1991-12-13)]세) |
종합격투기 전적 | 16전 16승 무패 |
승 | 6KO, 1SUB, 9판정 |
패 | 없음 |
체격 | 185cm / 84kg / 188cm |
링네임 | The Human Cheat Code / Pressure |
주요 타이틀 | Bellator MMA 8대 미들급 챔피언 |
기타 | Bellator MMA 미들급 타이틀 방어 3회(진행 중)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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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llator MMA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 웨인 콜리어, 레이먼드 그레이, 웨이먼 카터, 타일러 리, 첸시 폭스워스, 마우리시오 알론소, 테일러 존슨, 대니얼 마드리드, 트래비스 데이비스, 콜린 헉바디, 존 솔터, 게가드 무사시, 아나톨리 토코프, 파비앙 에드워즈(2), 임파 카상네이
- 주요 패 : 없음
3. 커리어
캔자스시티의 파크힐고등학교시절 레슬링 주 챔피언을 기록했고 미주리 대학교에 진학해 NCAA 디비전 l에서 활동했으며 87승 24패를 기록했다. 국가대표에도 승선했으나 발목 부상으로 이탈해야했으며 2학년때 7마일 달리기 중 탈수열로 쓰러졌고 발목 부상이 다시 도졌다. 3학년땐 오른쪽 어깨의 이상으로 시즌아웃했다. 그래도 4학년땐 체급을 내려 랭킹 1위를 차지했다.졸업 후 플로리다로 이주해 레슬링 코치와 포장 업체에서 일을 하다가 전직 레슬링 선수[1]이자 아메리칸 탑 팀의 레슬링 전담 코치로 있는 스티브 모코를 만나게되었다. 둘은 레슬링 스파링을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모코가 아메리칸 탑 팀에 초대해 에블렌은 긍정적으로 응했고 그렇게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6년 아마추어 경력을 시작해 3승 무패 AFC타이틀을 획득하고 2017년 프로로 전향해 4승 무패를 기록한다.
2019년 벨라토르로 입성했고 Bellator 218에서 첸시 폭스워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Bellator 229에서 마우리시오 알론소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Bellator 250에서 테일러 존슨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Bellator 258에서 대니얼 마드리드를 상대했다. 초반 앞손 싸움에서 근소하게 리드를 가져갔고 적절한 레그킥으로 압박을 끊어주다가 기습적인 양훅으로 넉다운시킨 후 후속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둔다.
Bellator 262에서 트래비스 데이비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Bellator 272에서 콜린 헉바디를 상대했다. 1라운드 케이지에 몰고 파운딩과 일어나는 헉바디를 펀치연타를 날려도 반응이 없자 스탑선언했고 TKO승을 거뒀다.
Bellator 276에서 탑 컨텐더인 존 솔터와 상대했다. 경기 초반 압박했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으나 솔터는 암바와 트라이앵글 초크로 대응해 위기에 빠졌다. 다행히 이스케이프에 성공해 안정적인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때렸다. 2라운드 초반 솔터가 타격에서 조금씩 리드하고 있었으나 에블렌이 엘보로 솔터를 넉다운시키고 타격에서 리드를 가져간다. 솔터는 레그락으로 이스케이프에 성공했지만 에블렌이 잽을 점점 적중시키며 압박에 들어갔다. 3라운드 에블렌은 킥을 적중시키고 오버핸드로 큰 데미지를 주며 리드했고 테이크다운이후 하프가드에서 파운딩과 엘보로 리드를 확실하게 가져가며 30-27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Bellator 282에서 게가드 무사시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경기 초반 무사시를 넉다운시키며 하이페이스로 밀어붙였으나 피니쉬에 실패했고 무사시도 잽으로 유효타를 얻어냈다. 에블렌이 2라운드 중반부터 회복해 원투, 레그킥, 테이크다운으로 나머지 라운드를 가져가며 50-45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8대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Bellator 290에서 아나톨리 토코프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어 1차 방어에 성공하였다.
Bellator 299에서 게가드 무사시를 꺾고 도전자가 된 파비앙 에드워즈와 맞붙는다. Bellator 296 현장에서 에드워즈와 설전을 벌이며 대결을 예고했다.
에드워즈와의 대결에서 장기인 레슬링을 활용하여 에드워즈를 압박했고 중간에 커팅이 나며 고전하기도 했으나 3라운드 시작 후 정확한 오른손 훅을 적중시키며 광폭한 파운딩으로 마무리,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2024년 2월 25일 벨라토르 vs PFL 대항전에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임파 카상네이를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고 무패 전적을 유지하였다.
2024년 10월 PFL 슈퍼 파이트에서 파비앙 에드워즈와 타이틀전으로 다시 맞붙었고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을 지켜내었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 베이스의 선수. 준수한 테이크다운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클린치로 상체 컨트롤 할 수 있다. 하프가드 포지션에서 안정적으로 파운딩을 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타격에서는 풋워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통통 뛰면서 잽과 레그킥으로 거리싸움하다가 압박하거나 기습적인 오버핸드, 양 훅으로 치고 들어가는 능력이 좋으며 킥에도 조예가 있다. 커리어가 지날수록 타격이 발전되고 있다.
5. 여담
- 한국계 미국인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다. 본인도 한국계로 자부심이 있는지 등문신에 자신의 한글이름을 새겼다.
- 형인 토미 에블렌 역시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 왠지 모르겠지만 링네임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1]
레슬링 커리어가 상당한데 4번의 올 아메리칸, 2번의 NCAA 우승 2008년 올림픽 참가선수. 레슬링 세계 선수권대회 3번 수상한 선수로 2019년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