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스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조 로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
2019 |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41번 | ||||
샌디 레온 (2012~2014) |
→ |
조 로스 (2015~2021) |
→ |
맷 반스 (2024) |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41번 | ||||
카를로스 산타나 (2023) |
→ |
조 로스 (2024) |
→ | 결번 |
}}} ||
조 로스 Joe Ross |
|
본명 |
조셉 앤드루 로스 Joseph Andrew Ross |
출생 | 1993년 5월 21일 ([age(1993-05-21)]세) |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비숍 오다우드 고등학교 |
신체 | 193cm | 105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양타 |
프로입단 |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5번, SD) |
소속팀 |
워싱턴 내셔널스 (2015~2021) 밀워키 브루어스 (2024) |
가족 | 형 타이슨 로스 |
SNS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선발 투수.2. 선수 경력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드래프티로서 UCLA에 장학금 받고 입학할 예정이었다가 무려 $2.75M의 계약금을 안겨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으며, 시즌에 앞서 전체 유망주 95위에 랭크된다. 2012년부터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2014년 말 윌 마이어스 삼각 트레이드로 트레이 터너와 함께 내셔널스로 트레이드되었다.2.1. 워싱턴 내셔널스
|
2015년 6월 6일 부상당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어 데뷔 첫 경기를 치른다.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패전 기록. 그러나 이어진 두 경기에서 각각 밀워키와 피츠버그를 만나 8이닝 2실점 7K, 7⅓이닝 1실점 11K를 로 모두 승리를 챙김으로써 콜업된 이유를 몸소 증명했다. 그러니 후반기에 팀이 멸망하고 결국 최종성적은 5승 5패 ERA 3.64.
2016년엔 조던 짐머맨, 덕 피스터가 떠난 팀 선발진의 고정 로테이션으로서 그럭저럭 솔리드한 활약을 하는 중이다. 4월에는 4경기 3승 0패 방어율 0.79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이는 전부 BABIP빨로... 이후 ERA가 폭등하며 2016년 6월 성적은 12경기 5승 4패 방어율 3.10. 이후 60일 DL에 들어갔다가 9월 중순에야 복귀했다.
2017년에도 부상의 여파로 부진하다가 결국 시즌 중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으며, 결국 2018년까지 통째로 날리게 되었다.
2019년에 복귀해 불펜투수로 뛰었으나 16경기 ERA 9.22라는 부진을 보인 끝에 5월 25일 AAA로 내려갔다.
2019년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되어 1경기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던 중 맥스 슈어저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2019년 월드 시리즈 5차전 선발 투수로 낙점 되었다. 휴스턴의 선발 게릿 콜을 상대로 잘 버텼으나 결국 패전 투수가 되었다.
2020 시즌은 코로나 19 유행으로 시즌에 불참했다.
2021년 철옹성 같던 내셔널스 선발진도 맥스 슈어저 외에는 제기량을 못 찾고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드디어 본격적으로 선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초반 두경기는 평균 5이닝 무실점을 소화했으나 19일 경기서 4⅓이닝 10실점이라는 최악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이 급등하였다. 다행히도 이후 두 경기에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기가 종료가 될 즈음 나름 4점 초반대 방어율을 찍으며 선발진에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들었고 수술 대신 재활에 매달려 왔으나 2022년 5월 26일 토미 존 수술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었고 이대로라면 2023 시즌까지 등판이 불가능하게 된다.
결국 2022 시즌 후 워싱턴에서 방출되었고, 이후 2023년 1월 3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시즌 후인 11월 6일 FA 신분이 되었다.
2.2. 밀워키 브루어스
2023년 12월 12일, 밀워키와 1년 175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2024년 4월 3일 미네소타전에 선발 등판해 2021년 8월 10일 뉴욕 메츠전 이후 약 2년 반 만에 MLB 무대를 밟았다.
5월 20일 부상 이전에는 선발로, 7월 말 복귀 이후에는 롱릴리프로 던지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3. 피칭 스타일
형인 타이슨 로스와 마찬가지로 주무기는 슬라이더로, 슬라이더 자체만 놓고 보면 타이슨보다 낫다는 평가다. 90마일 초반대의 싱킹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12-6 방향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평속 83마일의 슬라이더가 주무기가 된다. 메이저리그 데뷔 초기엔 45이닝 동안 단 4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제구력이 좋은 신인이라는 얘기를 들었으나, 2016년 들어서는 BB/9가 2.69로 평범한 수준.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조 로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5 | WSH | 16 | 5 | 5 | 0 | 0 | 76⅔ | 3.64 | 64 | 7 | 21 | 2 | 69 | 1.109 | 109 | 1.4 | 1.3 |
2016 | 19 | 7 | 5 | 0 | 0 | 105 | 3.43 | 108 | 9 | 29 | 6 | 93 | 1.305 | 125 | 2.1 | 2.0 | |
2017 | 13 | 5 | 3 | 0 | 0 | 73⅔ | 5.01 | 88 | 16 | 20 | 1 | 68 | 1.466 | 90 | 0.5 | 0.5 | |
2018 | 3 | 0 | 2 | 0 | 0 | 16 | 5.06 | 17 | 3 | 4 | 2 | 7 | 1.313 | 85 | -0.1 | 0.1 | |
2019 | 27 | 4 | 4 | 0 | 2 | 64 | 5.48 | 74 | 7 | 33 | 4 | 57 | 1.672 | 82 | 0.7 | -0.1 | |
2021 | 20 | 5 | 9 | 0 | 0 | 108 | 4.17 | 98 | 17 | 34 | 8 | 109 | 1.222 | 97 | 1.3 | 0.8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4 | MIL | 25 | 3 | 6 | 0 | 0 | 74 | 3.77 | 72 | 7 | 29 | 1 | 66 | 1.365 | 111 | 0.9 | 0.5 |
MLB 통산 (7시즌) |
123 | 29 | 34 | 0 | 2 | 517⅓ | 4.19 | 521 | 66 | 170 | 24 | 469 | 1.336 | 101 | 6.9 | 4.9 |
6. 여담
-
아버지가
소아과
의사, 어머니가
응급실
간호사인 의료인 집안에서 태어나 왜인지 형
타이슨 로스과 함께 야구선수를 하고 있다.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코리안으로서, 로스 형제가 어릴 때 어머니가 형제의 선발 경기마다 따라다니며 응원하는데, 한국인 특유의 엄마파워를 발산하며 관중석이 떠나갈 정도로 이름을 연호했다고. 어렸을 땐 너무 쪽팔리고 싫었다고 2016년 어머니의 날 인터뷰에서 언급한다.
- 어쨌거나 한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어머니와 애착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2012년 샌디에이고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사람들은 나를 도미니칸으로 알고 있지만, 나는 사실 한국인이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최고의 기억을 한국 여행갔던 일, 가장 좋아하는 나라를 한국으로 꼽으며, KBO에도 관심이 많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나중에 KBO에서 용병으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발탁설이 꾸준히 거론되었으나 위에서 서술한 부상의 여파는 둘째 치고 차출 자체가 불가능했다. 초대 대회인 2006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참가 자격 조건에 조부모의 국적 및 출신지가 삭제되었기 때문. 30세가 되지 않은 나이임에도 2016년 이후 거의 매년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2022년 두 번째로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선수 생활 자체가 위험해졌다.
- 2019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백악관 초청 행사에 불참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