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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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게임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1. 개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등장하는 미니게임 목록.2. 중앙 하이랄
2.1. 종 울리기
종을 세게 쳐서 큰 데시벨('고로데시벨'이라는 표현을 쓴다)의 소리가 날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미니게임이다.
위치는 투기장 옛터 남쪽으로 붙어 있는 산의 정상부근으로, (산의 이름은 따로 없음) 고론족인 스트레든에게 30루피를 주고 플레이 할 수 있다.
보상은 75 데시벨 이상인 경우 오팔, 100 이상이면 토파즈, 135 이상이면 루비.
일반적인 투척이나 발사(폭탄화살 등)는 생각보다 소리가 크지 않다. 보통 높은 데시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오뚜기에 무거운 물체를 달아서 작동시키거나, 무거운 물체를 매우 높은 위치에서부터 떨어트리는 방식 등이 많이 사용된다.
2.2. 인형 옮기기
하일리아인 쥬노에게 말을 걸면 데리고 다니던 말이 놀라서 마차에 있던 모래표범 인형을 떨어트리는데, 그것을 다시 원래 상태로 원상복구 시키는 미니게임이다.
20루피를 주고 할 수 있고, 시간 제한 내에 원상복구를 성공할 시 보상은 100루피이다.
이 게임은 지역별로 여러 개가 존재하는데, 중앙 하이랄에서는 나비호 왼쪽에 있다.중앙 하이랄 기준 동남쪽 끝쪽이며, 초반부터 열 수 있는 워프기준으로는 사하스라평원 조망대에서 왼쪽으로 가는게 편하다. 이 지역에서는 나비호 방향으로 모래표범이 떨어지는게 이걸 주워서 다시 마차에 담으면 된다.
울트라 핸드로 정직하게 하나씩 옮겨도 시간이 충분하지만, 몇 가지 팁이 존재한다.
* 말이 놀라서 인형을 떨어트릴 때, 인형이 날아가는 방향에 미리 나무 판자 등을 이용한 장애물을 세워두면 인형이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 하나씩 옮기는 것 보다는 울트라 핸드로 여러개를 붙인 다음에 옮기는 것이 좀 더 시간이 절약된다.
* 블루프린트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미리 붙어 있는 10개짜리 인형을 저장해 뒀다가 게임 시작 후에 사용할 수 있다. 인형이 범위 내에 들어오기면 하면 인형이 자동으로 끌려오기 때문에 편하다. 이 블루프린트 설계도는 저장해뒀다가 다른 위치에 존재하는 동일한 미니게임을 할 때도 재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