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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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타임라인 · 3월 재보궐선거 ·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투표 관리 위법 논란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제20대 대통령 선거 시도별 개표 결과 |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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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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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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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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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1. 개표 결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 |||
<rowcolor=#373a3c,#dddddd>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득표율 | 당락 | |
1 | 이재명(李在明) | 16,147,738 | 2위[1] |
|
47.83% | 낙선 | |
2 | 윤석열(尹錫悅) | 16,394,815 | 1위 |
|
48.56% | 당선 | |
3 | 심상정(沈相奵) | 803,358 | 3위 |
[[정의당| |
2.37% | 낙선 | |
|
|
사퇴[2] | |
[[국민의당(2020년)| |
|||
5 | 오준호(吳準鎬) | 18,105 | 7위 |
[[기본소득당| |
0.05% | 낙선 | |
6 | 허경영(許京寧) | 281,481 | 4위 |
[[국가혁명당| |
0.83% | 낙선 | |
7 | 이백윤(李百允) | 9,176 | 10위 |
|
0.02% | 낙선 | |
8 | 옥은호(玉恩鎬) | 4,970[3] | 12위 |
[[새누리당(2017년)| |
0.01% | 낙선 | |
|
|
사퇴[4] | |
|
|||
10 | 김경재(金景梓) | 8,317 | 11위 |
|
0.02% | 낙선 | |
11 | 조원진(趙源震) | 25,972 | 6위 |
[[우리공화당(2020년)| |
0.07% | 낙선 | |
12 | 김재연(金在姸) | 37,366 | 5위 |
|
0.11% | 낙선 | |
13 | 이경희(李京熹) | 11,708 | 9위 |
[[통일한국당| |
0.03% | 낙선 | |
14 | 김민찬(金旻澯) | 17,305 | 8위 |
[[한류연합당| |
0.05%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계 | 선거인 수 | 44,197,692 |
투표율 77.08% |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 34,067,853 | ||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 307,542 |
1.1. 개표 추이
개표 극초반에는 이재명 후보가 무려 30%p나 앞서나갔다. 이재명 후보가 유리했던 관내사전투표와 호남 지역에서 먼저 개표를 시작했기 때문. 하지만 점차 타 지역의 사전투표함들이 열리면서 격차가 3~10%p 정도로 급격히 줄어들었고, 본투표도 서서히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3월 10일 0시 31분을 기점[5]으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동률, 역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01시 24분 기준 윤석열 후보가 0.9%p로 표차를 벌렸다. 이후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두 후보는 20만표대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하며 윤석열 후보가 표차를 벌리지도, 이재명 후보가 표차를 좁히지도 못하는 보합세가 계속 이어졌다. 오전 2시 13분에는 KBS가 윤석열 후보에 유력[기준1] 판정을 내렸고, 결국 3시 22분에 확실[기준2] 판정을 내렸다. MBC는 당선 유력 판정은 건너뛰고 개표가 98.0% 정도 진행된 새벽 3시 54분에[8] 바로 당선 확실[기준2] 판정을 내렸고, SBS는 별도의 당선 유력, 확실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10]한편 서초구의 경우 재보궐선거가 함께 진행되는 바람에 개표가 늦었는데[11][1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이른바 세훈아 방 빼 → 강남3구 개표로 보수 정당 역전 사태와 유사한 양상이 벌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실제 개표 결과도 윤석열 후보에게 65%가 넘는 몰표가 쏟아져 나오며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유지하는데 기여했다.
대구광역시 역시 재보궐선거 때문에 시도별 개표율에서 제일 늦은 추이를 보였고[13]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광역시 부평구 또한 개표가 늦어졌는데, 이 때문에 윤석열 후보에게 역전당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및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한 가닥 희망으로 남았으나 결국 결과를 다시 뒤집지는 못했다. 상술했듯이,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서초구와 대구광역시의 개표가 늦어지며 경기도-인천광역시 주요 지역과 관외 사전투표에서의 열세를 상쇄하며 격차를 유지한 것이다.
2. 지역별 결과
자세한 내용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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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26282c> 정당 |
|
|
투표율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
전국
|
16,147,738 (47.83%) |
16,394,815 (48.56%) |
77.08% |
서울특별시
|
2,944,981 (45.73%) |
3,255,747 (50.56%) |
77.9% |
부산광역시
|
831,896 (38.15%) |
1,270,072 (58.25%) |
75.3% |
대구광역시
|
345,045 (21.60%) |
1,199,888 (75.14%) |
78.7% |
인천광역시
|
913,320 (48.91%) |
878,560 (47.05%) |
74.8% |
광주광역시
|
830,058 (84.82%) |
124,511 (12.72%) |
81.5% |
대전광역시
|
434,950 (46.44%) |
464,060 (49.55%) |
76.7% |
울산광역시
|
297,134 (40.79%) |
396,321 (54.41%) |
78.1% |
세종특별자치시
|
119,349 (51.91%) |
101,491 (44.14%) |
80.2% |
경기도
|
4,428,151 (50.94%) |
3,965,341 (45.62%) |
76.7% |
강원도
|
419,644 (41.72%) |
544,980 (54.18%) |
76.1% |
충청북도
|
455,853 (45.12%) |
511,921 (50.67%) |
74.8% |
충청남도
|
589,991 (44.96%) |
670,283 (51.08%) |
73.7% |
전라북도
|
1,016,863 (82.98%) |
176,809 (14.42%) |
80.6% |
전라남도
|
1,094,872 (86.10%) |
145,549 (11.44%) |
81.1% |
경상북도
|
418,371 (23.80%) |
1,278,922 (72.76%) |
78.1% |
경상남도
|
794,130 (37.38%) |
1,237,346 (58.24%) |
76.4% |
제주특별자치도
|
213,130 (52.59%) |
173,014 (42.69%) |
72.6% |
재외국민
|
88,397 (59.77%) |
53,524 (36.19%) |
71.6% |
3. 세대별 결과
자세한 내용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세대별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정당별 결과
자세한 내용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정당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247,077표차(123,539표 이격).
[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3]
대한민국 제6공화국 성립 이래 대통령 선거 역대 최저 득표.
[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
[5]
0시 28분 즈음부터 주요 방송사는 실시간으로 표 차이가 좁혀지는 것을 보여주었다.
[기준1]
당선 확률 95% 이상.
[기준2]
당선 확률 99% 이상.
[8]
시간상으로는 이재명 후보가 패배 승복 선언을 한 직후에
[기준2]
당선 확률 99% 이상.
[10]
대신 자체 AI 예측만 내놓았다.
[11]
3월 10일 01시 50분 기준 두 번째로 개표율이 낮은
은평구의 개표율이 60.88%였는데 서초구는 겨우 17.81%에 불과했다.
[12]
여기에 서초구는 인접한
강남구와 더불어 서울에서도
교통 체증이 매우 심각한 곳이어서 그만큼 투표함이 개표소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공직선거 때마다 개표 시작이 다른 지역에 비해 대체로 늦는 편이다.
[13]
3월 10일 01시 55분 기준으로 69.37%의 개표율을 보였는데, 이 시점에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70%를 넘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