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3:24:18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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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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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요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 시도별 개표 결과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
파일:부산광역시 휘장(1995-2023).svg
부산
파일:대구광역시 휘장.svg
대구
파일:인천광역시 휘장.svg
인천
파일:광주광역시 휘장.svg
광주
파일:대전광역시 휘장.svg
대전
파일:울산광역시 휘장.svg
울산
파일:세종특별자치시 휘장.svg
세종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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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파일:충청북도 휘장(1998-2023).svg
충북
파일:충청남도 휘장.svg
충남
파일:전라북도 휘장.svg
전북
파일:전라남도 휘장.svg
전남
파일:경상북도 휘장.svg
경북
파일:경상남도 휘장.svg
경남
파일:제주특별자치도 휘장.svg
제주

1. 개표 결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rowcolor=#373a3c,#dddddd>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rowcolor=#373a3c,#dddddd>정당 득표율 당락
1 이재명(李在明) 16,147,738 2위[1]

47.83% 낙선
2 윤석열(尹錫悅) 16,394,815 1위


48.56% 당선
3 심상정(沈相奵) 803,358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2.37% 낙선
4 안철수(安哲秀) 사퇴[2]


[[국민의당(2020년)|
파일:국민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
5 오준호(吳準鎬) 18,105 7위


[[기본소득당|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타입.svg
]]
0.05% 낙선
6 허경영(許京寧) 281,481 4위


[[국가혁명당|
파일:국가혁명당 흰색 로고타입.svg
]]
0.83% 낙선
7 이백윤(李百允) 9,176 10위


0.02% 낙선
8 옥은호(玉恩鎬) 4,970[3] 12위


[[새누리당(2017년)|
파일:새누리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0.01% 낙선
9 김동연(金東兗) 사퇴[4]

10 김경재(金景梓) 8,317 11위


0.02% 낙선
11 조원진(趙源震) 25,972 6위


[[우리공화당(2020년)|
파일:우리공화당 흰색 로고타입.svg
]]
0.07% 낙선
12 김재연(金在姸) 37,366 5위


0.11% 낙선
13 이경희(李京熹) 11,708 9위


[[통일한국당|
파일:통일한국당(2021년) 흰색 로고타입.svg
]]
0.03% 낙선
14 김민찬(金旻澯) 17,305 8위


[[한류연합당|
파일:한류연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0.05% 낙선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44,197,692 투표율
77.08%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34,067,853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307,542

1.1. 개표 추이

개표 극초반에는 이재명 후보가 무려 30%p나 앞서나갔다. 이재명 후보가 유리했던 관내사전투표와 호남 지역에서 먼저 개표를 시작했기 때문. 하지만 점차 타 지역의 사전투표함들이 열리면서 격차가 3~10%p 정도로 급격히 줄어들었고, 본투표도 서서히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3월 10일 0시 31분을 기점[5]으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동률, 역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01시 24분 기준 윤석열 후보가 0.9%p로 표차를 벌렸다. 이후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두 후보는 20만표대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하며 윤석열 후보가 표차를 벌리지도, 이재명 후보가 표차를 좁히지도 못하는 보합세가 계속 이어졌다. 오전 2시 13분에는 KBS가 윤석열 후보에 유력[기준1] 판정을 내렸고, 결국 3시 22분에 확실[기준2] 판정을 내렸다. MBC는 당선 유력 판정은 건너뛰고 개표가 98.0% 정도 진행된 새벽 3시 54분에[8] 바로 당선 확실[기준2] 판정을 내렸고, SBS는 별도의 당선 유력, 확실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10]

한편 서초구의 경우 재보궐선거가 함께 진행되는 바람에 개표가 늦었는데[11][1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이른바 세훈아 방 빼 → 강남3구 개표로 보수 정당 역전 사태와 유사한 양상이 벌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실제 개표 결과도 윤석열 후보에게 65%가 넘는 몰표가 쏟아져 나오며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유지하는데 기여했다.

대구광역시 역시 재보궐선거 때문에 시도별 개표율에서 제일 늦은 추이를 보였고[13] 경기도 부천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또한 개표가 늦어졌는데, 이 때문에 윤석열 후보에게 역전당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한 가닥 희망으로 남았으나 결국 결과를 다시 뒤집지는 못했다. 상술했듯이,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서초구 대구광역시의 개표가 늦어지며 경기도-인천광역시 주요 지역과 관외 사전투표에서의 열세를 상쇄하며 격차를 유지한 것이다.

2. 지역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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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파일:20대 대선_지역별_투표결과_2.svg
<colbgcolor=#eeeeee,#26282c> 정당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전국
16,147,738
(47.83%)
16,394,815
(48.56%)
77.08%
서울특별시
2,944,981
(45.73%)
3,255,747
(50.56%)
77.9%
부산광역시
831,896
(38.15%)
1,270,072
(58.25%)
75.3%
대구광역시
345,045
(21.60%)
1,199,888
(75.14%)
78.7%
인천광역시
913,320
(48.91%)
878,560
(47.05%)
74.8%
광주광역시
830,058
(84.82%)
124,511
(12.72%)
81.5%
대전광역시
434,950
(46.44%)
464,060
(49.55%)
76.7%
울산광역시
297,134
(40.79%)
396,321
(54.41%)
78.1%
세종특별자치시
119,349
(51.91%)
101,491
(44.14%)
80.2%
경기도
4,428,151
(50.94%)
3,965,341
(45.62%)
76.7%
강원도
419,644
(41.72%)
544,980
(54.18%)
76.1%
충청북도
455,853
(45.12%)
511,921
(50.67%)
74.8%
충청남도
589,991
(44.96%)
670,283
(51.08%)
73.7%
전라북도
1,016,863
(82.98%)
176,809
(14.42%)
80.6%
전라남도
1,094,872
(86.10%)
145,549
(11.44%)
81.1%
경상북도
418,371
(23.80%)
1,278,922
(72.76%)
78.1%
경상남도
794,130
(37.38%)
1,237,346
(58.24%)
76.4%
제주특별자치도
213,130
(52.59%)
173,014
(42.69%)
72.6%
재외국민
88,397
(59.77%)
53,524
(36.19%)
71.6%
파일:20대 대선_지역별_투표결과_1.svg
파일:20대 대선 전국 읍면동 지도.png

3. 세대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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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당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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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7,077표차(123,539표 이격). [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3] 대한민국 제6공화국 성립 이래 대통령 선거 역대 최저 득표. [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 [5] 0시 28분 즈음부터 주요 방송사는 실시간으로 표 차이가 좁혀지는 것을 보여주었다. [기준1] 당선 확률 95% 이상. [기준2] 당선 확률 99% 이상. [8] 시간상으로는 이재명 후보가 패배 승복 선언을 한 직후에 [기준2] 당선 확률 99% 이상. [10] 대신 자체 AI 예측만 내놓았다. [11] 3월 10일 01시 50분 기준 두 번째로 개표율이 낮은 은평구의 개표율이 60.88%였는데 서초구는 겨우 17.81%에 불과했다. [12] 여기에 서초구는 인접한 강남구와 더불어 서울에서도 교통 체증이 매우 심각한 곳이어서 그만큼 투표함이 개표소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공직선거 때마다 개표 시작이 다른 지역에 비해 대체로 늦는 편이다. [13] 3월 10일 01시 55분 기준으로 69.37%의 개표율을 보였는데, 이 시점에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70%를 넘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