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빌딩에 대한 내용은 제2세계무역센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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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세계무역센터 2 World Trade Center (2W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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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안테나가 없는 빌딩이 2WTC이다. |
|
<colbgcolor=#808080><colcolor=white> 공식 로고 | [1] |
높이 |
415. 1m/1362ft (지붕) |
착공 | 1969년 1월 |
완공 | 1971년 7월 19일 |
개장 | 1973년 4월 4일 |
붕괴 | 2001년 9월 11일 |
건축가 | 야마자키 미노루1912~1986 |
엔지니어링 | 레슬리 로버트슨, 레슬리 로버트슨 연합 |
건설사 | Tishman Constructions(현 AECOM Tishman)[2] |
소유주 | 뉴욕 뉴저지 항만청 |
운영권자 |
뉴욕 뉴저지 항만청(1974~2001) 실버슈타인 컴퍼니(2001.07~2001.09.11)[3] |
[clearfix]
1. 개요
1973년에 개장한 세계무역센터의 제2동. 1번 타워와 함께 대표적인 건물이었다. 비슷한 형태와 높이를 가진 제1 세계무역센터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제2 세계무역센터 건물은 위치상 남쪽에 있다하여 남쪽 타워라 불리었다. 2001년의 9.11 테러로 인해 파괴되어 사라졌다.사진에서 'WTC 2'이라 적힌 곳이 제2세계무역센터(남쪽 타워)다. |
7WTC 옆 West Broadway에서 바라본 2WTC
2. 구조
2.1. 기본적인 구조
2WTC는 1WTC와 마찬가지로 건물 중심부의 하중을 주로 지탱하는 철골로 만들어진 코어와 건물 전체의 하중을 지탱하는 외부의 촘촘한 기둥들이 건물의 주요 구조체의 역할을 하는 튜브 프레임 구조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1960년대 설계당시 고층건물로써는 최초로 적용되는 획기적인 구조였다. 이러한 설계 방식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사용하는 마천루보다 내부 기둥을 더 적게 사용하여 더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전술했듯 이러한 구조는 공간 활용이라는 큰 장점이 있었지만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의 충돌로 인해 발생한 구조적 손상은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오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무역센터 붕괴 문서 참조.
2.2. 엘리베이터 구조
튜브 프레임 구조라는 특이한 구조에 걸맞게, 쌍둥이 빌딩에는 50~60년대 설계로서는 특이한 엘리베이터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위의 사진에서 SkyLobby라 쓰여져 있는곳이 바로 스카이 로비이다. 스카이 로비는 44층, 78층에 있었으며 사이에 있는 ZONE 1은 9~40층, ZONE 2는 43~74층, ZONE 3는 77~107층이고 각 ZONE 안에 4개의 엘리베이터 띠들은 BANK라 부르며 A, B, C, D로 나뉘었다.
ZONE 1은 로비에서 바로 로컬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 BANK A: 9~16층 운행
- BANK B: 17~24층 운행
- BANK C: 25~32층 운행
- BANK D: 32층~40층 운행
ZONE 2는 익스프레스 엘리베이터로 44층 스카이로비까지 간 다음에 각 BANK의 로컬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 BANK A: 44~54층 운행[4]
- BANK B: 55~60층 운행
- BANK C: 60~67층 운행
- BANK D: 67~74층 운행
ZONE 3는 익스프레스 엘리베이터로 78층 스카이로비까지 간 다음에 각 BANK의 로컬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 BANK A: 78~86층 운행[5]
- BANK B: 87~93층 운행
- BANK C: 94~100층 운행
- BANK D: 101~107층 운행
예를 들어, 사무실이 88층(ZONE 3, BANK B)에 위치해있으면 78층 스카이로비까지 가는 익스프레스 엘리베이터를 탄 후 88층까지 서비스하는 BANK B 로컬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되는 식이다.
이 기술 덕분에 상층부 부분에서 하층부 로컬 엘리베이터가 사라진 공간만큼 늘어난 사용가능 면적은 사무실로 이용됐다. 또한 44층, 78층의 '스카이 로비' 도 중앙 부분에서만 엘리베이터 환승층 역할을 했으며, 가장자리의 남는 공간은 다른 층과 마찬가지로 사무실로 이용되었다.
2.3. 계단 구조
쌍둥이 빌딩의 계단 역시 1950~60년대 설계로서는 독특한 방법으로 지어졌다. 통상적 형태인 1자형으로 만들지 않고 화재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연기 확산을 막기 위해 계단의 위치가 여러 번 바뀌도록 설계된 것이다. 건물에는 총 3개의 계단이 있었으며, 이 중 바깥쪽에 있는 A, C 계단은 총 4번[6]이나 계단의 위치가 바뀌었고 건물 코어(중앙)쪽에 있는 B 계단은 1번[7]만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제2 세계무역센터 피격 당시 비행기가 77~85층 "동쪽" 부분에 충돌했을 때, 서쪽에 있는 A계단은 위에 사진에서 나온 것 처럼 76층에서 코어(중앙)에서 바깥으로 위치가 바뀌도록 설계되어서 테러 당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계단이 되었다.[8]
3. 특징
3.1. 전망대: 탑 오브 더 월드
2001년 5월 29일에 촬영한 전망대 영상
세계무역센터 내에서 관광 파트를 담당했다. 제1 세계무역센터가 사무용 및 레스토랑으로 쓰였던 것과는 달리, 이곳은 관광객들을 위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었다.[9]
위의 사진을 보면 창문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 전망대로 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 하면, 과거 1년에 평균 약 180만 명 정도로, 개장 시기인 1975년 12월부터 붕괴 전날인 2001년 9월 10일까지 약 4,635만 명의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아왔다.
전망대는 내부(107층)과 외부(옥상)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었다. 내부 전망대는 연중무휴 상시 개관이었지만 외부 전망대는 비나 눈이 오는 경우에는 폐쇄되었다.
내부 전망대. 107층에 위치했으며, 날씨가 좋으면 가시거리가 50마일(80km)에 달했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 역사 내부를 테마로 인테리어한 푸드코트와 센트럴 파크를 테마로 인테리어한 식사 및 휴게 공간이 있었다.[10]
외부 전망대. 사진은 나 홀로 집에 2에서 케빈이 뉴욕 전망을 관람하는 씬.
붕괴되기 전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는 세계무역센터 전망대에 밀렸었다고 한다.[11]
전망대 티켓. 사진의 티켓 디자인은 2001년 7월부터 9.11 테러 당일까지 쓰였다. 이는 2001년 7월 WTC 전체가 실버스타인 프로퍼티에 인수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 회사는 1980년 제7 세계무역센터를 건설했는데 테러 직전인 2001년엔 아예 뉴욕 뉴저지 항만청과 99년간 세계무역센터 단지의 임대계약을 맺는다.[12] 보험사와의 기나긴 소송 끝에 2007년 45억 달러를 받았는데 이는 예상보다는 적은 금액이다. 이 회사는 새로 건설된 세계무역센터 소유사이다.
여담으로 전망대가 문을 여는 시간은 오전 10시로, 9.11 테러 당일 아침에도 한창 개장을 준비 중이였다가 개장 1시간 전 바로 옆의 1WTC에 비행기가 충돌하면서 세계무역센터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고 1WTC의 피격으로 발생한 화재의 검은 연기가 바로 옆에 있는 2WTC의 옥상과 상층부 까지 뒤덮게 되자 화재 진압 및 현장 수습이 완료될 때 까지 잠정적으로 전망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리고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2WTC에도 비행기가 충돌했고, 이후 건물 전체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면서 결국 테러 하루 전인 2001년 9월 10일이 2WTC의 전망대의 마지막 개장일이 되고 말았다.
3.2. 입주 기업
- 9.11 테러 당시 항공기 동체에 피격된 부분에 빨간색 바탕으로 표기.
- 9.11 테러 당시 항공기 날개에 피격된 부분에 주황색 바탕으로 표기.
- 9.11 테러 당시 항공기 날개에 간접 피격된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9.11 테러 당시 피격으로 인해 고립된 부분에 회색 바탕으로 표기.
- 입주 된 기업 중 한국 기업이 입주한 층수인 경우 하늘색 바탕으로 표기.
- 각주 및 기업명에서 한국 기업인 경우에는 굵은 글씨로 표기.
층수 | 입주기업 |
옥상 | 옥상 전망대[13] |
110층 | 기계실 |
109층 | |
108층 | |
107층 |
탑 오브 더 월드 전망대 코닥 |
106층 | 아틀란틱 은행[K][15] |
105층 | 에이온[D][17][18] |
104층 |
에이온[D] 샌들러 오닐&파트너스[20] |
103층 | 에이온[D] |
102층 | |
101층 | |
100층 | |
99층 | |
98층 | |
97층 | Firduciary Trust[B] |
96층 | |
95층 | |
94층 | |
93층 |
에이온[D] 리저스 비즈니스 센터[P] |
92층 | 에이온[D] |
91층 |
깁스와 힐 레이시온[26] 워싱턴 그룹 인터내셔널 |
90층 | Firduciary Trust[B] |
89층 | KBW(키프 부르옛&우즈)[A] |
88층 | |
87층 | 뉴욕 재무부 |
86층 | 뉴욕 세무국 및 금융 |
85층 |
해리스 비치 KBW(키프 부르옛&우즈)[A] |
84층 | 유로 브로커스[i] |
83층 |
IQ 금융 시스템[i] 주오 미쓰이 신탁 은행 |
82층 | 후지 은행[K][33] |
81층 | |
80층 | |
79층 | |
78층 |
스카이로비[34] 우선 상업 은행 페이스라인 금융 서비스 |
77층 | 페이스라인 금융 서비스[35] |
76층 | 기계실 |
75층 | |
74층 | 모건 스탠리[A] |
73층 | |
72층 | |
71층 | |
70층 | |
69층 | |
68층 | |
67층 | |
66층 | |
65층 | |
64층 | |
63층 | |
62층 | |
61층 | |
60층 | |
59층 | |
58층 | 브리지 정보 시스템[J] |
57층 | |
56층 | 모건 스탠리[A] |
55층 |
가이 카펜터[39][H] 갈반 인터캐피탈 |
54층 | 가이 카펜터[H] |
53층 | |
52층 | |
51층 | |
50층 | |
49층 |
가이 카펜터[H] 세뷰리 & 스미스 |
48층 |
가이 카펜터[H] 파이어맨 펀드 |
47층 | 가이 카펜터[H] |
46층 | 모건 스탠리[A] |
45층 | |
44층 |
스카이로비 모건 스탠리[A] |
43층 | 모건 스탠리[A] |
42층 | 기계실 |
41층 | |
40층 |
대처 프로핏 & 우드[C] 사타이론 국제 미국 |
39층 | 대처 프로핏 & 우드[C] |
38층 | |
37층 | 테러 당일까지 입주 기업이 없었다. |
36층 | 프렝켈과 컴퍼니[E] |
35층 |
ABM AMRO 프렝켈과 컴퍼니[E] |
34층 | 오펜하이머 펀드[E] |
33층 | |
32층 | |
31층 | |
30층 | 뉴욕증권거래소[Q] 등 2개 기업 입주 |
29층 | |
28층 |
뉴욕증권거래소[Q] 빅 여행사 후아힌 할머니 상업 은행 주식회사 요셉 베랄드 법률 사무소 |
27층 | 테러 당일까지 입주기업이 없었다. |
26층 |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
25층 | |
24층 | 7개 기업 입주[55]. |
23층 |
SCOR 미국 공사 미국의 유니스트라트 공사 |
22층 |
안탈 인터내셔널 만치니 더피 시노쳄 미국 홀딩스 워싱턴 뮤추얼 |
21층 |
아데코 SA 경력 엔진 차로 엔 폭 팬드 미국 만치니 더피 |
20층 |
타쳐 프로피트 목재 LLP, 뉴욕 배송 협회 |
19층 |
뉴욕 배송 협회 물가협의회 |
18층 | 13개 기업 입주[56] |
17층 | 뉴욕 금융 연구소 |
16층 | 국가발전연구원 |
15층 | 전체 7개 기업 입주[L] |
14층 |
캘리포니아 뱅크 연합 차르나 화학 페이징 네트워크 패틴카 인터내셔널 |
13층 | 테러 당일까지 입주기업이 없었다. |
12층 |
유로브로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M] |
11층 |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M] |
10층 | |
9층 | |
8층 | 기계실 |
7층 | |
로비(2층)[60] | 로비 |
로비(1층)[61] |
로비 컬레텍 코닥 이미지 센터 |
지하 1층 | 니콜스 파운데이션[62] |
지하 2층 | 제록스[63] |
4. 사건/사고
4.1. 필리프 프티 외줄타기 사건
본 사건을 다룬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 참고.4.2.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사건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사건 문서 참고.4.3. 9.11 테러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로 붕괴되었다.
[1]
건물의
현판에도 붙어있던 로고이다.
[2]
미국의 종합 부동산 회사인 Tishman에서 부동산, 건설 업무를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티시맨 건설이 AECOM과 합병으로 AECOM Tishman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3]
2001년 7월까지는 뉴욕 뉴저지 항만청에서 직할 운영하였으나, 그 이후부턴 실버슈타인 컴퍼니에게 장기 임대하였다. 이 운영권은
신세계무역센터에도 그대로 계승된다.
[4]
바로 아래에 있는 43층은 엘리베이터가 운행하지 않는다. 대신에 스카이로비인 44층과 2개의 에스칼레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5]
바로 아래에 있는 77층은 엘리베이터가 운행하지 않는다. 대신에 스카이로비인 78층과 2개의 에스칼레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6]
42층, 48층, 76층, 82층
[7]
76층
[8]
이 덕분에 충돌부 상층부에서도 18명의 생존자가 나왔다. 다만 항공유로 인한 화재로 인해 연기가 금세 확산되어 실질적인 대피는 힘들었다.
[9]
이 때문에 2WTC 옥상에는 안테나가 없었고, 대신 헬리포트가 있었다.
[10]
다만 현재 새로 지어진
제1 세계무역센터의 100~102층에 위치한 전망대는 과거 탑 오브 더 월드보다는 북쪽 타워의 106~107층에 위치했던 레스토랑
윈도우즈 온 더 월드의 테마를 계승한 듯한 느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11]
왜 세계무역센터 전망대가 원탑이었냐면, 이유는 간단하다. 당시 탑 오브 더 월드는 뉴욕에서 가장 높았고, 가리는 게 별로 없었으니까. 게다가 바깥 공기도 마음껏 쐴 수 있기도 하고. 통유리로 막혀있던
록펠러 센터 전망대나 창살로 막혀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가 버틸 수가 없는 건 당연지사. 다만 이제는 록펠러 센터 전망대에도 옥상 전망대가 생겼다.
[12]
그리고 2달 후 붕괴되었다.
[13]
참고로 2번 타워는 충돌 당시 코어에 빗맞은 덕에 계단 3개 중 1개는 온전하게 남아있었던 덕에 충돌지역 위에서도 생존자가 나왔다.
[K]
은행
[15]
이 회사는 테러 직전인
2001년 7월에 나갔지만 임대료를 계속 지불하였기에 있는 것으로 표기.
[D]
보험회사
[17]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폰서로 선수 유니폼 앞에 이 회사 로고가 표기된 바 있다.
[18]
9.11 테러 당시 105층에서 근무하던 Kevin Cosgrove가 911에 구조요청을 했었는데
당시 구조요청 통화기록이 유튜브에 남아있기 때문에 들어볼 수 있다. 다만 영상 마지막에 타워가 붕괴됨과 동시에 비명이 들리며 통화가 종료되기 때문에 시청에 주의해야한다.
[D]
[20]
사고 당시 남쪽 타워에서 근무하던 83명 중 17명 생존. 투자은행으로
2019년에 파이퍼제프리에 인수합병되어 현재는 파이퍼샌들러로 바뀌었다.
[D]
[B]
금융 서비스
[D]
[P]
시설관리
[D]
[26]
레이더, 미사일 등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
[B]
[A]
투자산업
[A]
[i]
금융
[i]
[K]
[33]
일본계 은행이라 일본인 직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때문에 2WTC에서 희생된 일본인 16명 중 13명이 후지 은행 직원들이었다.
#
[34]
하필이면 스카이로비가 있는 78층에 항공기 날개가 충돌하는 바람에 78층에 있던 대다수가 목숨을 잃었다.
[35]
비행기 날개에 피격되었음에도 끄트머리에 피격된 덕분에 생각보다 온전한 층이었다. 때문에 77층에 있다가 생존한 직원의 후기도 있다.
# 후기에 따르면 더 많은 피격을 받은 바로 윗층인 78층에서도 생존자가 있었던 모양.
[A]
[J]
금융정보
[A]
[39]
가이 카펜터는 테러 이후에 마쉬 맥레넌 컴퍼니즈(1번 타워 테러 당시 비행기와 충돌한 층에 있던 바로 그 기업.)에 합병되었다.
[H]
재보험회사
[H]
[H]
[H]
[H]
[A]
[A]
[A]
[C]
로펌
[C]
[E]
금융회사
[E]
[E]
[Q]
증권
[Q]
[55]
올 스테이트, 중국 상공 회의소, 12월 먼저 프로덕션, 글로브 투어 및 여행, SCOR 미국 공사, 시노리온, TD 워터 하우스 그룹
[56]
얼라이언스 컨설팅, 카 세르 타 및 회사, 첸, 린, 리, 그리고 장, 인테라 그룹, 소나무 투자, 전문 지원 및 컨설팅, 쇼 타임 사진, 웨일 랜드 국제, 아 바드, 카스와 말론가
[L]
칸 디아 배송, 제임스 T. 래트너 법률사무소, 존 J. 맥물렌 & 어소 시에이, 존 W. 루프버러우 어소시에이, 만치니 더피,
동양증권
[M]
전기통신
[M]
[60]
Mazzanine Floor, 광장 층
[61]
Street Floor, 스트리트 층
[62]
국립
[63]
제조업체
[64]
이 기업의 당시 안전 책임자였던
릭 레스콜라라는 사람이 테러를 수년 전에 예측, 분기마다 안전훈련을 실시해온 덕에 모건 스탠리 직원 2,700명 중 사망자는 단 10명에 불과했다. 안타깝게도 레스콜라는 마지막 피해자들을 구하려고 건물에 다시 들어갔다가 끝내 사망했다.
[65]
모건 스탠리의 본사는 브로드웨이에 있지만 여기에서 거의 본사 수준으로 사무실을 임대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원래 이 사무실들이 지난 1997년 모건 스탠리와 합병한 딘위터 레이놀즈 사의 본사였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한때 시어스 그룹 소유였으며
디스커버 카드를 갖고 있던, 1996년 당시 미국 3위 규모의 대형 증권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