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
1. 개요
본 항목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의 충청북도 지역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선거구는 가나다순이 아니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된 순서로 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공식 발표법이기 때문이다.2. 결과
15대 총선 충청북도 지역구 결과 | ||||
자유민주연합 | 신한국당 | 무소속 | ||
5석 | 2석 | 1석 |
국회의원 선거 기준으로 충청권 보수정당의 바람이 충북까지 몰아닥친 유일한 선거였다. 1년 전 지방선거에서 자민련이 도지사를 가져가긴 했지만 시장, 군수, 도의회에서는 신한국당(당시 민자당)이 이긴지라 총선에서 양당이 접전을 벌이되 신한국당이 약간 우세하리란 전망이 많았는데, 결과는 자민련이 청주 2석, 충주, 남부 3군과 중부 2군 등 5석을 가져가고 신한국당은 김종호 의원의 괴산, 신경식 의원의 청원에서만 승리했다.[1]
2.1.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2]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재형(洪在馨) | 35,286 | 2위 |
[[신한국당| |
36.84% | 낙선 | |
2 | 장한량(張漢良) | 10,242 | 3위 |
[[새정치국민회의| |
10.69% | 낙선 | |
3 | 신창민(申昌旻) | 3,479 | 4위 |
|
3.64% | 낙선 | |
4 | 구천서(具天書) | 40,509 | 1위 |
[[자유민주연합| |
42.29% | 당선 | |
5 | 채영만(蔡永萬) | 650 | 8위 |
|
0.68% | 낙선 | |
6 | 김영길(金永吉) | 2,602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2% | 낙선 | |
7 | 이경동(李炅東) | 1,384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5% | 낙선 | |
8 | 이정균(李貞均) | 1,617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7,189 |
투표율 66.10% |
투표 수 | 97,288 | ||
무효표 수 | 1,519 |
신한국당은 문민정부 경제부총리를 지낸 홍재형을 청주 상당에 공천하며 4년 전에 놓친 이 지역을 탈환하려 했으나, 현역 김진영 의원을 제치고 자민련 공천을 받은 구천서 후보가 5.4%P 차이로 승리했다.
2.2.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 흥덕구 흥덕구 일원[3]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석민(尹錫民) | 23,815 | 2위 |
[[신한국당| |
20.97% | 낙선 | |
2 | 손종학(孫鍾鶴) | 9,241 | 5위 |
[[새정치국민회의| |
8.13% | 낙선 | |
3 | 정기호(鄭璣浩) | 19,729 | 3위 |
|
17.37% | 낙선 | |
4 | 오용운(吳龍雲) | 49,292 | 1위 |
[[자유민주연합| |
43.40% | 당선 | |
5 | 이성일(李成一) | 706 | 6위 |
|
0.62% | 낙선 | |
6 | 최현호(崔炫浩) | 10,77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4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3,221 |
투표율 59.76% |
투표 수 | 115,466 | ||
무효표 수 | 1,910 |
2.3. 충주시
충주시 충주시 일원[4]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연권(金連權) | 23,482 | 2위 |
[[신한국당| |
24.46% | 낙선 | |
2 | 정달영(鄭達泳) | 6,894 | 5위 |
[[새정치국민회의| |
7.18% | 낙선 | |
3 | 정기영(鄭起泳) | 11.757 | 4위 |
|
12.24% | 낙선 | |
4 | 김선길(金善吉) | 41,388 | 1위 |
[[자유민주연합| |
43.10% | 당선 | |
5 | 임호(林虎) | 12,49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0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6,719 |
투표율 67.62% |
투표 수 | 99,217 | ||
무효표 수 | 3,200 |
2.4. 제천시·단양군
제천시·단양군 제천시[5] 일원, 단양군[6]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송광호(宋光浩) | 25,656 | 3위 |
[[신한국당| |
29.33% | 낙선 | |
2 | 김대부(金大富) | 6,610 | 4위 |
|
7.56% | 낙선 | |
3 | 안영기(安榮基) | 27,221 | 2위 |
[[자유민주연합| |
31.12% | 낙선 | |
4 | 김영준(金永俊) | 27,972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1.9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30,851 |
투표율 69.66% |
투표 수 | 91,156 | ||
무효표 수 | 3,697 |
2.5. 청원군
청원군 청원군 일원[7]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경식(辛卿植) | 21,853 | 1위 |
[[신한국당| |
37.93% | 당선 | |
2 | 김기영(金起永) | 3,628 | 4위 |
[[새정치국민회의| |
6.29% | 낙선 | |
3 | 신언관(申彦瓘) | 7,977 | 3위 |
|
13.84% | 낙선 | |
4 | 오효진(吳效鎭) | 21,478 | 2위 |
[[자유민주연합| |
37.27% | 낙선 | |
5 | 홍익표(洪益杓) | 2,678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6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4,602 |
투표율 70.72% |
투표 수 | 59,829 | ||
무효표 수 | 2,215 |
2.6. 보은군·옥천군·영동군
보은군·옥천군·영동군 보은군[8] 일원, 옥천군[9] 일원, 영동군[10]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동호(李同浩) | 30,402 | 2위 |
[[신한국당| |
32.38% | 낙선 | |
2 | 이용희(李龍熙) | 22,968 | 3위 |
[[새정치국민회의| |
24.46% | 낙선 | |
3 | 최극(崔極) | 3,428 | 4위 |
|
3.65% | 낙선 | |
4 | 어준선(魚浚善) | 33,117 | 1위 |
[[자유민주연합| |
35.27% | 당선 | |
5 | 강영창(姜永昌) | 1,308 | 6위 |
|
1.39% | 낙선 | |
6 | 이맹우(李猛祐) | 2,659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8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7,261 |
투표율 75.88% |
투표 수 | 96,569 | ||
무효표 수 | 2,687 |
신한국당 이동호 후보가 영동 출신, 국민회의 이용희 후보가 옥천 출신, 자민련 어준선 후보가 보은 출신으로 선거구를 구성한 3군 출신 유력 후보가 각각 정립하면서 소지역주의의 발현이 예고되었고 실제 결과도 동일하게 나왔다. 어준선, 이동호 후보가 각각 자신의 출신 지역에서 70% 이상 득표한 가운데, 11년 만에 충북 남부 3군으로 돌아온 이용희 후보가 옥천에서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자민련 어준선 후보가 30%나 표를 잠식하면서 2.89%p 차이로 당선되었다.
2.7. 진천군·음성군
진천군·음성군 진천군 일원, 음성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민태구(閔泰求) | 23,777 | 2위 |
[[신한국당| |
34.20% | 낙선 | |
2 | 박병남(朴炳男) | 3,493 | 4위 |
[[새정치국민회의| |
5.02% | 낙선 | |
3 | 구자웅(具滋雄) | 3,169 | 5위 |
|
4.55% | 낙선 | |
4 | 정우택(鄭宇澤) | 33,771 | 1위 |
[[자유민주연합| |
48.58% | 당선 | |
5 | 김웅태(金雄泰) | 4,03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80% | 낙선 | |
6 | 이관복(李寬福) | 1,260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9,470 |
투표율 71.83% |
투표 수 | 71,464 | ||
무효표 수 | 1,958 |
4년 전 통일국민당 후보로 출마해 민태구 의원에게 패했던 자민련 정우택 후보가 이번에는 자민련 바람을 타고 당선되며 설욕에 성공했다.
2.8. 괴산군
괴산군 괴산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종호(金宗鎬) | 22,584 | 1위 |
[[신한국당| |
53.58% | 당선 | |
2 | 고경수(高慶秀) | 1,945 | 5위 |
[[새정치국민회의| |
4.61% | 낙선 | |
3 | 김년태(金年泰) | 2,103 | 4위 |
|
4.98% | 낙선 | |
4 | 김동관(金東寬) | 11,421 | 2위 |
[[자유민주연합| |
27.09% | 낙선 | |
5 | 황일성(黃一成) | 4,09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7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9,081 |
투표율 74.81% |
투표 수 | 44,196 | ||
무효표 수 | 2,046 |
[1]
게다가 청원은 겨우 375표 차이로 승리했다.
[2]
영.북2.북3가동, 문화.북1.남2가동, 서운.남1가동, 서문동, 남주동, 석교동, 수동, 우암동, 내덕1동, 내덕2동, 율량.사천동, 탑.대성동, 영운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용암.용정.방서동, 오근장동
[3]
사직1동, 사직2동, 사창동, 모충동, 운천.신봉동, 산.미.분.장동, 수곡1동, 수곡2동, 복대1동, 복대2동, 가경동, 봉명1동, 봉명2.송정동, 강서1동, 강서2동, 성화.개신.죽림동
[4]
주덕읍, 살미면, 상모면, 이류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가금면,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성남.성서동, 충인.충의동, 교현1동, 교현2동, 용산동, 지현동, 문화동, 호암.직동, 단월.풍.가주동, 용관.용두.달천동, 봉방동, 칠금.금능동, 연수동, 목행.용탄동, 종민.안림.목벌동
[5]
교동, 중앙동, 남천동, 명서동, 용두동, 동현동, 두학동, 청전동, 화산1동, 화산2동, 영천1동, 영천2동, 의림동, 봉양읍,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백운면, 송학면
[6]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적성면, 어상천면
[7]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옥산면, 오창면, 북이면, 북일면
[8]
보은읍,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
[9]
옥천읍,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10]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추풍령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