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프(휴먼버그대학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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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자, 섬나라의 문화를 바꿔 보실까. ||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제프의 작중 행적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과거
2024년 11월 29일 영상에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출신의 평범한 어부 가장이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제프는 본래 폴리네시아의 위치한 작은 섬에서 어부로 활동하며 아내 아메리아와 부모를 모시며 본국인 폴리네시아에 대한 굉장한 애국심과 자긍심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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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야... 저 악마같은 엄청난 구름은...
그러던 어느 날 제프가 살고있던 섬은 프랑스의 핵 실험 장소로 선정되어 섬 사람들 대부분이 핵 폭발로 인한 방사능에 피폭되어 사망하거나 큰 병에 걸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만다.제프의 부모와 아내 아메리아 역시 백혈병에 처하는 불운을 피해갈 수 없었고 이를 안 폴리네시아의 정부는 국민들이 피폭되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지만, 나라의 규모와 권력이 작았던 관계로 이마저도 효과는 미미했다.
형씨, 썩어빠진 프랑스군을 부숴버리고 싶지 않은가..
그저 울고만 있었지만.. 드디어 할 일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저 울고만 있었지만.. 드디어 할 일을 찾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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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바다의 분노를 대신하여 놈들을 압도적으로 부숴버린다, 바로 이겁니다.
그렇게 섬 사람들이 피폭되어 한순간에 불행에 직면한 제프. 피폭으로 인해 고통받는 아내를 보며 어쩔 줄 몰라하던 제프는 기적적으로
매드 카르텔의 보스
몬테로를 만나 프랑스군을 척살하자는 몬테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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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자네의 아내는 살리지 못할 것 같네. 대신 이걸 줄 테니 마지막은 편하게 보내주도록 하게.
"감사합니다... 꼭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아메리아.. 고통에서 해방되어 다행이야...
그렇게 제프가
매드 카르텔의 무력에 감탄하며 프랑스군 대부분을 소탕했을 무렵 몬테로는 제프의 아내가 살 가망이 없음을 판단하고 소금에 마약을 탄 봉지를 건네준다."감사합니다... 꼭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아메리아.. 고통에서 해방되어 다행이야...
본래 마약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제프지만 자신의 신념과는 상관 없이 눈물을 흘리며 마약이 든 봉지를 받는다. 그렇게 마약을 통해 아내 아메리아까지 무사히 장례를 치룬 제프는 곧바로 매드 카르텔에 입단한다.
"피... 과연 그렇군..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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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제프... 마지막은 보스를 위해 죽어보이겠어.
그렇게 제프는 아내를 무사히 보내준 후
매드 카르텔에 입단해 전투원이 된 제프는 어느 날 피를 토하며 자신도 피폭으로 인해 명줄이 길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제프는 만일 죽는다 해도 자신을 거두어준
몬테로를 위해 죽자는 결의를 내비치며
매드 카르텔에 충성을 맹세할 의지를 드러낸다.3. 우라칸・매드 카르텔 전쟁
2024년 7월 29일 영상에서 등장하여 여객선에서 대량의 마약을 운반한다. 대량의 마약을 운반하던 중 코사카 신타로의 난입으로 충돌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코사카에게 포대 여러 개를 가볍게 던지며 박서준을 지원한다. 이후 코사카가 후퇴하며 등장은 끝.2024년 8월 19일 영상에 등장하여 일본 거점에서 박서준이 남겨둔 대량의 다이너마이트를 가져온다. 이윽고 박을 죽인 소리마치 코지로가 입원한 병원의 위치를 얻기 위해 우라칸의 산하 조직을 습격하는 과정에서 무려 조직원 너댓명을 그대로 들어 건물 밖으로 던져버렸다.
2024년 8월 24일 호자키 킷페이를 무력화시킨 파비앙 주니어가 후카세 다이야와 격돌할 무렵 난입하여 2 : 1의 구도를 형성했다. 제프는 후카세를 무난히 패퇴시키지만 중간에 일어난 호자키의 팔극권을 맞고 잠시 무력화된다. 설상가상으로 탄탄과 모리카와의 지원으로 전황이 불리해졌지만 파비앙과의 협공으로 후카세를 사살하며 그대로 도주한다.
2024년 11월 1일 영상에 등장하여 탄탄이 있는 사무실을 폭파하여 탄탄을 익사시키려 시도한다. 탄탄은 기지를 발휘해 생존에 성공, 이 소식을 듣고 난입한 코사카 신타로와 짧게 격돌한다. 그 과정에서 탈출에 성공한 탄탄의 합류로 인해 2 : 1 구도가 형성되며 불리한 상태로 코사카 & 탄탄과 대치하는 것으로 등장은 끝.
3.1. vs 코사카 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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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 파트너. 이것이 나의 마지막이다. 홀로 죽진 않겠어.. 적어도 배신자는 데리고 간다.
2024년 11월 29일 영상에 등장하여 상술한 과거를 회상한다. 이전
코사카 신타로에게 입은 부상으로 인해 한계에 다다른 제프는 최후의 수단으로 마약을 소금과 섞어 먹고 각성하여 전선에 복귀해
다비츠와 함께 2 : 2 구도를 성립시켰다.3.2. vs 코사카 신타로 & 탄탄
2024년 11월 30일 영상에 등장하여 코사카 신타로와 탄탄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도핑으로 고통에 무감각해진 제프는 최후의 불꽃을 태우며 탄탄의 총격을 모두 맞아가면서 탄탄을 그대로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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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찌부려져라!!
죽어라아! 코사카아아아!!!
탄탄을 날려버린 제프는 그대로 코사카에게 접근하여 곤봉을 휘두른다. 비록 탄탄의 총격으로 인해 왼손이 무력화되지만 제프는 아랑곳않고 오른손으로 곤봉을 휘두른다.죽어라아! 코사카아아아!!!
이후 제프는 탄탄이 사생결단으로 자신에게 달려들자 다리를 부러뜨리고 척추를 손상시킨다. 그럼에도 탄탄은 저력을 발휘하여 제프에게 올라타 제프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데…
3.2.1.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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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어어어어어!! 제프으으으으으!!!
으어어어어어어억!!
그렇게 제프는 탄탄에 의해
탄탄에게 머리채를 잡혀 무려 납탄을 5발이나 맞아버렸다.으어어어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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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이는 많이 낳아요!
오오.. 그, 그래..
몇 명을 낳든 괜찮아요.. 이 섬에는 바다의 은혜가 있으니까 반드시 강하게 자랄거에요 제프.. 당신처럼요..
오오.. 그, 그래..
몇 명을 낳든 괜찮아요.. 이 섬에는 바다의 은혜가 있으니까 반드시 강하게 자랄거에요 제프.. 당신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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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례 및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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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테로는 본래 제프의 섬 근방에서 마약을 수입하고 있었기에 자신의 업무를 방해한 프랑스군을 보복하기 위해 파견, 본래 제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던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