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9:37:45

제 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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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동전사 건담 UC.png
U.C. 0096. 라플라스 사변 등장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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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334362><colcolor=#ffffff> 형식번호 AMS-129M
기체형식 양산형 수륙양용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배치 U.C. 0096
조종 파노라마 모니터/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크기 두부고: 20.3m
중량 본체중량: 28.9t
전비중량: 42.8t
장갑재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재
동력원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제네레이터 출력 2,470 kW
센서 유효반경 18,200m
무장 아이언 네일ｘ2
히트 나이프
빔 머신건
그레네이드 런처 (빔 머신건에 장착)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 }}}}}}}}}

1. 개요2. 무장3. 작중 활약
3.1. 기동전사 건담 UC3.2. 기동전사 건담 UC 소데츠키 기부장은 시를 읊다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5. 게임에서의 제 줄루
5.1.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1. 개요

제 줄루는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소데츠키가 사용한 수륙 양용 모빌슈트이다. 제 줄루는 영문으로 Zee Zulu인데, Zee는 네덜란드어로 바다를 뜻한다.

기라 줄루의 수륙 양용형 베리에이션으로 기라 줄루를 베이스로, 각종 잠수 장비와 수중용 물갈퀴, 하이드로 제트 추진기, 밸러스트 탱크 등의 수중용 장비와 추가 장갑을 장착했다. 또한 등 뒤에 머신건을 수납하기 위해 케이스가 증설되었으며 팔에는 클로와 히트 나이프 기능을 가진 거대한 히트 클로를 장착하여 근접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다른 수중용 MS보다 관리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지상에서는 불필요한 수중용 장비를 탈착하면 일반형 기라 줄루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이 추가장비들 외에도 기라 줄루가 사용하는 무장도 모두 호환된다. 실제로 토링턴 기지에서 제 줄루는 상륙한 후 빔 머신건으로 지구연방군을 공격했다.

특이하게도 설정화 중에서 팔이 즈고크처럼 손톱 4개짜리 아이언 네일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데 잘 보면 아래쪽 하나는 아이언 네일이 아니라 손으로 히트 나이프를 쥐고 있는 것이다. 칼날이 아니라 칼등이 앞으로 오게 쥐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심지어 작중에 수중에서 아이언 네일과 나이프를 양팔에 들고 돌진하는 모습이나 프라 박스아트 포징마저 나이프가 엄지 손톱 같은 클로처럼 보여서 더욱 오해 받을만 하다.

2. 무장

  • 아이언 네일
    파일:Ams-129m-heatclaw.jpg
    빔 사벨은 수중전에서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건다리움 합금으로 만들어진 근접전용 무장. 히트 병기처럼 가열하여 절삭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팔 부분에 장착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을 수 있다.
  • 히트 나이프
    제 줄루는 아이언 네일 외에도 2개의 히트 나이프를 장비하고 있으며, 제네레이터 직결식으로 공급된다. 하지만 빔 사벨보다 길이가 짧고, 파괴력도 낮기 파일럿의 숙련도가 어느 정도는 되어야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빔 머신건
    등에 장착하는 머신건 케이스에 수납하는 빔 머신건. 그레네이드 런처를 장착할 수 있고 E팩을 채용하여 연속 사격이 가능하다. 운반 편의성을 중시했기 때문에 일반 기라 줄루의 머신건과 비교했을 때 E팩의 크기가 더 작고 조준경이 총열과 일체화된 단축형으로 변경되었다.
  • 히트 소드
    조고크가 쓰는 무장을 양도 받은 것으로, 자쿠의 히트 호크처럼 칼날을 달구어 엄청난 열로 금속 등을 절단할 수 있다. 작중에선 바이아란 커스텀에게 엊어맞던 조고크의 히트 소드를 빌려서 바이아란 커스텀에게 돌진했으나, 오히려 양팔만 잘려버렸다.

3. 작중 활약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기동전사 건담 UC

라플라스 사변 당시, 소데츠키는 욤 커크스가 이끄는 지온 잔당에 제 줄루 1개 분대를 지급하였다. 모빌아머 샴블로의 호위기로 투입되었으며, 실제로 수중형 건담이 선두인 연방의 수중 병력과 싸워 전멸시키는 등 꽤 활약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2기를 제외하고 모두 대파되었으며, 살아남은 2기는 가란시엘에 탑재된다.

이후 살아남은 2기는 토링튼 기지 공방전에 투입되어 샴블로를 호위하며 자신들을 공격했던 아쿠아 짐을 대파시킨다.[1] 이후 카풀을 공격하려했던 짐 II의 바주카를 썰어버리고 작살과 팔을 날려버리지만 긴급출격한 바이아란 커스텀에 의해 1기는 근접전을 걸었다가 팔이 빔 사벨에 썰리며 무력화되고 1기는 머신건 난사로 공격하다가 회피기동으로 머신건을 피한 바이아란 커스텀의 돌격에 반격하려했으나 건물에 때려박혀 기능이 정지하면서 모두 제압되고 만다.

3.2. 기동전사 건담 UC 소데츠키 기부장은 시를 읊다

3화에서 첫 등장. 욤 커크스가 이끄는 본대에 배치된 2기(+부품용의 기라 줄루 1기)가 묘사되며 파일럿은 소데츠키 소속의 아브릴 젝크[2]와 잔당군 소속의 텟세라 마세라로, 본대의 다카르 진입을 해상에서 엄호하는 역을 맡아 수중용 건담과 아쿠아 짐 2기로 편성된 연방군 소대를 상대로 고전하나 이쪽도 베테랑인 텟세라의 서포트와 기체 성능차로 고전끝에 섬멸에 성공한다.

7, 8화에서도 등장하는데, 토링턴 기지 전투에서 바이아란 커스텀에게 팔이 날아간 1호기에 벽에 쳐박혀 대파된 2호기와 기라 줄루의 부품을 합쳐 가동상태로 만들어 아브릴 젝크가 탑승한다. 모든 탄을 소비할 때 까지 해적과 교전한 후, 디에스 로빈이 모는 바이아란 커스텀의 도움으로 퇴각에 성공한다.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파일:HG 제 줄루.png
<colbgcolor=#334362><colcolor=#FFFFFF>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1년 11월 26일
가격 2,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
뷰 		<colbgcolor=#33436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전체적으로 소설판에 가깝게 조형되었으며, 줄루 계열 바리에이션 답게 상당한 품질을 지니고 있다. 스티커로 때울 법한 부분도 색분할되어 있고, 구성품도 풍부한 등, 잘 나온 키트라 할 수 있다. 다만 슬라이드 탈착식 오리발의 고정성이 약한 점과, 설정화와 다르게 아이언 네일, 나이프가 일자로 나온 점[3] 등이 옥의 티로 꼽힌다.

5. 게임에서의 제 줄루

5.1.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550 코스트의 강습기로 나왔다. 주 무장인 빔 머신건은 5연사로 누적 경직을 주기에도 좋고 집속하여 단발 경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부무장에 유탄 발사기가 있어서 폭발로 인한 경직도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여타 다른 강습기와는 다르게 고속이동 중 단발 경직 사격 무장에 의한 경직을 방지해주는 메뉴버 아머 스킬이 없고 백병전 프로그램이라는, 근접무장을 들고 있을 때 한정으로 충격흡수기구 비슷하면서도 기체의 이동 성능을 약간 높여주는 신스킬을 달고 나와서 사격 무장을 들고 적 기체에 접근이 어려워 약간의 선택이 필요하다.[4]
일단 붙고 나면 근접 무장 들고 날뛰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스킬로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다.
클로 하격, 보조 히트나이프 하격, 클로 하격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범용기가 즉발 경직 사격으로 멈추게 하기도 힘들고 지원기들에게 비명을 지르게 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든 접근하자.
[1] 이때 한 기가 앵커에 어깨가 잡히지만 별 신경 안 쓰고 클로와 나이프를 들고 돌격하는게 포인트. [2] 바이아란 커스텀에게 양팔이 잘린 제 줄루의 파일럿. [3] 정확히는 설정화의 아이언 네일은 완만한 곡선형 칼날이지만, 프라는 끝부분만 휘어진 형태로 나왔다. [4] 게다가 제 줄루의 근접 무장은 사정거리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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