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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키츠 2023-24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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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colbgcolor=#ffffff,#191919> ''' 감독
우도카 코치 '''
루카스 ·
호너섹 ·
위버 ·
히긴스 ·
디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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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 | 0 할러데이 · 1 톰슨 · 4 Ja. 그린 · 5 밴블리트 | |
| 가드-포워드 | 9 브룩스 · 14 힌튼TW · 19 윌리엄스TW · 25 불록 Jr. | |
| 포워드 |
00
사무엘스TW · 7
휘트모어 · 8
테이트 · 10
스미스 Jr. · 17
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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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워드-센터 |
28
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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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
2
랜달 · 12
아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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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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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런 그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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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e1d2a><colcolor=#fff> 휴스턴 로키츠 No.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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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런 로먼드 그린 Jalen Romande Gr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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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2년 2월 9일 ([age(2002-02-09)]세) |
| 캘리포니아 주 머세드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장 | 193cm (6' 4") |
| 체중 | 84kg (186 lbs) |
| 포지션 | 슈팅 가드 |
| 드래프트 |
202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휴스턴 로키츠 지명 |
| 소속 팀 |
NBA G 리그 이그나이트 (2021) 휴스턴 로키츠 (2021~) |
| 등번호 |
미국 U-19 농구 국가대표팀 - 7번 NBA G 리그 이그나이트 - 4번 휴스턴 로키츠 - 0번 (2021~2022) - 4번 (2022~) |
| 계약 | 2021-22 ~ 2024-25 / $40,808,448 |
| 연봉 | 2022-23 / $9,441,840 |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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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일런 그린은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2. 선수 경력
2.1. NBA G 리그 이그나이트
오번 대학교, 오리건 대학교, 멤피스 대학교 등을 거절하며 신생 팀인 NBA G 리그 이그나이트에 입단했다.[1]15경기 32분 17.9득점 4.1리바운드 2.8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했으나 1경기 만에 탈락했다. 그리고 예정된 수순으로 2021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드래프트에서 득점원으로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영역으로 평가받았고, 전체 2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받았다.
2.2. NBA 지명 이후
2.2.1. 휴스턴 로키츠
2.2.1.1. 2021-22 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전엔 굉장히 부진한 성적을 올리면서 버스트(드래프트 실패작) 소리를 달고 살아야 했다. 시즌 초 신인왕 유력 후보였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에반 모블리나 토론토 랩터스의 스코티 반스의 활약과 대비되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비슷하게 시즌 초 부진하던 1픽 케이드 커닝햄이 시즌 중반에 들어서면서 팀 적응을 끝내고 스텝업을 거듭하며 신인왕 레이스에 합류한 것과 대비되며 버스트 픽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왔다. 이를 반영하듯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신인왕 레이스에서 10위 안팎에 머무르며 올-루키 퍼스트팀 입성은 힘들어보인다는 평을 들었다.브레이크 후,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매경기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어내면서 자신의 루키 래더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시즌 중후반에 들어서 미드레인지 점퍼를 장착하며 스텝업을 이루기 시작하며 점차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드리블돌파-헤지-사이드스텝백후 던지는 미드레인지 점퍼는 제일런 그린의 시그니처 무브라고 요즘 불리우고 있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멀어지던 전반기의 추락과 달리 해당 시즌 루키 중 유일하게 루키 시즌 30득점 이상 경기를 6경기로 만들고, 5경기 연속 3점슛 5개 이상 성공을 기록하며 자신이 해당 클래스 최고의 스코어러로 평가받는 이유를 증명하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조시 기디, 프란츠 바그너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신인왕 레이스 4위로 상승하며 지난 시즌 앤서니 에드워즈를 연상케하는 성장폭을 보여주고 있으며, 3월 이달의 루키 역시 노려볼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반등에 성공한 이후 25년만에 루키 시즌 4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경기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기록은 1985년 마이클 조던, 1997년 앨런 아이버슨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이후 연속 30득점 이상 경기는 5경기로 끝났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커리어하이 41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가 될 수 있다는 자질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 활약에 힘입어 결국 3월 이달의 루키 상을 타면서 후반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2.1.2. 2022-23 시즌
휴스턴이 드래프트에서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타리 이슨과 같은 수준급 신인들을 뽑으며 좋은 드래프트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그린은 시즌 전 등번호를 4번으로 교체했다. 원래 쓰던 0번은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신인 타이타이 워싱턴 주니어가 달게 되었다.전체적으로 아쉬운 시즌이었다. 특히 샷 셀랙션에서 발전을 이루어내지 못했는데 팀 전체가 어릴뿐더러 훌륭한 코치도, 제대로된 포인트 가드도 없다보니 인게임에서 더더욱 컨트롤하지 못했다. 감독도 바뀌고 팀이 어느정도 정비될 다음 시즌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2.2.1.3. 2023-24 시즌
휴스턴의 센터이자 포워드인 알파렌 센군이 비약적으로 성장한것에 비해 그린은 시즌 초 부진했다. 여전히 부진한 샷 설렉션과 센군이 1옵션으로 성장함에 개인스탯도 떨어진것이다. 그나마 위안거리로는 팀은 성적은 무난한 편이라는 것.그러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셴군이 장기부상을 당한 후, 정말 놀라울 정도에 개인기량을 뽐내는 중이다. 34.4점 평득에 7.4 리바를 기록중이며, 말도 안되게 나아진 샷 설렉션은 덤, 54.4%의 야투율과 50%의 3점 성공률을 기록중이며 팀은 연승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휴스턴의 1옵션이자 미래라는걸 증명하며, 팀은 플레이-인을 향해 순항중이다.
3월 27일 휴스턴은 무려 10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에 근접해있다. 그린은 10경기 구간 평균 30득점을 야투율 51% 3점성공률 46%로 기록하며 확실한 에이스로 등극했다.
2.3. 국가대표
3. 플레이 스타일
어마어마한 운동능력 [2] [3]과 3점을 주무기로 하는 전형적인 슈팅가드이며, 덩크, 드리블, 3점등등의 하이라이트를 양산할 수 있는 선수다. 날카로운 핸들링과 퍼스트 스텝으로 이미 상당한 레벨의 샷 크리에이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이 타고난 신체 능력을 잘 활용할 줄 안다. 좋은 하드웨어와 운동능력 덕분에 수비에서도 좋은 수비수로 성장할 포텐이 있지만, 동년배 드래프티인 모블리, 반즈, 커닝햄의 수비가 하나같이 탈 루키 수준인지라 아직 부각되지 않는다. 3점은 시즌 초반의 버스트 수준의 퍼포먼스 때문에 시즌 전체 성공률은 낮지만, 후반기에 보여준 40%에 육박하는 3점 성공률에서 보여주다시피 툴 자체는 확실히 갖추고 있다. 상술한 운동능력 덕분에 루키임에도 70%에 육박하는 골밑 야투율을 선보인바 있다.
단점은 운동능력 외 거의 모든 부분. 수비와의 접촉을 꺼리다보니 레이업을 온몸을 비틀어 피하면서 넘어지며 던져서 리그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성공률도 최악이며 블락은 한시즌 세자리수를 찍히는 수준이다.[4] 박자 조절을 하는 드리블 능력도 없고, 돌파 중간에 멈추는 미드레인지 풀업도 없다시피하며, 빼주는 패스 능력도 거의 없다보니 냅다 던지는 퀵3를 빼면 하프코트 오펜스에선 매번 가장 못하는 골밑으로 돌격해야한다. 수비는 게으르고 인지능력도 부족해서 우도카 감독의 기조인 빠른 백코트를 전혀 수행하지 못한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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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제일런 그린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팔로우하는 유일한 NBA 선수이다. 2023년 현재는 맥 맥클렁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이 팔로우 중이다. 덩크 콘테스트의 영향인듯.
- 조던 클락슨과 같은 필리핀 혼혈이다.
- 같은 팀 소속이였던 드래프트 동기 조시 크리스토퍼와 학생시절에 같은 팀으로 뛴 적이 있는 매우 친한 사이이다.
- 워크에식이 다소 떨어진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다. 제임스 하든의 휴스턴 복귀 루머가 터지자 한 인터뷰가 대표적인데, '내가 이팀에서 왕고라 남들이 수발들어주는데, 하든이 오면 내가 주전자 날라야 해서 싫다'는 식으로 발언한 바가 있다. 발전이 없고 오히려 갈수록 퇴화하는 실력 때문에 의심의 눈초리도 짙어지는 상황.
[1]
해당 팀은 NBA 유망주들을 위한 리그 1년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수 양성에 초점을 맞춘 발전형 농구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빠른 NBA 진출과 적응을 위해 해당 팀에 입단하고자 하는 고교 선수들이 늘고 있으며, 지난 두 번의 NBA 드래프트에서 로터리픽 3명을 포함하여 6명의 선수를 NBA에 진출시켰다.
[2]
한 워크아웃에서 무려 50인치의 버티컬 점프가 측정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3]
물론 50인치는 아니더라도 40인치 중반은 거뜬히 뛰어넘을 것으로 보이는 점프력을 인게임에서 보여준다
[4]
루키 시즌 높은 골밑 성공률은 대부분 속공 상황에서 기록한지라 허수가 엄청나게 끼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