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d2f3a><colcolor=#ffffff> 제니퍼 리 Jennifer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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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제니퍼 미셸 리[1] Jennifer Michelle Lee |
출생 | 1971년 10월 22일 ([age(1971-10-22)]세) |
미국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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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뉴햄프셔 대학교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석사) |
직업 | 영화 감독, 애니메이션 감독, 각본가 |
배우자 |
로버트 조셉 몬(1999년~??년 이혼) 알프레드 몰리나(2021년~현재) |
자녀 | 딸 아가사 리 몬(2003년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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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감독, 애니메이션 감독, 시나리오 작가, 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CO. 1971년 10월 22일생.로드아일랜드 주 출신으로 컬럼비아 미술대학교 영상학과를 전공했으며, 여러 각본들을 집필하며 많은 상들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대학 동문인 필 존스턴의 제안으로 주먹왕 랄프의 공동 각본을 맡으며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들어가고, 훗날 베테랑 디즈니 애니메이터 크리스 벅과 함께 대표작 겨울왕국의 공동 감독과 각본을 맡게 된다.
첫 감독 연출작이자 대표작 겨울왕국을 통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최초로 여성 영화 감독을 맡았다는 굵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의 각본과 제작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2018년에 미투 운동의 여파로 존 라세터가 성추행 혐의로 불명예스럽게 월트 디즈니 컴퍼니를 퇴사한 후 그녀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CO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젋은 여성 애니메이션 감독이라는 점은 확실히 보기 드물고 눈에 띄는 커리어지만, 각본 중심으로 활동했기에 감독으로서 커리어는 아직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다. 그러나 겨울왕국 시리즈가 시작부터 희대의 대박을 기록하면서 경력과는 별개로 영화 감독 흥행 순위에서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디즈니 애니메이션 부서의 고위직으로써 여러 차기작들의 기획과 제작, 각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향후 활약이 여러모로 기대되는 인물.
전 남편 조셉 로버트 몬과 낳은 딸 애거사 리 몬(Agatha Lee Monn)이 있으며, 모녀 둘 다 겨울왕국에서 각각 왕비 이두나[2]와 어린 안나를 연기했다.[3] 이후 2019년에 제니퍼 리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알프레드 몰리나[4]와 교제 중임을 밝혔으며 2021년에 결혼했다.
2. 작품
- 주먹왕 랄프 : 2012년작. 각본
- 겨울왕국 열기 : 2015년작. 감독 및 원안
- 주토피아 : 2016년작. 원안
-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 2017년작. 단편 영화. 총괄 프로듀서 및 원안
- 시간의 주름 : 2018년작. 각본
- 주먹왕 랄프 2 : 2019년작. 기획
- 겨울왕국 2 : 감독, 각본, 기획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 2021년작. 기획
- 엔칸토: 마법의 세계 : 2021년작. 기획
- 스트레인지 월드 : 2022년작. 기획
- 위시 : 2023년작. 각본, 원안, 기획.
3. 수상 이력
- 2014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 2014년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 2014년 제41회 애니상 최우수감독상
[1]
본래는 아버지의 성인 레베치(Rebecchi)를 이어받았으나, 부모님이 이혼한 후
어머니의 본래 성인 리(Lee)를 따라 개명했다.
[2]
후속편에서는
에반 레이첼 우드로 변경.
[3]
정확히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에서 9살 시절 안나의 노래 구간 한정.
[4]
2편에서 아렌델의 왕 아그나르의 성우이기도 했다.현실에서도 이어지는 아그나르와 이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