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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균형잡힌 병종을 가지고 있어 기병, 보병, 포병의 조합을 통해 게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전선을 유지시켜줄 보병들은 평범한 일반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가격도 적당하고 못써먹을 정도는 아님에도 불안하다.
고급보병인 그레이트 소드와 할버디어가 다른 세력의 3~4티어급이라는 점에서 그 단점과 한계가 명확하다.
하지만 돌격기병과 총기병으로 이루어진 강력한 기병대와 총병과 포병과 같은 다양하고 강력한 사격병종이 존재한다는 것이 장점.
아무리 보병진이 허약하다고 한들 지휘관의 강력한 보조와 함께라면[1] 적의 강력한 병력들을 상대로 아군 보병진이 전선을 유지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기병과 사격으로 공략하는 전술이 핵심이다.
주적은 외교를 강조한 팩션답게 근처의 소규모 오크 부족들을 제외하면 딱히 없으나[2] 후반에는 뱀파이어 카운트와 카오스가 가장 큰 위협이 된다.
세력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해줄 소규모 팩션이 없고 사방에 하나같이 만만치 않은 세력으로 둘러싸여있어 후방이 없는지라 잘못하면 사방에서 두들겨 맞아 멸망할 수 있다. 외교적 플레이가 핵심적으로 일단 알트도르프 근처의 제국 분리주의자들과 오크를 때려잡아 라이클란트를 확보한 뒤에 외교전을 펼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다른 팩션과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쓰기 편한 방법으로는 토탈워 2: 로마 때 셀레우코스 왕조를 플레이하던 느낌과 비슷하게 만만한 놈을 하나 잡고 이를 친해지고 싶은 세력들을 끌어들여 같이 패면서 전체적인 우호도 보너스를 받는 편이 좋다. 보통 모두에게 따돌림 당하는 제후국이나 저 멀리 뱀파이어 카운트[3]나 고블린, 오크 부족과 같이 어차피 멸망시킬 예정이거나, 혹은 어차피 친하게 지낼 세력도 아니면서 미리 선전포고해준다고 거리가 가까워서 침공당할 염려도 없는 세력을 대상으로 삼는 게 좋다. 카오스 침공이 본격화되면 오크와 카오스를 제외한 나머지 세력들은 전부 문명의 수호자라는 성향이 추가되면서 전체적인 우호도가 늘어나며 유순해지기 때문에 돈좀 살살 몇 번 찔러주면 대부분 불가침 정도까진 받아준다. 어차피 이 시점에서는 카오스와 미친 듯이 싸워야 한다. 단, 카오스를 물리치면 이 문명의 수호자 보너스가 사라지므로 주의.
제국은 같은 제국계 국가들과는 연맹을 통해 합병할 수 있어 평화적으로 세력을 늘릴 수 있다.
이 경우,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는 영토나 군대가 늘어나는데다 제국의 다양한 지방에 있는 건물 중엔 세력 전체에 보너스를 주는 건물[4]도 있기 때문에 그런 보너스를 크게 발휘할 수 있겠지만, 연맹을 통해 세력이 불어나면 다른 팩션 전체에 열강이란 이유로 우호도 패널티가 점점 크게 주어지며, 외교할 대상이 점점 줄어들어서 교역을 할 수 없게 되면 자금이 부족해지는 단점도 생기고, 결국 외교 관리가 안되서 전쟁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 방어해야할 지역이 늘어나기 때문에 골치아플 수 있으므로 그냥 라이클란트 지방에만 만족하고 자본금을 불려 주위 팩션의 호주머니에 돈을 찔러넣어주며 동맹을 불리는 플레이도 고려할만 하다. 플레이어가 다른 국가들을 합병하면서 세력을 불리고자 한다면 가장 적절한 확장 방향은 바로 브리토니아와 틸레아, 에스틸리아 등의 서남부. 고난이도에서는 카오스 침공이 시작되지 않아도 노스카의 야만인들이 남하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리엔부르크, 노르들란트, 키슬레프와 같은 북부 제후국들+인간계 국가들이 방패막이들을 해주는 편이 좋고, 카오스 침공이 시작될 경우 카오스 본대는 키슬레프를 작살내고 오스터마르크/오스틀란트를 거쳐 뱀파이어 카운트까지 내려온 다음 서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동부의 바이젠란트, 스털란트 등은 뱀파이어 카운트와 카오스 본대의 방패막이로 쓰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다만 북부의 브레토니아(쿠오롱)을 먹을 경우 노스카의 해안 침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들과는 동맹을 유지하고 서남부의 브리토니아계 마이너 팩션과 남부왕국들을 목표로 하는 편이 좋다. 이쪽 마이너 팩션들은 죄다 항구를 갖고있기 때문에 수입이 짭짤하며 제국이 그렇게 원하던 후방이 될 수 있기 때문. 다만 보더프린스의 경우 오크 부족들과 요른링[5]을 막아내는 방패로 써먹어야하기 때문에 남겨두는 편이 좋다.
혹은 당장 전쟁상태가 아닌 다른 제후국/남부왕국/브리타니아계 왕국들과 함께 노스카 부족들에게 시비를 걸어 거점을 박살내버리는 방법도 존재한다. 카오스 침공이 시작되면 노스카 부족들에게 정예병력이 팝업되어 함께 침공해오게 되는데, 이들을 멸망시켜버리면 카오스는 혼자 덜렁 침공하다 키슬레프한테 막혀버리기 때문. 다만 북부는 카오스 수치가 만땅이라 비전투 손실이 엄청나기 때문에 진격에 어려움이 크며 북부 침공에 실패하면 그대로 병력의 공백을 틈타 다른 제후국이 쳐들어와서 멸망해 버리고 카오스는 구경도 못한 채 게임이 끝나는 상황도 종종 맞이할 수 있다.
멀티에서는 강력한 영웅, 특히나 위치헌터의 성능과 강력한 병력, 그리고 기타 가성비 좋은 유닛들 덕분에 1티어급 평가를 받는다.
- 제국은 주변에 제후국과 남쪽에 브리토니아 왕국에 둘러 싸여 있고 시작하자마자 그린스킨과 제국 분리주의자와 전쟁중이다. 제국 분리주의자를 신속하게 몰아내고 그린스킨도 빠르게 몰아내도록 하자.
- 위치 헌터가 OP급 성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요원인 위치헌터는 전투나 요원업무 양쪽에서 S급인데, 영웅 저격 스킬인
- 내정에 힘쓰면서 돈이 모이면 이곳저곳에 찔러주어 동맹을 맺거나 방위조약을 맺자. 라이클란트의 알트도르프는 대도시, 항구가 겹쳐져서 수익이 상당히 잘 나는 지역이기도 하다. 외교 안 하고 군대만 불리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몰매 맞을 수 있다. 영지를 점령하지 못하는 드워프와는 동맹을 맺는게 좋다. 북부는 카오스와 노스카의 방파제, 동부는 뱀파이어 카운트와 카오스의 방파제이므로 비교적 안정적인 서부와 남부를 공략하자.
- 제국 영지 바로 옆에 마리엔부르크가 있는데 마리엔부르크 영지에 마리엔부르크 부두라는 턴당 1000골드를 제공해주는 특수 건물이 있다.[7] 우선적으로 점령하면 좋겠지만은 시작부터 1000골드짜리 추가 수입을 가지고 있는 마리엔부르크를 군사력으로 압도하긴 어려운 편이다. 북부 제후국과 치고박고 할때 빈집털이 기회를 봐서 노리도록 하자. 오히려 난이도가 높다면 초반 동맹을 지향하는쪽이 좋다. 마리엔부르크의 AI는 기본적으로 병력뽑는데 적극적이고 돈도 잘벌리기 때문에 혼자서 미들란트와 노르들란트 정도는 다밀어버린다. 브레토니아 침공 계획을 잡았다면 북쪽 제후들과 평화 협정을 해놓고 마리엔부르크와 방위협정만 맺고 호감도를 맞춰두면 혼자서도 잘한다. 군단을 늘리면 늘릴수록 제약이 많아지고 땅이 늘어날수록 외교에 패널티를 받는 워해머토탈워에서는 든든한 동맹국들만 있어도 재정에 덜 허덕인다.
- 제국의 허약한 보병진은 군주 스킬인 "진실한 강철" 3단계만 찍어도 왠만한 중급 보병 수준의 전선 유지력을 보이므로 보병이 없는 군단이 아니라면 사실상 필수 스킬.
- 총병을 비록한 직사화기들은 고지대에 있지 않다면 머리 넘겨 사격할 수 없다. 총병은 방진 뒤에서 사격하는 유닛이 아니라 측면우회하는 유닛으로 생각하고 운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세력은 고급 보병이 측면을 친다면, 제국은 총병이 측면을 후려갈긴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면 좋다.
- 스팀탱크, 데미그리프 나이트와 같은 제국의 중후반 유닛은 게임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유닛들이지만, 제국의 진정한 강점은 초중반에 나오는 1,2티어 유닛들의 무시무시한 가성비다. 제국을 지키는 세 가지 힘은 바로 믿음, 강철, 화약이다[8]라는 말처럼 보병, 포병, 총병, 기병을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게임을 무난하게 풀어나갈 수 있으니 고급유닛에 집착하지 말자.
2. 유닛
2.1. 군주와 영웅
- 전설적인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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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카를 프란츠 - 팩션 리더
군단의 이동속도를 올려주고 그레이트 소드와 라익스가드의 유지비를 낮추는 특성을 가진다. 대전략 게임에서 기동성의 유용함은 최고의 가치를가지는 특성인 고로 제국을 플레이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될만하다. 전형적인 로드들의 스킬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15레벨에 탑승할 수 있는 데스클로는 병종을 제국의 유일한 비행 괴물 병종으로 바꿔준다. 이를 이용해 적의 워머신이나 영웅, 비행 괴물과 같은 적을 끊어주거나 공포와 섬뜩함의 사기저하 효과로 돌격 한번 하여 잡병들의 전열 및 사기 붕괴를 노리는 플레이가 강력하다. 다만 영웅 유닛은 1:1전투에 특화되어있고 쉽게 지치는 편이라 우라돌격은 자제하자.
에픽퀘스트를 통해 무기 레이클란트 룬팽과 갈 마라즈, 그리고 은 인장을 얻을 수 있다. 레이클란트 룬팽은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그낭 룬팽과 동일한 자가버프에 그저그런 부가옵션들이 달려있지만, 습득 하는 퀘스트가 쉽고 초반에 입수 할 수 있다. 아쉽게도 습득한다고 캐릭터가 들고 있는 무기가 갈 마라즈에서 룬팽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갈 마라즈는 무기로써는 레이클란트 룬팽보다 살짝 나은 수준의 큰 차이가 없는 성능을 가지고있지만, 장비시 모든 지방의 공공질서를 5씩 올려주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만 황제가 그린스킨을 전투에서 다섯 번 이겨야하는 요구사항을 가지는데, 갈마라즈를 퀘스트로 얻을 때 즈음이면 공공질서 하나 보고 구하러 가기엔 사방이 적인 제국에게 보통 가장 레벨이 높은 황제를 멀리멀리 원정 보내기엔 여유가 나지않는다. 내정도 안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근처 산맥에 오크가 남아있다면 멸망시키기 보다는 꾸준히 공성전을 걸어서 (공성전도 전투로 친다) 요건을 맞추기 위한 제물로 삼고, 정말 멀리 원정나가야한다면 보통 이하의 난이도를 하는게 아닌 이상 갈 마라즈는 없는 셈 치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은 인장은 마법보호와 언령보호가 달려있는 아이템이다. 퀘스트 내용은 무척 간단하게 라인클란트에 위치헌터를 배치하고 선택 이벤트 후 전투로 영체 유닛을 상대해야된다는 걸 제외하면 18레벨을 요구하는 퀘스트치고 꽤 허무한편. 성능은 최종템에 걸맞게 매우 좋다. - 기본 능력치: 체력 3890, 리더쉽 80, 근접공격 65, 근접방어 30, 돌격 보너스 60, 무기 피해 160 (+장갑 관통 290), 공속 3.8, 아머 10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 아이템: 라이클란트 룬팽-전설 ( 21초간 +18% 방어력 관통 피해, +22% 무기 피해, +16% 스플래시 공격력), 갈 마라즈-전설 ( 26초간 +22% 무기 피해, 36% 방어력 관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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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겔트
마법학회의 수장답게 배틀위자드 한도+1, 유지비 감소를 들고 나온다. 상대방을 직접 공격하기보단 버프와 디버프를 활용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끌고 나가기 좋은 마법들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레전더리 로드지만, 그 실체는 햄탈워 최약의 레전더리 로드이자, 햄탈워에서 독보적인 막장 플레이를 해야하는 레전더리 로드다. 우선 마법사 답게 물몸인데다가, 사용 하는 로어가 전 로어중 평가가 가장 박한 메탈 로어라 마법의 강력함을 체감하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탈것도 늦게 해금되어 수동 전투가 매우 어려워진다는게 문제. 에픽퀘스트 전투들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고 발타자르가 허약하기에 카를 프란츠보다 더욱 주의해야한다. 자칫하면 카오스 침공은 커녕 극초반에 게임을 접어야 할 수도 있다. - 기본 능력치: 체력 3350, 리더쉽 65, 근접공격 34, 근접방어 38, 돌격 보너스 30, 무기 피해 210 (+장갑 관통 90), 공속 3.8, 아머 2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 아이템: 볼란스의 지팡이-전설 ( 60초간 마법력 재충전 속도 증가, 마법력 비축량 증가)
- 보리스 토드브링어
- 기본 능력치: 체력 ?, 리더쉽 70, 근접공격 60, 근접방어 50, 돌격 보너스 40, 무기 피해 300 (+장갑 관통 150), 공속 ?, 아머 85(+ 방패소지- 화살 방어 5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 아이템: 룬팽 - 희귀 ( 21초간 +18% 방어력 관통 피해, +22% 무기 피해, +16% 스플래시 공격력)
비스트맨의 눈에는 눈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전설적인 군주. 커스텀 전투, 멀티플레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능력치는 제국 지휘관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국지휘관 < 보리스 < 카를 프란츠 정도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선제후답게 아이템으로 룬팽을 줄 수 있어서 일반적인 지휘관 보단 훨씬 전투력이 좋다.
-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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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지휘관
표준적인 스타일의 지휘유닛으로 일반 군마에서 그리핀에 이르는 다양한 탈것을 제공하며 세가지 스킬트리가 모두 준수하다. 그리핀을 언락하게 될경우 제국의 유일한 공중유닛으로, 강력한 사격진과 망치와 모루 전술을 주축으로 삼는 제국의 군대에 유연성을 크게 더해준다. 특히 그리핀의 언락 타이밍이 타 팩션의 비행괴수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도 장점. 전투 스킬들은 방어적인 역할을 하는 탱킹 스킬들이 숫자도 많고 효과도 뛰어나 적의 주요 유닛들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기동형 브루저의 역할에 충실하게 된다. 액티브 스킬인 "적 추적자"와 "치명적 맹습"은 계속해서 활력을 회복시켜주기에 쿨마다 눌러주면 지치지 않고 전장을 휘저으며 엄청난 탱킹을 하는 그리핀을 볼수있다.
군단 강화 스킬은 초기 스킬로 "진실한 강철"과 "전선 사수!", "피스톨 병단"을 고려할만하다. "진실한 강철"은 검병, 창병, 할버디어의 근접 공격력/근접 방어력을 12씩 향상시켜주기에 로드와 영웅의 리더쉽 오라까지 더해지면 제국 보병 답지않은 안정적인 전투력을 보유하게 된다. "전선 사수!"는 보병에게 돌격 저항을 부여하는 액티브로, 상대 고급 기병/괴수의 돌격을 안전하게 저지하게 해주며 포인트도 적게 먹는 깔끔한 스킬. "피스톨 병단"은 석궁병과 총병의 화력/보유탄약을 늘려주는 스킬로 후술할 황제군 최강자를 노릴때 찍어볼만 하다. 후기에는 스킬 하나에 제국 정예 보병/기병을 모두 강화해주는 효과가 몰려있는 "황제군 최강자", 제국의 강력한 포병대를 더욱 강화해줄 "제국 포술", 게임 내에서도 손꼽는 강력한 유닛인 데미그리프/스팀 탱크를 강화해주는 "위대한 대장간" 등 우수한 스킬이 많아 해당 지휘관의 컨셉에 맞춰 찍어주면 된다.
캠페인 스킬도 "벼락"[9], 오염감소, 유지비감소, 재충원율 증가, 모집시 경험치 증가 등 우수한 효과가 많다. 모집시 경험치 증가는 제국 부대장과 함께하면 곧바로 2은갈의 병력을 모집할수 있고, 모집 강화 건물들까지 겹쳐지면 시작부터 만렙 유닛들을 생산하는것도 꿈이 아니므로 아예 모집전문 지휘관을 육성해보는것도 고려해봄직하다. 세가지 스킬트리 모두가 버릴게 없고 날탈까지 보유해 모든면에서 평균 이상은 가는 준수한 지휘유닛이라고 할수있겠다.
캠페인적으로 보면, 황제인 칼 프란츠를 제외한 모든 군주들은 작위를 임명받을 수 있다. 자잘한 작위라도 켐페인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게 많으므로 작위의 특성에 따른 스킬트리 및 수행원도 고려해두자. - 기본 능력치: 체력 3690, 리더쉽 70, 근접공격 55, 근접방어 45, 돌격 보너스 45, 무기 피해 300 (+장갑 관통 150), 공속 3.8, 아머 85(+방패소지-화살 방어 3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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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헌터
첩보에 특화된 영웅. 아군 영지에서는 적 영웅의 행동을 방어하며 암살 성공률 증가를 빠르게 찍을 수 있어 전략맵에서 영웅과 군주들을 견제하며, 전투시에는 "비난"과 강력한 사격 능력을 통해 적 지휘관을 사살할 수 있다. 사실 비난을 빼면 일선에서 직접 전투하는 유닛과는 거리가 있으니, 비난 이후엔 캠페인 특성을 찍어서 모체 군대의 대 요원 방어율을 올려주는 특성을 찍으면 주력부대와 장군을 굉장히 안전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부대습격시 상대 부대의 행동력을 확 깎아버리기 때문에 도망다니는 적 군단을 추격하여 처단할 때 매우 도움 된다. 일종의 저격수 같은 유닛임에도 이상하게 근접전을 강화해주는 능력이 더 많다. - 기본 능력치: 체력 3350, 리더쉽 65, 근접공격 50, 근접방어 40, 돌격 보너스 40, 무기 피해 250 (+장갑 관통 125), 공속 3.8, 아머 85(+방패 소지-화살 방어 3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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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프리스트
내정과 보조에 특화된 영웅. 1포인트만 투자해도 턴당 속주 성장치 50이 제공되며 이를 더 강화할 수 있고, 부대 회복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 재보충률도 크게 늘려준다. 전투시에는 자체 능력은 약한 편이지만 강력한 모랄 제공 능력과 더불어 다양한 버프스킬을 혼용하여 싸우는 그야말로 전투 성직자의 역할로 운용하게 된다. 방어 계열 스킬을 충분히 찍어주지 않으면, 붙여놓고 잠깐 잊는 사이에 백기 들고 도망가기 바쁘니 주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부대 습격시 적의 사기를 깎아버리므로 사기가 전반적으로 낮은 적을 상대로는 미리 공작해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기본 능력치: 체력 3350, 리더쉽 70, 근접공격 45, 근접방어 30, 돌격 보너스 30, 무기 피해 240 (+장갑 관통 120), 공속 3.8, 아머 3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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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부대장
공공질서와 부대 경험치 상승 능력을 가진 전투형 영웅. 순수한 지휘, 전투 관련 특성들만 가지고 있다. 스킬 중 고용시 등급+3과 경험치 턴당 45라는 계급 뻥튀기용 스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후반 고랭크 유닛 육성에 매우 유용하다. 병력 양산을 위해서 하나는 꼭 키워야하는 영웅. 턴당 경험치를 찍어둔채로 군단에 주둔시키면 통상적으로 부대 레벨이 안올라가는 군주들에게 버그로 랭크가 올라간다. 후반에 공공질서가 약화될 때 지역배치를 해두면 반란군의 등장을 늦출 수도 있다. - 기본 능력치: 체력 3350, 리더쉽 65, 근접공격 50, 근접방어 40, 돌격 보너스 40, 무기 피해 250 (+장갑 관통 125), 공속 3.8, 아머 85, 화살방어 3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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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마법사
공통적으로 전투 마법사들은 건설비용 할인, 적 마법의 바람 비축량 하락 등의 능력이 있으며, 전투에서는 강력한 마법을 제공하여 군대를 보조해줄 수 있다. -
불의 마법사
다른 세 마법사와 비교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마법의 비중이 높다. 적의 화염 저항을 낮추고 아군에게 화염 인챈트를 걸어준다던지, 적을 불태우는 등의 마법을 사용한다. -
천상 마법사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는 광역마법을 활용한 적 군단 분쇄에 특화된 마법사다.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적을 타격하는만큼 상황을 가리지 않고 가장 안정적으로 쓸 수 있지만, 자동전투시 제일 잘 죽어나가는 요원이라 까다롭기도 하다. -
빛의 마법사
단일타겟 저격과 버프&디버프에 특화된 마법사. 마법이 비난 못지 않게 영웅 학살에 유용한데다 연약한 제국 보병대가 전선을 철벽같이 지킬 수 있도록 버프해주고, 적 기병대나 비행유닛에게 이동불가를 걸어서 박살낼수도 있다. 보조마법에 있어서는 제국에서 제일 훌륭한 영웅. - 기본 능력치: 체력 3130, 리더쉽 55, 근접공격 25, 근접방어 30, 돌격 보너스 15, 무기 피해 210 (+장갑 관통 90), 공속 3.8, 아머 2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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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마법사
FLC로 추가된 신규 마법사. 타 매지션과는 다르게 탈것이 그리폰까지 있으며 우락부락한 외모에 걸맞게 근접전 능력치가 좀 더 공격적이다. 사용하는 마법학파인 짐승의 마법학파는 다른건 다 제쳐두더라도 비행 괴물인 만티코어를 소환하는 카돈의 변신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제국에게 딱 하나 부족했던 공중유닛을 만티코어가 해결해줘 멀티에서는 4명의 황색 마법사를 고용하고 이들이 만티코어를 계속 소환하는 일종의 날빌이 유행할 정도. - 기본 능력치: 체력 ?, 리더쉽 55, 근접공격 50, 근접방어 13, 돌격 보너스 12, 무기 피해 210 (+장갑 관통 90), 공속 ?, 아머 2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2.2. 유닛
다른 팩션과 비교하여 보병 방진은 싸지만 약하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스테이트 트룹들은 기본적인 능력과 리더십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지원이 없다면 쉽게 패퇴하며, 상위 보병인 그레이트 소드의 경우 나름 쓸만한 충격 보병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국에서의 상위 보병이지 다른 팩션의 고티어 보병들과의 싸움에서는 명함도 내밀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제국을 플레이할 때에는 반드시 자신의 중앙의 보병방진을 운용할 때 유닛들이 지휘관과 영웅의 리더쉽 오라 범위에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보병진이 약하다는건 제국 주위의 다른 인간 팩션들도 마찬가지이기에, 본인이 수동전투에 자신이 있다면 주변의 제후국/왕국들을 손쉽게 무너뜨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발판 삼을수도 있다.제국의 기본은 간당간당한 보병전을 지휘관 버프와 마법, 예비대 운용으로 버티면서 드워프 못지않은 사격-포병 유닛들과 모든 팩션을 압도하는 우월한 성능과 다양함을 자랑하는 기병진으로 틈을 노려주는 것이 기본이 된다. 스팀탱크와 데미그리프 나이트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생산비, 유지비, 생산시간, 생산 티어 모두 놀랄 정도이므로 주력이 되기는 힘들다. 하지만 비싼값을 하는 만큼 여유가 되는 한도내에서 고용하여 조커로 활용하자.
- 근접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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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병, 창병(방패) - 방패를 달아주면 방어력이 좋아지지만 낮은 전투력이 발목을 잡는다. 이전 시리즈와 달리 창병이 진형도 없고 전선 유지율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10] 대 보병 역할 보병이 필요하다면 검사를 사용하는 편이 더 낫다.
다만 창병은 창병이기에 기병과 몬스터 상대로는 보너스를 받고 제국 서쪽의 브리토니아를 상대할 때는 브리타니아의 허약한 보병진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브리토니아의 주력인 기병진의 카운터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진실한 강철"과 함께라면 사격전만 조심해도 창병이 모든 것을 다 처리한다. - 능력치: 인원수 120, 가격 300+100(유지비 75+25), 체력 50, 리더쉽 60, 근접공격 24, 근접방어 34 (방패가 있을 경우 +4), 돌격 보너스 5, 무기 피해 20 (+장갑 관통 5, +대형유닛에 피해 14), 공속 5.5, 아머 30, 방패가 있을 경우 화살 방어 30%, 속력 31
- 특수능력: 대형 유닛에 대해 돌격 방어
- 검사 - 여전히 성능은 미묘하지만 창병보다 전투력이 좋기 때문에 상위 보병이 나오기 전까지 주로 굴리게되는 보병이다. 특히 제국이 초반에 투닥거릴만한 상대 중에서는 드워프를 제외하면 검사보다 강한 보병을 볼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진실한 강철"을 찍을경우 AI주변국들이 뽑아오는 창병쯤은 검사가 압도해버려서 제국이 보병 위주로 플레이하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된다.
- 능력치: 인원수 120, 가격 400(유지비 100), 체력 50, 리더쉽 60, 근접공격 32, 근접방어 30, 돌격 보너스 16,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6), 공속 3.8, 아머 30, 화살 방어 30%, 속력 31
- 할버디어 - 대 괴물/거대 보너스가 붙어있고 방어력 관통도 붙어있어 보병 상대로도, 괴물 상대로도 진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스테이트 트룹. 등장 타이밍과 제국의 군단 내 보병의 역할 분배를 고려하면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으로 보통 애매한 하이브리드 병과와는 다르게 창병 검병을 통합하는 2티어의 자리를 차지해서 그런지 어떤 용도로도 막 굴리기 좋다. 다만 장갑도 낮고 방패도 없기때문에 사격전에 취약한것이 흠. 초중반에 인류 세력들을 적절히 제압한다면 후반 주적인 카오스/그린스킨/언데드 팩션들이 사격진이 취약하기에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된다. 중후반까지 써먹을만한 주력 보병임에도 초반부터 찍을수 있는 진실한 강철의 효과를 받기에 스킬 낭비걱정을 줄여주는것도 큰 장점이다. 진실한 강철 효과를 받고 경험치까지 쌓은 할버디어는 카오스 워리어들을 상대로도 비벼볼만하다. 어차피 할버디어의 역할은 적을 묶는 모루지 때려잡는 망치가 아니니까.
- 능력치: 인원수 120, 가격 650(유지비 163), 체력 54, 리더쉽 64, 근접공격 25, 근접방어 38, 돌격 보너스 8, 무기 피해 8 (+장갑 관통 19, 대거대 보너스 +17), 공속 5.5, 아머 30, 속력 31
- 그레이트 소드 - 제국의 유일한 중갑보병으로 괴물같은 이종족 보병들이 득시글대는 워해머 세계관에서 후반까지 라인에서 힘싸움을 해볼만한 유일한 유닛이다. 충격보병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제국의 병과 조합을 생각하면 측면 우회는 총병에게 맡기고 보병끼리 힘싸움에서 무너지는 전선으로 긴급투입하거나 아군의 후방을 공격해오는 적 기동타격대를 저지하는 역할이 어울린다. 가성비가 낮은 편이고 가격과 생산시간이 부담되므로 보통의 경우 할버디어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하기 어려워 할버디어 사이에 섞어 쓰는 일종의 정예 보병으로 굴리면 좋다.
- 능력치: 인원수 120, 가격 950(유지비 237), 체력 57, 리더쉽 70, 근접공격 30, 근접방어 28, 돌격 보너스 20, 무기 피해 9 (+장갑 관통 23, 대보병 보너스 +10), 공속 3.8, 아머 100, 속력 28
- 원거리 보병
- 크로스보우맨 - 핸드거너보다 사거리가 좀 더 길고 머리 넘겨 쏠 수 있기 때문에 방진의 보호를 받기도 편하고 자리를 잡기도 좋으며, 이를 통해 적의 사격기병을 안전하게 잡아내는데에는 최적이다. 덩치가 큰 대형 괴수들에게도 화력 집중이 쉬워 여러모로 편하게 운용하기 좋은 병종. 다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떡장갑 유닛에게는 화력이 잘 안나온다는 점이 단점이다.
- 능력치: 인원수 90, 가격 525(유지비 131), 체력 50, 리더쉽 50, 근접공격 14, 근접방어 15, 돌격 보너스 4, 탄약 24, 근접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근접 공속 3.8, 사격 피해 16 (+장갑 관통 4), 사거리 155, 아머 20, 속력 33
- 핸드거너 - 머스킷으로 무장했으며 직사 유닛이기에 앞의 아군이 시야를 막고 있으면 발사하지 못한다. 당연하겠지만 사격유닛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굉장히 약하다. 높은 지형에서 공격하거나, 보병대 앞에서 사격 후 아군 방진 뒤로 숨거나, 혹은 측면으로 우회해서 찔러야한다. 부피는 적지만 저지력이 뛰어난 스팀탱크를 앞세우고 적의 부대가 스팀탱크에 엉겨붙으면 스팀탱크와 함께 쏴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 어차피 스팀탱크는 흠도 안난다. 기본 데미지는 크로스보우맨보다 낮은 편이지만 장갑 관통이 높아 중장갑에 대해선 크로스보우보다 더 효과적이다.
- 능력치: 인원수 90, 가격 600(유지비 150), 체력 50, 리더쉽 50, 근접공격 16, 근접방어 15, 돌격 보너스 4, 탄약 24, 근접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근접 공속 3.8, 사격 피해 3 (+장갑 관통 14), 사거리 135, 아머 20, 속력 33
- 근접 기병
- 제국 기사단원 - 기본 기병. 준수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창기병으로 기병 돌격이 강화된 본작의 시스템적 수혜를 잘 받는다. 카오스를 만나기 전에는 이 유닛만 있어도 기병전에서 아쉬움을 느낄일이 드물다. 단 기병치고는 속력이 빠르지 않으므로 적의 사격기병을 따라다녔다가는 게임끝날때까지 전열에 복귀하지 못한다. 적의 사격기병은 크로스보우맨 등의 다른 원거리 유닛으로 처리하도록 하자.
- 능력치: 인원수 60, 가격 900(유지비 225), 체력 76, 리더쉽 70, 근접공격 26, 근접방어 26, 돌격 보너스 46, 무기 피해 21 (+장갑 관통 9), 공속 5, 아머 100, 화살 방어 30%, 속력 66
- 라익스가드 - 제국 기사단원보다 더 뛰어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기병. 테크가 비교적 단순하여 중반에 쓰기 매우 좋으며 모집비용과 유지비가 만만치 않지만 그 값을 한다. 초반 카를 프란츠로 플레이할 시 이 기병을 한 부대 주는데 초반에는 학살기계인만큼 잘 굴려줘야 한다. 게임 중후반까지 만날수 있는 기병중에서는 이 유닛을 이길게 없으며, 데미그리프는 테크가 늦고 비싸기 때문에 실질적인 제국의 간판 기병 역할을 수행한다.
- 능력치: 인원수 60, 가격 1200(유지비 300), 체력 88, 리더쉽 70, 근접공격 32, 근접방어 28, 돌격 보너스 60, 무기 피해 30 (+장갑 관통 10), 공속 5, 아머 120, 화살 방어 30%, 속력 66
- 데미그리프 나이트, 데미그리프 나이트(할버드) -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햄탈워 최강 기병. 값 자체는 2~3부대 만으로도 지방도시 하나 건설할 수준이라 매우 비싼 편이고 테크도 5티어라 가는데 한세월이지만 스팀 탱크와 더불어 제국의 후반을 담당하는 최강 유닛. 테크를 다 올렸더라도, 비싼 값과 유지비 때문에 기병을 모두 데미그리프로 채우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지만 정말 비싼 값을 제대로 하는 최강의 기병. 기병이라기보다는 존나 빠른 돌격보병이라 봐도 무방한데, 돌격력도 강하지만 교전 상태의 지속 전투력도 무지막지한지라 비슷한 티어의 보병들과 싸워도 패주하지 않으며 연속 랜스차지를 하지 않고 포위당하면 약한 기병과 달리 연속으로 랜스차치를 할 필요도 없이 붙어서 적을 잡아먹거나, 아니면 영화에서나 보는 것 처럼 적의 진형을 찢어버리면서 돌파하는 것도 가능한 무지막지한 괴물들이다. 할버드를 들면 대보병 전투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기병/대괴수/거대 전투력이 오른다. 기병 자체의 역할에 더 충실한건 공방 가릴것 없이 스텟이 더좋은 기본형이고 비싼 최종테크 기병으로 거대 유닛을 상대로 돌격을 하건 지속전투를 하건 기회비용적 측면에서 손해보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할버드 형태는 잘 채용되지않는다.
- 능력치: 인원수 24, 가격 1500(유지비 375), 체력 234, 리더쉽 70, 근접공격 44, 근접방어 36, 돌격 보너스 60, 무기 피해 18 (+장갑 관통 48), 공속 4.4, 아머 130, 화살 방어 30%, 속력 76
- 능력치(할버드): 인원수 24, 가격 1500(유지비 375), 체력 234, 리더쉽 70, 근접공격 36, 근접방어 36, 돌격 보너스 50, 무기 피해 15 (+장갑 관통 45, 대거대 보너스 +32), 공속 4.2, 아머 130, 화살 방어 없음, 속력 76
- 특수 능력: 공포 유발
- 원거리 기병
- 피스톨리어 - 짤막한 단발 머스킷으로 무장한 저티어 원거리 기병. 전작의 총기병을 생각하고 굴리면 안된다. 인간, 뱀파이어와 싸울때나 공짜로 쥐여진 유닛이 아니라면 쓰려고 고용하지는 말자.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전장의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지원하는 병과 였으면 좋겠지만 너무 약하고 기병 특성상 빨리 지치는데 사거리는 아웃라이더의 절반 정도이다. 아웃라이더를 쓰자.
- 능력치: 인원수 60, 가격 600(유지비 150), 체력 41, 리더쉽 50, 근접공격 12, 근접방어 8, 돌격 보너스 8, 탄약 24, 근접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근접 공속 5, 사격 피해 12 (+장갑 관통 1), 재장전 시간 8, 사거리 60, 아머 30, 속력 92
- 특수능력: 이동중 사격
- 아웃라이더 - 핸드거너와 같은(혹은 비슷한) 머스킷을 무장하고 있으며, 장갑 관통 피해가 있어 중장갑 유닛에도 어느정도 대처할 수 있는 유닛이다. 원래부터 토탈워 시리즈에서는 강력한 화력을 가진 기마궁병 (=기마총병)은 강력한 병과였으며[11] 본작에서 아웃라이더도 강력한 유연함을 바탕으로 화력전을 펼칠 수 있는 기병이다. 강력한 중보병과 중기병을 상대로는 스커머시 모드를 설정해두면 계속해서 꼬리물기를 하면서 강력한 머스킷 사격으로 화력전을 펼칠 수 있으며, 적 포병과 궁병이나 패잔병을 추격해야할 때는 로드 스킬의 돌격력 강화로 기병이 수행해야하는 망치 역할도 일부분이나마 수행할 수 있다. 특히나 본작에서 아웃라이더를 따라잡을 만큼 빠른 병종 중에서는 아웃라이더와 화력전에서 이겨볼만한 기병이 없다는 것도 장점. 사선확보가 중요한 사격병종은 지속해서 이동해야 하는데 아웃라이더가 가지는 압도적 기동력 우위는 딜로스를 줄여주며, 이동사격이 가지는 이점과 기병위주의 제국의 병력 편성등을 고려하면 핸드 거너 대신에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것도 고려할만 하다. 다만 이러한 궁기병 계열은 깔짝대며 전선을 붕괴시키려고 굴리는거지 더 뛰어난 사거리와 탄창, 화력, 숫자를 가지고 있는 궁병, 총병과 사격전에서 전면전 하라고 쓰는 부대는 아니기 때문에 보병진의 보호를 받는 포격유닛과 궁병, 총병을 상대로는 전면전을 벌이지 말자. 또한 사격기병치고는 속력이 애매하게 빠르기 때문에 적의 겁나빠른 유닛들의 눈치를 잘 보면서 사격전을 해야한다.
- 능력치: 인원수 60, 가격 700(유지비 175), 체력 58, 리더쉽 50, 근접공격 16, 근접방어 10, 돌격 보너스 8, 탄약 20, 근접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근접 공속 5, 사격 피해 3 (+장갑 관통 14), 재장전 시간 6, 사거리 135, 아머 30, 속력 80
- 특수능력: 이동중 사격
- 아웃라이더(유탄 발사기) - 위의 아웃라이더와는 전혀 다른 유닛이다. 기본적으로 범위 피해인데, 이게 장갑과 관계없이(대형 유닛은 제외) 딜링 하나는 그래도 잘들어간다. 적의 보병진 뒤로 들어가서 유탄 한방 먹이면 사기에 큰 충격을 줄수있다. 물몸인 대신 일단 자리만 잡으면 일방적인 말뚝딜이 가능한 충격기병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생각외로 조금 적은 탄약과 긴 재장전 시간이 흠이지만, 그래도 보병상대로는 딜이 잘 들어가는 유닛. 상기의 기본형 아웃라이더가 중기병을 괴롭히는 역할을 수행한다면 유탄라이더는 중보병을 같은 방법으로 괴롭히면된다. 그외에 다른 특성들을 모두 공유하기 때문에 대보병 전력이 상승한다는걸 제외하면 운영법은 동일하다. 그리고 대공 사격이 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 능력치: 인원수 40, 가격 800(유지비 200), 체력 58, 리더쉽 50, 근접공격 16, 근접방어 10, 돌격 보너스 8, 탄약 20, 근접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근접 공속 5, 사격 피해 4 (+장갑 관통 2), 재장전 시간 11, 사거리 80, 아머 30, 속력 80
- 특수능력: 이동중 사격
- 포병+전투기계: 포병의 역할은 적을 죽이기 보다는 사기를 떨어뜨려 제압하는 역할쪽에 비중이 높은 편이다.
- 박격포 - 기본 포병 유닛. 고각으로 쏴야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제한되는데다 착탄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다. 범용성과 가성비가 뛰어난 포 중 하나. 공성전(특히 방어전)에서 써먹기 매우 좋은 유닛이다. 초반에 딱 두 대만 군단에 섞어주면 사격전에서 압도하기 좋다. 다른 포병과 비교했을때 380으로 사거리가 부족한 점만 빼면 명중률도 좋고 아군 오사율도 적어 가장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다만 폭발물 주제에 방어관통 데미지는 낮은 편이다.
- 능력치: 인원수 44 (포문 4), 가격 750(유지비 188), 체력 38, 리더쉽 50, 근접공격 10, 근접방어 5,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근접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근접 공속 3.8, 사격 피해 100 (+장갑 관통 30), 재장전 시간 20, 사거리 380, 아머 20, 속력 31
- 그레이트 캐논 - 거대 몬스터용 무기로 전형적인 대포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사거리가 길어 상대의 포병을 먼저 제압하기에도 좋고, 괴수유닛들은 맞을때마다 주춤하거나 쓰러지기 때문에 돌격이 늦어져 전투기여도가 크게 떨어지게 된다. 강력한 방어관통능력을 가지고 있어 적의 중잡갑유닛에게 효율적이기 때문에 박격포를 대체해서 효과적인 화력지원을 해줄 수 있다. 포의 형태를 보면 알겠지만 직사 형태로 발사하기에 앞에 아군이 있다면 발사하지 못한다. 배치에 신경쓰자.
- 능력치: 인원수 44 (포문 4), 가격 800(유지비 200), 체력 38, 리더쉽 50, 근접공격 10, 근접방어 5,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근접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근접 공속 3.8, 사격 피해 100 (+장갑 관통 280), 재장전 시간 22, 사거리 450, 아머 20, 속력 31
-
헬스톰 로켓 포대 -
화차랑 비슷하게 생긴 포병 유닛. 한발한발 위력은 미미하지만, 스플래시 데미지가 우수한 로켓을 십여발씩 쏟아내기 때문에 킬수보단 누적 피해량이 우수한 화기이다. 사용하고 싶으면 3대를 동시에 운영해서 부대를 하나하나씩 점사해서 퇴각시키자. 특히 중보병을 상대로 무지막지한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탄도오차가 커서 조금만 근거리가 돼도 아군 오사로 아군도 박살내버리니 적 근접시 후방의 상대 사격병을 찍어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거꾸로 생각하면 창병따위 쿨하게 넘겨주고 카오스 워리어를 동귀어진 시킬수만 있다면 충분히 이득일지도? - 능력치: 인원수 44 (포문 4), 가격 1400(유지비 350), 체력 38, 리더쉽 50, 근접공격 10, 근접방어 5, 돌격 보너스 5, 탄약 66, 근접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근접 공속 3.8, 사격 피해 50 (+장갑 관통 20), 사거리 450, 아머 20, 속력 31
- 헬블래스터 발리 건 - 연속적으로 총탄을 발사하는 일종의 기관포. 사거리가 길지만 DPS 자체는 핸드거너보다 나쁘다. 다만 차지하는 공간이 작기 때문에 아군 방진 사이에 섞기 굉장히 편하므로 방진 사이에 배치한 다음에 발사하는 전략도 좋은 선택이다. 현재 돈값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 능력치: 인원수 44 (포문 4), 가격 1600(유지비 400), 체력 38, 리더쉽 50, 근접공격 10, 근접방어 5, 돌격 보너스 5, 탄약 198, 근접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근접 공속 3.8, 사격 피해 6 (+장갑 관통 24), 재장전 시간 12, 사거리 200, 장갑 20, 속력 31
- 루미나크 오브 히쉬 - 마법에너지를 모아서 강력한 빔포를 발사한다. 공식 홍보 영상에서는 거대 몬스터 저격용으로 사용됐다. 일종의 대물저격포(...)로 적의 영웅이나 마법사, 몬스터를 저격할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차라서 기본적인 기동성은 보장된다. 하지만 충전시간이 길고 탄약도 적어서 전투가 조금만 길어지면 침묵해버리는것도 마이너스 요소. 연사력도 공성병기 장전 시간 단축 기술을 연구하지 않으면 많이 답답하다. 하지만 작정하고 2~3기를 운용할경우, 상대 영웅이나 괴수를 쪽도 못쓰게 리타이어 시킬수 있어, 영웅 의존도가 높은 뱀파이어나 카오스 군주들을 저격하는데에 매우 유용하다. 다만 빔포임에도 불구하고 타 포병유닛과 마찬가지로 공중 유닛을 저격할 순 없다. 뱀파이어 카운트의 테러가이스트를 노리지는 말것.
- 능력치: 인원수 1, 가격 2200(유지비 550), 체력 3800, 리더쉽 60, 근접공격 12, 근접방어 5, 돌격 보너스 18, 탄약 10, 근접 무기 피해 20 (+장갑 관통 6), 근접 공속 3.8, 사격 피해 525 (+장갑 관통 525), 재장전 시간 20, 사거리 300, 아머 40, 속력 50
- 특수능력: 마법 오오라, 높은 사격 정확성
- 스팀 탱크 - 갓-팀 탱크 남들 전차 굴릴때 제국은 전차 굴린다. 제국의 최종 테크 워머신. 마음만 먹으면 보병, 궁병, 충격기병, 궁기병, 포병을 전부 이 유닛만으로 대체할 수 있을만큼 모든 방식의 활용이 가능하다. 아머가 너무 단단하기에 웬만한 교전에서 터질 일이 거의 없고, 근접전이 가능하며 패주도 하지않기 때문에 제국의 빈약한 보병진을 대체할 완벽한 유닛이다. 사거리와 파괴력이 뛰어난 주포를 통해 원거리 전투도 뛰어나며, 부포도 달려있어 화력의 사각지대가 적다. 직사화기라 배치에 신경을 써야하지만 포병과는 달리 근접전이 가능해서 그냥 한 줄로 세워두고 방치해도 큰 문제가 없다. 근접모션은 거대한 몸뚱아리로 밀치기를 하는 방식. 부포는 무빙샷이 가능하며 근접전 도중에도 사격이 가능하다. 장갑유닛이라 화살은 다 튕겨내고 스팀탱크 자체의 명중률이 상당히 높아서 원거리 전투도 잘하는 편이다. 속도는 느리지만 중량이 엄청나고 돌격보너스가 80이라 포화를 뚫고 오느라 약화된 적보병은 그대로 밟아버릴 수 있다. 진형이 박살난채 남겨진 적보병은 그레이트소드와 핸드거너로 정리하면 끝. 캠페인처럼 부대 구성이 자유로운 경우에는 스팀탱크 5~6대를 1열로 주욱 늘어놓고 포격하다가, 적이 접근하면 돌격시키는 방식으로 모든 걸 쓸어버릴 수 있다. 단점은 700원이 넘는 유지비로, 이거 하나 빼면 타 군단에 검사 7부대를 넣어줄 수 있게 된다는 점. 극후반에 군단단위의 전투력 향상이 필요할 때가 아니면 정말 뽑기 부담되고, 그나마 주력군에 몇대 정도 배치할 있을 정도. 하지만 적은 숫자라도 일단 생산이 시작되면 전투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한다. 근접전투를 잘한다고 해도 포격보다 화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모루 역할로 활약할때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결정타를 날릴게 아니면 굳이 돌진시키지 말고 착실하게 포격으로 피해를 누적시키는 편이 좋다.
- 능력치: 인원수 1, 가격 2200(유지비 550), 체력 6832, 리더쉽 100, 근접공격 35, 근접방어 10, 돌격 보너스 80, 탄약 40, 근접 무기 피해 50 (+장갑 관통 90), 근접 공속 3.8, 사격 피해 100 (+장갑 관통 300), 재장전 시간 11, 사거리 380, 아머 160, 속력 54
- 특수능력: 공포 유발, 퇴각하지 않음
[1]
보병대의 사기와 방어를 올려주는 "진실한 강철", 그리고 보병대의 돌격방어를 올려주는 "전선사수!"과 조합되면 티어를 한단계 뛰어넘는 성능이 된다.
[2]
제국의 속을 뒤집어줄 거라고 기대되던 비스트맨 메인 팩션의 시작 위치는 틸레아/배드랜드다. 끽해봐야 드락발트 지역에 소규모 비스트맨 부족이 존재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국이 남진할 때 살짝 머뭇거리게 할 원인이 될듯 하다.
[3]
뱀파이어 카운트가 부담된다면 휘하의 소규모 뱀파이어 팩션들
[4]
마법사 계통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알트도르프 마법사 대학, 자금에 보너스를 주는 마리엔부르크의 항구, 워리어 프리스트에 보너스를 주는 미르미디아의 아케클레시아티움, 워리어 프리스트와 위치헌터의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울릭의 미덴하임 대신전, 기병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불타는 태양 기사단 챕터 하우스와 판터 기사단 챕터 하우스, 쿠오롱 토너먼트 경기장, 포병계통 랭크 및 비용에 보너스를 주는 뉠른 포병 학교, 수입과 군주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보카 궁전이 있다. 제국은 다른 진영에 비해서 이런 고유 건물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그만큼 영토가 넓어지면서 받는 보너스도 상상을 뛰어넘는다. 그 외에도 각 지역에만 보너스를 주는 건물로는 키슬레프와 실바니아 등에 건설 가능한 점령된 도시가 있다.
[5]
카오스 2차 침공때 배를 타고 남부를 공격해오는 카오스계 부족
[6]
다만 사거리가 좀 짧은편이라 혼자서 저격하러 들어가면 줄줄 녹을 수있으니 주의.
[7]
정확히는 골드, 성장, 자원 생산량 증가가 붙어있다. 그 자체로도 좋지만 세력이 커지고 자원 생산량이 높을수록 이득이 더 커진다.
[8]
카를 프란츠 이전 거의 멸망 직전까지 갔던 제국을 되살리고 드워프-제국-하이엘프 동맹체계를 만든 황제 마그누스가 남긴 말이다.
[9]
적의 증원군을 무시하고 해당 병력한 각개격파할 수 있다.
[10]
시스템적인 것도 문제지만 고티어 창병이 없다. 이전의 로마2나 아틸라에서는 창병이 강력했던 것과 큰 차이.
[11]
그 예시를 들자면 햄탈워와 배경이 같은 미디블 2 모드인
Call of Warhammer의 제국의 제후국 중 하나인 스털란트에는 "까마귀 기사단"이라는 고유 기사단이 있는데, 이 기사단은 일반 기사단은 궁기병, 근위대 기사단은 총기병인 기사단이다. 그런데 이들을 잘 이용하면 제후국들 중 가장 가난하고 약하다는 설정인 스털란드가 설정을 비웃듯이 유격전으로 실바니아와 오크를 모두 박살내버리는 기행을 벌이는게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