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040404><tablebgcolor=#040404><height=76>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게임 정보 |
스토리 |
시스템 | ||
전투 | ||
이벤트 | ||
상점 |
기타 |
미디어 믹스 | ||
만화 · 앤솔러지 · 애니메이션( TVA · WEB) |
관련 사이트 | ||
소녀전선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
MICATEAM 마이너 갤러리 네이버 카페 · 소녀전선 루리웹 · 소녀전선 에펨코리아 소녀전선 중국 위키 · 소녀전선 영어 위키 |
소녀전선의 세력 둘러보기 | 소녀전선의 전술인형 둘러보기 |
소녀전선의 등장인물 둘러보기 | 빵집소녀 · 역붕괴 관련 문서 둘러보기 |
의 세력 | ||||||
그리폰&크루거 |
철혈공조 |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 |
패러데우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기타 세력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신소련 | |||||
정부기관 |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 · 공군 · 국경수비대) · 내무부( 국가안전국 · 빔펠) | |||||
기업 |
[[IOP제조회사| |
|||||
기타 |
[[보르 브 쟈코네| |
범유럽연맹 | ||
독일 민주공화국 |
정부기관 |
[[소녀전선/설정#독일 국가안전국| |
기타 | 독일 자유 독립당 |
그 외 기타 세력 | ||
[[소녀전선/설정#미합중국| [[42LAB| |
||
소녀전선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타 국가, 기구, 기업 등은 소녀전선/설정 문서 참고 |
특수작전사령부 КССО |
|
<colbgcolor=#47661e,#010101><colcolor=#ffffff,#dddddd> 명칭 |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 特种作战司令部 Командование Сил Специальных Операций Special Operations Forces Command |
상급부대 | 신소련 정규군 |
사령관 | 준장 카터 노이슈타트 |
[clearfix]
1. 개요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세력. 신소련 정규군 소속으로, 카터 준장의 직속 부대다. 이름은 실제 러시아 연방군 국방부 소속으로 휘하 스페츠나츠들을 지휘하는 '특수작전사령부'의 명칭과 동일하다.이 문서에서는 정규군 전체가 아닌 카터 파벌에 속한 특수작전사령부만을 설명하고 있다. 정규군 전체에 대한 내용은 신소련 문서를 참조.
2. 설정
소녀전선 2020 겨울이벤트 예고 PV에서는 정규군 본대의 군세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어마어마한 수의 기계형 전투 유닛과 엄청난 위력의 열차포 포격[1] 등 실제 정규군의 전투모습을 엿볼 수 있다.
게임 세계관 설정상 군과 민간을 막론하고 인력이 극도로 모자란 상황인데, 그리폰&크루거 같은 경우는 이러한 이유로 실전에 투입되는 병사를 인간에서 인형으로 전부 전환했다는 설정이며, 작중에 등장하는 인간 인력은 크루거와 헬리안투스, 전술지휘관 같은 소수의 장교들과 카리나같은 후방 인력 정도가 전부다. 그러나 정규군은 인력 사정이 그리폰보다 좋은 것인지, 직접적인 전투를 수행하지 않는 비전투병만 인간이고 나머지 전투병은 전부 인형으로 대체한 그리폰과는 달리 직접적인 전투를 수행하는 전투병에도 인간 병사가 편제되어 있다. 다만 여기에는 그리폰이나 철혈에 비해 군용 인형의 AI가 매우 수동적이라 인간이 전투를 보조해줘야 한다는 이유도 있다.
작품 내에서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는 신소련 정부 휘하의 부대라기보다, 카터 준장의 사병에 가까운 묘사를 많이 보여준다. 10지역이나 특이점, 난류연속, 연쇄분열 이벤트 등에서 등장하는 정규군 부대는 전부 특수작전사령부 소속의 보병 및 기갑 특수부대로 카터 준장 휘하의 부대이다. 카터의 심복인 예고르 대위 역시 해당 부대 소속.
이는 중국에서 다루기엔 많이 민감한 소재인 '플레이어가 정부의 공식적인 군사 행동에 반발하여 물리적인 충돌을 빚는다'는 골자의 스토리 전개를 피하기 위함이라는 추측이 있다. 사실 이러한 방법은 특정 국가를 빌런으로 등장시킬 때 완전한 악역으로 등장시켰다는 비난을 빗겨가기 위해 자주 써먹는 수법이기도 하며, 실제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등 많은 근현대물 게임에서 빌런 국가를 등장시킬 때 이런 식으로 '국가 내 일부 미치광이나 극단주의자가 저지른 행동'으로 치부하는 묘사는 흔히 볼 수 있다. 다만 루련 통합을 앞둔 소녀전선의 세계관에서 일개 PMC인 그리폰이 갑자기 국가와 대립한다는 것도 개연성이 전혀 없기에[2], 딱히 이러한 점을 노렸던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스토리에서는 일국의 군부대답게 매우 강력하게 묘사된다. 공군, 해군, 포병의 지원조차 없는 일개 보병부대조차 엄청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고 실제로 10지역에서 정규군이 참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전투력을 증명했다. 철혈은 저항은 커녕 속수무책으로 밀렸고, 리벨리온 소대도 군과의 정면 교전은 최대한 피하려고 애썼다. 사실 이러한 모습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데, 티폰같은 탱크나 히드라, 군담 같은 기갑병기, 중화기 등 고급 무기를 지닌 군부대도 아니고 일개 군수 기업이나 PMC가 군을 대놓고 이긴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 심지어 그나마 맨티코어, 주피터같은 기갑 전력, 포병 전력을 조금이라도 보유하고 있는 철혈과는 달리, 막 특수작전사령부와 교전할 당시의 그리폰이나 리벨리온은 평범한 총기로 무장한 전술인형[3]이나 폭탄만 있었을 뿐, 변변한 중화기조차 없었다. 작중에서도 그나마 그리폰이 군과 교전이 가능해진 것은 난류연속에서 중화기를 보급받은 이후로, 이러고도 군과 정면으로 붙으면 편극광에서의 수비전처럼 유리한 환경이 아닌 이상 십중팔구 일방적으로 밀린다.
그리폰이나 철혈의 인형들과는 달리 군에서 쓰는 인형들은 원격조종 혹은 낮은 수준의 인공지능으로 운용되는 무인 병기들이지만, 방화벽 수준은 우산 바이러스를 충분히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전자전에 대한 역량 역시 높은 수준이다. 작중에서 군이 전자전으로 허를 찔린 사례는 엘리사를 유인하기 위해서 방화벽을 내리고 함정을 파두었으나, 역으로 엘리사의 오가스에게 당한 것 뿐이었고, 역량이 그보다 떨어지는 댄들라이의 전자전에는 여유있게 대응했다. 오가스의 초월적인 전자전 능력을 고려하면, 어중간한 수준의 오가스에는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군의 전자전 능력이 충분히 강력하다고 볼 수 있는 것. 이외에도 예고르가 그리폰의 장비 수준을 대놓고 한심하고 약해빠졌다고 말하며[4] M4에게 군용미채복을 건네주는 모습을 보면 개인 장비의 질도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격차가 나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어찌됐든 그리폰과 정면으로 붙기엔 전력 차이가 매우 심각하다보니까 주력부대가 아닌 일개 보병부대라느니, 전투력이 훨씬 낮은 자율인형부대라느니, 전투부대가 아닌 적들의 전자전 전력을 소모시키기 위해서 버려놓은 인형부대라느니, 덩치가 너무 거대한 탓에 지하에서는 활동하기 힘들다느니 등등 밸런스를 맞추기위해서 스토리에서 이런저런 너프가 들어가는 집단이기도 하다.[5] 일단 카터의 특수작전사령부는 애초부터 신소련 내부무의 주시를 받던 입장이었던지라 공군을 비롯해 군의 나머지 파벌들의 지지를 아예 못 받고 있었으며, 작중에서 그리폰이 특작사 측 부대와 그럭저럭 싸우거나 이길 경우 십중팔구 인간의 지휘를 받는 인형 부대가 아니라 자율모드로 움직이는 소수의 군용 인형 부대라는 사실이 언급된다. 마지막에 그리폰이 특작사를 이기는 장면에서도 군과 그리폰의 격차를 알 수 있는데, 그리폰이 자체적으로 이긴 적은 아예 없고, 안전국이 보낸 붕괴액 폭탄으로 이긴 특이점 당시를 제외하면 무조건 신소련 공군의 폭격으로 주력 병력이 큰 타격을 입어 패배하는 것으로 승리를 거둔다.
3. 작중 행적
철혈의 반란 이후, 신소련 정규군은 직접 개입하지 않고 민간군사회사 그리폰&크루거를 투입하여 철혈에 맞서도록 하였다. 이는 신소련 정부가 서방과 루련으로의 통합을 준비하면서 국가 내부의 소요사태가 드러나면 신소련에 불리한 상황이 될 수 있기에, 가급적 군대를 움직이려 하지 않아서였다. 표면상으로는 크루거가 군이 작정하면 철혈을 밀어버리는데 길어봐야 3일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보잘 것 없는 전력이기 때문으로 보였으나, 실상은 다른 이유가 있었다.
이렇다보니 정규군은 철혈의 반란에서 그리폰&크루거에 약간의 지원과 재량권을 부여한 것 외에는 야간전 2지역에서 철혈이 해킹한 군용 병기를 뒷처리하는 등 미약한 수준에서만 개입하다가 철혈 진압에 난항을 겪던 크루거가 정규군에서 복무할 당시의 상관이었던 카터 준장과 벌인 협상의 결과로 정규군의 군사 지원을 약속받았고, 카터 휘하의 군 병력이 그리폰을 지원하여 철혈을 진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참전하게 된다.
그러나 전투 도중 철혈이 우산을 퍼뜨리고 군대의 목표인 엘더브레인의 위치가 드러나게되자 군은 특이점 사건을 일으켜 그리폰을 배신하게 되면서 그리폰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사실 카터의 특수작전사령부가 철혈의 반란 대응에 소극적으로 나선 것에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는데, 루련 설립에 내심 큰 반발심을 느낀 카터 파벌은 유적의 힘을 이용해 세계를 냉전 시기로 회귀시키고자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유적의 힘을 깨우기 위한 열쇠인 엘더 브레인과 그녀의 오가스가 충분히 성장할 시간을 벌 필요가 있었다. 그리폰은 그저 엘더 브레인을 성장시키는데 쓸 장기말에 지나지 않았고[6], 시간이 지나 오가스가 적절한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판단한 카터와 특수작전사령부는 90Wish의 멤버였던 윌리엄 교수의 협력을 받아 본격적으로 철혈을 공격해 엘더 브레인과 오가스를 탈취하고자 한 것. 그리폰을 공격한 것 또한 쓰임새가 다한 도구를 숙청하기 위한 일환일 뿐이었다.
감시 조약의 제약을 받지 않는 자율 인형 부대이니 승산이 있을 것이라는 젤린스키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리폰과 리벨리온, 철혈은 군의 압도적인 맹공에 열세에 몰리지만, 안젤리아가 안전국이 하벨을 통해 몰래 지원한 붕괴액 폭탄을 터뜨리는 바람에 순식간에 큰 피해를 입는다. 이들에게는 천만다행으로 엘더 브레인은 일찌감치 확보된 상태였으나, 철혈로 들어간 M16이 엘더 브레인을 탈환하는 바람에 이들이 벌인 작전은 수포로 돌아가고, 젤린스키를 비롯한 내무부에게 숙청당할 빌미를 제공하고 만다. 난류연속 이벤트에서는 살아남은 예고르와 휘하 부대가 복수를 위해 집요하게 안젤리아를 추격하지만, 목전에 두고 안젤리아에게 붕괴액 폭탄을 이용한 블러핑에 걸리는 바람에 손쓸 새도 없이 후퇴하게 된다.
이성질체 이벤트에서도 정규군 부대가 등장하지만, 설정상 이들은 베오그라드를 지배하는 제3국[7]의 군대라 이들과는 관계가 없다.
연쇄분열 이벤트에서는 장갑 열차 아르고를 필두로 수많은 병력들을 이끌고 그리폰과 마찬가지로 팔디스키 잠수함 기지로 향한다. 이 과정에서 선행해서 보낸 자율 부대가 그리폰과 충돌하기도 했으며, 예고르가 이끄는 본대는 윌리엄의 지시로 자율 부대와 떨어진 곳에서 사태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윌리엄의 허가가 떨어져 장갑 열차를 비롯해 다수의 자율 부대를 추가로 보내지만, 부대는 괴멸되고 투입한 장갑 열차 두대 중 한 대는 그리폰에게 격파당하고 한 대는 그리폰에게 탈취당하고 만다. 그리폰이 탈린 시에서 탈출한 뒤에는 탈린 시에 남은 실험 흔적들을 치우느라 잠시 추격을 중단했다.
편극광 이벤트에서는 드디어 예고르가 이끄는 본대가 그리폰과 격돌하는데, 그동안 그리폰이 보인 선전은 어디까지나 자율 부대였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압도적인 전력차로 고작 10분만에 그리폰 부대를 쓸어버리고 팔디스키 잠수함 기지로 진입한다. 부대원들의 분투로 한발 먼저 해안 포탑을 점거한 덕분에 전술지휘관이 군의 진격을 늦추기위해 입구에 틀어막아둔 장갑 열차도 박살냈으며, M4가 해안포탑을 탈환해 자신들에게 쏴버리는 바람에 자신들의 장갑 열차도 한 대가 박살나고 일부 병력이 피해를 입었으나, 잠깐의 교전으로 그리폰 전력의 95%가 쓸려나간 것에 비하면 상황은 훨씬 나았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시간은 많지 않았다. 신소련 안전국이 카터파의 숙청을 시작하면서 파벌 구성원과 협력자들이 안전국에 하나 둘씩 체포당하고 있었기 때문. 현장에 있는 예고르의 본대 또한 그리폰이 실패할 경우 빔펠의 폭격기 부대가 팔디스키를 지도에서 지워버릴 예정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뒤가 없었고, 예고르 본인은 물론이고 휘하의 병사들도 그 사실을 뼈저리게 알고 있는지라 예고르 본인을 포함해 모든 부대원들이 죽음을 불사하고 분투하고 있었다. 계속되는 전투에서 피해가 누적되자, 예고르는 돌격병 아레스를 투입하기로 결정한다. 예고르와 돌격병 부대가 속전속결로 기지 지하로 내려간 뒤 남은 부대는 그리폰의 저항을 돌파하여 기지로 진입하려 했으나, 군용 인형을 보조해야 할 인간 병사의 손실, 화력 투사 및 차량 기동이 어려운 병목 환경 등이 겹치면서 진입이 지지부진해진다. 결국 그 사이에 K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서까지 빔펠 측을 닥달한 결과 그리폰 측이 공군의 지원을 얻어내버렸고[8], 기지 밖에 있던 병력들은 공군의 폭격으로 몰살당해버린다.
기지 지하로 침입한 예고르의 아레스 돌격병 부대는 공군의 폭격 진동음을 듣고 자신들에게 시간이 더 이상 없음을 깨달았고, 예고르는 부하들이 시간을 벌어주는 틈을 타 기지 심층부로 향한다. 전투 중 부하들의 돌격병 3기는 파괴되었고[9], 지하로 돌입한 예고르도 리벨리온 소대의 기습을 시작으로 벌인 격전 끝에 돌격병의 다리가 파괴되어 작전이 실패한다. 직후 지휘관과 K가 수문을 폭파시키면서 기지 내부에 있던 잔존 병력들도 상당수가 전멸하고 빈사 상태로 살아있던 예고르도 안젤리아에게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간신히 살아남은 병력은 최후의 발악으로 그리폰을 공격하지만, 입은 피해가 너무 컸던지라 간단히 궤멸당한다.
재귀정리에서 다시 적으로 등장하지만, 이번에 등장하는 부대는 특수작전사령부 소속이 아니다. 이들의 정체는 국경에 있는 부대 중 카터를 지지하는 부대에 소속된 병력들로, 신소련 국방부의 중추를 교란시킨 뒤 허위 지시를 내려 일선 부대를 혼란에 빠뜨린 틈을 타 기습 공격으로 그리폰을 비롯한 국경에 있는 PMC들을 괴멸시키려 했다. 하지만 그리폰 처리에 시간이 끌린 사이 사태 파악을 끝낸 젤린스키가 보낸 지원군의 공격에 큰 타격을 입고 물러났고, 어느 기지에서 수송기를 통해 패러데우스의 문양이 찍힌 화물을 수령한 뒤 다음 작전에 나선다.
세로변형에서도 카터 지지파 부대 중 일부가 등장한다. 이들의 목적은 패러데우스와 연계해 안전국에서 지휘관에게 보내는 '대공'을 저지하는 것이었고, 미래호 내부에 있던 타레우스가 신호를 보내자 포격을 가해 열차를 전복시킨다. 열차에서 탈출해 자신들에게 온 보르 브 쟈코네 일당을 몰살시킨 뒤 본격적으로 진격에 나서나 류드밀라의 요청을 받고 온 폭격기의 공습으로 진격이 지체된다. 끝내 류드밀라를 요격해 그녀가 더 이상 폭격을 유도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성공했으나, 류드밀라가 자신을 신호삼아 폭격을 유도하는 바람에 큰 타격을 입고 물러난다.
3.1. 출시 당시 반응
정규군 히드라의 압도적인 전투력에 반한 유저가 만든 사진 |
이런 반응이 나온 원인은 정규군과 PMC 간의 수준 차이가 크다는 것 자체는 설정집이나 작중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 언급되고 있었으나, 인게임에서 이정도로 압도적인 수치[10]로 구현될지는 어느 누구도 몰랐었기 때문. 유저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이었는데, 현자타임을 느낀 유저도 있는가 하면, 압도적인 성능에 크게 감명받아 호의적인 반응을 드러내는 유저도 많았다. 게다가 정규군의 인형은 군용병기의 느낌이 팍팍나는 멋있는 메카컨셉의 인형이였기 때문에 이를 좋아하는 유저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정규군은 압도적인 성능으로 유저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철혈과의 대립구도에서 벗어난 새로운 스토리 전개의 서막을 확실하게 알렸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4. 등장 인물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 特种作战司令部 / Командование Сил Специальных Операций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핵심 간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사령관 | |||
카터 준장 |
||||
직속 부관 | ||||
예고르 대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소속 병력 / 시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보스급 유닛 | |||
AA-02 아레스 |
인형 유닛 | |||
키클롭스 |
이지스 GA |
켄타우로스 |
미노타우로스 |
기계 유닛 | |||
히드라 |
케리니티스 |
닥틸 |
티폰 |
정찰 센터 |
패스파인더 |
오르트로스 |
아르고 |
크라토스 |
프로메테우스 |
코이오스 |
리카온 |
아이기스 |
시설 | |||
해안포탑 |
-
이븐 대위[11]
Ибн
세로변형에서 등장한 인물로, 패러데우스와 협력하여 류드밀라, 엘마 등이 타고있는 미래호를 습격했다. 이후 필요가 없어진 류바와 니콜라이등 보르 브 쟈코네의 잔존인물들을 사살한 후, 대공을 저지하고자 하였으나. 류드밀라의 폭격 유도로 휘하 병력과 함께 전사했다.
5. 유닛
자세한 내용은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유닛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처음에는 영어식 약칭으로 SOCOM으로 표기되었지만,[12] 2018년 1월 말 키릴 문자의 약칭인 "КССО"로 변경되었다.
- 2023년 6월 23일 바그너 그룹이 쿠데타를 일으키며 글섭 유저들 사이에서 소녀전선의 정규군 스토리가 언급되고 있다. 러시아 정규군에 맞서 쿠데타를 일으킨 PMC라는 면에서 스토리가 어느 정도 들어맞다고 할수 있지만은...(…)[13] 자세한 내용은 바그너 그룹 반란 문서 참고.
- 깃발이 쌍두독수리다. 러시아 제국 시절 상징을 러시아가 그대로 가져간 듯이 얘네도 그대로 가져온 듯 하다.
[1]
평범한 열차포 포격인데 거대한 버섯구름이 피어오른다.
[2]
애초에 그리폰의 설립 목적은 평화를 위해서이지 국가와 맞장뜨려고 세운 집단이 아니다.
[3]
이것도 그리폰 측은 카터가 뒤를 봐주며 아슬아슬하게 불법을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지원을 했었기에 넉넉하게 보유하는게 가능했다.
[4]
심지어 그리폰에서도 가장 엘리트인 M4의 장비와 무장을보고 한 말이었다.
[5]
정규군은 다양한 너프를 기본적으로 받고 들어가는 집단이지만 비슷한 전투력을 지닌 패러데우스는 이런 너프조차도 없다.
[6]
그나마 특작사도 M4는 예의주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윌리엄의 지시였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M4의 제작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한 만큼 M4의 중요성에 대해 모를리가 없기 때문.
[7]
작중에서는 단지 '외국' 내지는 '그 나라' 식으로 언급되며, 베오그라드를 영유한 국가의 국명은 일체 나오지 않는다.
[8]
정치적 명분 때문에 빔펠은 그리폰이 전멸하는 순간까지 일체의 지원을 해줄 생각이 없었지만, K가 독일 국가안전국을 대표해 지원을 요청한다고 함으로써 드디어 개입할 명분을 얻게 되었던 것.
[9]
1기는 지하에서 일어난 폭발로 바닥이 꺼져 추락했고, 1기는 M16의 공격으로 다리 한쪽이 파괴되었고, 1기는 M4의 포격을 얻어맞고 메인 엔진이 파괴되어 기능이 정지되었다.
[10]
히드라 15기 키클롭스 10기가 편제된 소수정예 제대만 하더라도 아군버전 작전능력이 207만에 달한다.
[11]
엄밀히 따지면 카터 휘하의 반군소속 인물이긴 하나, 따로 기재할만한 곳이없기에 편의상 이곳에 작성했다.
[12]
1:32 부근에서
SOCOM으로 표기된 과거 마크를 볼수 있다.
[13]
다른 점이라면 그리폰의 본사는
우크라이나에 있지만
바그너 그룹은 이와 반대로 러시아의 편이였다가 쿠데타를 일으킨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