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수 | ||||
민선3기 | 민선4-5기 | 민선6-7기 | ||
34대 손문주 |
→ |
35-36대 정구복 |
→ |
37-38대 박세복 |
鄭求福
1957년 2월 28일 ~ ([age(1957-02-28)]세)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민선 4~5기 충청북도 영동군수였다. 본관은 연일(延日)[1].2. 생애
1957년 2월 28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아버지 정장용(鄭璋溶, 1921. 7. 22 ~ 2005. 3. 28)과 어머니 창녕 성씨(1925. 1. 6 ~ 2013. 5. 28)[2] 사이에서 3남 5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영동초등학교( 39회), 영동고등학교( 26기), 대전산업대학교(현 한밭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영동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을 수료했다.1995년 부터 지방선거에 꾸준히 출마하여 영동군의회 의원, 영동군수등을 역임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동군의회 영동읍 선거구에 무소속[3]으로 출마하여 1위로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동군의회 영동읍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1위로 당선되었다. 2000년~ 2002년에는 3대 영동군의회 하반기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영동군수 후보로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손문주 후보에게 밀려 3위로 낙선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여 영동군수 후보로 출마해 한나라당 손문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용희의 공천 탈락의 반달로 열린우리당의 후신인 통합민주당을 탈당하자 동반 탈당하여,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영동군수 후보로 출마하여, 한나라당 정진규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1년 이용희 의원의 민주통합당 복당 전 선도 탈당하여 복당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직전에 김영만 前 옥천군수가 탈당 후 새누리당 입당, 정상혁 보은군수도 탈당[4]후 무소속 출마하는 와중에 남부 3군 군수 중 혼자 탈당하지 않고 새정치민주연합 영동군수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박세복 후보에게 343표차 석패하며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하였는데, 현재까지 다른 경선 상대가 나오지 않아 전략공천으로 출마하는 박세복 군수와 재대결이 성사 되어 징검다리 3선을 노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전 선거보다 더 큰 표차인 2,305표차로 밀려 다시 낙선했다.
여러모로 남부 3군의 맹주였던 이용희의 영향력에 너무 기대어 자신만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것이 한계였다. 이용희가 현직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었을 시기에는 무난히 당선되었지만, 은퇴하자마자 연거푸 낙선했다. 이용희를 따라다닌 남부 3군 군수 중 유일하게 민주당에 잔류한 의리는 있지만 딱 거기까지...[5]
낙선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으나, 2019년 11월 1일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그리고 2021년 9월 9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종걸 전 원내대표 등 전직 의원과 지자체장 42인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3. 가족관계
아내 허경숙(許慶淑, 1960. 5. 9 ~ )[6] 여사와 2남이 있다.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5 |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충북 영동군의회 영동읍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379 (21.40%) | 당선 (2위) | 초선 |
1998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4,813 (46.64%) | 당선 (1위) | 재선 | ||
2002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충북 영동군수 | 5,578 (18.31%) | 낙선 (3위) |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열린우리당| |
15,612 (53.95%) | 당선 (1위) | 초선[7]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자유선진당| |
13,541 (48.10%) | 재선[8]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새정치민주연합| |
13,286 (44.46%) | 낙선 (2위)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14,067 (46.21%) |
5. 기타
- 역대 민선 영동군수 중 유일하게 영동고등학교 졸업자다. 정구복을 제외한 나머지 군수들은 영동산업과학고(졸업 당시 영동농업고등학교)를 졸업 하였다. 그리고 영동군수 유일한 민주당계 정당 당선자 이다.[9]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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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 충주 | 청원 | 제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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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권한대행| 권한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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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 음성 | 괴산 | 증평 | ||
유영훈 |
권영동 [[권한대행| 권한대행 ]]
|
임각수 | 유명호 | ||
* 청원군수
김재욱 군수직 상실 (2009.12.10.) * 음성군수 박수광 군수직 상실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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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정공파(文貞公派)-이의공파(吏議公派)-진천공파(鎭川公派)-하동공파(河東公派) 28세 구(求) 항렬.
[2]
성동식(成東植)의 딸이다.
[3]
3회 지방선거 까지는 기초자치단체 의원들은 당적을 보유할 수 없었다.
[4]
이는 정구복 군수가
민주당계 정당 출신이었고, 김영만 군수와 정상혁 군수는 원래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는 점이 있다. 김영만 군수는 바로 입당했으나 정상혁 군수는 선거법 문제로 시간이 지난 뒤에 입당하였다.
[5]
사실 이용희로부터
지역구를 물려받은 아들
이재한이 남부 3군에서 도통 먹히지 않는다는 것도 원인이겠지만...
[6]
김해 허씨 허만억(許萬億)의 딸이다.
[7]
2008.3.17
통합민주당 탈당, 동일
자유선진당 입당
[8]
2011.12.1 자유선진당 탈당, 12.2
민주당 복당
[9]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열린우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