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21:19:20

전철수(북한)

前 내각 국토환경보호상
전철수
全哲秀 | Jon Chol Su
파일:국토환경보호상 전철수.jpg
출생 미상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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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1. 개요2. 생애3.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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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정치인.

2. 생애

원래 국토환경보호성 출신의 관료로, 2019년 9월 14일, 우리민족끼리 기자와 국토환경보호성 국장 자격으로 인터뷰, 운산군에서의 성과를 자랑했다. 이후 2020년 1월 3일자 내나라에도 "우리는 생태환경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세우며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인 위기관리체계를 정연하게 세울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정신에 맞게 나라의 이름난 명소들을 국제생물권보호구로 등록하기 위한 사업, 인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국토환경보호사업들을 전망적으로 힘있게 밀고나가겠다."라는 글을 기고했으며, 2020년 4월 27일자 로동신문에 국토환경보호성 국장 직함으로 "시, 군들의 국토관리사업에서 찾아보게 되는 중요한 문제"란 글을 기고, "일군이 바뀌였다고 하여 변화가 생기고 조건이 성숙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한다면 국토관리사업의 주인이라고 할수 없다. 국토관리사업에서는 파동과 편파가 없이 한해한해 실제적인 전진을 견인해나가야 근본적변혁을 기대할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보다 좋은 전망을 향해 내달릴수 있다. 시작은 같이 떼고 주어진 조건에도 특별한 차이가 없었지만 실적에서 차이가 나고 관점과 일본새에서도 차이가 생기는 여기에서 누구나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모두가 주인이 되여 국토관리사업에 꾸준히 품을 들일 때 봄철과 가을철이 다르고 한해한해가 다르게 조국강산을 아름답게 가꾸어갈수 있다는데 대하여 다시한번 호소하고싶다."라고 하였다.

이후 국토환경보호성 부상으로 승진, 2023년 4월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우주강국으로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로고가 되새겨져 격정을 금할수 없다. 우주산업건설은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경제력과 과학기술력을 갖춘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한 지름길개척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된다. 첨단과학기술의 집합체인 인공지구위성의 리용만 놓고보아도 그것은 우리 국토환경보호부문에서 사활적인 요구로 제기되고있다. 세계적으로 위성화상자료를 리용하여 토양 및 산림자원을 조사하고 산불을 비롯한 자연재해를 감시하며 피해지역을 자동적으로 검출하고 피해상황을 정량적으로 확정하는 기술들이 널리 도입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산림자원조사분석체계,황금산조성결심채택지원체계,산불감시정보봉사체계,원격조사기술에 의한 강하천수역의 환경상태변화통보체계를 비롯하여 위성자료를 통해 산림의 조성과 보호관리,토양환경관리와 생태환경보호 등을 과학적으로,통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이제 우리의 실용위성들이 더 많이 우주로 솟구쳐오르면 위성자료의 실시간보장으로 국토관리와 생태환경보호,재해방지사업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 조국산천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게 될것이다."라고 하였다.

9월 2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서 김성준의 후임으로 국토환경보호상으로 승진임명되었다. 11월 24일, 화상으로 열린 2023년 가을철 국토환경보호부문 미학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애초에 임시 인선이었는지 2023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해임, 김경준이 다시 국토환경보호상에 복귀하였다.

3. 경력

임기시작 임기종료 비고
내각 국토환경보호상
2023년 9월 27일 2023년 12월 28일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서 임명
8기 9중전회에서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