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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고등학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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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관(학습동)2. 실험동
2.1. 수리데이터분석실2.2. 공작실2.3. 풍동실2.4. GC-MS 실
3. 기숙사
3.1. 기숙사 본관(입지관)
3.1.1. 방3.1.2. 자습실3.1.3. 정보자료실
3.2. 기숙사 별관(청운관)
3.2.1. 방3.2.2. 천문대
3.3. 기숙사 방 배정3.4. 2016년 기숙사 공사
3.4.1. 비판
4. 강당5. 교육연수원


학교 건물인 본관(학습동,신관),실험동(구관)[1], 강당이 있으며 기숙사 건물인 입지관과 청운관 그리고 식당이 있다.[2] 교육연수원과 부지를 공유하기 때문에 기숙학교임에도 동선도 길고 인원수 대비 학교가 아주 넓다.

1. 본관(학습동)

실험동 언덕 아래에 있다. 학습동과 실험동 사이는 복도로 연결되어 통행이 가능하다.
2010년도에 착공하여 이듬해 10월 21일에 처음 수업을 진행했다.[3]
학습동에는 1층 수학 교과교실, 행정실, 영상강의실, 2~3층 1~3학년 교실, 교장실, 교무실이 위치해 있다.
1층 중앙현관에 들어서면 1기부터의 졸업 및 이수생의 이름이 적힌 동판이 있다.[4] 영상강의실에는 피아노가 있으며, 상당히 인기있는 물품이다.[5] 대피 훈련때마다 영상강의실로 소집된다. 그렇기 때문에 농담조로 전라북도 최대의 방공호라거나, 방사능 공격에도 끄떡없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혹시라도 근처에 있다가 유사시라면 억지로 영상강의실에 들어가려고 하지 말고 정확한 대처법을 찾도록 하자.
영상강의실에 노래방 기계가 구비되어 있었다고 하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또 원래 빔프로젝터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공사 후 16개의 모니터를 설치하여 시설이 더 좋아졌다.
또한 본관 오른쪽 야외에는(정면 기준) 약간의 체육시설들이 있었지만 증축공사를 하여 학습동으로 정보실과 보건실, 도서실이 이전한다. 학습동 2층 통로에 분실물 보관함이 있다.

2022년 학습동을 증축하여 실험동에 있던 정보실과 도서실이 각각 학습동 1층, 3층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2. 실험동

구 본관.[6] 본관이 생기기 이전에는 2층 앞쪽으로 교실이 몰려 있었고,[7] 양쪽 끝에 4개 실험실, 미륵산측에 수학실, 어학실, 교무실, 도서실, 정보실 등이 있었다.[8] 본관 신축 이후로는 실험실, 도서실, 정보실은 남아 있고, 수학실은 역사관으로 바뀐 상태이다. 1, 2층 복도에는 역대 과학전람회 우수작품 포스터들이 걸려있다.
3층에는 잘 쓰지는 않지만 각종 헬스도구가 있는 체육관이 있다.[9] 기숙학교에서 체육관이 기숙사엔 없고 학교본관에 있어서 꽤 불편하다. 운동할 시간도 별로 없긴 하다. 그 뒷편으로 넘어가면 조그마한 실내공간이 나오는데 XX기 XXX왔다감 같은 기록이 있는 블랙보드가 있다. 재학생은 심심하면 가보든가.
2013년 8월 2일에 화학실에 화재 사고가 있었다. 당시 무더웠던 날씨로 인해 화학 약품이 자연 발화하여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화학실이 많이 타버려 내부가 전면 리모델링되었다.
2015년 U-러닝실이 무한상상실로 개편되어 3D프린터를 비롯한 여러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항목 참조)
실험동과 학습동을 이어주는 통로가 1층과 2층에 있다.[10]
실험동 1층 중앙에 10개의 컴퓨터가 있다. 1학년들이 주로 사용한다. 실험동 2층 중앙에 12개의 컴퓨터가 있다. 2,3학년들이 주로 사용한다. 실험동 2층에 음료수 자판기가 있어 음료수를 사먹을 수 있고, 그 옆에 지폐교환기가 있다.

2.1. 수리데이터분석실

2015학년도 부터 전북과학고등학교가 무한상상실 연구시범학교로 선정이 되어 무한상상실이 만들어졌다.
무한상상실의 실제 용도는 이거였으나 한때는 장난감들이 양산중이었다. 일본 장기 라던가 고양이 컵이라든가
컴퓨터 1대, 터치스크린 칠판 1개, 미술수업에 사용되는 물건, 여러 잡동사니가 있다.
25기 학생들이 간이 부화기를 만들어 탄생시킨 병아리 두 마리가 자라 닭이 되어 수제작한 학교 앞 닭장에서 서식하고 있었으나 2016년 3월이 되기 전에 사라졌다. 교장이 잡아먹은 듯 하다
현재는 장비들이 공작실로 이동되었다.
2022년 기준 무한상상실이 수리데이터분석실로 변하였다.

2.2. 공작실

다양한 공구와 장비들이 있는 공작 공간이다. 수직 기계톱, 플런지쏘[11], 테이블쏘, 연마석 그라인더, 그라인더, 에어 컴프레셔, 타카 등 여러 작업을 하는 데 있어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공구 본품만 놓여있고 설명서나 유지 관리에 필요한 부속이 없거나, 일부 부품의 누락으로 사용이 힘들거나, 아예 박스만 남아있는 아스트랄한 경우도 많았었다.
1학년때 F1 자동차 경주대회를 할 때 나무를 가공할 때 처음 접한다.
공작실 내부 좌측에 3D 프린터들이 있고, 가장 안쪽 공간에 레이저 절단기가 있다. 공작실 공간 내부에 아래 풍동실과 GC-MS 실이 위치했었으나 이전으로 인해 GC-MS실이 확장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2017년 11월 창의공작실이 공작실 바로 위에 증축되어 이전하면서 해결되었으며, 3D 프린터들은 물리실과 물리실험실에 분산 수용되었다.

2.3. 풍동실

풍동과 큰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물리부가 R&E를 수행한다. 다만 몇 년간 사용한 적이 없어 R&E에 사용하려면 교사를 섭외하여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12]

2.4. GC-MS 실

HLPC, GC-MS, XRD, IRT등의 장비가 있으며, 그 전처리를 위한 후드와 기타장비들이 있다.

3. 기숙사

본교의 기숙사는 본관(입지관)과 별관(청운관)으로 나뉜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매년 지하실을 탐방하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입지관과 청운관이 하나의 난방체계를 공유하기 때문에 두 기숙사의 온도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렵다고 한다. 즉 입지관이 따뜻하면 청운관은 굉장히 더워지며[13], 청운관의 온도를 맞추면 입지관이 굉장히 추워지는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3.1. 기숙사 본관(입지관)

입지관은 2015년 3월 1일까지 남자 신입생이 아닌 모든 학생이 머무는 기숙사이다. 2015년 3월 1일부터 학생수가 증가하고 청운관 방 수가 증가함에 따라 남자 2학년생의 일부가 청운관에 머물게 되었다. 청운관 언덕 아래에 있다. 3층의 구름다리를 통해 청운관 2층으로 통한다.여담이지만, 청운관 2층이 입지관 3층보다 높다.
현재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구름다리는 통행 금지이다.이성교제 때문일수도?
2022년 구름다리의 노후화로인해 해체공사를 진행하여 구름다리는 사라지게 되었다.[14]

입지관에는 기숙사 방뿐만 아니라, 자습실, 정보실도 있다. 남사의 경우, 1, 2층에 냉장고, 전자레인지, 세탁실, 공용화장실, 건조실[15]이 하나씩 있다.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중 1, 2층을 주로 사용한다. 1층 입구에 사감실이 있으며, 사감실 위 2층은 여사이다.[16] 나머지는 모두 신입생이 아닌 남학생 기숙사이다. 2012년도부터 학생 수 증가로 인해, 정보실 너머에 있는 방을 3학년들이 쓰게 되었다.
입지관 1층에 음료수 자판기가 있다. 그러나 지폐교환기는 없다. 가끔 지폐 사용불가가 떠 짜증이 난다.

2015년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로 3층이 리모델링되면서 1학년과 2학년 남학생들이 자습실로 사용되고 있다. 그전엔 제5세미나실(5세),6세로 불리웠으며 주로 각종 자습외의 활동인 대회 및 과제준비, 동아리 공연 연습, 회의,집결,야식 등에 사용됐으며 1학년 학생들이 자습실로 가기위한 통로이기도 했다. 그보다 더 예전인 개교 초에는 정보실과 자습실로 쓰였으며 그때의 재학생의 이름이 쓰인 화이트보드와 책걸상들이 폐허의 잔재처럼 놓여있곤 했다.[17]

옥상에서 사슴벌레와 풍뎅이를 볼 수 있으며 잡아서 기르는 학생들도 있다. 한밤중엔 학내 커플들의 밀회 장소로 애용되었고 서로 마주치는 일도 번번히 있었다고... 달이 밝지 않은 날엔 별도 많이 보이고, 그 풍경도 아름답다.

과학고가 생기기 전에는 바로 옆에 있는 연수원 기숙사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다. 즉, 과학고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18] 복도에서 바로 방으로 들어가는 구조가 아닌 것이 이 때문. 딱히 학생들에게 적합한 기숙사 구조는 아니라고 한다.
입지관 전체에 학교에서 와이파이를 설치했지만 잡히지 않는다. 현재는 잡힌다. 그러나 12시면 꺼져 그 이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시골이다 보니 데이터도 잘 터지지않는다. 가끔 3G가 터진다는 학생들도 다수 존재한다.

3.1.1.

하나의 방은 2개의 더 작은 방(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리고 작은 방마다 바깥에 화장실이 하나씩 딸려 있다. 하나의 룸은 두 명으로 구성된다. 즉, 하나의 큰 방은 4명이 이용하는 것이다. 작은 방에 같이 사는 친구를 룸메. 큰 방에 같이 사는 친구를 방메(2명)라 한다. 2012년도 현재까지 2층침대를 사용한다. 방 크기는 방마다 꽤 차이가 있다. 자습실 바로 앞/옆 방의 경우 많은 이들이 찾는 똥칸이 되곤 한다.

3.1.2. 자습실

자리 순서는 예전에는 학년-반-번호순에 따랐으나, 2015년 기준으로 1학년은 반-번호 순으로 배정되며, 2학년은 자습실 내에서 무작위배치[19]이다. 3학년은 방에서 가까운 자습실을 사용하며, 배치는 랜덤이다. 2023년 현재는 벌점 순으로 선택 가능하다.
여사 구역 자습실은 1, 2학년 공용으로, 배치는 둘 다 반-번호 순으로 배정되었으나, 2학년의 경우 방에서 자습실이 먼 곳에 배정된 경우 가까운 쪽으로 자리를 바꾸다 보니, 실제로는 번호가 잘 안맞는다.
1층 자습실은 사감실쪽에서 첫번째 줄이 명당인데, 기둥 뒤에 가려있어, 사감이 들어와서도 보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간혹 각 자습실에 자리가 부족하여 남학생들의 자습실이 분리되곤 하는데 이 기준이 성적인 터라 22기의 경우 탑6, 21기의 경우 1층사람 등으로 따로 불리기도 했다.

2014년에는 1학년 남학생이 2층, 2학년 남학생과 3학년 남학생이 1층을 사용했으나, 2015년 여학생 수가 많아지면서 2층을 통째로 여학생이 사용하고 1층과 3층에 있는 큰 자습실을 1학년과 2학년 남학생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청운관에 거주하는 2학년 남학생은 대체로 3층에 배정된다. 이는 청운관에서 구름다리를 통해 3층의 자습실로 가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1학년 남학생은 전원이 청운관에 거주하므로, 3층 우선 배정에 해당이 없으며 학번에 의해 배정되는 자습실이 달라진다. 다만 구름다리가 가끔씩 개방이 안 되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이면 청운관에서 나와 청운관 언덕을 내려가 입지관에 들어가서 입지관 안쪽에 있는 계단을 통해[20] 3층까지 올라가는 번거로움이 있다. 1층의 작은 자습실은 3학년이 사용하고 있다.

과거엔 남녀 자습실을 분리하지 않던 때도 있었는데 자습실마저 연애의 장이 되기도 했다고. 자습하러 가는데 신경 쓸 이성이 있었다면 꽤나 불편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도 2학년쯤 되면 볼 꼴 못 볼 꼴 다돼서 위아더월드가 되지만..

3.1.3. 정보자료실

정보실이라는 줄임말로 많이 불린다.
남자 정보자료실의 경우 15개의 컴퓨터가, 여자 정보자료실의 경우 16대가 구비되어있다. 자습 시간에 사용이 가능하다.
남자 정보자료실의 경우 바로 뒤에 사감실이 있어, 딴짓하면 바로 걸린다. 그리고 굉장히 구린 성능을 자랑한다. 심지어 고장도 잦다.
시험 끝난 직후에는 엄청나게 사람이 몰린다.
사감실에 컴퓨터 전원이 있지만, 마음대로 건들면 안 된다.[21]

3.2. 기숙사 별관(청운관)

남자 신입생들 그리마, 지네이 사용하는 기숙사이다.쥐도 있었다. 수도없이 많이 봤다. 통로에 쥐덫이 있다. 사감선생님께서 직접 쥐를 처형하신 적도 있다.
학생 수가 늘어나고, 또 공사로 쓰지 않던 방을 개방해 2015년 3월 1일부터 2학년 남학생들도 사용한다. 그전엔 남향 방들과 북향 방 한두곳만 사용했고 그 외의 방들은 창고 및 버려진 공간야식용 방으로 남아있었다. 문도 잠겨있고 사용하지 않았기에 언젠가 누가 여기서 자살해서 폐쇄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1층 우측과 좌측 일부 한정(입구기준). 2층으로 이루어졌고, 공용 화장실, 건조실, 샤워실.[22], 세미나실이 각층에 하나씩 있어서 각종 세미나, 그룹 공부, 동아리 모임 등에 쓰인다. 전자레인지는 1층에 두 개, 2층에 하나 존재하며 정수기는 각각 하나씩 있으며, 냉장고는 각 방마다 하나씩 있다.

3.2.1.

하나의 방에 두 명이 구성된다.[23] 한 방에 크기는 약 4평 정도 된다. 일부 방은 개별(싱글) 침대, 일부 방은 2층 침대를 사용한다.

3.2.2. 천문대

청운관 옥상에는 천문 관측이 가능한 돔이 존재하며, 천문 동아리인 별벗이 천체관측야자탈출에 사용한다. 천문대의 이름은 별빛천문대이며, 2003년 1월 17일에 준공되었다. 2015년 현재 망원경들과 함께 수리에 들어갔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2006년 경에는 재학생 중 엑스박스를 이곳에 가져와서 밤에 헤일로를 즐기는 학생들도 있었다.
돔 움직이는 소리나 부원들의 말소리가 크게 들리는 듯, 별벗이 활동하는 시간이면 항상 민원이 들어온다.[24]

3.3. 기숙사 방 배정

입학 시 남자 재학생들은 청운관 하에 방이 학번 순으로 정해지고, 여자 재학생들도 입지관 여사에 한해서 학번 순으로 정해진다. 2학년 및 3학년으로 진급시 1학년, 2학년 때 부과된 벌점 총 점이 낮은 순부터 방과 룸메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2015년 기준으로 남자재학생들은 청운관 및 입지관 선택이 가능하며 여자 재학생들은 당연히 여사에 한해 선택 가능하다.

3.4. 2016년 기숙사 공사

기숙사 전관(입지관)의 배수관(주철)이 노후화되어 교체가 필요하며, 이미 일부 방에서는 심한 악취와 오물 방출이 계속되어 학교측에서 공사를 계획하였으며, 11월 26일부터 기숙사 후관(청운관)에 남녀 150여명이 모두 수용되게 된다(...)원래는 1,2학년 남학생만 있었는데

3.4.1. 비판

많은 학생들이 좁은 공간에 거주하게 됨에 따라 3~4인 1실이 되는 등 불편함이 있고 한 층에 남학생과 여학생이 같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운데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한다. 남녀가 각각 한 개씩의 샤워실과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데, 수가 많기 때문에 불편함이 예상된다.

4. 강당

방송실이 있는 신관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한결제, 스테리나잇을 여기서 진행하였다.무대 바로 앞에는 반짝이 돗자리 펴고 완공 이후인, 2011년 스테리나잇부터는 신관의 영상강의실에서 진행한다. 2014년 스테리나잇 전까지는 피아노가 있었으나 그 후 피아노가 신관의 영상강의실로 옮겨졌고, 현재까지 영상강의실에 있다.
체육관으로 사용하며 한결제나 스테리나잇 뒤풀이때 모여서 을 먹거나, 신입생 환영회를 하는 등 여러가지 집회장소로 쓰이는 곳이다.
중앙에 배드민턴 네트가 걸려 있고 구석에 탁구대 3대(탁구공 발사대 1대), 무대와 준비실 등이 있다.
천장이 미묘하게 낮아서 배드민턴 칠 때 유의해야 한다 [25][26]

강당은 2020년 완전 철거되고 2층 건물로 새로 지어졌다. 연수원과 공유하던 급식실도 강당으로 옮겨왔다. 1층에 급식실, 2층에 강당이 존재한다.
강당의 천장이 굉장히 높아졌고[27] 대형 빔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벽에 간이 의자들이 붙어있다.

5. 교육연수원

통칭 연수원.
전북과학고등학교 부지 내에는 전라북도 교육연수원이 존재한다.[28] 건물이 가까이에 있어서 학교 건물과 헷갈리기도 한다. 급식실 건물을 분할하여 공유했으며 영재교육원 설명회, 시험 같은 경우 연수원 강당을 빌려서 진행하기도 한다.
정확히 말해, 연수원에 과학고가 안겨있는 모양새이다. 연수원 건물이 매우 길어, 비가 올 때는 학생들이 급식실부터 학교까지 연수원 건물을 통해서 가기도 한다.[29]연수원 직원들이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가끔 연수원 내의 자판기에서 트로피카나 캔음료를 뽑아먹기도 한다 운동장은 연수원 소유이기 때문에 비오는 날 혹 그 직후엔 잔디가 훼손된다는 이유로 운동장 사용이 금지된다.

[1] 적어도 이 신관~구관 명칭은 둘 모두를 겪은 기수 ±1기수 정도만 부르는 듯 하다. [2] 대략적인 약도가 20결에 포함되어있다. [3] 준공된지 1년도 되지 않아 벽에 금이 가고 물이 새기 시작했다 카더라. [4] 이름은 입학생이 모두 적히며, 학교를 떠난 방식, 즉 조기졸업, 3년 졸업, 자퇴 등으로 나누어 가나다순으로 동판에 새겨진다. 따라서 모든 학생이 학교를 떠나기 전에는 이름 순서가 어떻게 될 지 모르므로, 3학년의 바로 위 기수까지의 동판만이 존재한다. 예컨대, 2022년 현재 3학년이 30기 입학생이므로 동판은 29기 입학생까지만 존재한다. [5] 피아노는 신관 준공 전에는 강당에 있었고, 행사에 요긴하게 쓰였다. [6] 원래 강당 말고는 이 건물밖에 없긴 했다. [7] 머리 숙여 인사하는 전통이 있는데 때문에 입학 초 복도에 나서면 반대편의 선배들을 향해 계속해서 인사하는, 인사하는 후배에게 인사를 받아줘야하는 쉽게 나가기 두려운 공간이었다/ [8] 도서실과 1층 토론학습실은 2004년 증축으로 신설된 것. [9] 체육단련실이라고 한다. [10] 사이언스 카페라고 부른다. 양 옆에 탁자와 의자가 있어 통로에서 공부할 수 있다. [11] 레일을 찾을 수 없다. [12] 풍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컴퓨터가 윈도우 7을 탑재하고 있다... [13] 겨울철 방 온도가 약 33도를 넘어간 적도 있다. [14] 철근 내 거미가 사라져서 너무 좋다. [15] 1층에 있는 건조실은, 통로를 임의로 건조실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서 건조하고 나면 가끔 노린재가 나온다. [16] 여학생이 적었을 무렵에는 철문으로 반반 나뉘어 있었고 문틈으로 쪽지를 주고받는 등의 로맨스(썰이긴하지만)가 있었다. [17] 정보실로 활용했을 때의 랜선이 남아있었으며 과전 시즌때는 정보실이 만원인 경우 노트북을 연결하여 각종 검색 용도로 쓰기도 했다. 교육청 감시를 받지 않는 것이었기에 입시 후에는 각종 게임을 돌리는 와이파이의 근원이 되기도 했다. [18] 그만큼 겨울철엔 난방이 고르지 못해서 건물 중앙쪽의 방들은 땀흘릴정도로 더운데 반해 끝쪽으로 갈수록 외풍도 심하고 얼음장이다. [19] 서로 선호에 따라 바꾸기도 함 [20] 입지관의 입구측 계단은 2층의 여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남학생은 사용이 금지되어있다. [21] 물론 걸리면 기본이 1주일 퇴사+교내봉사이다. 하지만...... [22] 여장 시즌이면 남정네들 여럿이 다리를 밀고 있는 명장면이 연출된다. [23] 3명이 구성되어 있는 방도 하나 존재한다. 이 경우 2층침대 하나와 싱글 침대 하나가 배치되어있다. [24] 별벗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25] 너무 미묘한 높이와 작은 크기라 마치 조금 넓은 창고를 보는 것 같다. [26] 신입생들이 가장 경악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27] 실험동 3층과 높이가 비슷하다. [28] 사실은 연수원 부지를 이용해 과학고가 들어온 거지만. 실제로 1기는 학교 건물이 완공되지 않아 연수원에서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29] 그러나 급식실이 강당으로 옮겨져 더이상은 그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