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17:21:41

인도환타

전명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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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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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전명윤
출생 1978년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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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방송 출연4. 수원지법사건5. 정치 성향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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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행작가.

2. 상세

서울에 있는 보성고를 졸업했고 국문학과 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1999년 여행사 '인도로 가는 길'의 창업주중 한 사람이다. 여행사의 지분을 정리하고 그 돈으로 가이드북 취재여행을 시작해 2003년 첫 책 '인도 100배 즐기기'가 나왔다. 주로 다루는 여행지는 인도를 비롯해 파키스탄, 스리랑카, 네팔 등 인도 문화권, 중국, 홍콩, 마카오, 그리고 일본 오키나와이다.

고등학교 시절 운동단체에 들어갔고, 실제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에 들어가려 했다가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의 제안으로 대학진학으로 경로를 변경했다고. 대학시절 학생회 활동보다는 전국조직에서 활동하며 대의원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당시는 NL과 PD사이에 파벌 싸움이 격화되며 서로 각목들고 싸우는 분위기였는데, 양쪽의 이론을 모두 어느정도 이해하는 터라 양쪽을 오가며 싸움을 말리고, 일종의 통역사로 활동했다고. 본인의 방송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조직생활을 아주 싫어하고 당시에도 그리 민주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학생회와는 거리를 두는 편이었다고. 한때 간혹 출연하던 그것은 알기 싫다 등에서는 그를 전문 시위꾼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나꼼수를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탁현민, 나꼼수 멤버들을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 에 대한 비판적 지지입장을 타다 조국 사태 이후 민주당과의 결별을 선언했고, 2022년 대선 국면에서는 차라리 국민의힘 윤석열 를 찍겠다고 선언하며 문재인 지지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그는 이 시기 그가 쓰는 한겨레 칼럼에 글을 기재해 "혁명의 배신자들은 혁명에 배신당한 사람들의 손에 의해 처단되어야지.”, “매번 바꿔. 누구도 연속으로 집권할 수 없게 만들어. 심판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심판될 수 있는 시대라면 차라리 그건 희망적이지. 바뀔 때마다 부패한 상대방에게 칼을 휘두르겠지. 그게 민중에게 어떤 불이익이 되는데?” 라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트위터에서 그는 이걸 '연속적 정권교체론'이라고 명명했다.

저서 프로필에 따르면 딴지일보 인도 특파원으로 글질을 시작했다. 정신과 명상만이 지배하던 당시의 인도에서 혼자 레알Real을 추구한다며 닉네임도 (인도에 대한) 환상을 깬다는 의미를 담아 환타라는 별호를 짓고 혼자 퍼트리고 다녔다. 그런데 이건 인터뷰마다 말이 다르다. 노란색 선그라스를 쓰고 다녀서 붙은 별명이라는 말도 했다.

KBS 월드넷 '세계는 지금' 인도지역 영상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시사저널에 인도-파키스탄 국제분쟁에 대한 기고를 했고, 이후 세계일보에 '전명윤의 아시아문화기행' 등 미디어 연재를 하면서 여행가이드북을 계속 출판하고 있다. '인도 100배 즐기기', '중국 100배 즐기기', '상하이 100배 즐기기', '프렌즈 홍콩 마카오', '프렌즈 베이징'를 내놨으며, 최근에는 프렌즈 오키나와도 절찬리 판매중! 프렌즈 인도, 네팔편은 인도 가이드북으로는 가히 바이블급이라 할 수 있다. 론니 플래닛을 제치고 거의 독점수준으로 먹고 있다.

인도여행 20주년을 즈음하여 2017년 2월 첫 에세이집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을 출간해 예스 24 오늘의 책에 선정되었고, 2019년 '환타지 없는 여행'을 출간. 한국 컨텐츠진흥원 선정 문학나눔, 2021년에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홍콩 민주화 시위를 다룬 르뽀집 '리멤버 홍콩'을 출간, 그해 세종문고에 선정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안내서 작가에서 문화, 역사, 인문 작가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한겨레에서 쓰고 있는 칼럼 '전명윤의 환상타파'에서는 본인을 아시아 역사 문화 탐구자로 표시하고 있고, 오마이뉴스의 연재물 '타인의 식탁'에서는 본인을 인도 경영전략연구소 본부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3. 방송 출연

팟캐스트 "환타의 서바이벌투어"의 진행을 맡고 있다. XSFM 그것은 알기 싫다에 종종 출연하는데, 그 때마다 분명히 같은 환타인데, 앞에 이름이 바뀌어서 출연한다. 홍콩에 노란 우산 시위에 대해 방송 출연을 할때는 홍콩 환타로, 오키나와편으로 나올때는 오키나와 환타로 나온다. XSFM에서는 환타가 다루는 지역이 다양해지자 '각 지역별 환타'라고 퉁쳐서 부르기도 한다. 보통 막드립 개드립을 하는 편인데, 무시무시한 UMC의 포쓰에 눌려서 평소 즐겨하는 노잼드립은 잘 시도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오키나와 환타로 출연한 ハイサイおじさん (하이사이 오지상) 편이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집회 및 시위 초보를 위한 가이드' 편이 방송으로 나간 후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에서 '으어깃발' 아래 트잉여를 모아 집회현장을 가이드 마냥 안내하였다.

KBS "손미나의 여행노트"에 가아끔 출연한다고 한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인도 남자 버니의 두 얼굴' 편에 출연하였다. 아래항목 참조.

그리고 EBS 세계테마기행 '실론의 전설, 스리랑카를 가다'편에 출연하였다. 제 1부 '모험의 땅, 신비의 섬'에서 "오도바이를 사원의... 오도바이가 축복을..그니까 오도바이 생일...그니까 오도바이가 사제에게... 그 오도바이가 이제 사고도..." 라는 "오도바이 명대사"를 남겼다.

물뚝심송, 마사오 진행의 '인도환타 특집'에서 볼리우드 무비 '꾸치꾸치 호타헤', 'PK' 에 관한 방송을 하였다. 그리고 이 방송을 들은 청취자의 귀에는 마사오와 함께 한 '아차헤?' 드립만 남는다. 물뚝심송의 한숨이 늘기만 한 방송이었다.

그것은 알기 싫다 방송에 있어서는, 손이상과의 키배를 거하게 벌인 후에 더이상 손이상이 출연하는 방송에는 출연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하차했다.

2018년 3월 30일(팟빵기준) 새로운 여행팟케스트 '여행종편'을 런칭했다. 자신만의 여행이야기를 하는 채널이 필요했던 모양이다.

현재 '여행종편'은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으며, 2023년 1월 현재 불교방송 라디오 '세계는 한가족', 국악방송 라디오 '문화시대' 교통방송 TVN에 고정 게스트로 매주 출연중이다.

4. 수원지법사건

SBS 궁금한 이야기 Y '인도 남자 버니의 두 얼굴' 에 방영된 내용 관련하여 명예훼손 사건의 당사자가 되었다. 그와 관련해서 그것은 알기 싫다 공판이 수원지법에서 벌어진다 하여 흔히 "수원지법사건"이라고 부르는데, 공판이 있는 날 구경가면 깨끗하게 면도한 인도환타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1심에서 명예훼손 혐의의 벌금 500만원 구형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검찰에서 7월 9일에 곧바로 항소를 진행하여 2심환타가 되었다.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나서 이 항목 업데이트가 늦자 빨리 수정해달라며 트위터에 징징을 시전하였다.

20대 시절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피소된 적도 있어 본인은 재판 4전 4승이라고 으스대고 있다. 한국의 기소대비 유죄선고율을 감안하면 재판 네번해서 네번 다 무죄받는게 쉬운일이 아닌건 사실이다.

5. 정치 성향

반 문재인 성향의 구 운동권 우파 인사라고 볼 수 있다. 과거 민주노동당 지지자에서 출발하였지만, 2022년 대선 국면에는 공개적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러모로 김문수와 행적이 비슷하다.

소위 말하는 문빠들을 증오한다. 조국 사태 당시 조국을 명확하게 반대하는 입장에 섰으며 이로 인해 진보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때문에 윤석열 또한 옹호하고 있다.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는 양비론적 성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장제원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서는 논의할 가치도 없다면서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에 대한 적개심을 비판하고, 자유한국당에 반대하는 진보 진영을 소련, 중국, 북한과 다를바 없는 '깔끔한 악마'로 지칭했다. 또한 똑같이 문빠들에 대해 강경하게 비난하고 있는 서민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를 리트윗하기도 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기류를 매우 혐오하고, 일본산 부품 없이는 곡소리날 나라가 주제도 모른다고 성토하며, 인도 선거를 예시로 들며 한국의 반일 감정을 비난하거나 일본산 제품을 국내 회사가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는 것을 불법 아니냐며 비난하기도 했다.

일견 페미니즘 등 소수자 인권 옹호의 입장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위 극성 문빠 들이 라이브 에이드를 패러디해서 개최한 행사를 두고서 라이브 에이즈라고 조롱하는 등, 민주당과 문재인을 까기 위해서라면 감염자 혐오도 서슴치 않고 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국제적으로는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며 관련 기사나 트윗들을 리트윗하기도 한다.

2020년에 들어서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원을 반대했으며, 일본 불매운동을 혐오하던 성향 때문인지, 일본의 입국제한 조치를 두고 청와대가 비판한 것을 민심 돌리기라며 비판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민주당의 패배를 점쳤으나, 예상이 빗나가자 이를 두고 흥미롭다며 앞으로 자신같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은 욕이나 먹겠다고 했다.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에 대해서 정의연을 비판하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1 #2 또한 2020년 6월서부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을 위시한 북한과의 갈등에 대해서도 김정은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현 정부의 잘못이 크다며 비판했고, #3 #4 유시민 노무현재단 또한 비난하고 있다. #5

뜬금없이 문재인 정부에서 김기정 교수를 주인도대사로 앉히려다 낙마해 인도대사가 여태까지 공석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2018년에 신봉길 대사가 임명된 이래 공석인 적이 없어서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조롱당했다. 김기정 교수가 낙마한 것은 사실이나 신봉길 대사 후임으로 장재복 대사가 현재까지 역임 중이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에 대해 깊은 불신을 보이던 중,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은 사실이 드러나 조롱당하고 있다. 일례로 '일본 정부는 화이자 백신을 아도쳤다'면서 한국 정부의 움직임이 없다고 트윗을 올렸던 적이 있다. 또한 인도환타는 당시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가 맞은 백신은 이른바 '노쇼 백신'인데, 반문질하며 코로나 방역에 훼방놓던 인간이 추하게 백신 맞겠다고 전화기 붙들어 백신 찾아다닌 거냐는 조롱은 덤이다.

2021년 9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UN에서 기조연설을 한 것을 가지고 회의장이 텅 비었다고 조롱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 했을 때는 비대면 회의 였기 때문에 역으로 비판 받았고 이번에는 비대면인데 굳이 갔냐며 비난했다. UN에서 초청을 받아 갔다는 반박을 받자 이번에는 방탄소년단을 데리고 갔다고 비난했지만 방탄소년단 역시 UN에서 초대 받아 간 것이었다. 그러자 이제는 아무튼 간 것이 문제라고 우기는 지경에 이르렀다. #5

10월 19일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이 일어나자 속으로 생각해야 하는 걸 입 밖으로 내냐고 말했다. 특히 5.18때 국민의힘이 플래카드를 걸었으니 광주 시민들이 국민의힘을 너른 마음으로 끌어 안아야 한다 운운하고, 퇴행하면 그때 까면 된다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

6. 기타

  • 현재 경기도 용인 임대 아파트에 거주한다. 조국사태 직후 조국을 비판하는 꽤 긴 페이스북 글을 통해 EBS 세계테마기행이 방영된 직후의 일화를 소개하며,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건 경제적 능력의 한계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 사회에서 게토화 되는 이 곳에 TV같은데 막간 출연이라도 하는 자신이 끝까지 버티는게 삶으로 이어진 투쟁의 일환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 새 책 오키나와 편이 나옴에 따라 각 언론사에 인터뷰를 하는 등 홍보를 하면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구 NLPDR 주류 출신이자 이정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을 지지했던 과거를 떠올리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가 있기 얼마 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그가 "한국 여행작가 고료 3위" 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6, 2017년 기준으로 물뚝심송 등과 함께 김어준과는 굉장히 멀어졌고, 소위 말하는 민주당만 빼고로 대표되는 '진보' 성향이 강해졌다. 단적으로 더 플랜에 대해서는 '김어준의 선동', 나꼼수 티셔츠에 대해서는 폐기대상이라고 적은바 있다.
  • 가이드북 취재차 인도에 가는 경우가 있는데, 만나면 꼭 가이드북을 보여주시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친철히 답변해 준다. 말재주가 좋은 편이지만 섹드립이 심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나무위키에 본인 항목이 있는 걸 확인했다고 한다.
  • XSFM의 팟캐스트인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94회에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2006년 1월 중,하순 경에 인도 여행 중인 한국인 여성 관광객들이 기차에서 인도 남자들에게 강력범죄를 당할 뻔 한 걸 구해줬다고 한다. 당시 자신의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그 관광객들이 오히려 자신을 의심 할까봐 자신의 책을 펴서 자신이 인도 가이드북의 저자임을 밝혀 안심을 시켰다고 한다.
  • 가이드북을 보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늘 독자들에게 가르치고 이것도 모르고 가면 안된다고, 단 몇 줄을 적기 위해서 외국에서 원서를 구입한다고 자랑질을 하고 일반여행자의 무지함을 한탄한다. 일부에선 이런 행동을 꼰대질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 물뚝심송이 구강암 판정 이후 별세했을 때, 당시 결별한 UMC/UW의 물뚝심송 애도 방송(2018년 지방선거 데이터센트럴:Overview)에 대해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비아냥거리듯 글을 올려 일부 팔로워들에게 뭇매를 맞았고 이에 즉시 삭제했다.
  • 2020년 3월 18일에 시사인에다가 인도가 코로나 19를 잘 막아내고 있다면서, 인도를 배워야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으나, 이후 인도에서도 코로나가 급속하게 퍼지면서 웃음벨 그 자체가 되고 말았다. 6월 23일자로 인도의 확진자는 42만명을, 사망자는 13,000명을 넘은 상태이다. 이 점이 뒤늦게 인터넷에 퍼지자 이를 두고 맥락도 무시한 채 자신을 음해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다. #1 #2 #3 심지어 이걸 두고 잘사는 한국인들이 못사는 인도를 향해 우월감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인도 코로나 환자는 3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열악한 인도의 의료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 확진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됐다. 정작 자신이 코로나19 사태 초기 자국내 확산 상황 파악도차 못하고 있었던 인도의 상황을 오도하여 미화했다는 쪽팔린 진실은 영원히 박제되는 계기가 되었다. 2021년 4월 현재 하루에 25만명씩 확진자가 쏟아지고 병원 침상과 기구부족으로 사람들이 떼지어 죽어나가는 인도 상황을 감안해볼때 인도에 대해 잘 안다고 표방하던 이력이 무색해지는 상황이다. 해당 글이 올라온지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24일 인도는 전역 완전 봉쇄령을 내렸고 #, 1년이 지난 뒤 BBC의 비카스 판데이(참고로 인도인이다)는 인도 코로나를 '재앙'이라고 표현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했다. # 인도전문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인도의 상황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준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