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8:57:25

저화력

<colbgcolor=#1c1c1c><colcolor=#fff> 저화력
X-33 KALI
파일:x-33_walki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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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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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5cm 66.6kg[3] B형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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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팀원
3.1. 공식 팀원
4. 논란
4.1. 경력 논란4.2. 팀원 영입 논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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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

2. 소개

채널 소개 문구 - 유럽쪽에서 반계약직으로 정책연구를 했던 밀리테이너[4] 입니다.
본인을 민간연구기관 출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특수부대가 아닌 특수부대 '조무사'라고 본인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5][6] 팀원들을 비롯한 본인의 자세한 신상은 비공개 상태이다.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예대를 다니면서 졸업작품을 하러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가 술자리에서 NATO 소속 군인과 접점이 생겼는데, 이후 새해 축하하는 가족 파티에 초대되었었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술 마시고 포커를 치며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저화력이 정치 이야기로 선을 조금 넘어버렸고, 그 모습을 본 군인의 이모님이 저화력을 마음에 들어 하여 같이 일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은 게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일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정책 연구를 하며 논문을 봤으며, 이후엔 동양계 얼굴이 필요할 때 활동했다고 한다.

채널명이 저화력인 이유는 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3. 팀원

3.1. 공식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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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저화력 채널 총책임자}}}
{{{#ffffff {{{+5 X-33 KALI }}} }}}
  • X-33 KALI
저화력 채널의 주인. 저화력 채널의 모든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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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3 Z-11 ZIL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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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11 ZILI
일명 택티컬 할머니. 저화력 채널 극초장기 때 부터 함께한 팀원이다.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가 정착한 러시아인으로 본명은 소피 (Софи)로, 현 직업은 사진기사로 추정된다. 다른 팀원과 다르게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 이상에 달하는 인스타 인플루언서다.

2019년 외교부와 KBS가 공동제작한 한국 거주 외국인 대상 퀴즈쇼 2020 퀴즈 온 코리아에 러시아 출신 유학생 ‘소피’ 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같은 해 K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파일:C-01_Profile.jpg
{{{#ffffff {{{+3 C-01 CASP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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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01 CASPER
일명 전술 AV배우. 저격수 출신이며 신장이 189에 달하는 거구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
저화력 채널의 전술 강좌에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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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3 F-28 FO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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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8 FOX
일명 모터섹서. 심각한 수준의 오토바이 중독이라고 한다.
개인 채널에서는 주로 바이크관련 영상, 사격영상과 "FOX MUSIC" 이라는 컨텐츠로 직접 제작한 음악을 업로드 하고 있다.

그외 E-36 KNIX, V-13 VEGA, V-17 VAULT, S-66 Wave 이 크루원이다.

4. 논란

4.1. 경력 논란

우선 저화력 본인이 설명한 이력에서 내외부적으로 증명 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계속해서 기밀이라는 핑계를 대며 본인의 출신 배경이나 업계 이름을 두루뭉실하게 포장하며 설명하는데, 본인이 종사했던 부서가 특기, 업체 종류 모두 불확실하며 돌려막기식 설명을 하고 있다.

첫째, '민간연구기관 출신'이라는 말에 초점을 두어 외교안보전문 연구기관에서 일을 했다고 가정할 시 저화력 본인이 내세우는 현장 전술 분야에서의 전문성은 말이 되지 않는다. 저화력이 했다고 주장하는 '외교안보연구'를 담당하는 인간들은 책상에 앉아 양복 입고 회의하고 전략정보의 생산에 주력하는 양반들이며 대부분 외교/안보/정치 등등 관련 필드에 석/박사 학위를 소지한 학자들이다. 군이나 정보기관 출신이라 해도 대부분 전직이며 현직은 연구원인 것이다. 정보기관/정보업체의 분석부서를 제외한 순수 외교안보연구기관은 외교부서(국가안보전략연구원[7]), 민간 씽크탱크(CSIS, 브루킹스 연구소, 랜드 연구소 등등), 정치외교안보 관련 대학 연구실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저화력이 주 컨텐츠로 미는거마냥 군장매고 택티컬한 흑색작전을 수행하는 사람들과는 영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또한 CIMIC의 외교안보 전문 연구기관이건 민간정보업체건 세세한 소속은 숨기더라도 그런 전체적인 대분류마저 숨기며 일체의 인증을 하지 않을 필요는 없다. 특히나 '전문 민간연구기관'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나토 산하 민간 외교안보연구기관이라는 곳이 기밀을 운운하며 정보를 전혀 밝히지 않는다는 건, 특히나 본인에 대한 이런 의심들이 나오는 마당에도 침묵을 유지한다는건 굉장히 의심할만한 사항이다. 애초에 그런 전문 연구기관에서 일을 하려면 관련 석박사 학위는 필수인데 아무런 경력도 없는 예술대학 출신 사회 초년생이 씽크탱크에 취업을 했다는건...무엇보다도 본인이 PMC와 같은 Private Company 쪽 회사에서 전술을 다루는 일을 했다면서 그와 동시에 민간"연구기관"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둘째, "Private Company 업계에 속하는 전술을 다루는 곳에서 종사했다", "유럽쪽 정보기관"이라는 말을 종합해 이 쪽에 중점을 두어, PIC(Private Intelligence Corp. PMC와 같은 업계이나 정보 쪽에 더 중점을 둔 곳)에서 일을 했다고 가정하더라도 또한 말이 되지 않는다. 우선 민간정보기업 또한 위 순수연구기관과 마찬가지로 해당 업계에서 아무런 경력도 없는 예술대학 출신 사회 초년생이 스카웃될 수 있을만한 곳이 아니다. 특히나 저화력이 말하는 그런 현장 전술 부서에서 일을 하려면 더더욱 관련 경력과 학위가 없어선 안된다. 더군다나 민간정보업체의 연구부서 또한 위 민간 씽크탱크, 외교 대학원 연구실과 같은 책상박이들이다. 설령 저화력이 연구업무를 하기 이전 그 쪽 업무를 했다고 하면 말은 되겠지만, 알다시피 저화력은 예대 출신이다(...). 또한 실제 현직자의 피셜로 저화력이 수행했다고 주장하는 Black Ops 수준의 작전은 NATO 감사를 피할 수 없는 허황된 주장이다. 그럼에도 본인은 동구권 국가에서 현지 군인들과 함께 훈련 받았다느니 등의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솔직히 몸도 그쪽 사람치곤 마르고 근육도 없어 보인다

실제 특수부대 군인 출신인 이근의 이력을 보면 저화력의 이력이 얼마나 근거가 없는지 알 수 있는데, 미 버지니아 군사대학 출신이자 UDT/SEAL 팀장 요원 출신에 UDT/SEAL BUD/S 차석수료[8], 미 네이비씰 BUD/S 및 SQT 과정 수석수료, UN 인건사무소 안보담당관, 해군/공군 첩보부대 HALO 교관, 대만 경찰특공대 및 브라질 BOPE 경호 교관, PMC 팀장 근무이력은 물론이고 근무한 PMC 사명까지 전부 자랑스럽게 이력에 적어놨다.[9] 심지어 국군 최고 기밀부대인 모 첩보부대의 특작대에서 고공강하 교관까지 맡았다는 사실까지 자랑스럽게 명시해놓았으며,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당시 타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인원들과 달리 우크라이나 첩보부대인 국방정보국 산하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기밀 특수작전팀의 팀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밝힌 상태다. 세세한 기밀 사항만 철저하게 지켰을 뿐, 공개할 수 있는 내역만 최대한 공개하고 있는데도 이정도의 어마어마한 스펙이 나오는 실정이다.

이 중 UN 안보담당 이력이 의심받자 이근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UN 본부 대변인의 답변까지 받아가며 경력을 증명했다. UN의 직접적인 답변에도 가로세로연구소가 트집을 잡자, 그걸 또 대책없이 믿은 사람도 있을 정도. 이 논란은 이양희 UN 인권위 특별 보고관과 미얀마 인권분쟁 현장에 해외 파견된 사진이 공개되고 나서야 종결되었다. 이 정도의 상당한 스펙을 가진 사람 조차도 세세한 보안사항을 제외하고는 다수의 이력이 공개되어 있는 상황이고, 그 공개되어 있는 경력도 여러 사람들에 의해 의심받는 판국에 예대 출신 일반인이 일급 비밀 수준의 기관에서 일을 했다는 게 설득 될 리가 없다. 심지어, 이러한 숱한 허위 이력 논란에도 허술한 소설같은 레퍼토리 이 외에는 제대로 이야기한 적이 없다. 저화력 본인이 주장하는 모습대로라면, 이근처럼 거를거 다 걸러도 저렇게 뭐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 심지어 일선에서 물러나있다고 주장하는데도 저렇게 계속 침묵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그는 전술을 그렇게나 강조하는 언행과 달리 컨텐츠의 대부분은 게임이나 영화, 그외 유튜버나 스트리머의 게임플레이를 설명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앞서 거론된 이근처럼 해외 특수부대에서 겪고 느낀 점을 통해 한국 군대의 문제를 정확히 꼬집거나, 밀덕 수준을 벗어나는 제대로된 컨텐츠를 만든 이력이 전혀 없다.

결정적으로 위에서 말한 '현직자'인, 유럽 모 민간정보기업에서 실제 정보분석가로 근무하는 고닉 첩붕이는 저화력이 수행했다고 주장하는 직무가 무엇인지(Civil Research인지 Agency Consultancy인지)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저화력이 주장하는 NATO 산하 민간연구기관[10]의 계약은 정상적인 절차에서는 불가능에 가깝고, 혹여 그가 CIMIC 하청의 민간정보업체 소속이었다고 쳐도 위에서 말한대로 저화력이 주장하는 Black Ops 수준의 작전은 NATO 감사를 피할 수 없는 허황된 주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모 고닉은 저화력이 처음 디시에서 활동할때 현직자만 알 수 있는 질문을 했지만 저화력은 일체 답변하지 못했다. 시간이 흐른 지금 그 글은 삭제되었다.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Agilite사의 K-zero플레이트 케리어 연구개발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Agilite사에서 온 이메일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이메일은 T&E테스터 즉 체험단들에게 모두 발송되는 이메일이였으며 이는 저화력이 주장한 연구개발 참여와는 거리가 멀다. 논란 직후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밀리터리 유튜브 채널이었던 김전술에서 채 모씨가 707출신이라고 사칭했다가 들통나 팀을 활동중단하게 만든 사건을 일으킨 이후에도 저화력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다고 이근 유튜브를 통해 밝혀졌다.[11]

이제는 대놓고 아파트 단지 뒤에서 총기를 가지고 전술훈련을 하여 군필자들의 어이를 하늘로 날려버리는 중. [12]

4.2. 팀원 영입 논란

저화력 채널이 생기기 이전인 2017년 6월, 에어소프트 관련 커뮤니티와 트위터로 대표되는 국내 퍼리 커뮤니티에서 ‘Rilla_kim’이 초등학생에게 성희롱를 했다는 주장이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2021년까지 관련 증언에 대해 언급은 가끔 언급되는 수준으로 조용했었다.

그러다 2021년, 저화력 채널에 새로운 팀원 ‘보르자’가 들어오자마자 에어소프트 채널에서 보르자가 Rilla_kim이었다는 주장이 나왔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따라서 몇 네티즌들이 저화력에게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보르자(릴라 킴)"의 아동 성희롱 발언 등 과거 행적을 제보해주었다. #1, #2, #3

저화력은 여기서 ‘그를 내보낸다면 큰 상처를 받고 더 나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판단, 본인이 뽑은 팀원이니 그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그를 갱생시키겠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의견을 번복하고 퇴출을 결정하였다.

에어소프트 채널에서는 보르자 관련 이슈가 터지자 저화력에 관한 우호적인 의견이 사라지며 사실상 언급을 피하고 있다.

5. 여담

  • 디시인사이드에 자신의 유튜브를 홍보하러 '아르테미스택티컬' 이라는 닉네임으로 특수부대갤러리, 군사갤러리, 콜옵갤러리, 이근갤러리에서 잠깐 활동했었다.
  • Q&A 영상에 따르면 중동 어딘가에서 5일간 고립된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때 생존 스킬과 지식을 현지 환경에 맞게 알고 있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 AR보다 AK를 선호하며, AK가 공학적으로 최고의 소총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다.
  • 2023년 3월 26일 캐스퍼와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졌다고 한다.
  • 스트리머 우왁굳의 팬이다. 우왁굳이 진행한 게임 내용을 분석하는 영상들을 많이 제작했으며, 이 영상의 경우에는 우왁굳도 직접 저화력이 만든 영상을 보면서 반응하는 영상을 찍기도 하였으며, 이세계아이돌의 멤버인 릴파 주르르도 4월 8일에 각각 반응 영상을 올리고 감상을 남겼다. 그리고 징버거도 며칠 후에 감상을 남겼다.
  • 상당한 음모론자이기도 하다. 물론 저화력 채널에서 하는 말들 중 신빙성이 있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를 넘어서 일부는 본인만의 세계관에 지나치게 과몰입해 음모론의 영역으로 들어간 부분도 상당히 많다. 특히 빈 라덴과 911테러에 대한 음모론 주장은 도를 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 그는 빈 라덴이 오래 전부터 CIA ASSET이었고 미국의 지시에 따라 911테러를 주도했다고 주장하는데 911 이전부터 CIA는 빈 라덴을 위험 요인으로 판단하고 무려 3번이나 암살 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911 테러가 일어난 그 날 오전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에 또 다른 빈 라덴 암살 작전에 대한 인가를 요청하는 서류가 올라와 있었다고. 보통은 자신의 귀중한 자산을 암살하려고 하진 않는 법이다. 기만작전은 본인이 실패했을때 손해가 크다면 안한다.


[기준] 2023년 5월 26일 [기준] [3] 진짜 체중이 아니라 666드립으로 보인다. [4] 저화력 본인이 만든 밀리터리+엔터테이너의 합성어다. [5] NATO산하의 하청업체라고 한다. [6] PMC가 아니다. PMC에서 MIlitary를 뺀, Priviate Company 안에 소속된 어떤 그룹이라 본인이 밝힘. [7] 물론 국정원의 산하 연구원이라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소속 연구원들은 엄밀히 학자들이다. [8] 수석이 이 분 [9] 이 이력의 대부분은 구글에 조금만 찾아보면 해당 시절 사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공개된 이력이다. [10] CIMIC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술집에서 만난 여사장에게 채용되었다는 저화력의 주장과 달리 이 기관의 Director는 현역 대령인 '남성'이다 [11] 해당 영상에는 당시 김전술의 전 운영자도 같이 출연하여 증언했다. # [12] 1:28 시점에 대놓고 걸어다니는 민간인 아지매와 다마신 백다방 커피 컵과 철조망도 없는 울타리, 뒤에 대놓고 있는 아파트단지, 고목에 깔려 쓰러진 울타리(보수 안함) 과 칼라파츠 없는 총기가 대놓고 보안은 갖다 버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짜 전 정보기관 출신이면 진작 암살당했을 것이다. 현 전 정보사 요원들의 공개된 수기도 훈련은 비밀시설에서 한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