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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럽 피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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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꿈이나 희망이나, 그런 걸 찾아서"
"꼭 껴안는 거야"
솔저 클래스 1st.
영웅 세피로스의 후배로, 에어리스의 첫사랑.
존경하는 선배로부터 솔저의 긍지와 '버스터 소드'를 이어받았다.
사선을 뛰어넘어 마황 중독 상태의 클라우드와 함께 미드가르에 생환한다.
"꼭 껴안는 거야"
솔저 클래스 1st.
영웅 세피로스의 후배로, 에어리스의 첫사랑.
존경하는 선배로부터 솔저의 긍지와 '버스터 소드'를 이어받았다.
사선을 뛰어넘어 마황 중독 상태의 클라우드와 함께 미드가르에 생환한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의 잭스 페어의 행적을 다루는 문서. 리메이크에서는 원작과 행적이 판이하게 달라졌다.
2. 작중 행적
2.1.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리메이크에서는 잭스의 언급이 다소 많아졌으며, 버스터 소드를 든 클라우드를 알아보는 동기 신라병이 잭스의 절친 칸셀[1]을 언급한다. 에어리스도 첫사랑에 대해서 말할 때 잭스를 언급하지만 당시 클라우드는 기억을 잃어 인식하지 못하고 두통을 일으켰다.[2]여기까지는 큰 차이가 없으나 클라우드 일행이 필러를 상대하면서 크라이시스 코어 최후의 싸움 이후의 잭스와 에어리스가 교차되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최후의 전투 당시 필러가 무수히 많은데, 아마도 이때 죽는 것이 잭스의 운명이었던 모양.
미드가르 탈출 부분에서 클라우드 일행이 운명의 파수꾼을 전부 물리쳐버리자 잭스가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해 살아남아 클라우드를 이끌고 미드가르를 향해 탈출한다.[3] 본인도 승리를 전혀 예상치 못했는지 "이겼어, 정말로?"라며 어리둥절했다. 그리고 기뻐하면서 클라우드에게 돌아가려는데 필러들이 있던 미드가르 쪽에 강한 빛이 솟아나면서 이변을 느낀다.
과거의 시간대에서 비오는 하늘 밑에서 클라우드를 힘겹게 부축하며 거의 다 왔다고 하며 격려한다. 이때 현재의 시간대에서 필러를 쓰러뜨리고 세피로스와 싸운 직후의 클라우드 일행과 스쳐지나간다.[4]
2.2.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
신라군의 공격에서 살아 남은 잭스는 유피 DLC 엔딩에서 5번가 슬럼 교회 앞에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늦게 돌아온것에대해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결국은 마음을 굳히고 교회 정문을 열지만 정작 에어리스는 없고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며 울고 있고 잭스는 혼잣말로 에어리스를 부르며 끝이 난다.
2.3.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메인이 되는 클라우드 일행의 이야기와 병행하여 다른 세계선[5]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게임의 엑스트라 챕터 '분열하는 세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리버스를 시작하자마자 미드가르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소용돌이 사고를 보도하는 뉴스에서 의식을 잃고 호송되는 에어리스를 발견하며 놀란다. 때마침 근처에 있던 키리에에게 클라우드를 맡기고 에어리스를 구하러 간다.[6][7] 에어리스와 같은 헬기에 있던 레드가 조종사를 공격해 헬기를 추락시킨 곳에서 신라병들과의 전투 끝에 가까스로 에어리스만은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에어리스가 원작대로 죽을때 처럼 묘사하며, 바로 클라우드 일행 이야기로 넘어간다.
그리고 엘미나를 어떻게든 찾아냈는지 불러내서 앨미나의 집으로 데려간다.에어리스,클라우드 모두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시간만 지나가고 주변에서는 세계가 멸망 중이라는 얘기까지 돌고 있다. 다른 아발란치 멤버는 전멸하고 혼자 생존했다는 빅스를 만나게 되고, 자신은 모르는 클라우드의 모습에 대해 수상해한다. 또한 마린도 자신이 봤다면서 에어리스가 세피로스에게 살해 당할 것이고, 에어리스가 클라우드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는등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만 벌어지는 중, 일단 클라우드를 깨우기 위해 호조 박사를 찾아가기로 하지만 그날 빅스가 남긴 편지로 그가 혼자 마황로를 부수러 가는 걸 알게 되면서 잭스의 선택에 의해 세가지의 세계가 만들어지게 된다.
하나는 호조 박사를 만나러 가지만 신라병들과 끝없이 싸우는 세계, 또 다른 세계는 빅스를 구하러 갔는데 마황로의 마황이 전부 말라서 세계가 이미 죽어가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갑자기 나타난 신라병들에게 빅스가 죽는 미래이다. 이때 빅스가 죽은 미래에서 자신은 정해진 운명대로 가지 않을 거라고 말하면서 신라병들과 싸우지 않고 마황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탈출하게 된다.
마지막 세계는 클라우드와 빅스, 에어리스의 보호 중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페교회 문 앞에서 고뇌하는 세계이다.[8] 세피로스에 대면하게 된다. 세피로스는 너로는 안된다고 말하며 마사무네로 폐교회의 바닥에 그어서, 그어진 공간에 검은 필러들이 잭스을 강제로 기존 세계의 밖으로 가게 만들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들을 만든게 [9] 세피로스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챈 잭스는 검은 필러들을 저항하다가 흰색 필러들의 도움으로 검은 배경이 하얀색 배경으로 변하면서 페교회에 있던 꽃잎이 향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온통 하얀색 배경이어서 한동안 길을 찾지 못하다가 주위 맴도는 흰색 필러를 발견하고 흰색 필러들이 리버스 세계의 정지된 클라우드 주위로 맴도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솔저의 모습을 하고 있는 클라우드를 보며 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하며 어깨를 딱 치는 순간 멈춰진 시간이 풀려나 클라우드가 움직이는 동시에 리메이크 세계관에 도착하여 클라우드와 함께 세피로스를 맞서게 된다 클라우드는 당황하다가 한발짝 뒤로 가려던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잭스가 뒤에 있자 크게 놀라게 된다. 이에 잭스는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며 전투를 시작한다. 이런식으로 잭스와 클라우드를 함께 조종해주는 팬서비스를 선보인것[10] 잭스는 클라우드가 어른스러워진걸 대견해하며 세피로스에겐 솔저의 긍지고 뭐고 다 버린거냐며 일갈을 날리고 그가 시시하다며 같잖다는 태도를 보이자 그럴 줄 알았다며 확실히 적으로 규정짓는 파트는 일품.
하지만 세피로스가 마사무네로 도중에 리메이크 세계와 잭스가 있던 세계로 나누게 되면서 클라우드에게 에어리스를 맡긴다면서 이별하게 되었고 세피로스의 리유니온의 영향으로 멸망한 원래 세계로 돌아가 폐교회에 도착한다.
"꿈을 품어라"
"그리고 그 어느 순간에도 솔저의 긍지를 잃지 마"
여기서 클라우드와 동시에 솔저의 긍지를 되새기는 구절을 읊으면서 홀로 리버스 세피로스에 맞서 싸우게 된다. 이후, 리버스 세피로스를 쓰러뜨린다.[11] 뒤이어 날아오는 메테오에 대면하다가, 횐색 필러들이 주위에 있었던 폐교회 중앙이 부서지면서 다시 기존 세계의 밖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또 보자!"라고 말한다.[12] 이후 폐교회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꿈이 아니라면서 "세계는 뒤섞이고 다시 나뉜다 라는 세피로스의 말과 그리고 다시 뒤섞인다를 되새기며 후속작에서도 재등장할 여지를 남기며 등장종료한다."그리고 그 어느 순간에도 솔저의 긍지를 잃지 마"
검술과 체술을 사용해서 싸우며,
3. 떡밥과 추측
잭스가 발매전의 추측과는 달리 상당히 빨리 등장하고 심지어 다른 세계선에서 생존하면서 팬덤의 반응은 혼란 그 자체가 되었다. 7편을 리메이크로 처음 접한다면 게임에선 자막을 틀지않는 이상 그의 이름도 알수가 없어서 혼란스럽고 원작을 알고 크라이시스 코어를 즐겼던 올드팬은 잭스를 다시 볼수있음에 기뻐하지만 "얘가 왜 살아있어?"가 되버리면서 혼란스러워 할 수 있는 요소가 됐다. 잭스로 인해 리메이크가 평행세계를 다룬다는것과 노무라 테츠야가 과연 어떤 식으로 리메이크의 스토리를 전개해나갈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8의 라그나와 스퀄처럼 한 시간대에 같이 만날 수 없는 이들이 만나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잭스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다른 세계선임을 알리는 복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잭스가 수많은 신라병과의 전투 후[13] 자신도 승리를 예상 못했다는 듯 놀라고, 클라우드를 챙기러 가다 파수꾼들이 사라지는 충격으로 넘어지는데, 그 때 날아가는 과자봉지[14]에 충견 스탬프가 그려져있다. 이는 플레이어가 클라우드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주 보게 되는 마스코트로, 클라우드의 시점에서는 5성 헬멧을 쓴 비글이다. 반면 잭스의 시점에서 나온 충견 스탬프는 요크셔 테리어 처럼 보이는 강아지에 헬멧이 아닌 모자를 쓰고있다.[15]
리메이크 1편 엔딩 마지막에 미드가르를 떠나는 클라우드 일행과, 같은 장소를 지나가는 평행세계의 잭스[16]가 교차하게되는데, 에어리스가 마치 잭스의 존재를 느끼는듯한 연출이 있다.[17] 그리곤 내리는 비[18]를 느끼며 하늘이 싫다고 독백하는데, 이는 크라이시스 코어에서 잭스와의 대화와 관련이 있는데 에어리스와 잭스가 처음 만난 날, 에어리스는 잭스에게 하늘이 무섭다고 한적이있다. 나중에 잭스가 에어리스에게 꽃을 파는게 어떠냐고 제안하게되고 계획을 진행하게되는 부분이 있는데, 에어리스는 슬럼에서만 꽃을 파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플레이트 위로 올라가서 꽃을 파는것에는 아직 무섭다며 확답을 주지 않는다. 플레이트 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하늘에 더 가까워진다는 의미이기 때문. 하지만 잭스가 그때는 자신도 같이 가줄테니 무서워할 필요없다며 에어리스를 독려한다. 이는 크라이시스 코어를 플레이한 유저들이라면 뭉클해질수 밖에 없는 장면.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얼티매니아 공략집[19]에 실린 인터뷰에서 노무라 테츠야의 언급에 따르면 잭스 페어의 생존은 리메이크 시나리오의 미스터리함을 최대한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한다.
리메이크 시간대에 교회에선 원작처럼 미사일 때문에 파괴되었지만, 한가지 의문점은 벽에 걸쳐진 나무 십자가가 없다. 이 나무 십자가는 원작 파이널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 어드벤트 칠드런, 심지어 리메이크 컨셉 아트와 바렛과 말린의 키 아트( 원작과 리메이크)에서도 이 나무 십자가는 계속 보였는데, 정작 리메이크 게임 본편에선 이게 없어진 상태다.
4. 기타
크라이시스 코어와의 디자인 비교, 큰 차이는 없지만 약간의 인상이 동양풍스럽게 변하였다.[20] 참고로 버스터 소드 또한 크라이시스 코어 버전이 아닌 7 리메이크 버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의상도 청색 톤이던 것이 전체적으로 갈색 톤에 가까워졌다.
일본 성우는 그대로 쓰여서 호평이지만, 바뀐 북미 성우는 상당히 혹평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잭스의 산전수전을 다 겪은듯한 릭 고메즈의 목소리에 오랫동안 익숙해진 팬들에겐 리메이크판에선 전혀 그 느낌을 가질수가 없었다는 평. 이 문제는 크라이시스 코어 리유니온에서도 이어지고 있다.[21] 이건 성우의 문제 보단 이런 식의 더빙을 진행한 스퀘어 에닉스 측에도 책임이 크다. 그나마 리버스에서 재등장할때는 어느 정도 평이 괜찮아진 상태다.
재미있게도 잭스의 버스터 소드엔 마테리아가 박혀있지 않았다. 원작처럼 실험체로 감금되어서 마테리아가 없었다는 설정을 사용한걸수도 있지만, 넓게 보자면 탈출해서 미드가르로 오기까지 순전히 본인의 능력과 검으로 온 것이라 생각할수도 있다. 이 문제를 인지한것인지 리버스의 트레일러 영상에선 마테리아가 장착된게 확인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의 챕터 12 곤돌라 데이트 이벤트에서 유피와 곤돌라를 타게 되면 첫사랑 상대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정황상 크라이시스 코어 시점에서 우타이로 파견된 잭스인걸로 추정된다.
[1]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VII에 등장한 캐릭터로 솔저지만 전선에 나서기보단 후방지원을 도맡았다.
[2]
다만 에어리스의 입모양을 통해 잭스의 이름을 말했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3]
운명의 파수꾼들이 잭스의 승리를 방해하기 위해서 나타났지만 파수꾼들은 시공간을 넘어서 존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일행과의 싸움에서 미래의 파수꾼들이 전부 쓰러지면서 잭스를 방해할 과거의 파수꾼들도 전부 사라져 잭스가 승리하는 미래가 생긴 것.
[4]
이 스쳐지나가는 묘사가 굉장히 압권인데, 비오는 하늘에서 과거 시간대와 현대 시간대가 서로 교차하는 묘사를 보여주면서 이때도 에어리스가 잭스를 감지한 듯한 묘사가 나왔다.
[5]
세세히 보면 명확하게 다른 세계선이라는 점들이 묘사된다.
[6]
참고로 위에 인터그레이드 엔딩과 시간대가 맞지 않는데 이는 해외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며, 인터그레이드의 엔딩은 또다른 세계선 및 폐기로 추정된다. 잭스는 리메이크에서 생존하고 힘겹게 클라우드를 데리고 미드가르에 도착하자마자 호송되는 에어리스를 찾으러 뛰어갔기 때문에 에어리스의 집 및 교회를 그 사이에 다녀오기엔 잭스 또한 막 큰 전투를 마치고 온 상태라 몸이 깨끗하지 않고 성치 않는 상태였다.
[7]
크라이시스 코어 시간대의 잭스가 추락한 헬기를 추격하러 가던 도중에 어느 거대 기계의 잔해를 보게 되는데, 이는 리메이크 본편에서 클라우드 일행이 고속도로 전에서 처치한지 얼마 안된 보스인 '모터볼'이다. 사실 초반에 뉴스를 통해서 고속도로가 소용돌이로 인한 사고를 보도 했기 때문에 이는 전편에서 나온 '운명의 특이점'에서 클라우드 일행이 패배한 세계로 추정된다.
[8]
언뜻 빅스와의 만남 후 탈출한 세계와 헷갈릴 수 있지만 이 세계의 잭스는 셋 중 어떤 것도 선택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이 세계의 잭스 앞을 지나가는 조니가 들고 있는 충견 스탬프 인형과 빅스가 사망한 세계에서 빅스가 먹고 있던 과자 봉지의 충견 스탬프는 다른 견종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세계임을 알 수 있다.
[9]
세피로스가 평행 세계들을 합쳐서 하나의 세계로 만드는 리유니온을 발동 시작했기에 잭스가 있던 평행 세계에도 영향이 가기 시작하여 잭스가 말했던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10]
공교롭게도 평행세계의 클라우드와 잭스가 만날수 있었던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가 리버스 발매일인 2월 29일에 서비스 종료했다.
[11]
클라우드도 역시 리버스 세피로스를 쓰러뜨리게 된다.
[12]
이때 크라이시스 코어의 테마인 '자유의 대가' 어레인지 곡이 나온다.
[13]
본래 중과부적으로 쓰러졌던 전투이니만큼 상처투성이에 버스터 소드를 지팡이처럼 써서 몸을 추스르고 있다.
[14]
게임 내에서도 나오는 과자다. 세븐스 헤븐이나
빅스,
웨지가 제시집에서 피자를 먹는 컷신에서 확인 가능.
[15]
이 과자 봉지를 굳이 슬로우 모션으로 줌인하는 연출로 보여준다.
[16]
그리고 잭스의 부축을 받고 있는 과거의 클라우드.
[17]
최종전 돌입 직전 잭스의 마지막 전투씬이 나온 뒤에 에어리스가 나왔다. 즉 에어리스가 본 듯한 연출인 것이다.
[18]
마침 잭스가 죽었던 날도 비가 오고 있었다.
[19]
스퀘어 에닉스의 공략집 시리즈, 게임의 상세한 공략과 인터뷰, 설정등이 상세 수록되는 공략집이다.
[20]
다만 피드백을 받은건지 인터그레이드에선 다시 크라이시스 코어에 가까운 인상으로 돌아왔다. 아니면 단순히 배경 때문에 동양풍 느낌이 강하게 보였던걸수도 있다.
[21]
잭스 뿐만 아니라 리유니온의 북미 더빙이 전체적으로 그리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