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9 00:31:13

잭 인 더 핸드


유희왕/OCG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ジャック・イン・ザ・ハンド.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잭 인 더 핸드,
일어판 명칭=ジャック・イン・ザ・ハンド,
영어판 명칭=Jack-In-The-Han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카드명이 다른 레벨 1 몬스터 3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1장을 골라 자신의 패에 넣는다. 자신은 남은 카드 중에서 1장을 골라 패에 넣고\, 나머지를 덱으로 되돌린다.)]
원 포 원이나 멍멍이!?와 유사한 레벨 1 몬스터 서치 카드다. 그러나 카드명이 다른 레벨 1 몬스터 3장을 상대에게 보여준 뒤, 먼저 상대가 하나를 가져간 다음에 자신이 남은 것 중 하나를 가져간다는 꽤 난감한 효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카드를 사용하려면 덱에 레벨 1 몬스터가 3종류는 있어야 하며, 그마저도 원하는 카드를 잡기 위해서는 드롤 & 로크 버드, 이펙트 뵐러 등, 미끼 역할을 할 다른 범용성 높은 레벨 1 몬스터를 상대에게 넘겨줘야 한다. 게다가 미러전이라면 상대에게 초동 카드를 1장 쥐어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레벨 1이기만 하면 어떤 몬스터도 서치 대상에 들어오기에 레벨 1 위주 덱이거나 레벨 1 몬스터가 핵심 카드인 덱이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가령 메인 덱 몬스터 전원이 레벨 1인 LL, 의식 몬스터를 제외한 전원이 레벨 1 특수 소환 몬스터인 드라이트론이라면 상대에게 유사 고통의 선택을 시전할 수 있다. 드라이트론 몬스터들은 특수 소환 조건이 정해져 있어 원 포 원으로 불러낼 수 없기 때문에 이 카드와의 궁합이 오히려 더 좋다. 한편 케플러를 상대에게 넘겨주고 라미아, 네크로를 가져올 수 있는 DD, 지니어스나 매지션즈 소울즈를 가져올 수 있는 SPYRAL도 활용할 수 있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후완다리즈와 여행준비 출시 이전 후완다리즈의 부실한 초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투입하는 유저도 있었다.

카드명은 Jack in the Box를 패러디한 것. 일러스트는 선물 상자에서 레벨 1 고스트릭 몬스터인 랜턴&스펙터&프로스트가 튀어나오는 모습. 셋 다 이 카드로 공개할 수 있고, 고스트릭 몬스터가 없으면 일반 소환할 수 없어서, 상대 입장에선 뭘 가져가도 처리하기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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