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하청(張河淸) |
이명 | 장원봉(張元鳳) |
생몰 | 1898년 2월 11일 ~ ? |
출생지 |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 운해천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하청은 1898년 2월 11일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 운해천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8년 음력 12월경 봉천성 집안현 유수림자 추동으로 이주했고, 1920년 음력 10월에 봉천성 집안현 소추곡에서 박장호, 조맹선이 이끄는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입했다. 이후 1920년 10월에 국내로 잠입해 평안북도 위원군에서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했으며, 1922년 음력 7월 집안현 유수림자에서 일제 밀정을 처단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1928년 2월 체포된 그는 그해 9월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제령 제7호 및 치안유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경성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장하청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