章武
1. 개요
후한의 연호 | 촉한의 연호 | |||
→ | → |
삼국시대의 군웅 중 한 명인 소열제 유비가 221년 황제 즉위를 선언한 이후 선포한 연호이다. 유비는 촉한의 황제로 즉위하기 이전에 후한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의 건안 연호를 습용하였는데, 이것은 유비가 조조 사후 조비가 바꾼 연강, 황초 연호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릉대전으로 촉한과 오 양국이 크게 대립하면서 양국이 타격을 입어 국경선이 확정되었고, 위나라의 남정의 계기가 되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