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의 진영과 영웅 |
||||
기사 | 바이킹 | 사무라이 | 무림 | 아웃랜더 |
워든 | <colbgcolor=#c79e93,#6c4337> 레이더 | <colbgcolor=#99b3a1,#4c6654> 켄세이 | <colbgcolor=#c0aad5,#3f2955> 천지 | <colbgcolor=#b0c4de,#4F599F> 해적 |
컨쿼러 | 워로드 | 슈고키 | 장군 | 메자이 |
피스키퍼 | 버서커 | 오로치 | 여협 | 아피라 |
로브링어 | 발키리 | 노부시 | 소림 | 오셀로틀 |
센추리언 | 하이랜더 | 시노비 | 참호 | |
검투사 | 샤먼 | 아라무샤 | ||
블랙 프라이어 | 요르뭉간드르 | 히토기리 | ||
워몽거 | 바랑기안 친위대 | 쿄신 | ||
그리폰 | 소헤이 |
1. 개요
장군 Jiang Jun |
|
진영 | |
클래스 | 중갑 |
무기 | 언월도 |
특징 | 원거리,체력 생성 |
난이도 | 어려움 |
성별 | 남성 |
생명력 | 140 |
체력 | 120 |
출시일 | 2018년 10월 16일 시즌 8 'Marching Fire' 업데이트 |
오직 가장 경험이 많은 무림의 지도자만이 장군, 제국의 사령관이 됩니다.
(Only the most experienced Wu Lin leaders become a Jiang Jun, generals of the Empire.)
그들의 충성심과 정의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Their loyalty and their sense of righteousness are unmatched.)
이들은 관도 - 초승달 미늘창[1] - 를 들어 적들에게 가혹한 수업을 가르칩니다.
(They teach harsh lessons to their enemies while wielding the guandao, the crescent halberd.)
제국 최고의 전술가로서, 구체화된 전쟁에서 살아갑니다.
(Revered as the best strategists of the Empire, they are the living embodiment of the art of war.)
장군은 몇천 명의 병사들이 위대한 전투를 위해 싸우다 죽도록 이끕니다.
(They inspire thousands to fight and die for them in the greatest battles.)
(Only the most experienced Wu Lin leaders become a Jiang Jun, generals of the Empire.)
그들의 충성심과 정의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Their loyalty and their sense of righteousness are unmatched.)
이들은 관도 - 초승달 미늘창[1] - 를 들어 적들에게 가혹한 수업을 가르칩니다.
(They teach harsh lessons to their enemies while wielding the guandao, the crescent halberd.)
제국 최고의 전술가로서, 구체화된 전쟁에서 살아갑니다.
(Revered as the best strategists of the Empire, they are the living embodiment of the art of war.)
장군은 몇천 명의 병사들이 위대한 전투를 위해 싸우다 죽도록 이끕니다.
(They inspire thousands to fight and die for them in the greatest battles.)
우리가 흔히 관우하면 생각나는 언월도, 긴 수염, 의복 등등 대놓고 관우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아예 공식 스토리에 등장하는 장군의 이름까지 관우[2]다.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요약함장군의 이름은 Guan Yu( 관우)로, 관우는 모두가 인정하는 지혜와 용기의 결정체로, 일평생을 대군을 이끌며 보냈으며, 그가 앞장선 군대에게는 항상 승리가 보장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전투에서 돌아오던 도중 매복을 당했고, 수적 열세에 몰린 관우는 말에서 내려 적들 중 가장 뛰어난 자에게 결투를 신청했으나, 돌아온 것은 그의 가슴팍을 꿰뚫는 화살이였고, 장군은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나 장군은 다시 일어나 웃으면서 화살을 뽑아내었고, 장군의 군대가 적에게 돌격하자 적들은 죽음에서 돌아온 괴수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치고 말았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장군은 자신의 전설을 더 늘리고 전투의 희열을 느끼기 위해 서쪽으로 여정을 떠나며, 그에게 새롭고 흥미진진한 도전을 줄 새로운 전사를 찾고 있다고 한다.
3. 특징
장점 |
● 스테미너를 매우 빠르게 회복하는 회피기술 사부(Sifu) 자세 보유[3] ● 최상위권 생명력 ● 다양한 소프트 캔슬 연계[4] ● 첫 타 강공격에 붙은 슈퍼아머 ● 넓고 긴 공격범위 ● 패링 시 다양한 이득을 볼 수 있음 ● 사부 자세에서 연계 가능한 즉발 전방위 가불 존어택 ● 다수전에 유리한 리치와 범위, 다양한 기술, 특전으로 인한 압도적인 다대다 전투력 |
단점 |
● 가드브레이크에 취약한 사부의 자세와 회피공격 ● 기본 스테미너 회복속도가 평균보다 25% 느림 ● ● 후방 회피에 다소 취약함 |
그 소개에 걸맞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자연스러운 연계 존어택 뿐 아니라 언월도라는 무기의 위용에 걸맞은 모든 공격의 넒은 범위 덕분에 난전, 다대다에 특화되어 있다.
한국시간 [21.6.11]에 리워크를 받았다. 앞회피 강공에서 소프트 캔슬로만 발동하던 몸가불(강력 발차기)이 전방 회피 발동으로 바뀌어 약공 확정타의 즉발 몸가불을 갖게 되었으며, 사부의 소용돌이[5]가 가드불가 기술이 되었고, 가드 브레이크 성공 시의 강공격 확정타가 생기는 등 전반적인 큰 상향을 받아 입지가 크게 올라갔다.
장군의 특징으로는 압도적인 다:다 성능과 단조롭지만 확실한 1:1 성능을 꼽을 수 있다.
콤보는 약,강을 조합한 2타로만 이루어져 있으며(약-약, 약-강, 강-약, 강-강) 첫 타 강공격은 슈퍼아머, 마무리 강공격은 가드 불가가 붙고 전용 자세에서 연계되는 존어택과 패리 후 존어택 또한 가드불가가 붙는다.
이 때문에 무기의 기나긴 리치와 넓은 범위, 손 쉽게 발동되는 가불기(특히 존어택), 그리고 후딜레이마다 사용할 수 있는 사부의 자세의 무적 프레임 + 스테미너 광속 회복이 굉장한 시너지를 일으켜 한타에서 마치 믹서기처럼 눈 앞의 적 뿐 아니라 근처의 다른 적군
또한 ‘사부의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뒤로 한 걸음 물러나며 체력을 굉장한 속도로 채울 수 있다. 장군의 기술들은 모두 체력 소모가 매우 큰 편인데, 이 자세 덕분에 체력이 모자랄 일이 거의 없다. 탈진에 걸리더라도 자세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잠깐의 시간만 있으면 회복. 덕분에 탈진이 그다지 두렵지 않은 영웅이다. 대신에 그 반대급부로 평상시의 스테미너 회복속도가 25% 느리다.
중갑군다운 높은 체력은 기본이고 캔슬 가능한 회피공격을 가지고 있으며 전용 소프트 캔슬도 가능하고 소프트 캔슬 기술도, 몸통가불기도, 제압기도 있을 뿐 아니라 스킬셋 또한 전투에 큰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만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가진 전장의 지휘자.
1:1전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기술 자체가 다대다전을 염두에 둔 기술이 많아 정복전에서의 위상에 비할 바는 못 된다.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술은 전부 가지고 있어 모자람은 없는 모습을 보인다.
단점을 정리하자면 우선 공격콤보가 약,강 두가지를 조합한 4가지 뿐이고 몸가불기는 터틀 파해용으로 받은 입력선딜 300ms가 존재하는 발차기 뿐이라서 패턴이 단조롭고 주요 심리가 눈에 금방 익을수밖에 없다는 점이 있다.
시노비, 워든, 컨쿼러, 버서커 등 1:1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들처럼 공격이 재빠르거나 무한히 콤보가 가능하거나 몸가불기를 캔슬하거나 차징하거나 등 기술과 패턴을 섞어주는 일이 캔슬 약공 정도로 제한되다보니 적이 만약 가드에 능숙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려 한다면 이쪽의 패턴을 빨리 읽히기가 쉽다.
또 횡회피 강공격이 느리지만 회피성능이 좋고 캔슬이 가능하다는 점은 일장일단이 있다. 일대다, 다대다 상황에서는 엄청난 이동거리와 무적프레임으로 흉험한 전투 한복판을 쓱쓱 잘도 빠져나가고 캔슬까지 하여 일말의 패리 위험성까지 회피하니 이만한 회피기가 따로 없지만 1:1상황에서는 그냥 느리고 적의 주요심리일 캔슬가드브레이크에 매우 잘 잡히며 어지간하면 회피공이 확정도 아닌 기술일 뿐이다. 그러다보니 1:1상황에서는 사실상 소프트 캔슬 약공 이지선다용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
이 소프트캔슬 약공 또한 나올 방향이 딱 한 방향으로 정해져 있으며 가장 메커니즘이 비슷한 레이더의 그것과는 달리 무조건 ‘횡회피 중’이라는 넉넉한 조건이 존재해 상대가 장군을 한번이라도 플레이해봤다면 기습을 당할 수가 없다. 공격이 오는 방향으로 가드를 두었다가 공격 방향이 바뀌는 순간 약공 패리. 반응속도에 자신이 없더라도 후방 회피 한번에 캔슬 가브까지 포함해서 모두 파해된다.
상기한 이유로 서로 정신이 없는 다대다 난전 상황에서는 OP급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외부의 방해 없이 서로의 움직임에 온 정신을 집중하는 결투에서는 적이 1타 강공을 패리치지 않고 그저 방어로 넘어가는 경우가 아닌 이상, 적에게 이지선다를 걸기가 어려워져 결국 여타의 중갑 캐릭터들처럼 터틀링&패리 플레이로 몰리게 된다. 밸런스팀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난전에서는 매우 강하나 결투에서는 그리 좋지 않다’는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한 밸런스가 잡힌 상태.
다만 위와 같은 단점을 지니고 있다고 해서 장군이 결투에서 빈약한 캐릭터냐고 한다면, 절대 아니다. 소림과 블랙프라이어, 컨쿼러와 같은 OP급은 아니지만 단점을 안고 있는 만큼 장군이 가지고 있는 장점 또한 상당히 많다.
우선 패리 시의 이득이 크다는 것이 있다. 우선 기본적인 패링 확정타는 강공격 패링이 16데미지의 존어택, 약공격 패링이 횡단 강공격 27 데미지로 그렇게 특출나지 않은 편이지만, '사자의 조이기'라는 탈진 가불기 덕에 장군에게 잘못 패리당하면 뼈아프다.
'사자의 조이기'는 패리 성공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잡기로, 적중하면 상대의 멱살을 잡고 스태미나를 23~30 흡수하며 이후 뺨을 호되게 갈기는 것으로 상대를 밀쳐낸다. 실질적으로 주는 데미지는 없으며 확정타도 없지만 이 밀치기는 벽꿍 판정이 있어 상대 뒤에 벽이 있었다면 강공격을 확정으로 넣어 줄 수 있고, 또 밀쳐낼 때 상대가 탈진 상태라면 바닥에 쓰러뜨려 마찬가지로 강공격을 확정으로 넣어 줄 수 있다. 이후 탈진 압박은 덤.
그리고 가장 독보적으로 눈에 띄이는 장점은 장군의 특수 자세인 사부의 자세이다. 사부의 자세가 가지고있는 높은 스테미너 회복속도로 인해 장군은 캐릭터들 중에서도 나름대로 유지력면에서 상위권에 속해있는 글래디에이터는 저리가라할 독보적인 유지력을 발휘하고[6] 게다가 탈진에 걸려도 금방 회복해버리는지라 가불기 + 가드브레이크 등의 기술로 사용이 가능한 탈진심리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자세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회피 판정을 지닌덕에 슈고키의 강공격-악마의 포옹이나 하이랜더의 포모레 발차기-소캔 각목 던지기와 같은 심리도 완벽히 파해가 가능하고 패링이나 방어가 어려운 기술들이나 패턴들 역시 편하게 피해낼 수 있다. 비록 사부의 자세 도중에는 가드브레이크를 풀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후방으로 거리를 벌리는 기술인데다가 사부의 자세 도중에 존어택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괜히 잡으러 오다가 얻어맞게된다.
또한 위에서 '존어택 스페셜리스트'라 요약한 것처럼 장군의 존어택은 상당히 우수하다. 일단 가불 강공격으로 이행이 가능해 심리전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거기에 상기했던 사부의 자세와 조합하면 스태미나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보완되기 때문에 강공격 패링에 대응하는 기술인 '존패링'을 활용하기에도 매우 부담이 없고, 자세 도중에 존어택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조합해서 사부의 자세-존어택-가불 강공격-캔슬 사부의 자세-... 등의 패턴 플레이로 압박을 가할 수도 있다. 그리고 존어택은 좌우 횡방향으로만 발동되기 때문에 상단에 가드를 두고있으면서 사용하면 워든이나 오로치와 유사하게 존어택을 의식하도록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회피 강공격의 경우에도 느리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라는 단점은 분명히 있으나 캔슬이 가능하며 소프트 캔슬 약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는 점과 회피공격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중갑군들이 많음을 고려할 때 이는 분명 장점으로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자면 결투에서의 장군은 방어하며 패리를 치며 이득을 보는 플레이를 주력으로 본인의 심리는 가끔씩만 보여줘야 강해지는 타입으로, 선타를 날리기는 부담스러운 점이 있다. 대쉬 발차기와 소프트캔슬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눈치가 빠른 고인물이라면 무용지물.
성능 외의 여담으로, 보이는 것처럼 나이가 많고 허리가 안 좋은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가만히 있을 때도 허리를 짚으며 고통스러워하고, '유일한 T' 감정 표현 중에는 아예 T자 포즈를 취하다가 허리를 삐끗하여 월도를 땅에 짚으며 움직이기도 힘들어한다. 정작 전투 중에는 허리가 아픈 모습을 전혀 보이진 않지만.
4. 기술
책략의 바람 | 약 → 약 |
엄격한 규율 | 약 → 강 |
격렬한 진동 | 강 → 약 |
거대한 휩쓸기 | 강 → 강 |
이중 베기 | (방어 모드 아님) 질주 + 강 |
사부의 품위 | c |
사부의 소용돌이 | c → 약 + 강 |
싸우는 사자의 조이기 | 쳐내기 → 방어해제 (길게 누르기) |
싸우는 사자의 소용돌이 | 쳐내기 → 약 + 강 |
강력 제재 | 전방 회피 → 강 |
강력 백래시 | 좌/우 회피 → 강 |
강력 발차기 | 전방 회피 → 방어 해제 |
5. 특수기
백병전, 전멸전, 점령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별 특수기술. 적 영웅 처치, 아군 부활, 미니언 사살, 거점 점령 등으로 명예 점수를 획득하여 해금할 수 있다.5.1. ★
-
역경 극복: 주변에 적이 많을수록 동료들이 더 큰 피해를 줍니다.(10초 지속, 45초 쿨다운)
기본 5%, 적 한 명당 데미지 +5%씩 10초간 지속되는 버프를 뿌린다. 최대 25%.
다인큐용. 한타때마다 질러주면 좋을거같지만, 생각보다 각이 잘 안나오고 크게 체감되지도 않는다. 대신 쿨다운이 엄청나게 짧고 범위도 꽤 넓기 때문에 미리 팀을 짜 가는 프로 레벨의 스쿼드에서는 필수 스킬. -
치명적: 지속 | 3초마다 공격이 조금 더 큰 피해를 입힘(번역 오류)
공격 적중시 3초간 15% 데미지 증가. 쿨다운 5초.
1vs1에서도 난전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픽률이 매우 높다. 특히 장군은 공격 자체가 한번에 여러 적을 휩쓸기 때문에 효율이 아주 좋다. 또 사부의 조이기 멱살 가격에도 발동하기 때문에 후속 확정타가 더욱 강해진다. 거의 장군을 위한 스킬. -
빠른 부활: 지속 | 쓰러진 동료를 빠르게 부활
소생 속도 25% 증가
난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마구 회피하는데다 기본 생명력까지 높은 장군은 부활각 보기가 쉬운 편이다.
부활 명성도 얻고 한 타에서도 이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실제로 픽률 또한 치명적 다음으로 높은 편이다.
5.2. ★★
-
기부: 사부의 품위 시전시 주변 아군에게도 사부의 품위가 적용
20m 거리에 스테미너를 회복시켜주는 오오라를 뿜는다. (어시스트 판정을 받는다.)
장교나 장군 같은 NPC도 적용.
사부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자세에 들어가고 나서 3초에 한 번씩 내뿜는데, 이는 탈진 됐을때 사부의 자세로 체력을 회복할때와 똑같은 시간이다.
난전에서 그 누구보다 활발하게 움직여야할 장군이 무방비 상태로 스테미너 회복 토템이 되어버리는 영 좋지 않은 스킬. CCU업데이트로 인해 모든 영웅들의 스테미너 소모량이 확 줄은 후에는 아예 쓰레기가 되었다. -
격려: 자신과 아군이 주는 피해가 증가하고, 병사들의 전투속도를 향상
데미지 증가 25% 버프를 좁은 범위(10m)에 뿌린다.(20초 지속, 120초 쿨다운)
난투에서 가불공격을 마구 뿌려대는 장군 특성상 궁합이 좋다. 본인과 더불어 아군에게까지 버프를 줘 그야말로 한타 전문 스킬.
주변 미니언의 진군 속도와 호전성을 확 높여주는 소소한 장점이 있는데 돌파모드에서 방어군으로 플레이할때는 0티어 사기스킬이 된다. 왜냐하면 아군 창병들이 상대 충차를 둘러싸 찌르고 있을 때 켜주면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 상대가 충차를 잊고 있을 때 최적의 타이밍에 풀로 넣는다면 거진 기름붓기 한 번 반에 가까운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공격군이라도 싸울 때 아군 미니언들 사이에서 켜놓으면 멋모르고 들어온 상대는 순식간에 벌집이 된다.
그러나 치명적 스킬과 중첩은 되지 않고 보통 솔큐돌리는 사람들은 그냥 처형인의 숨돌리기를 들기 때문에 픽률이 낮다. - 처형인의 숨 돌리기: 지속 | 적 영웅을 처형할 때 처형 시간에 따라 생명력을 추가로 획득합니다
5.3. ★★★
-
진정의 안개: 주변 아군과 자신을 회복,근처 적의 수에 따라 적용범위가 넒어짐
최대 10+(5x4) 생명력 회복 / 적군 수에 따라 달라짐 (NPC는 해당안됨) / 18m 범위
초기 장군 출시때는 적이 없어도 회복량이 매우 높았으나 지금은 4명 다 모아도 얼마 안된다.
드는 사람의 의도는 좋은데, 정작 성능은 트롤인 스킬(...) -
강인함: 지속 | 잠금 해제되면 최대 생명력 상승
최대 생명력 10%증가
필요할때 생명력 회복이 아닌 최대 생명력 자체를 늘려주는 것 이기에 안정적이다. 장군의 최대 생명력이 145에서 140으로, 최대생명력 증가량이 15%에서 10%로 너프된 후로 픽률이 저조해졌다...고는 해도 140과 154의 차이는 제법 크며, 벌크업 특전과 같이 쓰면 그 내구력이 폭증하기에 여전히 잘 채용되는 편.장군을 쓰러뜨릴 수 없어 -
원기 회복: 생명력 30 회복
30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화상, 출혈등 도트딜 치료. 쿨타임 120초
회복기는 언제나 옳다. 출혈기를 가진 영웅 또는 화염 플라스크, 못 폭탄, 화염 함정 등의 4티어 스킬을 일부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픽률이 매우 높다. 출혈딜에 크게 의존하는 피스키퍼와 샤먼, 노부시가 매우 싫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4. ★★★★
-
불세례: 일정한 범위 내에 터지는 폭죽을 설치,경계선에 닿은 적은 기절상태에 돌입(10초 지속, 45초 쿨다운)
시전시 투석기처럼 지정 원형 범위에 폭죽을 터트린다.폭죽이 터지면 고리 모양 경계선이 생기는데-투기장 생성- 그 경계선에 닿은 적은 탈진+기절상태에 돌입한다. 폭죽 속에서 빠져나오기전엔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데미지는 전혀 없고 효과도 직접적이지 않아서 일견 실망스러워 보이지만, 한 싸움에 두세 번도 쓸 수 있는 45초의 엄청나게 빠른 쿨다운과 다른 대부분의 스턴류 스킬들과는 달리 오로지 적에게만 영향을 즉발로 미치는 점, 시전 사거리가 무한이라는 점에 힘입어 잘만 사용하면 전장을 컨트롤하는 "장군"이 될 수 있다. -
화염 플라스크: 일정한 범위 내에 화상을 주는 화염병 투척(쿨다운 180초)
40-175 데미지에 10초간 화염이 유지되는 화염병을 던진다.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궁극기, 아군 적 할거없이 깔끔하게 삭제해버린다. 무식하게 적과 자신을 태워죽이는데 최적화 되어있기에 픽률이 아주 높다. 대부분의 영웅이 가진 공용 4단계 특수기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고평가받는 스킬. -
팔랑크스: 자신을 포함한 모든 팀원에게 방패 제공(쿨다운 180초)
살아있는 모든 아군에게 10초간 지속되는 100 쉴드 제공 돌파 장군같은 NPC에게도 적용 된다.
한타에서 아군의 생존률을 올리거나 중요한 거점에서 혼자 버티고있는 아군을 지원해줄수도 있다.
NPC에게도 적용되기에 돌파에서 방어팀일때 장군의 생명력을 보존하려고 쓰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대부분은 본인이 위험할때 쓰는 100 쉴드 취급-
6. 대사
* 강력 발차기 - 앞대시 후 몸가불
- 无能之辈'! – "Wúnéng zhī bèi" - "무능한지고!"
- 不学无术! – "Bù xué wú shù" - "불학무술!"[7]
- 认真点儿! – "Rènzhēn diǎn er" - "진지해지거라!"
- 好生愚鈍! – "Hàoshēng yúdùn" - "참으로 우둔하구나!"
[1]
언월도
[2]
Guan Yu로, 그 관우랑 득음이 똑같다.
[3]
스테미너가 바닥나도 1700 ms(1.7초)면 전부 채워진다. 심지어 탈진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4]
강공격 중 사부 자세로 캔슬 가능, 존어택을 제외한 모든 공격 후딜레이 사부 자세로 캔슬 가능, 좌우 회피 강공격은 반대편 약공격으로 캔슬 가능
[5]
사부자세 - 범위공격으로 발동
[6]
이로인해 가불기들에 대응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되는 기술인 구르기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적은 리스크로 부담없이 지를 수 있다. 구르기는 약 5~60의 체력을 소모하지만, 장군의 체력 회복속도는 이정도 체력 소모량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
[7]
배우지 않아 재주가 없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