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Tech의 게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word-break:keep-all;min-height:1.75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a81009><colcolor=#ffffff> 유럽전쟁 시리즈 | 유럽전쟁 · 유럽전쟁 2 · 유럽전쟁 3 · 유럽전쟁 4 · 유럽전쟁 5 · 유럽전쟁 6 · 유럽전쟁 6: 1914 · 유럽전쟁7: 중세기 |
세계 정복자 시리즈 | 세계 정복자 1945 · 세계 정복자 2 · 세계 정복자 3 · 세계 정복자 4 | |
장군의 영광 시리즈 | 장군의 영광 · 장군의 영광: 태평양 전쟁 · 장군의 영광 2 · 장군의 영광 3 | |
삼국합전 시리즈 | 삼국합전 | |
위대한 정복자 시리즈 | 위대한 정복자:로마 · 위대한 정복자 2: 쇼군 | }}}}}}}}} |
장군의 영광 시리즈 | ||||||
장군의 영광 | → | 장군의 영광: 태평양 전쟁 | → | 장군의 영광 2 ACE | → | 장군의 영광 3 |
제작 | Easy Tech |
발매일 | 2013년 5월 3일 |
유통 | 2013년 9월 14일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장르 | 턴제 전략 보드게임 |
1. 개요
easytech사의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보드게임. 세계 정복자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퀄리티가 좀 더 높다.[1]단 게임 질과는 별개로 추축국과 연합국이 축심국과 동맹국으로 번역되는 등 번역 퀄리티는 개판이다. 그나마 브리핑은 어느정도 적절히 번역되어 있어서 게임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다.
2. 플레이 방법
보드게임 형식을 취하며, 세계 정복자 3과 비슷하다. 특징으로 장군 배치, 지휘관이 있다. 다른 유사 게임과 마찬가지로 캠페인인 시나리오가 있다. 캠페인에서는 서부전선, 북아프리카전선, 동부전선, 남극전선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추축국과 연합군 측에서 각 전선의 시나리오를 올 클리어시 순차적으로 다음 전선이 열린다.서부전선의 경우 정말 초보자를 위한 수준의 난이도이나, 후반 미션은 좀 부담스럽다. 하지만 과금없이도 무난하게 깰 정도. 북아프리카도 머리를 굴릴 수 있다면 모두 중대 승리로 깰 수 있다. 그러나 동부전선부터는 장군이 한 명 더 필요하고, 남극전선의 난이도는 하늘을 꿰뚫는다. 각 시나리오의 승리조건은 거점 점령, 적군 전멸, 거점 지키기가 있다
3. 훈장
지휘부, 장군구매, 빨간회복약 구매에 쓰이는 게임 화폐이다. 참고로 빨간 회복약 버튼이 터치하기 정말 적절한 위치에 있으므로 손가락을 조심하길 바란다. 장군을 사려고 하거나 지휘부를 업그레이드하려고 훈장을 모으고 있었는데 실수로 손가락을 잘못 놀려 고작 회복제사는데 훈장 몇 백 개를 써버린다면 게임 삭제 충동이 들 것이다.3.1. 얻는법
1. 현질2. 시나리오 각 스테이지 첫 클리어.
몇 턴 내로 클리어하느냐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훈장의 수량이 달라진다. 맨 처음 임무에서 명시된 '중대 승리'조건을 달성 시 훈장 50개를 받을 수 있다. 그 이후로는 추가로 걸린 턴 수와 지키지 못한 거점에 비례하여 훈장을 받을 수 있다. 5성 클리어시 (중대승리) 50개, 4성 클리어시 25개, 3성 클리어시 15개, 2성 클리어시 5개, 1성 클리어시 0개다.
3. 시나리오와 군단모델에서 공격 했을때 특정 조건으로 훈장 이펙트가 뜨며 1훈장 획득 특정조건은 확률이라서 열심히 패자!
4. 군단모델을 한다.
4. 지휘부
장군의 영광/지휘부 항목 참조.5. 장군들
장군의 영광/장군들 항목 참조.6. 유닛
도시나 공장에서 뽑아 조종할수 있는 병사의 종류로, 크게 보병, 포병, 기갑, 해군으로 나뉜다. 각 국가별로 유닛의 공격력이 다르며, 독일은 기갑병과의 능력치가 좋고, 미국은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고르게 좋은 편이며 영국과 일본은 해군, 프랑스는 보병, 소련과 중공은 포병의 공격력이 좋다. 여기서는 디폴트 공격력과 주요 국가들의 공격력을 전부 소개한다.6.1. 보병
가장 가격이 싸고 약한 유닛6.1.1. 보병
가격 | 80 |
공업 | 0 |
공격 거리 | 1-1 |
체력 | 60 |
이동력 | 6 |
관측력 | 1 |
방어력 | 보병 |
제일 쉽게 조직할 수 있는 부대이며 전쟁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병종입니다.
가장 싸고 약한 유닛. 이미지상 그저 알보병이다. 웬만하면 뽑지 말자. 문제는 시나리오, 특히 군단모델의 경우 연합, 추축, 강국, 약소국 할 것 없이 AI가 이것만 뽑아대서 한턴 마다 대기시간을 늘려주신다.6.1.2. 돌격보병
가격 | 80 |
공업 | 15 |
공격 거리 | 1-1 |
체력 | 60 |
이동력 | 6 |
관측력 | 1 |
방어력 | 보병 |
중형무기를 겸비한 보병군단이며 장갑부대에게 일정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꽤 괜찮은 유닛. 이미지상 대전차장비를 들고 있는 보병이다. 보병에 비해 어느 정도 공격력이 높다.6.1.3. 장갑보병
가격 | 100 |
공업 | 30 |
공격 거리 | 1-1 |
체력 | 70 |
이동력 | 10 |
관측력 | 2 |
방어력 | 보병 |
군사 수송 장갑차를 겸비한 보병군단이며 이동능력이 가장 빠릅니다. 보호능력과 탐색능력도 일정한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가장 강하고 빠른 보병. 이미지상 트럭을 타고 대전차장비를 들고 있는 보병이다. 기동력이 대폭 강화되었고 공격력은 돌격보병과 비슷하다.6.2. 포병
원거리형 유닛. 일반적으로 대포를 제외한 모든 유닛이 근거리 공격에 반격하지 못한다. 말이 포병이지 실제로는 보병 상대로 데미지가 20~30%정도 덜 박히고 오히려 전차들 상대로 데미지가 잘 박힌다. 대전차포가 포격도 겸하는 수준6.2.1. 대포
가격 | 120 |
공업 | 40 |
공격 거리 | 1-2 |
체력 | 70 |
이동력 | 6 |
관측력 | 1 |
방어력 | 보병/기갑 |
대포의 먼거리 공격은 적군으로 하여금 반격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행동능력이 아주 떨어집니다.
가장 일반적인 포병 유닛이다. 포병 계열 유닛 중에서는 원거리 공격과 반격을 둘 다 할수있는 유일한 유닛이다. 그러나 포병의 특성상 기동성은 어디에다 말아드셨다. 6.2.2. 야포
가격 | 150 |
공업 | 60 |
공격 거리 | 2-3 |
체력 | 70 |
이동력 | 6 |
관측력 | 2 |
방어력 | 보병/기갑 |
강대한 화력과 육군 중에서 가장 멀리 사격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였으며 아주 쉽게 적군을 압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동능력이 아주 떨어집니다.
포병뿐만 아니라 지상 유닛중 가장 사거리가 긴 유닛이다. 대포보다 공격력이 좋고 사거리도 1 더 길어 3이나 된다. 사실상 대포의 상위호환. 다만 근거리에서는 공격과 반격을 할 수 없고, 체력도 약하기 때문에 강한 적의 유닛이 근거리에 있다면 후퇴하여 사거리를 두고 공격해야 한다. 하지만 토치카에 두면 대포와 해군을 제외한 모든 적들에게 반격을 할 수 있고 요새포에 두면 보병들을 제외한 모든 근거리 반격을 할 수 있다. 역시 이 유닛도 포병 유닛이므로 체력과 기동성이 부족하다.6.2.3. 로켓포 (Multiple Rocket Launcher)
가격 | 200 |
공업 | 80 |
공격 거리 | 2-2 |
체력 | 60 |
이동력 | 8 |
관측력 | 2 |
방어력 | 보병/기갑 |
위력이 큰 로켓장치를 겸비하였으며 큰 범위내의 적군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동능력이 아주 떨어집니다.
포병 유닛중 가장 비싼 유닛이다. 공장 레벨이 높아야 뽑을수 있으므로 중전차처럼 보기 드문 유닛이다. 역시 다연장 로켓이라는 이미지를 살린 탓인지 공격할때 한 타겟에 근방 여러 유닛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다. 기동성도 다른 포병유닛과 달리 꽤나 괜찮다. 그리고 로켓포가 공격을 해도 다른 유닛들은 반격할 수 없다. 그렇지만 사거리가 항상 2로 고정되어 있고, 어느 거리에서든 반격할 수 없는데다 특히 방어력이 무지하게 낮아 장갑차 등에도 쉽게 녹아버리니 배치와 이동을 잘 해야 빛을 보는 유닛이다. 또한 범위공격에 팀킬이 가능한 유닛이니 조심해야한다. 6.3. 기갑병
육군의 주력으로, 공격력, 체력이 뛰어나서 지휘관을 배치하기 적절한 유닛이다.6.3.1. 장갑차
가격 | 130 |
공업 | 50 |
공격 거리 | 1-1 |
체력 | 90 |
이동력 | 12 |
관측력 | 3 |
방어력 | 기갑 |
우월한 이동능력과 강대한 탐색능력을 겸비하였으며 설치되어 있는 대구경 기관총은 보병에게 아주 큰 타격을 가져다 줍니다.
기갑 유닛중 가장 싸고 게임 유닛중 기동성이 가장 좋은 유닛이다. 하지만 장갑차 탓인지 전차 특성을 가지는 적군을 섬멸하고 바로 공격을 할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게임에서는 "대구경 기관총으로 보병한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고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별 차이가 없다.탱크장군을 태우면 보병과 포병은 끔살난다. 하지만 기갑병들에게는....
참고로 레벨이 제일 높은 마을에서도 생산되는데, 보병 유닛이 아닌 엄연한 '전차' 유닛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병장군을 넣어서 손해 보는 일 없도록 하자.
6.3.2. 경탱크
가격 | 180 |
공업 | 60 |
공격 거리 | 1-1 |
체력 | 110 |
이동력 | 10 |
관측력 | 2 |
방어력 | 기갑 |
훌륭한 이동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적군을 소멸한 후에도 계속해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장갑차보단 못한 기동성이지만, 그보다는 나은 전투력을 보여준다. 기갑에 특화된 장군을 배치할 경우 전투력이 대폭 상승한다. 높은 계급의 장군을 배치하면 장갑차급 기동력을 잘 이용해 중(형)전차급 효과를 낼 수 있다. 초기 시나리오의 기갑 병력은 대부분 이들로 구성되지만, 후반 미션으로 가면 갈수록 6.3.3. 미디엄(중中형) 탱크
가격 | 220 |
공업 | 80 |
공격 거리 | 1-1 |
체력 | 130 |
이동력 | 8 |
관측력 | 2 |
방어력 | 기갑 |
훌륭한 장갑과 화력을 겸비하였습니다. 적군을 소멸한 후에도 계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정예 기갑으로 취급하지만, 후기로 가면 갈수록 야라레메카행... 그래도 경전차보다 더 전차다운 성능을 지니며 전장의 주력을 책임진다. 6.3.4. 헤비(중重)탱크
가격 | 300 |
공업 | 100 |
공격 거리 | 1-2 |
체력 | 160 |
이동력 | 8 |
관측력 | 2 |
방어력 | 기갑 |
강대한 먼거리 화력과 든든한 장갑을 겸비하였습니다. 적군을 소멸한 후에도 계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야포와 함께 이 게임의 OP.탱크 주제에 무슨 개조를 받았는지 사거리가 2나 된다. 즉 대포 수준의 사정거리를 지니게 되어 기본적인 뛰어난 성능과 함께 시너지를 일으킨다. 내구도가 좀 떨어진 적군들 사이에 던져 놓으면 전격전이 무엇인지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 전차에다 기갑 계통 장군을 배치하면 웬만큼 방어라인을 굳히지 않는 이상 정말 아무도 막을 수가 없다.
6.4. 해군
바다에서만 다닐 수 있는 유닛.단, 확장팩인 태평양 전쟁에서는 패치가 되어 수송중인 육군 유닛의 공격력이 대폭 하락하고(특히 장갑차나 알보병은 흠집도 제대로 못내는 수준이며 전차 4성 장군을 배치한 중형전차도 평범한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해군 유닛들의 데미지가 대폭 증가하여 쓰임새가 많아졌다. 특히 확장팩 첫번째 시나리오인 태평양 전쟁에서는 적절한 전함과 항모의 사용이 승리의 지름길이며 최후반 시나리오인 중동 전쟁에서도 NATO측이 WTO세력 시나리오보다 쉬운 이유가 해군이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장군을 배치해도 육군 유닛과 달리 이동거리가 증가하지 않는다.
6.4.1. 구축함
가격 | 240 |
공업 | 60 |
공격 거리 | 1-1 |
체력 | 180 |
이동력 | 4 |
관측력 | 2 |
방어력 | 기갑 |
해양에서 가장 뛰어난 이동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상에서의 보안과 순찰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기동성이 독보적이다. 화력은 바닥을 기지만 이건 모든 해군 유닛의 공통점이므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잠수함한테 추가로 데미지를 받지 않으므로 대잠임무에도 용이하다. 6.4.2. 잠수함
가격 | 180 |
공업 | 50 |
공격 거리 | 1-1 |
체력 | 160 |
이동력 | 2 |
관측력 | 2 |
방어력 | 기갑 |
잠수함은 오직 군함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어뢰로 제적이 방대한 군함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을 제대로 보여주는 유닛. 구축함보다 조금 싸지만 기동력이 구리고 지상공격 불가 페널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녀석의 위력은 바로 대형함을 상대할 때 드러난다. 전함이나 항모에다가 꼬라박을시 50이상의 딜이 가볍게 꽂힌다. 여기다 해군 관련 장군을 달아줄시... 100딜 이상이 들어갈 수 있다! 어차피 해군유닛중 가장 싼 유닛이라 교환비 면에서는 개이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형함 카운터라는 명칭에 걸맞게 구축함 앞에서는 맥을 못춘다...6.4.3. 순양함
가격 | 350 |
공업 | 100 |
공격 거리 | 1-2 |
체력 | 260 |
이동력 | 3 |
관측력 | 2 |
방어력 | 기갑 |
해전에서 주력 군함이며 훌륭한 보호력과 화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적군을 향해 먼거리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구축함보다는 나으나, 콩라인같은 성능을 지녔다. 타국 전함보다 높거나 동일한 공격력을 가진 영국을 제외하면, 순양함 뽑을 바에는 돈좀 모아서 전함을 만드는게 훨씬 더 좋다. 이런 점 때문인지 장군의 영광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볼수있는 세계정복자3에서는 아예 삭제된다.6.4.4. 전투함
가격 | 450 |
공업 | 150 |
공격 거리 | 1-3 |
체력 | 340 |
이동력 | 2 |
관측력 | 3 |
방어력 | 기갑 |
대구경 대포를 겸비하여 먼거리에서 목표물을 향해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아주 든든한 장갑형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장군의 영광 HD에서는 몸빵용 밖에 안된다. 왜냐면 데미지가 더럽게 안들어간다. 해군 4성짜리 달아도 50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또 대형함이라 잠수함한테는 약하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에서는 그 위상이 달라져 최강의 유닛이 된다. 장군이 없어도 평균 데미지가 30은 나오고, 장군을 배치하면 항공모함보다도 흉악한 평균 데미지를 자랑한다. 다만, 전차와 달리 적 유닛 제거 후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 포병처럼 장거리 화력지원 및 몸빵 유닛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6.4.5. 경항모(장군의 영광 : 태평양 전쟁 한정)
가격 | 360 |
공업 | 120 |
공격 거리 | 1-1 |
체력 | 200 |
이동력 | 2 |
관측력 | 3 |
방어력 | 기갑 |
함재기를 이용하여 목표물을 이용하여 목표물을 향해 먼거리 공격할 수 있는 중형 표면 함정이다. 속도가 빠르지만 장갑 보호 장치를 거의 갖추지 않았다.
항모와 비슷한 모양새를 갖고 있다. 공격모션은 공습과 같다. 3레벨 항구에서 가끔씩 뽑을 수 있으며 풀업시 사거리는 항모와 같다.6.4.6. 항모
가격 | 600 |
공업 | 240 |
공격 거리 | 1-1 |
체력 | 250 |
이동력 | 2 |
관측력 | 3 |
방어력 | 기갑 |
해상 전쟁에서의 핵심이며 그가 싣고 있는 전투기는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방어능력이 아주 약합니다.
항공모함으로 공격모션은 공군 기술에서 폭격과 같다. 항모의 사거리는 지휘부에서 공군기지를 업글한 만큼 늘어난다. 풀업 항모의 경우 반경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 일종의 소방수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전차같이 전격전이 안돼서 생각보다는 공세에는 적합치 않은 유닛.7. 공군
공군은 뽑는 유닛이 아니라 서포터 형식으로 공항범위 안에서 드랍이나 적 제거 등을 담당하지만 돈이 남아돌아야만 쓰기 편하다.7.1. 정찰
가격 : 40공업 : 15
정찰기는 공중에서 목표구역내의 정보를 수집할 수가 있습니다.
대상과 주위로 6칸 밝힌다.7.2. 공습
가격 : 100전투기에 장착된 대구경 기관총은 지정된 목표를 향해 소사할 수 있습니다.
전투기가 날아와 기관총을로 소사한다. 보병 계열에게 높은 데미지가 들어가나 타격 지점 주위에 대공포가 있다면 공군장군을 붙여둬도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공군 3성 장군을 붙여도 데미지가 10이상 15이하 수준으로, 말 그대로 수직낙하한다.7.3. 폭격
가격 : 120공업 : 40
적 구역을 향해 폭격합니다. 폭격당한 구역의 부대와 방어시설이 모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폭격기가 날아와 폭탄 3방 정도를 떨군다. 기계류에게 데미지가 높이 들어간다. 공습과 마찬가지로 대공포가 주위에 있다면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차라리 안쓰는게 낫다.7.4. 공수
가격 : 200공업 : 80
지정된 육지구역에 보병을 공수할 수 있습니다.
공군기지 최악의 먹튀 기술. 보병 하나[3] 떨구는 주제에 더 비싸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한 캠페인에서 중대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 히든카드이기도 하다. 도시만 입성하면 임무완료인데, 이동할 유닛이 없는 상황에서 활약가능하다. 또한 돈지랄로 맵을 공수보병으로 채워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그래도 앞서 말했듯 본래 가성비는 최악이므로 남발하지는 말자.7.5. 핵폭탄
가격 : 600공업 : 200
핵폭탄이 방출하는 에너지로 넓은 범위내의 적군을 소멸할 수 있습니다. 폭발당한 중심구역과 방어 시설은 철저히 소멸당하고 맙니다.
명실상부 게임 속 최강의 병기핵탄을 투하해 적을 제거한다. 타격지점인 그라운드 제로의 적군은 즉사. 장군이 위임된 유닛일 경우 부대전멸시 나오는 대사조차 못 외치고 증발한다... 제로그라운드 주위의 6칸도 데미지를 입으나 정도는 미미하다. 보병쯤이나 내구도가 쫌 아프게 까일 뿐이다. 물론 괴링이나 아놀드같은 공군 장군이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래서 AI는 돈이 넘치면 탱크장군과 공군장군에게 사용한다. 유저는 쓸 기회가 거의 없다.
8. 건축 시설
모두 보병만이 건축가능한 시설이며, 공군의 폭격이나 포병 유닛들의 공격으로 파괴되어 사라진다.그리고 병사가 배치되어야만 가동한다. 뺏어 쓰기도 가능하다.8.1. 요새포
가격 : 50공업 : 50
장갑부대와 대포부대를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으며 군함에게도 큰 타격을 줄 수가 있습니다.
요새포는 기갑종류의 적을 상대 할때 용이하다. 또한 원거리에서 포격하는 대포, 야포에게도 대응 가능해서 원거리 짤짤이 먹튀를 봉쇄시키는 짜증나는 건물이기도 하다. 해군에는 특히 더 큰 데미지를 미치는데, 탱크나 야포가 주둔할 경우 3,40이 넘어가는 데미지가 뜬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방어전이나 다수의 적(특히 대포나 야포)를 상대할 때 유리하다. 8.2. 토치카
가격 : 30공업 : 35
보병을 향해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장갑부대를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도 있습니다.
보병을 처리할때 용이하며, 보통 탱크가 보병을 처리할때 쓰인다. 또한 근접공격이 불가한 야포유닛이 이 토치카를 끼고 있을경우 대포와 해군을 제외한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에 반격할 수 있다. 종종 엄청난 데미지가 뜨는건 덤.8.3. 레이더
가격 : 20공업 : 30
레이더는 큰 범위내의 미지구역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군의 정찰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성능이 좋은 정찰시설. 레이더는 전장의 안개를 레이더를 중심으로 다섯 칸 씩 모든 방향으로 없애준다. 섣불리 기동성이 좋은 유닛으로 진격하다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던 적들에 포위돼서 산화하는 일을 방지하며 적의 동향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8.4. 참호
가격 : 40공업 : 20
참호는 구역내의 군을 엄호하여 타격을 줄여 줍니다.
게임에서 제일 잉여스러운 건축물. 8.5. 대공포
가격 : 35공업 : 40
방공포는 공습과 폭격으로 인한 타격을 아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대공포는 공군기술의 공습, 폭격 그리고 항모, 경항모 공격의 데미지를 상당히 줄여줘서 유용한 건물이다.9. 시나리오
장군의 영광/시나리오 항목 참고10. 국가
장군의 영광/국가 항목 참고11. 군단모델
시나리오에 나왔던 전선별로 시나리오에 있었던 미션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추축군과 연합군의 장군 중 한 명을 아무나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승리 턴 제한이 널널하다. 하지만 세계정복자2처럼 무한은 아니고 99턴에서 끝나버리니 무한 훈장벌이는 조금 더 힘들어진 편.군단모델에서 훈장을 벌기 쉬운 장군들이 있다. 장군의영광에서는 서부전선-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롬멜과 동부전선-볼고그라드 전투의 코네프. 99턴까지 번다고 치면 각각 50~60, 140~150개 정도 번다. 다만 해안가에만 안 가면 되는 롬멜과는 달리 코네프가 살아있기는 훨씬 힘들기 때문에 개인 취향이다. 편하게 50개를 벌지, 좀 힘들더라도 140개를 벌지는 본인의 선택이라는 말.
동부전선의 1942는 되도록이면 하지 말자. 맵도 넓고,
덧붙여서 서부전선 시칠리아 전투 패튼도 훈장 얻기 쉬운 편이다. 50-60턴 기준으로 20내외의 메달이 나온다. 판당 훈장 수는 적지만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이 장점이다. 훈장 노가다 시 움직여야 할 유닛이나 전선이 길수록 턴당 시간이 길어지는데, 시칠리아 전투는 거의 패튼만 움직이면 되기 때문에 컨트롤 할 유닛의 수가 적다는 것이 장점.
태평양 전쟁에서는 한국 1951의 주코프로 플레이하면 못해도 5,60개, 99턴까지 도시 점령 안하면서 생산하는 보병만 족족 잡아주면 100개 가까이 벌 수 있다. 소련군의 강력한 야포와 탱크 앞에 적군 병력들이 쉽게 녹아내리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1]
비슷한 동종 게임으론 1941 프로즌 프론트&1942 퍼시픽 프론트 외에도 찾아보면 꽤 있다.
[2]
장갑차는 기본 속도는 빠르지만 지형의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앞에 산이라도 있으면 행동력이 팍 깎인다.
[3]
그래도 지휘부에서 공군 풀업하면 차량화보병을 드랍한다. 직접 뽑는 것보다는 당연히 더 비싸지만 알보병 내려오는 것 보다는 그나마 좀 낫다.
[4]
다만 약간 다행인 점이라면, 공군 기지의 작전범위? 내에 들어오지 않는 한은 일반 병력에겐 잘 쏘지 않는 듯 하다. 아군의 장군들을 살려두고 싶다면 무작정 닥돌시키면 증발하는 수가 있으니 물량으로 깨부수자. '''다만 이게 쉽다고는 말 안했다. 그리고 그곳엔 티거를 탄 만슈타인이...'''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사거리 무시하고 핵이 날라온다... 심하면 '제 3제국의 운명'에서 시작하자마자 탱크 장군들이 전멸하고 시작할 정도... 게다가 3레벨 공항이 근처에 없는데도 날라오는 경우가 많다.
[5]
도시 안에 포진한 적인데 너무 강한 적이라면 만나면 우선 대공포의 적부터 없애주자. 대공포에 적이 없다면
옳거니하고 공습으로 깨끗하게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