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관청(張官淸) |
생몰 | 1886년 2월 25일 ~ ? |
출생지 |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 해천리 |
사망지 | 경성형무소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관청은 1886년 2월 25일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 해천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8년 음력 12월에 봉천성 집안현 유수림자 추동으로 이주했고, 1920년 11월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입했다. 그는 1922년 음력 7~11월 사이에 국내에 잠입해 평북 위원군에서 군자금 및 군용품을 모집했으며, 군자금 모금 사실을 밀고한 인물을 처단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1928년 2월에 체포된 그는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및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경성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그는 경성형무소에서 옥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망날짜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장관청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