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해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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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외과의 트라팔가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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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 폴라 탱 |
1. 개요
이 망할 노예 신세에서 해방될 수만 있다면, 내 기꺼이
너의 부하가 되겠다!!!
자기와 같이 가지 않겠냐는 로의 제안에 대한 잠발의 대답. 그래도 나름 한 해적단의 선장이었던 자가 자존심을 굽히고 누군가의 밑으로 들어갈 정도면 노예 생활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 수 있다.
자기와 같이 가지 않겠냐는 로의 제안에 대한 잠발의 대답. 그래도 나름 한 해적단의 선장이었던 자가 자존심을 굽히고 누군가의 밑으로 들어갈 정도면 노예 생활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 수 있다.
ジャンバール/Jean Bart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 / 이현(대원방송).[1] 이름 유래는 리슐리외급 전함 2번함 이름으로도 쓰였고 무려 27척이나 되는 프랑스 해군함 이름으로 200 여년 넘게 쓸 정도로 프랑스 해군에서 전설적인 명장으로 평가받는 해군 제독 장 바르(1650~1702)로 보인다. 장 바르 일본어 표기를 그대로 읽으면 잠바르가 된다. 장 바르 Jean Bart 영어 이름부터도 똑같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얀 바에르트란 이름으로 살다가 22살에 프랑스 해군으로 귀화하면서 9년 전쟁 당시 프랑스 해군을 이끌어 승리를 이끈 명장이다. 아들인 프랑수아 코흐닐 바르(1677~1755)도 프랑스 해군 제독으로 이름을 날렸다.
하트 해적단의 선원. 생일은 4월 6일( 양자리). 원래 한 해적단의 선장이었으나 무슨 영문인지 노예로 전락했다. 트라팔가 로의 도움으로 자유를 되찾고 하트 해적단의 선원이 되었다.
2. 작중 행적
2.1. 2년 전
2.1.1. 스릴러 바크·샤본디 편
샤본디 제도 편에서 천룡인 로즈워드 성과 샤를리아 궁의 노예로 등장. 다른 노예들처럼 폭탄 사슬이 목에 채워진 채로 샤를리아의 해적선장 콜렉션이라며 수집품 겸 애완동물로 끌려다니고 있었다.
엄청난 거한이며 얼굴 생김새도 상당히 위협적이라 첫 등장 시에는 악역 같은 포스를 냈으나, 보다시피 이미 천룡인에게 붙잡힌 신세라 끌려다니기만 하고 나중에는 눈감고 세상만사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루피와 트라팔가 로의 활약으로 탈출한다. 이 때 트라팔가 로가 그의 목에 걸려 있던 폭탄 사슬을 풀어주면서[2] 미소지으며 자신과 같이 가지 않겠냐는 제의를 하자 "천룡인한테서 해방되기만 한다면 내 기꺼이 네 부하가 되겠다!"라며 동료가 된다. 애니에서는 약간 추가되어 눈감고 가만히 앉아있던 그에게 다가가서 사슬을 풀어주며 로가 이름을 부르자 크게 놀라면서 "내 이름, 오랫만에 남에게 듣는군."이라며 천룡인들에게 이름조차 못 듣고 노예취급당하던 걸 알 수 있는 대목이 나온다.
그렇게 말단으로 들어와서(?) 거대한 다리를 맨 손으로 파괴하여 해군의 진입로를 끊어버리는 활약을 한다.[3] 잠발의 강력한 모습을 본 베포가 "너, 신참이니까 내 아래네"라고 하는데, 베포야 뭐 워낙 순진해서 악의 없이 한 말이어도 자존심이 좀 상할지도 모르는 말인데 전혀 개의치 않고 '노예만 아니면 상관없어.'라고 답한다.[4] 앞서 노예로 잡혀와 경매에 팔리던 해적 선장이 차라리 죽고 만다며 혀를 깨물고 자살을 기도한 걸 봐도, 천룡인의 노예에 대한 횡포가 얼마나 혹독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
2.1.2.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
그 뒤로 하트 해적단에 들어가서 간간히 얼굴을 내비치고 있으며 마린 포드에 도착했을 때도 부상입은 루피와 징베를 받아내 수술실로 옮기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추가된 내용으로는 직접 잠수함을 조종한다.
2.2. 2년 후
2.2.1.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펑크 해저드 ~ 드레스로자 편에서는 베포와 마찬가지로 ' 조'라는 섬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805화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밍크족의 가디언즈 BB를 힘으로 막아보겠다고 달려들었으나 한쪽 팔이 부상인 BB의 한 팔 엎어치기에 당해 쓰러졌다.2.2.2. 와노쿠니 편
2.2.2.1. 제2막
이후 951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로가 잡힌 것에 대해 가만히 있는 건 무리다고 말한다.2.2.2.2. 제3막
1015화에서 카이도한테 패하고 바다에 빠진 루피를 발견해 구조한다. 이후 루피한테 오니가시마의 상황을 묻지만 루피는 무시하고 고기만 먹었다.1038화에서는 다시 오니가시마로 돌아온 뒤 빅 맘이 키드와 로를 공격하자 키드 해적단과 같이 그만하라며 애원해보지만 빅 맘은 천만대차재천신으로 모두를 공격한다.
1039화에서는 키드와 로가 다시 일어나자 환호한다.
2.2.3. 에그 헤드 편
1064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전투에 참여한다. 사황의 간부인 반 오거의 저격을 맨몸으로 막아내 로를 지키는 저력을 보여준다.하지만 1081화에서 해적단이 패배하게 되고 파괴된 폴라 탱 호와 함께 바닷속으로 수장된다.
2.3.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더글라스 불릿의 습격에서 로가 하트 해적단을 탈출시킨 상태이기에 엔딩컷에서 나오는데, 불릿의 습격 때문에 부상을 입었는지 이마에 붕대를 감고 있다. 다른 동료들과 함께 불릿 레이드에 성공하고 돌아온 로를 환호하고 맞이하며 양손을 불끈 쥐면서 기뻐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1]
차를로스 성과 중복.
[2]
풀어주는 장면은 묘사되지 않았지만 로의 경우
수술수술 열매의 샴블즈 능력을 사용하면 누구보다 간단하게 풀어줄 수 있다.
[3]
바로 밑에 있는 사진이 그 장면이다.
[4]
나중에 나오지만 사실 베포가 하트 해적단 2인자 대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