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
2001년에 발매한 태진아의 트로트 곡이다.
1.1. 가사
니가 잘나서 일색이더냐 내가 못나 바보였더냐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어울리며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 멋에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인 거야
니가 잘나서 일색이더냐 내가 못나 바보였더냐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어울리며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 멋에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 인 거야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 멋에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인거야
2. 드라마
<colbgcolor=#430000><colcolor=#E0FFDB> MBC 아침 드라마 잘났어, 정말!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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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어, 잊을거야, 잊고싶다! 절망적인 사랑의 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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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 가능 | |
방송 시간 | 월~ 금 / 오전 7: 50 | |
방송 기간 | 2013년 5월 6일 ~ 2013년 10월 4일 | |
방송 횟수 | 108부작 | |
채널 | MBC | |
장르 | 막장 드라마 | |
제작사 | MBC C&I | |
제작진 | <colbgcolor=#430000><colcolor=#E0FFDB> 연출 | 이민수, 김용민 |
극본 | 박지현 | |
출연진 | 하희라, 이형철, 심형탁, 김빈우 外 | |
최고시청률 | 11.1%(닐슨) , 13.3%(Tn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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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2013년 5월 6일부터 동년 10월 4일까지 MBC에서 방영한 아침 드라마다. 이민수, 김용민 PD가 연출하고 박지현 작가가 집필한다.시놉시스는 사랑밖에 모르던 한 여자가 모진 시련을 딛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라고 한다. 물론 실상은 여느 아침극들처럼 막장 드라마다.
하희라가 있을 때 잘해 이후 7년만에 MBC의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며, 1인 2역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희라의 남편 최수종이 자장면 배달원으로 특별출연했다. 하희라와 심형탁 간의 사랑을 방해하는 역할로 나온다.
많이 수정이 안 되어 있었다는 것을 대변해 주듯이 아침극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와 관심이 정말 없었다. 실제로도 시청률은 8% 정도로 전작의 반도 안 되어 결국 120부작에서 12회 축소되어 108부작으로 조기종영되었다.[1] 보통 이런 류의 드라마답게 악역이 갑자기 망하는 식으로 끝낼 법도 하건만, 느닷없이 남주인공 이선남이 병에 걸려 생을 마감하는 어이없는 결말로 끝났다.
2.2. 등장인물
2.2.1. 민지수와 그의 주변
- 민지수( 하희라): 이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이며 차우성에게 배신당했다. 민지원이 세상을 떠나자 자신이 사망한 것으로 가장하고 민지원을 연기했다.
- 민지원(하희라): 민지수의 쌍둥이 동생이다.
- 배사랑(박지소[2]): 지수의 딸. 착하고 순수한 딸이다.
- 배진주(장예슬[3]): 배기철과 도도희의 사이에서 숨겨진 딸이다. 버릇이 없으며, 사랑이를 괴롭히는 악역이다.
- 배기철( 박준혁): 민지수의 서류상 남편이다.
- 김영옥(문영미): 배기철의 어머니이다.
2.2.2. 차우성, 이선남과 그 주변
- 차우성( 이형철): 드라마의 악당 1호. 최종 보스. 민지수를 배신하고 이선미와 결혼했다.
- 이선남( 심형탁): 이대관의 아들.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이며 조기종영 때문에 마지막에 어이없게 불치병에 걸려 생을 마감했다.
- 이선미( 김빈우): 악당 2호. 이선남의 이복 여동생으로, 이대관의 첩 정인경의 딸이다.
- 이대관( 박근형): 선남, 선미의 아버지. 시장 통폐합작업을 하여 많은 상인들의 사업들을 인수하여 나진그룹을 세운다. 그 과정에서 우성의 부모가 죽음을 당하고 고아가 된다. 만악의 근원.
- 정인경( 차주옥)
- 하애리( 정애연): 이선남의 전 애인이다. 이선남과 다시 만난 다음 그와 결혼하려 한다.
2.2.3. 기타
- 도도희( 황효은)
- 장옥자(장희수)
- 허영미(황지니)
[1]
4년 뒤
훈장 오순남이 이 기록을 깼고, 이후
역류도 부진하면서 MBC는 역류를 끝으로 아침 드라마 제작을 잠시 중단하였다가 2019년에
모두 다 쿵따리와
나쁜사랑을 제작했지만, 이 작품들도 대실패하면서 결국 MBC는 아침 드라마 제작을 전격 포기하였다. 비단 MBC 뿐만 아니라
KBS도
SBS도 이 무렵부터 사정은
도찐개찐이어서 하나둘씩 아침극을 없애가기 시작하더니 현재 지상파 3사 모두 단 한 곳도 아침극을 제작하는 곳이 없다.
[2]
2006년 3월 14일생 아역배우.
뻐꾸기 둥지,
폭풍의 여자,
가족을 지켜라 등에 출연했다.
[3]
2004년 4월 19일생 아역배우. 데뷔작인 본작의 종영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결국 데뷔작이자 마지막 출연작이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