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여자 챔피언십 우승 멤버 |
2017 |
|
|
파리 생제르맹 FC 페미닌 No. 14 | |
자키 흐루넌 Jackie Groenen |
|
<colbgcolor=#004170> 본명 |
<colbgcolor=#ffffff,#191919>재키 노엘 흐루넌 Jackie Noëlle Groenen[1] |
출생 | 1994년 12월 17일 ([age(1994-12-17)]세) |
틸뷔르흐 | |
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4 cm |
포지션 | 미드필더 |
등번호 |
|
소속 구단 |
SGS 에센(2011) FCR 2011 뒤스부르크(2011~2014) MSV 뒤스부르크(2014) 첼시 FC 위민(2014~2015) 1. FFC 프랑크푸르트(2015~20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2019~2022) 파리 생제르맹 FC 페미닌(2022~ ) |
국가대표 | 58경기 3골( 네덜란드 / 2016~ ) |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축구계 데뷔 이전에는 유도 선수로도 활동했다.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현재 프랑스의 디비지옹 1 페미닌의 파리 생제르맹 FC 페미닌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축구계 데뷔 이전
축구계 데뷔 이전에는 유도 선수로 활동했는데, 2007년에서 2009년까지에 걸쳐 네덜란드 15세 이하 유도 선수권 대회의 여자 32㎏급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에는 15세 이하 여자 44㎏급에서까지 우승했다. 거기다 그 해의 17세 이하 유도 선수권에서는 여자 40㎏급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고, 2011년 2월에 20세 이하 유도 선수권의 여자 44㎏급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엉덩이 부상을 당하여 유도계를 떠나 축구 선수로 전향하게 된다.3. 축구 선수 경력
흐루넌은 프로 입단 전부터 유도와 축구를 병행하다가 2011년을 끝으로 유도계에서 은퇴하고 축구 선수로 전향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3.1. 클럽 경력
2011년에 SG 에센-쇠네베크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FCR 2001 뒤스부르크로 이적해 2014년까지 활동한 뒤, 2014년에 첼시 FC 위민으로 이적해 2015년까지 활동했고 지소연과 클럽 동료이기도 했었다, 2015년에 1. FFC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해 2019년까지 활동했다. 2019년부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가 처음으로 영입한 비영국출신 한마디로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2022년 챔피언스 리그 출전을 이유로 파리 생제르맹 FC 페미닌으로 이적했다.
3.2. 국가대표 경력
2009 UEFA U-17 여자 챔피언십의 예선 5경기에 출전했으나, 본선에는 기용되지 않았고, 2012 UEFA U-19 여자 챔피언십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인해 1경기만 뛰고 내려왔다.또한, 흐루넌은 한때 벨기에 국적도 얻었지만, 나중에 포기하고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2016년 1월 22일에 열린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 처음 출전했고, 네덜란드가 우승을 차지한 UEFA 여자 유로 2017에도 참가했다.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선발 명단에도 포함되었으며, 스웨덴과의 준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3.3. 여담
- 유럽내에서는 미녀 축구 선수로 유명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먼스에서 가장 스타성이 강한 선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맨유 여자 선수 중 가장 많은 33만이며,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에 남성 선수들과 여성 선수들의 벽화를 그렸을 때 브루노 옆에 가운데 차지하고 있는 여성이 재키다. 외모에 가려져서 그렇지 실력도 출중한데 UEFA 여자 발롱도르 순위에 30등 이내로 마크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 네덜란드 출신답게 요한 크루이프를 가장 존경한다고 하며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도 크루이프의 등번호였던 14번을 고수한다. 실제로 선수본인도 크루이프 재단소속이기도 하고.
- 사진이 찍힐 때, 인터뷰할 때마다 밝게 웃고 있어서 현지에서의 별명은 Smile Jackie다. 패배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 선수가 웃지 않는 장면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인데 인터뷰에서도 그 장면이 드러난다. 맨유 팬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건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동향 출신의 도니 반더베이크를 놀리는 인터뷰가 화제가 됐기도 하다. 재키 말로는 맨날 내가 도니를 만날 때마다 너 축구 선수 맞아? 경기는 언제뛰니?하고 놀린다고. 실제 두 선수는 예전 네덜란드에서 광고를 함께 찍은 친분이 있는 사이다.
- 성덕이다. 어렸을 때부터 맨유 팬이었다고 하는데 2019년 여름 본인의 드림 클럽인 맨유에 입단하게 됐으니 자신의 꿈을 이룬 셈이다.
- 네덜란드 출신답게 다개 국어 구사자다. 맨유재단과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네덜란드어, 영어,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거기다가 프랑스어까지 구사할줄 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