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бщественное движение «Свободный Донбасс» (ОДСД) | |
<colcolor=#000,#fff><colbgcolor=#f5f5f5,#2d2f34> 영문 명칭 | Social Movement «Free Donbass» |
한글 명칭 | 사회 운동 «자유 돈바스» |
창당일 | 2014년 10월 2일 |
대표 | 블라디미르 메드베데프 |
이념 |
러시아 내셔널리즘 돈바스 분리주의 유럽회의주의 반미 |
정치적 스펙트럼 | 빅 텐트 |
당 색 |
하얀색(#FFFFFF) 노란색(#FDE841) 검은색(#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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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회 |
26석 / 1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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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직 | 없음 |
국내조직 |
구성 정당 돈바스 베르쿠트 |
청년조직 | 돈바스 청년 연맹 (Союз молодежи Донбасса) |
기관지 |
"노보로시야" 신문 (газета "Новороссия") ( ) |
홈페이지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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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유 돈바스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친러 야당이자 정당연합이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에서 100석 중 26석을 차지하고 있다.2. 역사
2014년 10월 2일 선거연합으로서 창당되었다. 5월 11일 도네츠크 분리 투표에서 제시된 공약을 지킨다는 것이 당론이며 인프라 복구, 새로운 제도 제정 등을 새로운 공약으로 내세웠다.2014년 11월 2일 2014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에 참가했다.[1] 선거 참여가 불가능해진 파벨 구바레프 인민의 주지사 측의 노보로시야당과 특수부대 조직인 베르쿠트가 자유 돈바스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11%의 고정 지지층과 31.6%의 지지율을 보였다. 선거 결과 27.75%의 득표율을 기록해 100석 중 32석을 차지하며 선전했지만 68석을 얻은 도네츠크 공화국에 비하면 크게 밀렸다. 국가수반 후보로 출마한 유리 시보코넨코( 베르쿠트 출신 #) 후보 역시 93,280 (9.62%)를 득표하며 3위로 낙선했다.
2014년 12월 9일, 일본의 제재 명단에 추가되었다. #
2014년 12월 16일, 스위스의 제재 명단에 추가되었다. #
2018년 9월 11일 2018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에 참가했다. 당초 파벨 구바레프가 자유 돈바스 소속으로 국가수반 선거에 출마하고 노보로시야당 대표 예카테리나 구바레바가 자유 돈바스를 이끌려고 했으나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 도네츠크 공화국의 국가수반 후보이자 실권자였던 데니스 푸실린이 이들을 견제했다. 2018년 9월 29일, 전당대회 참석을 위해 러시아에서 도네츠크로 귀국하던 도중 구바레바는 구금되어 자유 돈바스에서 배제되었고, 구바레프를 비롯한 도네츠크 야권 역시 전당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자유 돈바스는 친 푸실린 계열 인사들에게 장악되었다. 이후 구바레프는 국가수반 출마를 위해 모은 15,000개의 서명이 무효화되면서 국가수반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선거 결과 23.39%의 득표율로 100석 중 고작 26석만을 차지해 74석을 차지한 도네츠크 공화국에 참패했다. 구바레프 대신 국가수반 후보로 출마한 엘레나 시슈키나 후보 역시 9.27%를 득표하며 3위로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