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국내 인물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국내의 인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출처가 분명하지 않거나 주관적인 서술은 자제하시고 고소의 위험이 없도록 논리적 · 중립적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물 관련 정보의 지켜야 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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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5일 오후 5시, 부산 북구 구포동의 한 금은방에 곽세호와 함께 복면 강도가 앞문과 뒷문을 이용해 동시에 들이닥쳤다.
이들은 혼자 있던 업주 김모(60)여인을 전기충격기로 위협하고, 비상벨을 누르려던 김씨를 발로 밟는 등 무차별 폭력을 휘두른 뒤 금품 수백만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났다.
그리고 2011년 10월 29일 또 한차례 대담한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임지량은 대만인이며, 2016년 기준 64세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에서 거주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