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0:18:06

임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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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5327><colcolor=#fff> 임상아
任尚雅 | Yim Sang-A
파일:l_2015092002001676000287701_99_20150921151504.jpg
출생 1973년 2월 25일 ([age(1973-02-2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풍천 임씨
가족 딸 올리비아 프롭
종교 불교 유대교[1] → ?[2]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한성대학교 (현대무용 / 학사)
파슨스 디자인 스쿨
데뷔 1994년 화장품 《식물나라》 광고
소속사 무소속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그 외4. 출연작
4.1. 드라마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배우 가수이자 디자이너.

2. 상세

MC로 먼저 데뷔한 후 연기자를 거쳐 1996년 주영훈이 작곡한 데뷔곡인 '뮤지컬'이라는 노래 인기를 끌었으며[3] 가수 박진영이 작곡한 재즈 장르의 정규 2집 앨범 '저 바다가 날 막겠어'도 지상파 음악방송 차트에서 10위권을 기록하며 준수한 인기를 얻었다. 그 밖에 김현철과 듀엣으로 부른 '크리스마스 이브'도 유명. 겨울철,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항상 들리는 숨겨진 명곡이다.[4]



1998년 3집 활동을 마치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패션 디자이너로 전업해 성공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인 Sang-a(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상아백이라고도 불린다. 상아백은 수백만 원~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인데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며 유명인들도 많이 들고다녀서 화제가 되는데, 국내에서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딸인 이서현 사장[5]이 들고 다녀서 화제가 되었고, 외국에서는 비욘세,[6] 리한나, 앤 해서웨이, 제니퍼 러브 휴잇, 미쉘 월리엄스, 프리다 핀토, 제시카 심슨 등 외국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상아백을 들며 화제가 되었다. 2015년 9월에 GS홈쇼핑에 최초런칭했다. #

애프터스쿨 출신의 스타일리스트 정아도 이 가방이 좋아 보여서 가격을 보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고 한다. # SK네트웍스의 루즈 앤 라운지에도 참여했다.

미국에서 유대계 미국인 남자 결혼하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었으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에 은 본인이 키우고 있다.

3. 그 외

2017년 8월 20일에 방송된 복면가왕 목소리 황금비율 골든마스크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으며 감성충만 중2병 청개구리 왕자와 같이 윤종신의 '지친 하루'를 부른 뒤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참고로 김구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봉선이 정확하게 정체를 눈치챘다. 뉴욕에서도 딸과 함께 복면가왕을 애청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무대는 항상 그립다. 하지만 무대에 설 열정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쏟아붓겠다. 앞으로 잊혀질 만하면 또 얼굴 비추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언타이틀과 같은 기획사에서 활동했으며, 언타이틀을 "꼬맹이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4. 출연작

4.1. 드라마

5. 관련 문서



[1] 결혼 과정에서 개종했다고. [2] 유대인 남편과 이혼 후 종교 문제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말이 돌았다. [3] 활동 당시 인기에 비해 비해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선 거의 십수년간 최상위권에서 내려오질 않았을 정도로 유명한 노래방 18번 곡이다. [4] 음정은 같지만 가사가 조금 다른 노래가 있는데 이 곡이 바로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이라는 노래다. 사실 임상아와 함께 부른 곡보다 이 노래가 더 유명하다. 두 곡은 모두 김현철 5집에 수록되어 있다. [5] 맨해튼의 패션 스쿨인 파슨스를 잠시 다니면서 이서현 사장과 친분이 있다고 한다. [6] 비욘세는 상아백의 단골 고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