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2:25:59

임두성(1949)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비례대표 제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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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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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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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임두성
林斗成
파일:20080514.01100108000004.01M.jpg
<colbgcolor=#808080> 출생 1949년 7월 17일 ([age(1949-07-17)]세)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월호리[1]
본관 선산 임씨(善山 林氏)[2]
학력 화산국민학교 (졸업)
녹산중학교 (졸업)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8
직업 조직폭력배, 정치인

1. 개요2. 생애3.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조직폭력배, 정치인이다.

2. 생애

1949년 7월 17일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월호리에서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화산국민학교, 녹산중학교를 졸업했다.

19세 때 한센병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되어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면(現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 강제 격리되었다. 1970년 완치되어 퇴원했고, 귀향했으나 ' 문둥이'라는 수군거림을 견디지 못하고 상경했다.

그 뒤 구두닦이 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강원도 원주시에 있던 한센인 정착촌인 대명원에 정착했으며. 이때부터 조직폭력배로 활동하기도 했고, 축산조합장을 지내고 한센인 자치 모임을 주도하기도 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제1대 한빛복지협회 회장을 지내며 한센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2007년 육영재단 폭력사태 때 한센병 환자 100명 정도를 동원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제2번)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하여 당시 한센병 이력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에 입성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2010년 9월 9일 건설업체 비리로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 하에서 과거 육영재단의 비리 및 재산 분쟁의 중심에서 한센인 조직폭력배를 이끌고 박근령 전 이사장을 멱살잡고 끌어내는 등 전면에서 박근혜를 돕는 어깨 역할을 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이 사람의 성이 임씨라서, 최순실, 최순득의 친모인 임선이와 친족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421,727 (37.48%) 당선 (2번) 초선[3]
[1] # [2] # [3] 2010년 9월 9일 의원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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