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스토리/이벤트 스토리#조직의 전투원|{{{+3 {{{#white 조직}}} }}} Socie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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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Zeta) |
바자라가 (VASERAGA) |
베아트릭스 (Beatrix) |
유스테스 (Eustace) |
일사 (Ilsa)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일사 イルザ | Ils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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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엘룬 | |
연령 | 28세 | |
신장 | 171cm | |
취미 | 쇼핑, 디저트 순회 | |
호감 | 연애담, 각오가 있는 자 | |
서투름 | 천한 것, 죽음을 서두르는 자 | |
CV | 소노자키 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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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2. 특징
조직의 간부이자 전투 교관.이름의 유래에서 모티브는 1975년 영화 일사 (Ilsa, She Wolf of the SS) 를 들 수 있다. 교관임에도 복장이 굉장히 선정적인 부분이나 일사가 여성인 부분 등이 모두 이와 부합한다.
계약자를 훈련시키는 귀신 교관으로 묘사된다. 입이 대단히 거칠어서 훈련병을 수시로 쓰레기, 똥개, 버러지로 부른다. 훈련병 시절의 제타와 베아트릭스를 훈련시킨 교관이기도 하다. 제타와 베아트릭스가 특히나 일사에게 약한 이유인 부분.
하지만 정작 원래 성격은 정반대임이 조직의 동기인 유스테스로부터 밝혀진다. 누구보다 부하를 생각하는 교관이며, 단것을 대단히 좋아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에 동경하고 있다는 일면도 있다.
본인도 계약자이며, 계약한 무기의 이름은 니바스. 일사는 "조정의 총 니바스"라고 부른다.
복장상 망토를 두르고 있는데 옆구리가 트인 옷을 입고 있어서 수위가 상당한 편. 등장 때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동기인 유스테스를 제외한 자신 아래의 모든 인물들을 별명으로 부른다. 각 인물들의 부정적인 면에서 유래한 별명이지만, 그만큼 일사가 각 인물들의 여러 모습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 그들을 매우 아끼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며, 급한 상황 등에서는 이름으로 불러주기도 한다.
- 제타: 퍼피
- 바자라가: 갑옷 치킨(鎧チキン)
- 베아트릭스: 울화통(癇癪玉)
- 카시우스: 먹보
- 아이작: 흐물이 안경
- 그윈: 반푼이(半人前), 꼬맹이 아가씨(小娘)
3. 작중 행적
"조직"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Right Behind You 이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Right Behind you, Second Advent에서 병사를 굴리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인지 동시에 나온 시나리오 이벤트를 엔딩까지 봐야 페이트 에피소드를 볼 수 있었다. 시나리오 이벤트 기간이 끝난 뒤엔 조건 없이 바로 볼 수 있게 되었다.
===# 페이트 에피소드 (암속성) #===
조직 스토리 <STAY MOON> 까지의 내용이 진행된 광속성 캐릭터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나가던 마을에서 한 송이 꽃을 줍게 되는데, 이를 발견한 할머니에게 마을에서 열리는 "지지 않는 꽃(散らず花)" 축제 이야기를 영업당한다. 영업의 결과 할머니의 유카타 가게에서 유카타를 갈아입고 마을 축제로 향하는 것이 소개 이야기.
본 내용으로 들어가면, 마을 축제에 참가하는 단장과 일사 였으나 홀린 듯 마을 밖으로 나오게 되어 길을 잃는다. 이때 정체모를 청년과 마주하게 되고 동행하며 잡담을 나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일사의 본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목소리에서부터 정체를 꿰뚫어 본 일사는 정체를 묻는다.
남성의 정체는 일사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레스터. 사망한 레스터가 유세의 존재로서 어떻게 현세에 있는 것인지는 본인도 모른다고 말하며, 일사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사라진다.
마을에 도착한 일사는 온천에서 이 마을의 축제는 대체 뭐였을까 라고 회상하고, 술잔을 기울이며 그 날을 보낸다. 다음날 여관주인장에게 축제 관련 이야기를 물으니, 다들 그런 이야기를 하곤 한다며 이야기한다.
4. 인게임 성능
===# 화속성 (수영복)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일사(イルザ) | ||
속성 | 화 | 타입 | 공격 |
종족 | 엘룬 | 가입조건 | 아르쥬나 보우 입수 |
호칭 | 용약의 염여걸[2] | 성우 | 소노자키 미에 |
HP |
Min 220 Max 1160 |
ATK |
Min 1620 Max 8640 |
보정무기 | 총, 활 | ||
오의 | 버스트 이레이저: 불 속성 데미지(특대)/모드게이지 감소 | ||
어빌리티1 습득 Lv1 |
섀도우 이터(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적 전체에게 화속성 데미지 / 명중률 DOWN(55레벨에 사용 간격 7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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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2 습득 Lv1 |
퓨쳐 노바(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적 천체에게 5배 화속성 데미지 / 방어 DOWN(누적 / 180초) (75레벨에 사용 간격 7턴) ◆3턴간, 턴 종료시에 대성작열철갑탄을 투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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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3 습득 Lv45 |
헬 파이어(사용 간격: 9턴) 효과: 삼식 비상기뢰를 투사(적에게 기뢰 상태 부여(100%) / 삭제불가 / 약화무효상태일때는 무효화됨) ◆적이 특수기술을 사용할때 기폭 / 적 전체에게 무속성 데미지 (999,999) / 마비 (고유효과 / 2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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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어빌리티 |
라이즈 어게인: 적의 상태에 따라 스탯UP (보통 때 약화성공률 UP / OD 때 공격력 UP / 브레이크 때 연공확률 UP) 한여름의 귀신교관 : 아군이 공격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 6턴간 아군 전체의 화속성 공격력 3%UP (누적 / 최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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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
일에 쫓기는 여자는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지고의 수영복을 조달한다. 순백의 수영복과 금색 장식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하지 않는 고귀한 표현이다. 망토로 무기를 숨긴다고 하는 배려도 잊지않고서 그녀는 바다로 나간다 |
테레즈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화속 신캐. 토속성의 통상버전과 달리 자기총기의 탄약 자원을 쓰지 않고 부하들을 부려먹는다.
1스는 이전 페르소나 콜라보에서 조커가 선보인 명중률 다운 디버프를 이쪽도 가져왔다. 때에 따라 특수기도 미스를 유도할 수 있어서 대박을 노릴 수 있지만, 효과시간이 턴제라 타이밍에 맞춰서 설치하지 않으면 명중률 다운의 효과를 누리기 힘들다. 운에 노리는 디버프인만큼 걸려있어도 효과를 못 보는 일도 왕왕 있다.
2스는 수속성에 쿠쿠루가 들고 나온 지원사격계 어빌리티, 적에게 데미지를 준 후 누적 방깎 디버프를 부여하고 턴 종료시 스킬 사용 턴 포함 3턴동안 똑같은 어빌리티가 계속해서 작용한다. 총 4번의 스킬뎀을 3턴에 걸쳐서 적에게 주는 셈. 그러다보니 다른 누적방깎 스킬과는 다르게 적에게 빠르게 누적방깎을 부여할 수 있다. 강화 후 쿨이 7턴인데, 4턴간 200에 가까운 데미지를 주는 스킬치곤 준수한 편.
3스는 일사만의 특수한 스킬인데, 소거불가한 폭탄을 적에게 설치한 후, 적이 특수기를 사용하면 적에게 무속성 데미지 999999를 고정으로 부여하고 턴제 마비를 거는 스킬. 트리키하다면 트리키한 스킬이지만, 이미 오의를 통해 무속성 데미지를 부담없이 줄 수 있는 요달라하의 존재와, 무조건 적이 먼저 특수기를 써야 발동하는 스킬이라 요달라하만큼 자유롭게 쓰기 어렵다. 턴제 마비는 처음이나 2번째까진 기대할만 하지만 내성은 없는 게 아닌지라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니다 수준. 쿨타임도 무려 10턴이나 차지하는지라 초장기전이 아니면 첫 특수기때 말고는 재미보기 힘들다 참고로 특수기에 의해 일사가 전투불능이 되어도 폭탄은 발동하고 마비도 걸린다.
서폿 어빌 1스는 적의 상테에 따라 일사에게 특수 버프를 부여한다. 통상 시에는 약체 성공률 상승, 오버 드라이브 시에는 공격력이 20% 상승(별항), 브레이크 시에는 연속공격확률 상승이다. 별항 20% 공업을 주는 오버 드라이브 시기가 제일 효율이 체감되고, 나머지는 없는 것보다 나은 수준.
서폿 어빌 2스는 아군이 공격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6턴간 아군 전체의 화속성 공격력을 3%씩 올려주는데, 이 수치는 누적되며 최대 30%까지 올라가게 해준다. 일사 자신도 공격 어빌리티를 가졌고 화속 탑급 캐릭인 유엘, 아닐라, 퍼시발, 슈트름, 테레즈 등도 공격 어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턴만 잘 맞춰서 사용하면 화속 공업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한정 값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반드시 얻어야한다 할 정도로 뛰어나지는 않은 캐릭. 3스 자체가 가진 페널티나 한정된 조건이라던가, 서폿 어빌 1스의 고정되지 않은 버프 때문에 꾸준히 한 방향으로 사용하긴 쉽지 않다. 다만 원본 일사가 그렇듯 수영복 이미지에 대한 화려함과 갭 모에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십천중 극의 스킨을 얻기 위한 연속배틀에서 뜬금없이 재조명받았다. 십천중을 데려갈 수 없는 퀘스트이기 때문에 십천중 없이도 강력한 화속성에서 적 명중률 감소와 마비를 혼자 전담할 수 있기 때문.
페이트 에피소드에 의하면 이 수영복은 코르와가 디자인한 작품이다. 아우규스테 열도에서의 훈련을 위해 수영복을 찾던 중 쇼윈도우에서 발견하고 한눈에 반해버렸다고. 처음에는 고민만 하다가 수영복이 팔려버렸는데 우연히 주인공 일행과 함께 가게에 돌아온 코르와를 만나 직접 의뢰를 해서 제작. 이 인연으로 코르와와 친밀해져서 아우규스테에서도 함께 행동하게 된다. 좀처럼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젊은 커플을 열올리며 응원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연애담 좋아하는 OL들(..)
===# 토속성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일사(イルザ) | ||
속성 | 토 | 타입 | 공격 |
종족 | 엘룬 | 가입조건 | 간디바 입수 |
호칭 | 준엄한 귀신교관 | 성우 | 소노자키 미에 |
HP |
Min 230 Max 1200 |
ATK |
Min 1600 Max 8500 |
보정무기 | 총, 활 | ||
오의 | 버스트 이레이저: 토속성 데미지(특대)/리로드/더블어택 확률DOWN(3턴) | ||
어빌리티1 습득 Lv1 |
세이크리드 헬(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적의 현재 HP에 비례해서 무속성 데미지/공포효과/리로드(55레벨에 사용 간격 7턴) ◆남은 불릿이 0일때만 사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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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2 습득 Lv1 |
힘[3](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180초) 효과: 적에게 토속성 데미지/방어DOWN(75레벨에 사용 간격 5턴) ◆ 불릿을 1 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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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3 습득 Lv45 |
티니타스(사용 간격: 3턴 후/10턴) 효과: 불릿을 전부 소비해 적에게 토속성 데미지 ◆남은 불릿 수에 비례해 데미지UP/데미지 상한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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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어빌리티 |
노인[4] 불릿: 통상 공격시 불릿을 소비 ◆ 불릿은 배틀 개시시 9개에서 시작(최대 9개) 조정의 총 니바스: 불릿이 남아있을 경우 주는 데미지 상승(적의 최대HP에 비례해 고정 데미지 추가)/남은 불릿이 0일 경우 통상공격 대신 리로드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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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
전장에서 살아 남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그녀는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 신랄한 말의 이면에는 전사의 각오와 교관의 결의가 깃들어있다. 미움받을까 두려워도 완수해야 할 사명을 위해 그녀는 오늘도 성난 고함소리를 날린다. |
조직 출신 신 캐릭터. 베아트릭스와 유스테스처럼 조직 관련 시나리오 이벤트와 같이 나왔다.
공격방식이 좀 특이한데 산탄총으로 취급을 하는지 한번 공격에 막 3타씩 명중하는 모션을 보여준다. 다만 타수는 똑같은지라 3방씩 명중한다는것 때문에 오의게이지가 3배 쌓이거나 그러진 않는다. 이러다보니 추격 버프를 받을 시 추뎀을 확인하기 좀 정신없고 복잡하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2021년 그랑블페스 1일차 생방송 (12월 11일)에 밸런스 패치 대상 24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22년 5월 17일 패치되었다. 이전 밸패를 받은 캐릭터들의 성능이 크게 상향된 것 덕분에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전체 성능이 소거불가 고유 스택형 자버프 "불렛"과 연관된다.
1어빌은 적의 현재 HP 5% 만큼의 무속성 데미지를 상한 116만 내에서 가하고, 3턴 간 공포 효과 (약체 성공률 90%)를 거는 성능이다. "불렛"을 2스택 소모한다.
2어빌은 상한 18.5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3회 가하고, 180초 간 단면 방깎 25% (약체 성공률 100%)를 건다. "불렛"을 1스택 소모한다.
3어빌은 상한 16.5만의 2.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고유 스택형 자버프 "불렛"의 스택 수 만큼 가하고,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15% * 스택 수 만큼 충전시키는 성능이다. "불렛"을 전부 소모한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의 "불렛"을 모두 회복하는 "리로드"를 진행한 뒤, 다음 턴 반드시 확정 3타를 하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1은 평타 시 "불렛"을 소모하는 성능이다. 이때 소모량은 연공 수에 따라 증가한다. (DA : 2스택 / TA : 3스택) 소모하는 스택 수 * 10% 만큼 별항 공업 (최대 50% / 누적식) 을 받는다. "불렛"은 전투 시작 시 9 이며, 최대 스택은 9 이다.
서폿 어빌2는 "불렛" 잔탄이 있을 때 부여 뎀업을 받는 성능으로, 부여뎀 값은 적 현재 HP 의 1% (최대 30,000)이다. 만약 "불렛"의 잔여 스택이 0 인 경우, 평타 대신 스택을 9로 채우는 "리로드"가 진행된다.
원래부터 스택형 자버프에 기반했던 성능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특히나 오의에 추가된 확정 3타와 변경된 서폿 어빌1 성능 간 조합이 좋다.
====# 밸패 이전 성능 평가 #====
오의는 특대 공격을 먹인 후에 리로드를 이행하고 적에게 더블어택 다운 디버프를 먹인다. 특이하게도 이 더블어택 디버프는 1스의 공포처럼 3턴 지속제다. 턴제치고는 효율은 그냥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다 수준.
1어빌의 상한은 최대 116만. 자원을 소모하는 캐릭터에게 흔히 붙어있는 리로드 스킬이다. 9발이나 있는 자원에 비해 턴이 8턴밖에 되지 않고 오의 사용시 리로드까지 붙어있는지라 부담없이 질러줄 수 있는 스킬이다. 공포는 화속 할로윈 다누아와 같이 턴제 공포로 책정되었다. 보통 탄환을 모두 소모하는 3어빌 이후에 평타를 보조하기 위해 쓰거나 마지막 죽창을 위해 1→3스 연계도 나쁘지 않은 편. 천사무기나 오메가 무기 등을 합치면 상당한 어빌뎀을 박아줄 수 있다.
2어빌의 상한은 약 42만에 방어 디버프는 25% 단면. 토속에 단면방어를 제대로 깎는 캐릭터가 통상에서는 칼리오스트로 뿐인데 수치가 낮은지라 아쉬웠던 걸 생각하면 강력한 방어다운 수치를 자랑한다. 25%면 주인공으로 미제라블 미스트만 챙겨도 바로 방어다운 상한을 보기 때문에 주인공의 스킬 책정 자유도도 올라가고, 솔로 플레이나 멀티에서도 크게 한 몫 하니 여러모로 준수한 스킬.
3어빌은 쿨타임이 10턴이나 3턴이 지난 다음부터 쓸 수 있다. 불릿이 9개 전부 남았을 때는 데미지 상한이 약 155만까지 오른다. 다만 으레 그렇듯이 1어빌이나 오의가 없으면 턴 하나를 소비해야할 수 있으니 때를 맞춰서 사용하는걸 추천.
서포트 어빌리티 2의 고정데미지 상한은 2만.
전체적인 성능은 굉장히 좋지 않다. SSR급 성능에 아슬아슬하게 근접한 느낌.
===# 광속성 (전투교관)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일사(イルザ) | |||||
속성 | 광 | 타입 | 방어 | |||
종족 | 엘룬 | 가입조건 | 타케미나카타 입수 | |||
호칭 | 혼란 가운데의 지도자 | 성우 | 소노자키 미에 | |||
HP |
Min 327 Max 1738 |
ATK |
Min 1200 Max 6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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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무기 | 활/총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버스트・리무버 | - | 광속성 데미지(특대)/자신의 링크 어빌리티가 즉시 사용 가능/군자를 1 추가 |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콜 투 암즈 | 5턴 | 4턴 | - | +55 |
아군 전체에게 암속성 데미지 경감 효과/자신이 진지전을 전개 ◆진지전 중, 적이 특수기를 방동했을 때 자신에게 군자를 2 추가 (+때 유지 턴 1턴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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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무버 | 5턴 | 4턴 | - | +75 |
아군 전체에게 광속성 추격 효과/자신이 기동전을 전개 ◆기동전 중, 아군이 회피에 성공했을 때 턴 종료 시 자신에게 군자를 2 추가 (+때 유지턴 1턴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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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란스 | 6턴 | 영속 | 45 | - |
적 전체에게 광속성 데미지
- 진지전 중 : 아군 전체의 HP 회복/방어 UP(누적)
- 기동전 중 : 아군 전체의 연속공격확률 UP(누적) |
서포트 어빌리티 |
명칭 | 효과 | ||||
스위칭 워페어 |
진지전 중에는 아군 전체의 방어력 UP/기동전 중에는 아군 전체의 회피율 UP ◆진지전과 기동전 둥 중 하나만 전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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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교관의 병참술 |
배틀 개시시 자신에게 군자를 3개 추가(최대 3) ◆턴 종료시 군자를 1 소비해서 건즈란스를 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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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
실체를 알 수 없는 적에게 쫓기는 교관은, 갈 곳이 없는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며 각지를 누빈다. 자기 자신도, 애용하던 총도, 무력한 제자들을 그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절대로 꺾이지 않을 각오를 외친다. |
2020년 신 조직 이벤트에서 등장한 광속성 귀신교관님. 통상 토속이나 수영복 때는 그래도 교관다운 복장을 하고 있었으나 광속성에서는 마치 운둔자마냥 낡은 옷과 투박한 장비를 들고 있는데, 2020년 신 이벤때 조직이 사실상 반쯤 붕괴해버리고 일사와 제타, 바자라가, 베아트릭스, 유스테스 등은 오히려 지명수배 돼서 여기저기 떠돌고 노려지는 상태가 되었다. 일사는 휘하의 부하들을 급히 이끌고 은둔하면서 기동타격을 이끌고 있기에 복장이 확 바뀌었다.
링크 어빌리티로 자신만의 특수 버프를 통해 아군을 강화시키는 컨셉을 들고왔다. 각 링크 어빌리티는 강화되고 나면 쿨타임과 유지시간이 딱 맞는지라 어렵게 계산할 필요가 없어진다. 거기다 오의를 쓰게 되면 쿨타임 이전에 재사용이 가능해지는지라 부담은 훨씬 적은 편. 단, 1스, 2스의 진지전, 기동전 효과는 무조건 둘 중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 1스를 쓰고 오의를 써서 쿨이 돌았다고 기동전과 진지전을 둘다 사용하는 작전은 불가능. 얌전히 상황에 맞게 스킬을 발동시키자.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링크 어빌리티인 1, 2스가 즉시 사용 가능하게 된다. 추가로 일사의 특수자원인 군자를 하나 추가시킨다.
1스는 지속시간동안 아군의 암속성 데미지를 30% 경감하고, 일사에게 진지전 효과가 걸린다. 진지전 중에는 적의 특수기를 맞을 경우 특수자원이 2개 충전되면서 지속딜에 힘을 더 보태줄 수 있게된다. 2스에 비하면 3스의 특수효과까지 합칠 경우 철저히 방어에 특화된 스킬이다.
2스는 지속시간동안 아군에게 20% 광속성 추격을 부여하고, 일사에게 기동전 효과가 걸린다. 기동전 중에는 아군이 회피에 성공했을 때 일사에게 군자가 2개 추가된다. 방어가 급한게 아니라면 사실상 영구적으로 2스 사용을 통해 추격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지라 통상공격효율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단 레비온 자매의 4스나 페리의 3스 등과는 공존이 안 되는지라 이 부분은 유의하고 파티를 짜는 걸 추천한다.
3스는 적에게 48만 상한의 데미지를 부여하고, 진지전, 기동전 상태에 따라 아군에게 영속 버프를 부여한다. 진지전 시에는 아군의 방어를 10%씩 누적으로 올려 총 30%까지 상승하고, 체력도 500씩 회복시켜준다. 500 회복은 확 오지 않지만, 누적 30% 방어는 고난이도에서 매우 반가운 버프므로 고난이도 적성이 높은 편이다. 기동전일 경우 더블어택이 10%, 트리플 어택이 5%씩 올라 최종적으로 더블어택이 30%, 트리플 어택이 15% 오른다. 수치가 확 뛰어나진 않아도 스택을 쌓고 나면 영속이란 점 덕분에 파티가 더욱 든든해진다.
서폿어빌 1은 진지전, 기동전시 아군 전체에게 주는 버프를 설명한다. 진지전 시 모든 아군의 방어력을 20% 올려주고, 기동전 시에는 모든 아군의 회피력을 15% 올려준다. 이러다보니 진지전 상태땐 누적 방어력 상승까지 합쳐 무려 50%나 되는 방어력 상승을 기대 가능한지라 파티가 굉장히 단단해지고, 기동전 때는 추격, 회피, 연공 상승등을 이용해 어지간한 버프 캐릭터 이상의 공격력 상승을 노릴 수 있다.
서폿어빌 2는 일사의 특수자원 군자에 대한 설명이다. 군자는 전투 시작 때 3개를 가지고 사용 가능하고, 턴이 지날때마다 3스 건즈란스를 자동으로 발동시키기 때문에 진지전, 방어전 중 한 상태 때의 버프는 빠르게 채우는게 가능하다. 연공, 오의 보조가 있을 경우 더 빠른 회복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전 버전들은 뛰어난 개인의 실력을 보여주는데 비중을 두었다면, 이번 광 일사는 교관의 이름에 걸맞게 빵빵한 아군 보조와 누적 버프로 파티를 보조하는 방향에 비중을 두었다. 누적 50% 방어 상승, 연공 상승 등으로 고난이도에 여러모로 어울리며, 단기전에도 추격 보조 등, 어느 파티에 넣어도 1인분을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 다른 속성의 일사처럼 통상공격의 데미지가 3개로 나누어 출력되는데, 계산상으로는 1번 공격하는 것이므로 성능에 영향은 없다.
===# 암속성 (유카타) #===
기본 | 상한해방 3회 이상 |
암속성 답게도 성능상 최상의 평타 딜러로 출시되었다. 우수한 성능에 색기넘치는 상한해방 이미지까지 끼얹어져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으며, 커뮤니티에선 수많은 이들이 폭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믹상 아군이 사망할 때마다 자신의 고유 스택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3어빌로 행동 횟수를 추가로 얻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 행동 횟수 추가는 "영구 지속"이기 때문에 레슬러의 투플라톤에서도 3회 행동이 유효하다. 스택은 아군이 2명 사망하면 최대가 되는데, 이때 3어빌을 쓰면 "4회 행동 12타수 36히트"라는 유래없는 평타 성능을 얻는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행동 횟수의 증가이기 때문에 "재행동" 버프가 유효하다. 즉, "8회 행동 24타수 72히트"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울 수 있다.
서폿어빌에 따라 확정 3타에 수속성 포세이돈처럼 1타당 3히트로 나뉘어있다보니 2022년 트렌드였던 부여뎀 편성에 넣어주면 압도적 딜량을 뽑아낼 수 있는 점도 평타 딜러로서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1어빌을 통해 아군에게 5턴 크리 버프 (배율 20% / 발동 100%) / 데미지 상한업 15% / 속성 추격 20% 까지 걸어주고, 2어빌로 공방깎 25%까지 지원하고 있다. 오의를 쓰면 2어빌이 자동발동하여 공방깎이 연장까지 된다. 가히 버릴 것이 없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유카타 일사의 등장 덕분에 아카룸 데스 소환석을 활용하는 편성이 연구되었는데, 이때 추천되는 소환석 구성은 베리알 / 야치마 / 데스 / 벨제붑으로 거의 고정이다. 야치마를 둠으로써 데스 + 벨제붑 소환으로 부여뎀 10만을 확보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벨제붑이 없다면 페디엘이나 사리엘이 대체재가 되는데, 사리엘의 경우 최종 시 부여뎀 3만 정도만 부여해주므로 페디엘이 나은 편.
현재 멀티주회와 고난이도 편성에 모두 기용가능하다. 에레쉬키갈을 사용한다면 1턴 편성이라면 아프사라스, 그외에는 1어빌리티와 타심진을 사용해 오의발동이 최대 5회 가능한 베르세르크를 추천.
1턴부터 4회 행동을 노린다면 추천 조합은 아래와 같다.
- (2번 자리 고정) 유카타 일사
- (3번 자리 고정) 십현자 니아 : 1어빌 필드 효과 (방깎 + 추격) 사용 후 SR 루나의 1어빌로 퇴장
- (미보유 시) 아래 멤버가 추천된다.
- 페디엘 : 필드 전개 후 퇴장
- 코루루 : 2어빌 -> 3어빌 -> 2어빌 사용으로 턴 데미지를 끌어올리고 퇴장할 수 있다.
- (4번 자리 고정) SR 루나 (섀도우버스 사이드 스토리 배포 캐릭터) : 1어빌로 자신 이외 아군을 사망시켜준다. 3번의 니아를 사망시키고 데스 소환석으로 퇴장.
- 서브멤버 2명 후보
- 십천중 시스 : 평타뎀 버프 + 추격 버프
- 수영복 메구 : 평타뎀 버프 + 추격 버프 + 유카타 조건 버프 + 턴쌔씬
- 최종 케로베로스 : 어빌 모두 사용 시 3회 행동 자버프
- 프레데터 : 2회 행동 + 자체 버프
- 나루메아 : 1어빌 70% 약점추격
- 보만 : 평타 어빌뎀 보유
- 올리비에 : 평타용 자버프 보유 (확정 3타 + 속성 추격 30%)
- 그 외
- 레이 : 교대를 통해 교대 멤버에게 확정 3타를 줄 수 있다.
- 프짱 : 2어빌로 아군 전체에 확정 3타. 무기 편성이 불완전 할 때 도움이 된다.
데스/루나 사용 시에는 아래와 같은 단점이 부각된다.
- 풀오토 편의성 이슈 : 시스템상 아군 사망 시에는 서브 멤버가 등장할 때까지 매뉴얼 조작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아군을 사망시키는 족족 딜레이가 발생하는 불편함이 발생한다.
- 안정성 이슈 : 아군을 2명 죽이고 시작해야 하므로 서브 멤버가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
높은 편성 조건 : 제대로 운용하려면 데스 소환석이 필요한데, 데스 소환석을 1턴부터 소환하려면 최소 1차 상한 (4凸)까지는 해야한다. 아무 조건 없이 그냥 데려다 쓰면 되는 타 캐릭과는 차이가 되는 부분.
또한 암속성의 평타딜러는 한정 캐릭터나 십천중 시스가 아닌 이상 편의성에 문제가 있는 등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제대로 운용하려면 캐릭터풀을 갖춰야 하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이렇다보니 실전성 측면에서 보면 영 불편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토속성 칼리오스트로를 편성하여 풀오토를 돌리는 방법도 있다. (하단 영상 참고) 토속성 칼리오스트로의 경우 자체 1회 부활이 가능한데, 부활 기믹이 전투불능 후에 발동하는 것이다보니 퇴장 시까지 유카타 일사의 스택을 3까지 올려줄 수 있다. 속성이 달라 HP 상승 효과를 받지 못하다보니 빠르게 퇴장하는 면도 있어 유용한 편.
- [ Youtube - 육룡 루오 HL - 시스 / 유카타 일사 / 토속성 칼리오스트로 ]
5. 여담
- "일사"라는 이름 자체가 한국 기준으론 좀 어색한 이름이다보니 커뮤니티 등에서는 "교관"이라는 말로 대체되는 편이다. 베아트릭스가 일사를 부를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 2023년 8월 기준, 초기 조직 캐릭터 중 최종상한을 받지 못한 두 캐릭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베아트릭스.
- 초기에는 조직 스토리에서 제타와 바자라가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보니 제타와 바자라가만이 최종을 받았었는데, 스토리상 달의 민족이 등장하기 시작한 Second Advent 이후부터는 달의 민족과 대항하기 위해 계약 무기의 각성을 이룬다는 설정으로 나머지 멤버의 최종상한도 가능성이 열렸었다. 그 일례가 7주년 스토리 <STAY MOON>에서 최종상한을 받은 암속 유스테스.
- 그러나 2020년 이후로는 최종상한 소식이 전무하다. 이런 점을 고려한 조치인지 일사는 지속적으로 푸시를 받았는데, 그랑블페스 2021에서는 원본인 토속성이 밸패를 받았고, 이후 2023년에는 유카타 엘사라는 희대의 주회 캐릭터로 출시되기도 했다.
- 2024년 5월 베아트릭스가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RISING-에 참전하면서 조직원들 중 유일하게 라이징에 참전하지 못한 캐릭터가 되었다. 조직에서 일사의 위치를 생각하면 라이징에 참전할 확률은 높지 않다.
[1]
대문자로는 ILSA. 간혹 영문 표기를 Iruza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어명을 그대로 읽은 것에 해당한다. 영문 정식명은 ilsa다.
[2]
원문은 勇躍の艶女傑 로 용감하게 뛰는 아름다운 여걸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 점점 추가되는 캐릭터 호칭들의 뜻을 복잡하게 비비꼬고 있다...~
[3]
Hymn: 찬가, 성가.
[4]
Neun: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