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일본인도 모르는 이바라키 여행 방영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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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행 3일차 오전의 일화를 담고있으며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소바공방 가는길 카나사 초등학교 운동장 → 소바와 장수의 의자 |
소바공방 메밀맷돌 → 면만들기 → 소바 시식 |
후쿠로다 폭포 입구 노점상 → 시바견 → 후쿠로다 동굴 → 연인들의 성지 조각 → 후쿠로다 폭포 → 전망대 → 흔들다리 |
타키미노야도 호우넨만사쿠
료칸 애플파이 시식 |
2. 여행 세부 내용
* 소바공방 가는길 : 카나사 초등학교 운동장
이 날 입은 미호의 옷은 2018년 9월, 한류라보[1]에서 한국로케 촬영을 위해 한국에 왔을때, 동시진행한 스케쥴이었던 연습생닷컴의 인터뷰를 하며 입었던 옷이다 네이버 기사
* 소바공방 가는길 : 소바와 장수의 의자
장수라는 말에 먼저 나서서 의자에 앉아보는 태작가. 일모행 첫째와 셋째의 나이차이는 11살차이[2]
한국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미호답게 태작가에게 90도 폴더인사를 해주었다 한국에서 거주한적이 없기때문에 사실 진짜 주민등록증은 아니다. 일본에서 살면서도 한국을 너무나 좋아해 팬들이 미호를 위해 만들어준 것이 방송에까지 나온 것. 주민등록증 전달 영상(13분55초 부분)
실제로 미야자키 미호는 그룹팬미팅[3]에서 만난 팬에게 본인은 한국인이 되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을 정도.. 링크
* 소바공방 : 메밀 맷돌
소바면의 주재료인 메밀을 갈아주는 맷돌앞에서 미호가 뜬금없이 맷돌춤을 추는 잔망잔망함을 보여주는데, 사실 이전부터 편집에서 강조되진 않았지만 한 컷이라도 더 뽑아내려는 미야자키 미호의 몸부림(?)이 있었다. 1화에서 점프 뛰는 미호
* 소바공방 : 면만들기
멤버들이 함께 면을 반죽하고, 칼국수처럼 칼을 이용해 직접 면을 뽑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얇게 면을 뽑아낸 것은 미호였으며 다음으로 소리, 태작가 순이었다.
평소에도 요리를 즐겨하는 미야자키 미호는 개인방송에서도 종종 쿡방을 보여주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섬세한 칼질을 보여주었다. 미호가 만드는 순두부찌개 =상남자의 시든부추와 유통기한 지난 고춧가루로 만든 순두부낫토찌개 쿡방
* 소바공방 : 소바 시식
드디어 아침식사를 하는 일행.
소리는 실제로 ASMR영상도 올리는 유튜버답게 프로의 면치기 먹방 클라스를 보여주었다.
소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중 ASMR영상 재생목록
* 후쿠로다 폭포 : 입구 노점상
폭포로 가는길에 있던 작은 강에 물고기가 있는것을 보고는 미호가 일본 아유[4]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로 옆 노점상에서 이 아유꼬치[5]를 팔고있었고 일행은 신기해하며 가게주인분의 추천메뉴인 닭꼬치와 함께 구매하여 간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 후쿠로다 폭포 : 시바견
평소 개인방송에서도 시바견인형[6]
* 후쿠로다 폭포 : 후쿠로다 동굴
폭포로 가는길을 짧게하기위해 인위적으로 공사하여 개통한 동굴. 정확한 길이는 276m로 된 인공 동굴이다. 방송에선 후쿠로다 동굴이라고 표기되었지만, 정식명칭은 후쿠로노타키터널[袋田の滝トンネル]이다. 한국어로 번역시, 후쿠로다 폭포 터널.
* 후쿠로다 폭포 : 연인들의 성지 조각
조각상의 이름이 '연인들의 성지'였다. 동전을 넣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소원을 비는 조각상. 태작가가 혹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며 질문
* 후쿠로다 폭포 : 후쿠로다 폭포
드디어 도착한 폭포. 자연의 거대함에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경치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물이 한번에 떨어지지않고 4번에 걸쳐서 계단식으로 물이 떨어지는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폭포의 크기가 매우 거대하다보니 좀 더 높은곳에서 관람할 수 있게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었다. 더 넓은 시야로 폭포를 볼 수 있어 다시한번 멤버들 모두가 경치에 빠져 감탄을 마지못했다.
후쿠로다 폭포에있는 하트모양의 땅은 sns인기사진중 하나라고 한다
* 후쿠로다 폭포 : 흔들다리
마지막으로 내려가는길에 있던 흔들다리에서도 폭포를 볼 수 있었는데 다리가 조금 흔들리게 설계되어 있었다. 겁이많은 소리는 이미 당황
보통 화면기준 오른쪽이 소리가 주로 서있는 포지션이었는데 미호가 자연스레 옆으로 가더니 소리를 중간으로 보내며 나머지 두멤버가 소리를 양쪽에서 잡아주며 힘을 넣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타키미노야도 호우넨만사쿠 료칸 : 애플파이 시식
후쿠로다폭포에 있는 유명 료칸에서 파는 애플파이가 매우 유명하다며 태작가가 두동생을 데리고 간 곳. 매일 한정수량을 판매하는데, 일모행팀은 운좋게도 딱하나남은 애플파이를 구매하여 시식을 할 수 있었다. 일본 점원에게 자연스레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는 일본인 미호와 애플파이를 먹더니 세상다가진듯한 표정을 짓는 소리와 미호의 표정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