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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유니폼/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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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파일:uAl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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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2000년대 유니폼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2001년~2001년: 2001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2001 유니폼
파일:2001 World Youth Championships Sato Hisato.jpg
주 유니폼 (사토 히사토)
파일:2001 Second (adidas).jpg
보조 유니폼

아디다스 스폰서 로고가 중앙 상단에서 오른쪽 가슴위로 이동하였고, 원래 중앙 상단에 있던 아디다스 로고자리에 일장기가 추가되었다. 등번호 테두리에 붉은색 테두리가 추가되는 등 여러가지 디자인들이 변경되었다.만화 판타지 스타에서 주인공 사카모토 텟페이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불렸을때 디자인이다.

3. 2002년~2003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2002~2003 유니폼
파일:2002 World Cup(vs. Tunisia)MORISHIMA Hiroaki.jpg
주 유니폼 (모리시마 히로아키)
파일:2002 World Cup(vs. Belgium)INAMOTO Junichi.jpg
보조 유니폼(이나모토 준이치)

1999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2000 시드니 올림픽,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을 치를 때 착용했던 유니폼에서 한번 더 디자인 수정 작업이 들어갔다.

앞선 유니폼보다 좀 더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해당 유니폼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조별예선을 치를 때 왼쪽 가슴에 달린 JFA 엠블럼 밑에 해당 경기의 국가와 경기 날짜 문구를 흰색(주 유니폼),검은색(보조 유니폼)으로 추가하였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조별리그는 2승 1무로 1위로 기분좋게 토너먼트로 진출하였으나... 16강 터키전 1-0으로 패배하면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4. 2004년~2005년: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2004 아테네 올림픽, 2006 FIFA 월드컵 독일 예선

파일:Olympic_Japan_Team_2004_sp.png
2004~2005 유니폼
파일:2004 Athens Olympics MATSUI Daisuke.jpg
주 유니폼 (마쓰이 다이스케)
파일:2004 Asian Cup MIYAMOTO Tsuneyasu.jpg
보조 유니폼(미야모토 쓰네야스)

지난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에 이어 2004 AFC 아시안컵 중국에서도 우승을 기록하였다.

5. 2006년~2007년: 2006 FIFA 월드컵 독일

파일:qQwuZtG.jpg
2006~2007 유니폼
파일:cm0EW56.jpg 파일:YsBtHBG.jpg
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2006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 사용. 테마는 '새로운 도전과 대화혼(大和魂)'. 일본을 둘러싼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늘(세계)로 도약하는 것을 보여주는 옅은 파란색이 조화를 이루었다. 상당히 예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대의 영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이래저래 안좋은 기억으로만 남은 유니폼.

파일:4E1F75d.jpg

'클라이마쿨 플로우맵'이라는 신기술은 선수의 신체 각 부분에서 공기가 어떻게 흐르는지 분석한 아디다스의 이노베이션팀(a.i.t.)이 공기의 속도가 절정에 달하는 정확한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 도표화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지점마다 오픈된 메쉬 형태의 공기 출구들을 만들었다.[1]

이때는 아디다스의 디자인센스가 폭발해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이나넥으로 전세계에 아디다스 돌풍을 몰고 왔었다. 이때의 유니폼 중에서도 일본 유니폼은 삼색기를 그라데이션으로 새긴 프랑스 어웨이 유니폼에 버금가는디자인을 자랑했는데, 주 유니폼의 경우 옆구리에 바다의 물결과 일본도를 형상화한 디자인[2]을 넣은 간지나면서도 예쁜 디자인으로 98년도의 칠지도 유니폼과 함께 월드컵 성적과는 별개로일본 국대 유니폼 역사상 최고의 디자인으로 손꼽힌다. 참고로 사무라이 블루라는 명칭도 여기서 비롯된 것.

6. 2008년~2009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 예선

이 해부터 올림픽 버전의 경우 까마귀가 빠지고 일장기가 들어간다.
파일:Olympic_Japan_Team_2008_sp.png
2008~2009 유니폼
파일:JPN0607Home.jpg 파일:JPN0607Away.jpg
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2010 남아공 월드컵 지역 예선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용. 테마는 '일본혼'. 아래에서 뻗어나오는 선이 일본의 비약을 나타낸다는 모양. 역대 일본 유니폼들중 가장 밝은 파란색이 사용되었다.
이 유니폼 처음 발표할 때 오카다 감독은 "이 유니폼을 입고도 이기지 못한 다면 모두 내 책임" 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정작 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인 칠레에게 1-1 무승부를 거뒀다. 근데 한국은 4일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칠레에게 홈에서 0-1 패배...

당시 일본 감독이었던 이비차 오심 뇌경색으로 인해 갑작스레 물러나고, 땜빵으로 감독에 선임된 오카다 다케시 감독 아래에서 그야말로 악전고투를 벌였다. 조2위로 어렵사리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긴 했으나, 워낙 경기력이 형편없었던지라[3] 깔끔하게 3패로 일본행 비행기에 탈 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었다.


[1] 이 새로이 개발된 아디다스의 축구 경기복에 부착된 이런 공기 구멍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이 공기가 운동선수의 피부에서 효과적으로 빨리 처리되어 흘러 내 보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공기 구멍들은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체열을 식히는 효과를 최대화 해주며 그 결과 편안하고 보송보송하면서도 쿨한 축구 경기가 되는 것이다. 클라이마쿨 경기복은 통풍과 습도 관리 측면에서 직물이 최대한의 기능과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하지만 요즘은 레플리카에서나 사용하는 재질 [2] 정확힌 2006년 월드컵 당시 공인구였던 팀 가이스트의 무늬를 형상화한 라인이다. 근데 이 라인이 일본도와 비슷하여 일본도 유니폼이라 불리게 된것. 이 당시 아디다스를 스폰으로 한 팀들은 모두 홈 킷에 팀 가이스트 라인을 넣었었다. [3] 한국은 조배정때부터 사우디 이란 UAE 북한 이라는 죽음의 조였지만 일본쪽은 호주빼면 누가봐도 격이 떨어지는 상대들이었으나 그런조에서 엄청나게 고전하며 겨우겨우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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