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0:53:54

일리야 폴로수킨

일리야 폴로수킨
Illia Polosukhin
파일:Illia Polosukhin.jpg
<colbgcolor=#262633><colcolor=#fff> 국적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학력 국립 하르키우 폴리텍대학교 ( 응용수학과, 컴퓨터공학 / 박사)
경력 (현) 니어 프로토콜 | 공동창업자
(현) 니어 프로토콜 | CEO
(전) 파고다(Pagoda) | CEO
(전) 구글 AI | 개발 매니저
(전)Salford Systems | 소프트웨어 개발자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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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컴퓨터과학자 기업인. 니어 프로토콜의 공동창업자이며, 현직 CEO를 맡고 있다.

2. 생애

일리야 폴로수킨은 ICPC 챔피언으로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1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10살에 영화 매트릭스를 보고 AI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Salford System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거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구글 AI에서 AI 엔지니어로 활동한바 있다. AI 오픈소스 TensorFlow의 핵심 개발자이자 ChatGPT의 자연어 처리 모델을 처음 제시한 논문인 Transformer: Attention Is All You Need[1] 공동 저자이다.

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일리야는 2017년 ‘알렉산더 스키다노프’와 니어 프로토콜의 전신인 NEAR.AI를 창립한다. 이후 니어 프로토콜로 회사를 탈바꿈하고 블록체인 사업으로 전향한다.[2] 현재는 니어 프로토콜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로서 레이어 1 블록체인에서 더 나아가 Web3의 사용성을 극대화하는 운영 체제로 니어 프로토콜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3. 기타

  • 블록체인&AI 융합 분야의 선지자로, 경기도지사 AI 전문가 정책 간담회 참여 및 미디어 인터뷰 등 다방면의 국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비들 아시아(Buidl Asia)에 한국을 방문한데 이어 KBW(Korea Blockchain Week) 기간에도 한국을 방문하여 전 산업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 2024년 3월 GTC 2024에서 가장 주목받은 '트랜스포밍 AI(Transforming AI)' 세션에 ' 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의 다른 저자들과 함께 참여해 ‘인공지능의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세션은 엔비디아의 창립자이자 CEO 젠슨 황이 직접 주재했다.


[1] 여담으로 Transformer: Attention Is All You Need의 경우, 2023년 기준으로 모두 독립하여 각각 유니콘 기업들을 설립하였으며 페이팔 마피아에 이어 AI 마피아라고 불리고 있다. [2] 니어 프로토콜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코인베이스, Tiger Global Management, Hashed, Dragonfly Capital 등 세계적인 VC로부터 총 5억 3,370만 달러(약 7,000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