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일렉트릭 블루 타란툴라 | ||||
| Electric-blue tarantula | 이명 : 일렉트릭 블루 | |||
|
Chilobrachys natanicharum Chomphuphuang et al., 2023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
| 아문 | 협각아문(Chelicerata) | |||
| 강 | 거미강(Arachnida) | |||
| 목 | 거미목(Araneae) | |||
| 아목 | 원실젖거미아목(Mygalomorphae) | |||
| 과 | 짐승빛거미과(Theraphosidae) | |||
| 속 | 킬로브라키스속(Chilobrachys) | |||
| 종 |
일렉트릭 블루 타란툴라 (C. natanicharum) |
|||
1. 개요
킬로브라키스 속에 속하는 타란튤라. 보통 일렉트릭 블루로 불린다.발견되지 오래 되지 않은 신종으로, 2013년 태국 카오속 국립공원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원래 '킬로브라키스 카오속(Chilobrachys sp."Khao sok")으로 불렸지만, 하비 시장에 소개되면서 '일렉트릭 블루'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 이름처럼 다리 안쪽에 메탈릭 블루 빛을 띄는 것이 특징.
버미즈 머스타드 버드이터만큼 커다란 크기와 아름다운 체색으로 인기가 굉장히 높은 편. 수입 초창기[1]에는 유체 가격이 20~30만원을 호가하는 등 굉장히 비싼 타란튤라였으나, 높은 인기에 인한 활발한 브리딩으로 가격대가 많이 낮아졌다. 그래도 유체 가격이 5~10만원대로 킬로브라키스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고 있어 고급종 타이틀을 유지하다가 현재는 그린 보틀 블루와 비슷하게 유체 기준 만원대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버미즈를 재치고 킬로브라키스 입문종 자리를 위협하는 중이다.
성격이 사납고 재빠르지만 강인한 생명력에 먹성이 상당히 좋고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다. 다른 킬로브라키스와 다르게 버로우성을 띈다.
발견된 지 10년 만인 2023년 최초로 정식으로 된 학명을 부여받았다. 학명은 Chilobrachys natanicha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