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1년 1월 31일, 프로/아마추어 야구 전, 현직 지도자들이 은퇴한 야구인들의 권익 보호와 한국 야구의 후진 양성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하고자 만든 단체이다. 2010년에 사단법인으로 재출범 했다. 사무실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층에 있다.2. 역대 회장
2.1. 사단법인 출범 이전 회장
- 1대 어우홍
- 2대 이호헌[1]
- 3대 박현식
- 4 - 5대 백인천
- 6대 강태정
- 7대 정동진
- 8 - 9대 김소식[2]
- 10대 강태정
- 11대 하일성
- 12대 김양경[3]
- 13대 이재환[4]
- 14대 윤동균
2.2. 사단법인 재출범 이후 회장
3. 같이 보기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금지약물 복용자 김재환에게 상 수여 논란
김재환의 주홍글씨, 앞장서 지우려 하는 야구계 선배들2018년 11월 29일 일구회 최고타자상을 김재환이 수상했는데 이에 대해 금지약물 복용했던 선수에게 상을 줬다며 비판을 받았다. 일구회는 김재환에게 상을 주면서 “우리도 고민이 많았다. 선정위원회에서 격론이 오갔다. 하지만 김재환은 지난해에도 유력한 후보였지만, 약물 전력 때문에 탈락시킨 바 있다. 올해는 리그 MVP까지 받았고, 객관적 지표에서도 수상 자격이 있다고 봤다. 2년 연속 탈락시키기에는 가혹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도적으로 복용한 것이 아니라 다른 약을 복용하다가 금지약물이 들어갔다고 들었다. 그런 점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렇다고 용서를 하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1]
프로야구 초창기에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다. KBO 사무차장을 역임했다.
[2]
프로야구 초창기에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다.
[3]
프로야구 초창기인 1983년부터 1996년까지 심판위원으로 활동하였다.
[4]
백인천의 고교 동기로 LG에 입단한
이지훈의 친할아버지이다.
[5]
2024년
롯데 자이언츠 벤치 코치 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