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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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 생일 | 11월 9일 | ||
나이 | 20세 → 21세 | ||
<rowcolor=#fff> 별자리 | 전갈자리 | ||
신장 | 157cm | ||
혈액형 | B형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 ||
학교 |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 ||
동아리 | 밴드부 | ||
별명 | 오네에(おねえ) | ||
1인칭 | 와타시(私) | ||
성우 | 타무라 유카리[소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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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치카와 쿄타로의 누나.
밴드부 소속의 여대생. 쿄타로를 끔찍이 아끼는데 이런 누나를 쿄타로는 약간 성가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이는 좋다. 쿄타로에게 '누나(おねえ)'라고 불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인물소개
애니메이션 인물소개
2. 상세
이치카와 쿄타로의 누나. 대학생 3학년. 60화 시점으로 성인식을 한 것으로 보아 나이는 만 20세. 엄마와 동생과 눈동자가 똑같이 생겼다. 키는 쿄타로와 비슷하다. 나이차가 꽤 나기 때문인지 남매치고는 사이가 꽤 좋은데, 쿄타로를 굉장히 아끼는 편이다. 어린 시절에 아기인 쿄타로를 안고 있는 사진이 있고 같은 구도를 대학생이 된 현재 시점에서도 하나 더 찍을정도로 아낀다. 한창 바쁠 대학생이면서도 곧잘 쿄타로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놀아주는데다, 쿄타로를 쿄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을 정도. 수많은 숨은 팬들을 거느린 인기 캐릭터로, 이상적인 누나+이상적인 언니[4]+모에 캐릭터의 3박자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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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했을 때는 야마다에게 쿄타로의 여친으로 오인받은 듯. 쿄타로와 카나가 외출했다가 우연히 야마다와 만나게 되는데, 이때 야마다는 자기 친구들과 있어서 내색은 안했지만 여자친구인지 아닌지 내심 신경쓰였는지 쿄타로의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남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카나가 쿄타로가 너무 안 먹는다고 ‘누나 거 줄게’라고 말하자 야마다가 안심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쿄타로가 주문을 하기 위해 내려가자마자 따라가서는 친누나냐고 확인을 한다.
남매간 사이는 상당히 좋다. 남동생 쪽이 누나에게 투덜거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애교 수준. 남매의 나이 차이가 클수록 동생쪽에서 윗형제를 보호자로 여기기 때문에 준부모 수준으로 의지하긴 하지만, 이치카와 남매는 6살 차이라는 애매한 터울이다. 즉, 쿄타로가 아이일때 카나는 사춘기였다는 의미인데, 그럼에도 동생과 이렇게 사이좋은 것은 카나가 동생을 많이 아끼고 착하기 때문에 이런 관계가 되었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보통 동생은 손윗형제의 거울이므로 윗쪽이 짜증내고 화를 낸다면 그걸 당한 동생도 그게 당연한 거라고 배우면서 자란다. 허나 쿄타로는 이런 누나의 과한 애정표현이 부끄러워서 싫은 티를 많이 내지만 누나 자체가 싫은건 아니기에 냉정하게 거절하지는 않는다.
카나는 동생이 실연해서 상처를 받을까 봐 진심으로 걱정해 주기도 한다. 동생과 야마다 사이의 관계를 알게 된 뒤로부터는 둘 사이를 응원해 주고 있다. 이치카와가 손에 닿지 않는 사랑을 하고 있는 줄 알았을 때에는 상처받을까봐 "여자는 얼굴(야마다가 엄청나게 예쁘므로)보다 애교야"라고 북돋아주다가, 야마다가 이치카와 병문안까지 혼자 올 정도로 두 사람이 썸타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그 때부터 남매답게 마구 놀려대기 시작한다. 놀려대다가도 중학생다운 이치카와의 순수한 연심에 세파에 찌든 대학생 카나가 역습을 당하는 장면도 지속적으로 나온다.(...) 거기다 카나는 모솔이라서 무조건 치명상이다.
게다가 자존감이 낮아서 어떻게든 부정하고 있는 동생과는 다르게 카나는 처음 실물로 본 날 야마다가 동생을 대놓고 좋아하고 있단걸 알아차린다. 처음에 야마다가 차려입고 손거울로 계속 얼굴 확인에 웃는 연습까지 하는걸 보면서 남친 기다리는 것 아니냐고 했다가 이후 이치카와에게 "이치카와거도 사놨어"라는 말을 통해 '남친을 기다리는게 분명하다 → 야마다가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다 → 빼박' 순으로 눈치챈다. 새해 참배 후 야마다를 집에 초대했을 때 동생이 샀던 아키타견 스트랩을 야마다가 가지고 있는 것을 눈치채고 본인이 동생과 맞춤으로 샀던 스트랩을 일부러 동생 주변에 놓고 갔다는 묘사가 있다. 그 이후로도 쿄타로가 누나의 스트랩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야마다와 동생이 맞춤 장식을 할 수 있게 양보한 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
동생과 비슷한 안 좋은 기질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치카와의 언급으로 자기처럼 갖지 못한다면 다른 이유를 대며 처음부터 원하지 않았다고 포기해버리는 그런 기질이 있다고 한다.
다만 그런 기질이 있는거지 초반 주인공처럼 피해망상이 심하던 아싸인건 아니다. 학창시절 흔히 보이는 웃음담당을 맡으면서 남자들이랑 허물없이 지내는 그런 여자 포지션이여서 남사친들도 많았다고 한다. 다만 그런 친구들은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교우관계도 좋아서 크리스마스때 친구들과 쇼핑을 즐기거나 알바 후배 진과도 친하게 지낸다.[6] 대학교에서도 인싸들이 모여있는 밴드 동아리를 하고 있다. 작중에서 기타(또는 베이스)를 메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기타를 연주하거나 소지하고 있는 팬아트도 상당수 있다.
야마다를 만났을 때도 예상과 다르게[7] 자신보다 더 어른스러울정도로 엄청난 장신 미녀인 야마다의 모습에 쫄아서 말을 더듬기도 했다. 이 다음 에피소드에서 본인의 초등학교 졸업 앨범을 보여주는데, 도수높은 안경을 끼고 무표정했던 걸 보면 어릴 때부터 아싸 기질이 있었던 듯 하다. #
밴드 활동도 하고, 집에서 유일하게 술을 좋아하며 우르르 몰려다니는 모습은 사실 지독했던 입시생 시절의 반동인 듯 하다. 와세다(원작에선 “와스다”)대학에 갈 정도로 학창시절을 공부만 하며 보낸 모양이다.
여담으로, 오토바이를 타는 걸로 보이는데 애니에서 비춰지기를 비노50으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3.1.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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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19
휴일, 점심을 먹기 위해 쿄타로와 맥도날드를 방문한다. 쿄타로를 이곳저곳 끌고 다녔지만, 불평 없이 잘 따라와 주는 쿄타로에게 사랑한다고 애정표현을 한다.[8] 그런 카나의 애정표현이 낯간지러웠던 쿄타로는 죽으라고 답한다.[9] 카나는 쿄타로와 같이 있던 모습을 친구들과 놀러 나온 야마다에게 보여 쿄타로의 여자친구로 오해받는다. 야마다는 이치카와 남매가 앉아 있던 바로 옆 좌석에 앉아 대화를 엿 듣는다. 카나가 쿄타로를 '쿄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애정표현을 하자 야마다는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곧 바로 카나가 친누나라는 사실을 밝히자 야마다의 표정이 풀리며 오해를 푼다. 쿄타로가 샤카치킨을 흔들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귀여워하며 사진을 찍는다. -
Karte.28
아침 식사 중 평소 학교 얘기를 하지 않던 쿄타로가 최근 부쩍 학교 얘기를 많이 하자 카나는 쿄타로가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는 거 같다며 안심한다.
3.2.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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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34
야마다가 출연한 TV 프로그램 '발견! 콜럼버스학원'을 시청하는 쿄타로의 모습을 지켜본다. -
Karte.39
감기 걸린 쿄타로를 보살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일찍 귀가한다. 침대에 누워 자고 있던 쿄타로를 보고 어릴 적 모습이 떠오른 것인지 꿀 떨어지는 눈으로 얼굴을 쓰다듬다 쿄타로를 깨우고 만다. 야마다가 거실에 놓고 간 급식 간식과 편지를 쿄타로에게 전해준다. 편지 내용을 보고 쿄타로가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하고 있다고 오해한다. -
Karte.43
쿄타로의 초등학교 시절 회상으로 등장한다. 쿄타로가 게임 매장에서 2시간동안 게임에 몰입하는 것을 본 카나는 엄마에게 게임기를 사달라고 부탁드려 보겠다고 하지만 쿄타로는 어차피 게임기를 손에 넣을 수 없음을 알기에 억지로 싫어할 만한 구실을 만들어 거절한다. -
Karte.44.5(단행본 보너스)
쿄타로가 야마다와 이상한 문자하는 주고 받는 것을 보고 암호라도 보내고 있냐고 물어본다.
3.3.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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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47
크리스마스이브, 친구들과 시부야 쇼핑몰에서 쇼핑을 한다.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야마다와 쇼핑 중이던 쿄타로에게 보여진다. 카나에게 야마다와 같이 있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던 쿄타로는 카나가 매장 안으로 들어오지 않길 바랐지만 카나는 스커트를 사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쿄타로가 있던 매장으로 들어간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나온 야마다는 카나와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쿄타로는 아직 때가 아니라며 카나를 피해 야마다와 함께 탈의실 안으로 숨는다. 카나는 쿄타로와 야마다가 숨어있는 탈의실의 바로 옆 칸으로 들어가 스커트를 갈아 입는다. 탈의실에서 야마다의 브래지어를 본 쿄타로가 흥분 상태에 빠졌지만 카나가 스커트 차림으로 각선미를 뽐내는 사진을 찍어 보낸 것을 보고 흥분을 가라 앉힐 수 있었다. -
Karte.47.5(단행본 보너스)
탈의실에서 스커트를 갈아입던 중 옆 칸에서 남녀의 목소리가 들려 커플이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고 오해한다. 옆 칸에 있던 사람이 쿄타로인 줄 모른 채 쿄타로에게 실황 중계를 하며 살려달라고 문자를 보낸다. -
Karte.50
연말, 가족과 함께 아키타에 있는 친할머니댁에 방문한다. 오랜만에 쿄타로와 한 이불에서 잘 생각에 즐거워하며 이부자리를 깐다. 쿄타로가 야마다에게 보내 줄 눈 풍경 사진을 찍으러 외출했다 실수로 발을 헛디뎌 언덕 아래로 떨어진다. 다행히 뒤따라가던 카나가 곧바로 쿄타로를 발견하고 언덕 위로 올려준다. 하지만 떨어졌던 충격으로 인해 쿄타로의 팔이 부러져 엄마와 함께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는다. 팔이 불편한 쿄타로를 위해 밥을 먹여주지만 쿄타로는 부끄러워하며 화를 낸다. 쿄타로와 한 이불에서 자고 싶었지만 팔이 부러진 쿄타로를 배려해 이불을 따로 쓴다. 쿄타로와 야마다가 영상통화 하던 소리에 잠에서 깨 야마다를 스마트폰 화면 너머로 처음 만난다. -
Karte.51
영상통화를 들킨 야마다가 화면 너머로 카나에게 머쓱하게 인사하지만 카나가 인사를 받아주기 전에 쿄타로가 영상통화를 끊어 버린다. 쿄타로가 야마다를 그냥 같은 반 친구라고 변명하자 카나는 야마다가 너무 귀여워서 스트리머인 줄 알았다고 한다. 당황한 쿄타로가 횡설수설 하자 카나는 씁쓸한 표정을 짓더니 더 이상 캐묻지 않고 잠자리에 든다. 쿄타로의 팔이 부러진 탓에 예정보다 일찍 아키타를 떠나게 되어 할머니와 작별인사를 한다. 집에 가기 전 아키타에 있는 기념품점을 들리는데 쿄타로가 아키타 강아지 키홀더를 들고 있자 카나는 커플 키홀더로 맞추자고 한다. 질색할 줄 알았던 쿄타로가 오히려 맞추자고 예상치 못한 반응에 카나는 망설인다. 차 안에서 카나는 야마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쿄타로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줄 알고 상처받지 않게 빙 돌려서 이야기 한다. 쿄타로가 감기에 걸렸을 때 병문안 왔던 친구가 여자였고 편지까지 남기고 갔다는 사실을 알자 가능성을 깨닫고 쿄타로의 기분을 풀어준다. -
Karte.51.5(단행본 보너스)
카나는 쿄타로에게 어떻게 야마다와 친해졌나며 물어보는데 쿄타로는 야마다와 진로 체험에서 같은 조가 됐고 그 후 자리도 가까워져서 친해졌다고 대충 둘러대자 카나의 역린을 건드린 것인지 급발진 한다. -
Karte.52
카나는 쿄타로가 외출하자 어디 가냐고 물어본다. 야마다를 만나러 가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았던 쿄타로는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간다고 한다. 쿄타로가 집으로 돌아오자 카나는 이전 아키타 기념품점에서 커플로 맞췄던 강아지 키홀더는 어쨋냐고 쿄타로에게 물어본다. -
Karte.54
새해, 연례행사로 가족과 함께 신사에 참배하러 간다. 그곳에서 쿄타로와 만날 약속하고 기다리던 야마다를 보게 되는데... 너무나도 큰 야마다의 키에 당황한다. 카나가 상상했던 야마다의 외견. 야마다가 외모 점검을 하고 있자 카나는 야마다가 마치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거 같다고 말하며 쿄타로를 압박한다. 이치카와 가족을 발견한 야마다가 인사하기 위해 다가오자 카나는 야마다의 분위기에 위축돼버려 이치카와 남매 특유의 덜떨어진 표정을 짓는다. 참배를 마치고 가족과 점심을 먹으러 가려 했지만 야마다와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웠던 카나는 신사에 남아 있던 야마다에게 돌아가는데 무장해제 된 상태로 쿄타로에게 줄 간식을 사서 기다리던 야마다의 본모습을 봐버린다. 야마다와 제대로 대화를 나누고 싶었던 카나는 야마다를 집으로 초대한다. 집으로 가던 중 야마다가 기다리던 상대가 쿄타로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봇대에 머리를 박는다. -
Karte.55
집에 도착하자 쿄타로에게 왜 야마다를 집으로 초대했냐며 질책을 받는다. 야마다에게 선물했던 강아지 키홀더를 카나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던 쿄타로는 야마다 허리에 달려 있던 키홀더를 손으로 가리는데 그걸 본 카나는 벌써 스킨쉽 까지 하는 관계냐며 오해한다. 야마다의 가슴을 보고 중2라는 게 믿기지 않았는지 정말로 중2가 맞냐고 물어본다. 졸업앨범을 보며 대화를 이어간다. 쿄타로와 야마다가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자리를 비켜준다. -
Karte.56
가족과 저녁을 먹으며 야마다에 대해 이야기 한다. -
Karte.57
팔이 부러진 쿄타로를 학교까지 배웅해준다. 학교 정문에서 야마다를 만나자 팔이 불편한 쿄타로를 잘 챙겨달라고 부탁한다.
3.4.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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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60
쿄타로가 야마다에게 카나의 성인식 사진을 보여주는 것으로 등장. -
Karte.71
알바를 마치고 귀가하니 쿄타로가 야마다 집에서 초콜릿을 만들었다고 하자 놀란다. 집요하게 캐묻자 쿄타로는 여사친들과 같이 만들었다고 변명하는데 그 말을 들은 카나는 쿄타로가 하렘을 만들었다고 망상한다. 저녁에 거실에서 혼술을 하던 중 쿄타로의 연애 상담을 해준다. -
체육복의 행방(단행본 보너스)
욕실 안에 쿄타로가 있는 줄 모르고 옷을 벗다가 욕실 밖으로 나오던 쿄타로에게 반쯤 벗은 몸을 보여진다. 카나의 맨살을 본 쿄타로는 눈이 오그라든다.
3.5.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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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76
평일, 타코야키 가게에서 알바[10]하던 중 영화 보기 전 잠시 군것질을 하러 들린 쿄타로, 야마다와 우연히 마주친다. -
Karte.77
카나 본인은 일하고 있는데 염장 지르러 왔냐며 쿄타로에게 꼬장을 부린다. -
Karte.78
쿄타로가 데이트 하는 것을 배려해 엄마에게 늦게 들어 온다고 물어봐주겠다고 문자 한다. -
Karte.80
일요일 아침, 쿄타로에게 깨워져 패션 체크를 해달라고 부탁 받는다. -
Karte.83
쿄타로가 재학생 대표로 졸업식 송사를 하자 카나 나름대로 쿄타로를 케어해 준다. 평소 2천 엔 미용실을 이용하던 쿄타로가 5천 엔을 엄마에게 달라고하자 매우 놀란다. 쿄타로가 미용사와 대화할 것을 대비해 대화 플롯을 짜자 걱정되었던 카나는 같이 가주겠다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
Karte.84
쿄타로가 놓고 간 송사 원고를 전해주기 위해 스쿠터를 타고 학교로 가지만 제시간에 원고를 전해주지 못한다. 하지만 쿄타로의 임기응변으로 원고 없이 졸업식 송사를 마무리 지었다.
3.6.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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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86
부모님과 함께 쿄타로의 졸업식 송사 영상을 본다. 송사로 쿄타로에게 팬이 늘어날 것 같다며 긴장한다. 팬이 쿄타로에게 고백할 경우를 대비해 예행 연습을 한다. -
Karte.92
곧 다가오는 쿄타로의 생일에 흥분하며 콧바람을 내뿜는다. 쿄타로의 연애 진척도를 떠본다. 쿄타로에게 줄 생일선물을 물어보러 쿄타로 방에 들어갔다가 쿄타로와 대치 중이던 루시퍼 니고리카와를 단숨에 제압해 버린다. 야마다가 집으로 초대되자 격하게 환영한다. -
Karte.93
야마다에게 어른의 성숙함을 어필하고 싶었는지 체육복을 벗고 본인이 코디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식사중 야마다가 모델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카나는 자신이 한 행동에 자괴감을 느낀다. 생일 선물로 쿄타로가 좋아하는 게임의 바니걸 피규어를 선물한다. 야마다 앞이라 쪽팔렸던 쿄타로는 카나의 선물을 받고 얼굴이 새빨개진다. [11] 야마다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자 술김에 야마다에게 자고 가라고 권하는데 곧바로 말실수했음을 깨닫고 식은땀을 흘린다. -
Karte.94
야마다가 갈아 입을 옷과 속옷을 전해주러 가던 중 술기운에 계단에서 졸아버린다. 쿄타로에게 대신 전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카나의 속옷을 보자 벌레를 만진 것처럼 기겁한다. 그대로 계단에 걸터앉아 곯아떨어져 버린다. -
Karte.96
쿄타로의 생일 때 야마다와 같이 찍었던 사진을 친구들에게 자랑해도 되냐고 쿄타로에게 물어보는데 돼지새끼 때문에 민감해져 있던 쿄타로에게 호되게 혼난다. -
Karte.97
야마다의 SNS 사생팬인 돼지새끼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는 쿄타로의 모습을 지켜본다.
3.7.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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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103
쿄타로의 2학년 체육대회 회상으로 등장한다. 마치 초등학교 체육대회에 온 것처럼 쿄타로를 응원하며 사진을 찍는다. -
Karte.106
기마전에서 낙마한 쿄타로가 걱정되어 보건실로 부리나케 달려간다. 보건실에 들어가자 아다치의 엄마에게 간호받는 쿄타로를 보고 경악한다.[12] 보건실에서 나가던 아다치가 카나를 보고 귀엽다며 아첨하지만 카나는 가소로웠는지 피식 웃는다. - 번외편 2
쿄타로가 외출하자 데이트하러 가냐고 물어본다.
3.8. 9권
- Karte.115
- Karte.119
- Karte.120
- Karte.124
- Karte.126
- Karte.127
- Karte.128
3.9. 10권
- Karte.133
- Karte.134
- Karte.135
- Karte.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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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137
4. 기타
- 나름 예쁘게 묘사된 외모와 착하고 유쾌한 성격에 너드미까지 보여주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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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가 평소에 입는 잠옷은 쿄타로와 상·하의를 나눠 입은 것이다.
- 야마다에게는 일찌감치 ' 언니'라고 불리고 있다.
- 신장은 157cm로 처음에는 쿄타로보다 컸으나 쿄타로가 3학년이 되면서 역전했다.
-
이치카와 카나의 성우인 타무라 유카리가 내마위 4분 설명 영상을 찍었다.
- 허당스러운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와세다대학에 한방에 합격하여 재학 중이라 한다. 쿄타로가 수험 공부 할때 나름대로의 팁을 주는걸 보면 공부머리가 동생한테만 간게 아님을 알 수 있다. [14]
[소감]
동생 쿄짱을 정말 좋아하는 누나라는 점이, 저도 친동생을 정말 좋아하는지라 완전 공감 된다! 며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몇 살이 되더라도 동생은 귀엽고, 사소한 것도 '괜찮을까?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궁금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동생이 정말 좋은 카나의 마음과, 카나 본인의 귀여움이 여러분에게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꼭 꼭 기대해주세요.
원문
[2]
캐스팅 발표 기념 그림
패러디
[인식] 인물소개에 기술되어 있는 이치카와 쿄타로의 인식이다. [4] 남친과의 연애에서 아군 역할을 해 주는 남친의 누나라는 의미로 [5] 다만 생각보다 너무 어린 목소리로 나와 당황했다는 평도 보이는 등 은근 호불호가 갈린다. [6] 동생의 썸은 바로 알아챘으면서 정작 후배 진이 자신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 것은 잘 눈치채지 못한다. [7] 본인은 동생과 비슷한 정도 체격의 귀여운 여중생을 상상하고 있었다. # [8] 일반적으로 말하는 다이스키(大好き)가 아니라 아이시떼루(愛してる)라고 말한다. [9] 애니메이션에서는 죽어(死ね)가 닥쳐(默れ)로 순화되었다. [10]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에 신입 남자 직원이 등장한다. 12중학교 출신. 성우는 하마다 요헤이. [11] 선물은 마음에 들었는지 피규어 사진을 찍어 SNS 프사로 사용한다. [12] 카나와 같이 이치카와를 찾으러 간 야마다도 이 모습을 보고 얀마다 모습을 보인다. [13] 엄일히 따지면 이치카와 카나가 작은 게 아니라 야마다가 너무 큰 거다. 야마다를 보며 정말 중학생 맞냐고 물어볼 정도 [14] 134화의 오마케 그림에서 보면 지하철에서도 눈 오는 날에 눈을 맞으면서도 공부하는 노력파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식] 인물소개에 기술되어 있는 이치카와 쿄타로의 인식이다. [4] 남친과의 연애에서 아군 역할을 해 주는 남친의 누나라는 의미로 [5] 다만 생각보다 너무 어린 목소리로 나와 당황했다는 평도 보이는 등 은근 호불호가 갈린다. [6] 동생의 썸은 바로 알아챘으면서 정작 후배 진이 자신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 것은 잘 눈치채지 못한다. [7] 본인은 동생과 비슷한 정도 체격의 귀여운 여중생을 상상하고 있었다. # [8] 일반적으로 말하는 다이스키(大好き)가 아니라 아이시떼루(愛してる)라고 말한다. [9] 애니메이션에서는 죽어(死ね)가 닥쳐(默れ)로 순화되었다. [10]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에 신입 남자 직원이 등장한다. 12중학교 출신. 성우는 하마다 요헤이. [11] 선물은 마음에 들었는지 피규어 사진을 찍어 SNS 프사로 사용한다. [12] 카나와 같이 이치카와를 찾으러 간 야마다도 이 모습을 보고 얀마다 모습을 보인다. [13] 엄일히 따지면 이치카와 카나가 작은 게 아니라 야마다가 너무 큰 거다. 야마다를 보며 정말 중학생 맞냐고 물어볼 정도 [14] 134화의 오마케 그림에서 보면 지하철에서도 눈 오는 날에 눈을 맞으면서도 공부하는 노력파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