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22:22:45

이재학/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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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2.1.1. 3월 9일 : 창원 KIA전 [패배]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이재학의 2024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시즌 전

어쩌면 NC에서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해다. 지난해 가지 못했던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에 이번에는 포함되었다. 1월 말 강인권 NC 감독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CAMP 2) 출국 인터뷰에서 올 시즌 국내선발 후보군으로 지난해 선발 경험이 있는 신민혁, 이용준, 이재학, 최성영, 이준호와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신영우, 불펜 김영규 김시훈,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합류한 김재열까지 9명이 언급되었다.

구창모가 어쨌든 상무 입대로 전력에서 확실히 이탈하게 되면서,[1] 올해도 신민혁을 제외하면 상수가 없는 NC 국내선발진 사정 상 이재학이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확률이 매우 높다.

스프링캠프 현장 인터뷰에서 이재학은 "준비한 대로 아픈 곳 없이 잘 만들어가고 있다. 불펜 투구나 기술 운동도 생각한 대로 잘 흘러가고 있다"며 "현재 내가 하는 야구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물론 과거도 중요하겠지만 나는 지금, 오늘 나의 야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1. 시범경기

2.1.1. 3월 9일 : 창원 KIA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3 3 5 2 2 3 3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파일:20240424-YCH21054_20240424_125130.jpg

3~4월 기록
<rowcolor=#00275a>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개막 로테이션에 들며 4선발로 시즌을 시작하였으나 좋지 못한 스타트를 하고 있었다. 본인의 투구 내용 자체도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했고 거기다 사상 초유의 ABS 오심 논란의 피해자가 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운이 따르지 않으며 하면서 개막 이후 4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만을 떠안고 있었다.

그러나 4월 24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의 QS+ 피칭으로 개막 이후 약 한 달 만에 마침내 시즌 첫 승을 따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재학 개인으로는 192일 만에 얻은 값진 승리였다.

이후 4월 30일 창원 LG전에서 또다시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QS+ 피칭[2]을 기록하였고, 타선이 대폭발하며 시즌 2승을 거두었다.

3.2. 5월

5월 18일 KIA전에서 4이닝 5피안타 5실점 5자책으로 부진했다. 이날 사사구만 4개를 내주며 제구 난조를 보였다.

3.3. 6월

3.4. 7월

7월 13일 창원 키움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고, 오랜만에 상-하위타선 할 것 없이 영양 만점의 활약을 해주며 승리를 거두었다.[3] 시즌 3승.

7월 26일 창원 롯데전에서 6.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2:9로 승리했다. 7회에 아쉽게 나승엽에게 동점포를 허용하며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참고로 이 날 시구는 아들인 이루오 군이 했다 #

3.5. 8월

7일 사직 롯데전에 등판하여 2이닝 8피안타(2피홈런) 9실점 9자책 2사사구 2K를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참고로 2회 말 선두타자와 상대중 경기가 우천으로 인하여 중단 되었다가 약 1시간 이후 재개되었다.

13일 창원 SSG전에서 6.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K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득점지원을 받지못해 패전을 떠안았다.

3.6. 9월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2023 시즌에도 긴 기간 빠져 있었기 때문에 사실 별 차이는 없다. [2] 무려 6년(2212일)만의 연속 QS+ 피칭이다. [3] 특히 하위 타선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로, 6-7-8-9번으로 나왔던 김휘집, 박한결, 김주원, 김형준이 종합 9안타 1홈런 3타점 5득점을 올렸고 김휘집은 데뷔 첫 4안타와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고 김형준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김주원 역시 오래간만의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