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재욱 李梓旭 |
|
|
|
출생 | 1941년 10월 28일 |
서울특별시 | |
사망 | 2024년 1월 25일 (향년 83세)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경상국립대병원 | |
직업 | 기업인 |
학력 |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 학사) 창원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 수료) |
경력 |
노키아 TMC 회장 대한검도협회 회장 |
가족 | 배우자 이정자 슬하 2남1녀 이영환·이지연·이창환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2. 생애
그는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광학과 대한전선[1]에서 일했다. 대한전선에서 일본 샤프와 제휴해서 컬러TV를 만들었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자레인지를 만들었다. 이후 대한전선 구미공장장으로 있다가 1986년 노키아 TMC[2] 대표이사로 스카웃됐다. 그리고 그는 매출액 200억원에 적자에 허덕이던 회사를 IMF 외환위기 이후 창원경제를 이끌던 선두 주자로 활약하게 만들었고,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전 세계 휴대전화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결국 노키아 TMC를 2004년 1월 그가 은퇴할 때는 연매출 3조 7천억원의 회사로 키웠다. 하지만 그가 물러난 뒤 회사는 스마트폰 전환에 적응하지 못한 채 2014년 폐업했다. 한편 그는 2000년 인후암 수술 여파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경남 마산시[3] 진북면 영학리 학동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한편, 봉림장학재단을 세워 장학사업을 벌였다. 동시에 2004년 자서전 'NOKIA와 영혼을 바꾸다'를 펴냈고 2022년 창원시에 노키아TMC가 생산한 휴대전화 전 기종 모델을 기증했다.3. 사망
2024년 1월 25일 오전 7시 30분 창원경상대병원에서 폐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1]
現 대우전자
[2]
노키아 TMC는 핀란드
노키아가 구 탠디모비라통신의 지분을 100% 인수하여 출범한 한국 자회사로, 생산 제품은 전량 수출했다.
[3]
現 창원시 마산합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