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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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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대3. 30대4. 관련 문서

1. 개요

이재신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20대

2.1. 신석기녀

  • 과거
    파일:이재신 유년.jpg

    신석기녀 1화에서 의사의 사명감과는 거리가 멀고 돈과 명예를 밝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사실 아버지 때문에 영향을 받은 걸로 추측된다. '이재신의 아버지'는 '이재신'에게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라는 말을 했는데 외국인 근로자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진정한 사명감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입이 날 리가 없고 결국 아버지의 병원은 도산하고 그 충격 때문에 암을 진단 받는다. 부모를 성인이 되기전에 잃은 걸로 추측된다. 그리고 어린 동생을 혼자서 돌봤다. 다행히 집안 자체는 부유한지 차도 고급에다가 동생과 같이 사는 집도 넓다. 이재신의 회상에서 그의 부친이 사비를 털어 병원을 운영하며 이웃들을 돕고 병원이 망한 이후 폐암이 재발했다고 나오는데, 이재신이 폐암에 걸린것도 유전으로 추정된다. 그럼 혹시 재우도?
  • 강숙희와의 만남
    방송[1]에도 나오는 등 유명한 수의사지만 인성이 글러먹었었다.[2] 그래도 이렇게 커리어에 집착하는 것에 대한 이유도 있고 일말의 양심 정도는 있으며 강아지를 수술해 준 뒤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는 등 나중에는 개과천선 했다. 앞날 창창한 미래를 가지고 있었으나 폐암 진단을 받아서 좌절하던 중 강숙희와 만나면서 기묘한 일을 겪는다.

    한창 잘 나가는 수의사 생활을 보내던 중 북한말을 쓰는 소녀 강숙희가 나타나서 악어거북 순이를 치료해 달라고 하자 어이없어 하지만 돈은 얼마든지 낸다고 하자 온갖 검사를 해서 바가지를 씌운다.[3] 숙희가 돈이 없다고 하자 부모님을 모셔오라고 하지만 없다고 한다. 대신 검치 호랑이의 생식기로 대신 때우려 하자 버리고 치료를 거절한다.

    숙희에게 돈을 가져오면 치료를 해주겠다고 말하고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 다음날, 노봉방주를 가져와서 식겁하고 이후로도 계속해서 나타나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재신은 감기가 심해져서 병원에 가나 폐암 말기 선고를 받자 충격 받는다. 그리고 차차라는 개의 견주가 돈을 감당하지 못하겠다며 안락사 해달라고 하자, 맞춰드린다며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다가 "편하게 죽여 달라"는 발언에 분노하면서 쇼핑할 돈은 있으면서 개 고칠 돈은 없냐며 비판한다. 그리고 "죽는 게 편하면 당신부터 죽어"라며 폭언을 날려서 뺨을 맞는다.[4] 한편 숙희가 나타나서 상태가 나빠진 순이를 고쳐달라고 하자 돈도 받지 않고 수술한다.

    수술이 끝난 후 각혈을 보고 병원을 나가고 술을 마시고 도로 위에서 신세한탄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숙희에게 키스를 받는다. 본인은 당황하던 중 트럭에 치일 뻔 하나 숙희가 트럭을 한 손으로 막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이제 안 아플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다음 날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정말로 많이 호전되었다. 이 때문에 더더욱 숙희의 수상한 점을 의심하고는 그녀의 집으로 찾아간다. 집을 둘러보다 졸업년도가 다른 사진에 각종 유물과 무기를 보고는 황당해 한다. 그러자 갑자기 숙희가 돌아오자 일단 숨는다. 그리고 숙희의 행동을 지켜봤는데, 괴력을 보였던 모습과는 달리 순수하고, 어리숙한 모습에 설마 우연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동생이 준 3일 지난 장어가 상했었는지 배탈이 났다. 화장실에 가야 되는데 숙희가 자리를 비우지 않아서 못 가고 있었다. 그때 숙희는 야구 동영상을 보며, 히죽거리고 있었으며, 빚쟁이가 온 타이밍에 얼른 화장실로 향한다. 근데 자고 있던 순이가 눈치채서 계속 울어대는 바람에 들킨다. 한참의 시간 동안 큰 일을 해결한 후 화장실에서 나와 얼른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숙희가 창을 들고 죽이려 한다. 재신은 급히 자신임을 알려 숙희를 진정시키고, 불을 켜달라고 했는데 도자기가 숙희에게 떨어지려고 하자, 몸으로 막아준다. 깨진 파편에 손등이 찢어졌는데 숙희가 키스를 하자 상처가 아물었다. 우연이 아님을 알고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숙희와 키스하려 하는데, 빚쟁이가 부른 경찰들이 뒤에 서 있었다.

    결국 경찰서에 가서 상황설명과 조사를 마치고, 다행히 풀려난다. 그 때문에 복수심에 강숙희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 또 찾아간다. 그러나 숙희는 폐지를 주으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고, 그런 숙희가 안쓰러워 자신도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해, 적당한 돈이 든 통장을 건낸다. 하지만 숙희는 의심부터 하면서, 일부러 통장을 찢어버렸고,[5][6] 자기가 거래를 요청했는데, 다름 아닌 재신의 집에 사는 것. 얼떨결에 받아주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재신은 이건 아닌 건지, 법적제도든 뭐든 알아봐준다고 했지만, 거절당했고,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게 된다. 여전히 숙희와의 거리감을 두며, 경계하는 모습이지만, 몸은 아직도 완치가 안돼서, 망설이고 있는 중이다. 병원진료를 받았는데, 당장 수술이 필요할 정도라고 하자, 심하게 고민한다. 그 때 전화가 걸려왔는데 불법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았다는 전화였다. 재신은 누구소행인지, 알 것 같다고 말하고는 숙희를 찾는다.

    집에 왔는데, 한옥에 있던 유물과 무기를 보았고, 그중 피묻은 도끼의 핏자국을 따라가서 숙희를 만난다. 그러다 숙희가 싸움에 휘둘리자, 던져졌으며, 심하게 싸우던 숙희가 철수의 청동검을 던졌는데 하필 배에 꽂힌다. 다행이 숙희의 치료로 말끔히 회복됐고 싸웠던 숙희를 걱정해준다. 숙희가 미소를 짓자 당황해서 뒷걸음치는데 땅에 묻혀있던 철수를 발견한다. 숙희가 철수를 죽이려고 하지만 벼락을 맞는다. 그런데 벼락을 맞아도 멀쩡하자 숙희의 정체가 뭐냐고 물었고, 불로불사의 존재라는 것을 듣게 된다.

    재신은 병원으로 돌아왔는데 사람이 그렇게까지 오래 사는 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 숙희가 한 말에 도무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그래서 또 만나러 나가려고 하는데 간호사가 오늘 잡힌 일정을 말하며 못 나가게 한다. 결국 일정을 마치고 쉬고 있는데 숙희가 창문으로 들어온다. 집에 혼자있기 싫으며, 배고프니까 밥좀 차리라고 하자 어이없어 하지만 둘다 배가 고팠기에 한 식탁 가득 차려준다. 뭐든지 할 땐 확실히 하니까 얼른 먹으라고 했는데 숙희가 야채를 안 먹으려고 하자 편식하지 말라며 억지에 입에 넣는다. 만년을 살았는데도 혼자는 싫고, 밥도 못하고, 야채도 안 먹고 도무지 믿음이 가지를 않는다고 하자 숙희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일:이재신_1.jpg


    이야기를 하려는데 이것저것 채묻자 숙희가 불로불사가 될거냐고 묻자, 거절한다. 그거는 19금으로 추정된다. 그러자 숙희는 이야기를 안 하고, 쌀쌀맞게 대한다. 그 때 긴급전화가 걸려오자, 곧바로 병원으로 향한다. 교통사고를 당한 유기견이 실려왔는데 자신이 보호자라 자청하며, 수술비까지 내며, 수술해준다. 힘겹게 치료를 마치고 쉬고 있는데 숙희가 다가온다. 왜 그렇게까지 무리를 하는 거냐고 묻자, 자신이 아파보니까 이제는 가리지 않고 살릴 수만 있다면 뭐든 살려낼 거라고 책임감있는 말을 한다. 숙희가 감동해서 칭찬을 해주며 자신은 더한 폐기물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얘기를 한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 숙희에게 평범한 죽음을 주겠다며, 반대로 숙희를 스토킹하며, 주사 무서워하는 숙희를 어르고 달래서 혈액을 얻어 대학 후배 연소연에게 건네준다. 하지만 여기까지 숙희가 쫓아와서는 괜히 두 사람 일에 끼어들다가 봉변을 당한다. 더럽혀진 교복때문에 화가 나있는 숙희를 달래려고, 쇼핑을 하며 새 교복과 사복을 사준다. 그 다음날 습격을 받은 소연의 병문안을 찾아갔으며, 거기서 숙희와 김철수에게 입술을 빼앗기며, 멘붕에 빠진다. 숙희가 어느 날 외출을 하자 아닌 척하면서도 걱정을 한다. 그러다 뜬금없이 연락을 받고는 한달음에 달려가 숙희를 데려온다.

    그리고 놀이공원 가고 싶다는 숙희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같이 놀러가며, 이 때 이재신도 그동안 의심과 냉정했던 마음을 푼다. 그 후 놀이공원에서 숙희가 의도치 않은 부상을 입자, 힘겹게 부축해서 집으로 데려온다. 숙희가 떠나자, 지갑과 휴대전화를 안 가지고 간 걸 알고는 김철수에게 숙희가 간 곳을 알아내 쫓아간다. 뒤늦게 부상을 입은 숙희를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실어다 주었고, 숙희가 회복되자 안심하면서, 어차피 갈 곳 없으니 다시 집으로 데려와서는 시험공부 안 한다며, 과외선생 김민혁을 붙이고는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간다. 자신이 구해준 강아지가 회복되면 데리고 살 거라고 기뻐한다.
  • 잠깐의 죽음
    그러나 그날 밤 철수의 혈액을 이용해 복제한 괴물에게 덮쳐 목을 물어 뜯겨 생사불명이 된다. 뒤늦게 숙희가 달려와 키스를 해주었지만, 상처는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숙희가 위험에 처하자 아직 의식이 남아있던 이재신은 온 몸으로 스밀로돈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며, 숙희를 구해주었다. 그런 와중에도 자신이 다친 것은 잊고, 숙희를 쓰다듬으며, 보호해준 것을 보면 이제는 이재신도 숙희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
이후 연소연이 운영하는 Y&Y[7] 병원에 입원하지만 백선우가 나타나서 이재신의 호흡기를 직접 떼버린다. 이후 분노한 강숙희가 백선우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죽이려하자 일어나 강숙희를 막는다. 백선우의 말로는 죽은 사람을 일시적으로 살리는 약을 투여한 듯 보이며 이재신은 이성을 잃은 채 강숙희에게 덤벼든다. 강숙희가 이재신을 제압하고, "어떻게 선생을 상처입히겠나?"며 눈물을 흘리자 이재신도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이내 강숙희의 피를 핥고 무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자 강숙희가 밀어버려서 정신을 잃는다. 이후 정신을 차리지만 강숙희가 우는 게 기분이 이상하게도 좋다는 이상한 말을 한다던지, 밤에 잠을 자지않는다던지, 송곳니가 보인다[8]던지하는 점을 보면 확실히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 것은 아닌 듯 하다. 이를 미루어보아 흡혈박쥐의 키메라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다.아니면 뱀파이어 같은 이상한(?) 생명체를 사용한 걸 수도? 애초에 슈퍼스트링은 판타지다 괴물과 합성해도 이상할 건 없다.* 부활 후부활 후에는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피를 보면 이성을 잃기도 하는데, 이 때는 주위의 동물들이 죄다 경계한다. 몸이 제대로 통제가 되지않아 동생 재우를 공격했는데, 재우의 발차기를 맞고 이내 찾아온 경찰들에게 연행된다. 그 후, 병원에서 집에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재우를 본다. 벌써부터 탈선을 하는 것으로 알고는 급히 따라간다. 재신: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동생의 복장과 행동을 보고는 크게 나무라자 동생은 그냥 바이크를 타는거지 폭주족은 아니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한번만 타본다고 하며, 그냥 가버린다. 그 둘을 지켜본 사무엘이 가짜 피를 뿌려 자극하자 사무엘을 때려눕히고는 자리를 피했다. 사무엘은 끝까지 쫓아가 이번엔 한강물에 던져버렸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멀쩡했고, 사무엘은 다시 건져서 집에 데려다 준다. 그 날 악몽을 꾸었는데 김철수에게 받은 실험을 자신이 대신 받는 것이었다. 그리고 중간에 파괴된 도시 사이에 가족들이 죽어있는 광경이 나오는 꿈이었다. 그리고 철수가 다정하게 굴자 좋아보인다며 질투섞인 말을 하자 숙희가 울면서 이제껏 있던 일을 대충 말하자 요점은 빼먹고 늘 그렇게 한다며 실망한다. 그 날 저녁 숙희를 다시 만나 꽃으로 약올리며, 간만에 데이트를 즐긴다. 배불리 음식을 먹이고는 못다한 애기를 다시 하자고하자 숙희는 사실을 말해주려는데 숨어있던 사무엘이 숙희를 저격한다. 그러자 이재신은 곧바로 사무엘을 찾아내 늘 도움만 주었던 숙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여러번 골탕먹인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보통의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속도와 힘으로 사무엘을 몰아붙이는데,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더 공격을 하지 못한다. 경호원들에 집단공격을 받고 쓰러져 있는데, 사무엘이 총을 들고 다가오자, 모래를 날려 눈을 멀게 한다. 그리고는 총을 빼앗아서 방아쇠를 당기려고 하는데, 조금 뜸을 들이자 사무엘이 칼로 얼굴을 베고 다시 기세를 잡자 총을 쐈지만, 옷자락만 스치고 지나간다. 위기에 몰렸는데, 김철수가 사무엘을 제압하고 그를 구해준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렸는데, 숙희가 잡혀간 곳을 아는지, 피 냄새를 맡아서 위치를 찾는다. 수많은 함정을 빠른 몸놀림과 요상한 동작(..)으로 회피까지 하는데, 이쯤되면 이재신은 뱀파이어 키메라의 능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 현재 이재신은 김철수의 키메라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함정 지역을 벗어날 때 김철수보다 더 잘 피하거나, 김철수 본인이 못 부순다고 단언한 탄소나노튜브 문을 몸통박치기 몇 대로 부수고 들어가는 등 김철수보다 더 강한 신체능력을 보여주는 묘사가 있어서 의문이다. 불사성 등 초상적인 능력을 빼고 따져봐도 실전 경험이나 단련 경험 모두 김철수 쪽이 압도적인 우위임이 당연하기에 김철수 뿐만 아니라 비범한 무언가가 더 섞였을 것임은 확실해 보이는 상황이란다.
강숙희와의 싸움에서는 확실히 밀린다. 숙희의 회상에서 이재신을 원래대로 돌리는 약이 나오는데, 거짓말일 확률이 높단다.[9]
  • 기억상실 상태
    약을 먹은 후 깨어나지만 눈앞의 강숙희를 기억 못한다. 그러나 집안의 강숙희의 물건과 이재우의 말을 통해 강숙희의 존재를 인지한다.
병원에서 일하다 강숙희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일부로 쓰러진 척을 하고 자신에게 키스하려는 강숙희를 만난다. 그리고 강숙희가 떠난 후 강숙희 클론짭숙희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김철수 덕분에 살아난다.
  • 두 번째 부활
    김철수가 자신의 능력을 대신주며, 부활에 성공. 이성을 잃은 숙희를 진정시키고, 끝까지 보듬어준다. 그리고 암이 완치되어 건강을 되찾았고, 예비 대학생이 된 숙희를 축하해주고, 데이트를 하며, 진짜 연인이 된다.

2.2. 더 퀸즈

신석기녀 이후 드디어 본격적으로 등장. 1화에서 대학에 합격한 숙희와 통화를 하면서 해외연수 중이라서 못 가서 아쉽지만 돌아가면 여행도 가고, 못 놀았던 거 실컷 놀자로 기대하게 만든다. 과거 신석기녀 때의 데이트 장면이 지나간다.

이후 6화에서 숙희가 전투로 입원했다는 사실에 걱정돼서 미국까지 직접 온다.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데이트를 즐기다가 빌딩이 폭파되는걸 목격한다.

파일:이재신 더퀸즈.png
네가 원하는 대로 사람들을 구해줘, 숙희야.
7화, 숙희가 사람들을 구해야된다면서 떠나려하자, 보내준다. 자신이 숙희와의 평범한 일상을 결국 즐겨지 못하게 되어 아쉬워 하지만 숙희만의 일이 있다면서 자신은 다시 일상을 즐길 날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18화에선 삼부카가 강숙희의 존재를 알게되고 삼부카의 no.3인 보르도에게 강숙희를 처리하기 위해 납치됐다(...). 그리고 보르도가 삼부카의 잡힌 멤버인 럼콕을 이재신과 교환하자하고 숙희가 교환에 응하지만 보르도가 숙희와 럼콕을 한꺼번에 제거하려고 하자 표정이 굳는다.[10]

하지만 무기력하게 그려지면서, 불로불사 설정이 폐지된 것인지, 아니면 끝까지 참고 보여주지 않은 것인지 두가지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본인도 잘 모르는 걸 지도

3. 30대

3.1. 테러대부활

테러대부활 33화에서 강숙희가 야크에게 오베이드 알도사리의 생전 사진을 보여줄 때 순이와 함께 사진으로 간접출연했다. 다만 제대로 나온 게 아니고 손을 잡은 모습이 확대돼서 나온 것으로 현재 근황은 모른다.
너를 그동안 숨겨주었던 수의사도 이미 체포했다!
50화에서 밝혀진 바론 군경에게 강숙희를 숨겨줬던 것을 들켜 강숙희를 포획하기 위해 체포당했다고 한다. 강숙희가 민정우의 편에 선 이유 역시 이재신의 구출을 위함과 동시에 이재신을 체포했다는 분노 때문인 듯.[11]

59화에서 민정우의 도움으로 구출되었다고 언급되었다. 이 때 말하는 걸 보면 몇년 사이에 관계 발전이 많이 진행된 건지 신석기녀, 더 퀸즈에서 부르던 호칭인 "선생"이 아니라 "내 남친님"이라고 부른다.
파일:테대부 이재신.jpg

85화에서, 직접 등장은 아니고, 신석기녀의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해당 장면은 신석기녀 최후반부에서 추락하는 숙희에게 고백하는 장면.

4. 관련 문서



[1] 어떤 고양이가 교통사고로 인해 중태에 빠지고 수술해도 힘든 상황에 처하자 동물도 사람과 같은 생명이라며 포기할 수 없다고 의욕을 보이며 수술을 집도한다. 그러나 이렇게 열혈적인 모습을 보인 이유는 방송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실제로는 동물의 생명을 구해야겠다는 사명감 넘치는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2] 그가 수의사가 된 이유도 모든 치료에 보험 적용이 안 돼서 마음대로 돈을 부풀릴 수 있어서였다. [3] 수술은 커녕 혈액검사, X-ray, 호흡마취, 입원 등까지 합해서 159만원이 나왔다. [4] 과거 의료보험이 없는 명목으로 애완동물들의 목숨이 달린 상황을 가지고 놀 듯 바가지를 씌워댔던 행태와 달리, 자기가 목숨의 끝에 와있다는 걸 알자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5] 통장은 다시 재발급하면 되므로 찢어져도 상관은 없다. [6] 그거와는 별개로 맨손으로 통장을 찢은 걸 보고 경악한다. [7] 테러맨에서 연하연이 이끌었던 Y&Y 제약회사가 있었다. [8] 다만, 이는 강숙희의 덧없는 소리일 가능성도 있기에 확실치 않았지만, 후에 이재신이 거울을 보는 장면에서 이빨이 표족하게 튀어나온게 확실하게 보인다. 본인도 이빨이 이상하다고 언급한다. [9] 속에 있는 키메라를 없애 원래대로 돌리는 식이라는데, 애초에 이재신의 육체 자체가 변했을지 언정 속에 키메라가 있다는게 말이 안 되며 애초에 그랬으면 키메라가 아니다 예시로 든 철수의 경우도 실험으로 얻은 회복능력이 남아있다. 당장 백씨가 불로불사를 위해 잡으려는 인물들 중에 이재신이 있는 것을 보면 무력화 정도에 더 가까울 듯하단다. [10] 여기서 이재신이 인간인지 불로불사인지 판명이 날 듯 하다. 김철수한테 불로불사를 받았다는 장면만 나올 뿐 인간인지 아닌지는 언급이 없기 때문이다. [11] 여담으로 여전히 수의사 생활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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