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55ffee> 츠루기 켄 [ruby(剣, ruby=つるぎ)][ruby(剣, ruby=けん)] | Tsurugi 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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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년 5월 14일 | |
연령 | 12세[1] → 25세[2] | |
신체 | 157cm, 체중 불명 | |
소속 |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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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불명 | |
취미 | 불명 | |
선호음식 | 불명 | |
불호음식 | 불명 | |
불호 | 책임[3] | |
고전 입학 방법 |
검도술 | |
이명 |
여우 머리 최강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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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심사 불명[4] | |
술식 | 무하한 주술(無下限呪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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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失うものがないからだ。, ruby= )]잃을 게 없기 때문이다.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특급 주술사 중 한 명으로,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에 재학했던 학생이다.
고죠 사토루, 게토 스구루, 이에이리 쇼코의 주술고전 1년 선배다.[5] 고죠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대상이며, 가끔 고죠의 회상, 꿈으로 등장한다.[6]
여우 가면에 가려진 얼굴을 절대 보여주지 않으며 여우 가면 안은 고죠의 육안에도 보이지 않는 미지의 영역이다.
2. 외모
검정색의 생머리. 회옥·옥절 편에서는 포니테일 머리와 여우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얼굴을 본 적 있다는 야가의 말을 들어보면 흑안에 안광이 없어 무서운 인상이지만 웃을 땐 토끼처럼 귀엽다고 한다. 기본 표정인 무표정이 가장 무서운 것으로 보인다.이후 회상이 아닌 실물로 등장했을 땐 좀 더 짧아진 머리를 풀고 나타난다. 이때도 여우 가면은 쓴 상태였지만 영역 전개에 들어가고 나서 여우 가면이 벗겨지자 야가 말 그대로 안광 없는 흑안을 가진 냉한 얼굴을 보여주었다. 고죠의 말로는 낮고 차분한 목소리와 무서운 인상이라는 얘기를 듣고 날카로운 고양이상을 생각했지만 야가의 말대로 생각보다 토끼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눈에는 힘이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았다고.
대체로 몸매는 미성숙하지만 어깨 라인과 허리부터 골반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굉장히 예쁘다.
3. 성격
대체로 말투는 딱딱하고 간결하다. 사람을 만나는 걸 꺼려워하는 걸 보아 별로 사회적이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녀가 그나마 마음을 연 상대가 바로 고죠 사토루.[8]고죠에게는 사랑의 대상인데, 그 이유는 성격에도 한 몫 했다. 고죠가 츠루기 꿈을 꾸고 잠에서 깨어난 후 늘 ”그런 기분 나쁜 말 듣지 않고 하는 개운한 기상은 언제 가능 하려나.” 라고 하는 둥 듣기 좋은 말을 입에 담은 것 같진 않으나 사회적이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그녀의 특별 대우를 받는 고죠는 그만큼 설레는 게 없을 것이다. 특히나 츠루기를 꼬시려고 작정한 고죠였기에 더 그런 것으로 보인다. 겉으로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게토와 이에이리에게와는 다르게 고죠에게는 연하의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고죠 사토루/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간관계
모두의 신뢰를 받고 있긴 하지만 성격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타도리 유지, 미와 카스미, 옷코츠 유타, 고전 시절 게토 스구루 등 소수의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외적인 평은 좋지 않은 편이다. 또 상층부와 사이가 나쁜데, 이는 주술계에 공공연연하게 알려진 사실.- 게토 스구루: 하나뿐인 친우. 태어난 순간부터 규격 외의 존재였던 고죠와 등을 맞댈 수 있던 유일한 주술사인 동시에, 고죠를 ‘최강의 주술사’가 아니라 자신과 대등한 인간으로 대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자신과 달리 진중하고 선량한 그를 내심 선악의 기준으로 삼을 만큼 신뢰했다. 여러모로 고죠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9]이며 때문에 주저사로 이반하고 결국 제 손으로 죽인 뒤에도 변함 없이 친구라고 생각했다.[10]사실상 고죠의 유일한 약점으로서 시부야 사변 당시 켄쟈쿠의 함정에 제대로 걸려 옥문강에 봉인당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반대로 게토 역시 주술계를 배반한 이후에도 고죠를 여전히 친우로 여겼다.[11]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에서는 스쿠나에게 패해 사망한 이후에도 최선을 다했기에 죽음에 미련이 없는 듯한 그였지만 스쿠나와의 결전 전 등을 두드려주며 응원해 준 사람 중 게토가 있었으면 만족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게토를 죽는 순간까지 그리워했던 것을 알 수 있다.
- 아마나이 리코: 호위 대상. 고전 2학년 시절에 임무를 받게 되었으며 그후 오키나와에서 수일 정도 같이 지내며 매우 친해졌으며 리코와는 흡사 현실 남매같은 사이가 되었다. 리코의 의사를 존중해 리코가 동화를 거부해도 지켜주기로 맹세했지만 결국 사망하였고 영원히 지켜줄 수 없게 된다. 리코의 시체를 안아들고 리코의 죽음에 기뻐하는 반성교 신자들을 전부 죽여버릴까 진지하게 고민했을 정도였으니 만약 리코가 어떻게든 살아남았다면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됐을지도 모른다.
- 이타도리 유지: 아끼는 제자.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은 탓에 처형 대상으로서 죽을 뻔했지만 '손가락을 전부 먹을 때까지는 집행유예'라는 식으로 무마해 주었다. 이타도리는 고죠를 믿음직한 최강 선생님으로 여기며, 고죠는 이타도리의 뛰어난 신체적 능력과 적에게 주눅들지 않는 성격을 높이 사 미래에 자신과 뜻을 함께 할 제자 중 하나로 기대하고 있다. 고죠의 바보 같은 장난에 잘 어울려서 서로 죽이 매우 잘 맞는 개그 콤비.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관계이다. 지나치게 올곧은 성품을 지닌 이타도리가 주술사 일을 하며 멘탈이 갈려나갈 것을 걱정해 나나미에게 정신적인 케어를 부탁하는 등 신경을 써 주기도 했다.
- 옷코츠 유타: 아끼는 제자. 이타도리 유지와 마찬가지로 사형당할 위기에 처한 것을 고죠가 구해주었다. 고죠가 자신만큼, 혹은 자신보다 강해질 것을 기대하는 제자 중 하나이며 상호 신뢰 관계.[12] 제자 중 유일하게 고죠와 같은 특급이다. 평소 경박한 고죠도 유타와 함께 있을 때는 비교적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가 많은 편. 고2 시점에서 이미 자신과 어깨를 나란히 할 실력자이기에 자신의 신변에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다른 제자들을 부탁하기도 했다. 0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고죠와 마찬가지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후손이며, 고죠의 먼 친척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죠가 스쿠나와의 전투가 시작되기전에 선생으로써 진지하게 마지막으로 대화했던 제자도 옷코츠다. 제자들 중 유일하게 게토가 고죠의 하나뿐인 친우임을 알고 있으며, 선생님이 두 번이나 친우를 자기 손으로 죽이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하거나 주술사들이 괴물이 될 책임을 고죠 선생님에게만 전가했다고 분노하기도 하는 등 고죠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 후시구로 메구미: 선생이 되기 전 영입한 첫 제자. 첫 만남 당시에는 제 아버지와 똑 닮은 외모 때문에 불쾌한 감상을 내비치기도 했으나 그것도 처음 뿐, 이후에는 사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젠인 가에 끌려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었으며 체술도 직접 가르쳤다. 9년이라는 꽤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 왔던 만큼 유독 진심어린 충고를 많이 해 주는 편이며 자신만큼 강해질 것이라 기대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13] 전반적으로 단순히 스승-제자 사이라기보다는 보호자-피보호자에 가까운 사이.
- 이에이리 쇼코: 고전 시절부터 지금까지 고죠와 친하게 지내온 친구이자 동료. 주술계의 변혁에 큰 관심이 없지만 오로지 친하다는 이유로 고죠의 편에 서서 그를 돕는다. 고죠는 반전 술식 사용자이자 의사인 쇼코의 능력을 존중하며, 종종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쌍방 신뢰 관계. 켄자쿠의 발언이므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게토가 죽었을 때 쇼코를 배려해 그의 시체 처리를 맡기지 않거나, 이후 자신이 죽으면 시체를 이용하는 계획에 대해 무덤덤하면서도 쇼코가 전혀 반대하지 않은 점은 살짝 열받는다며 조금은 서운한 심정을 내비치는 것을 보면 가까운 사이임을 알 수 있다. 쇼코 쪽에서도 고죠가 봉인되었을 당시 "내가 있잖아. 뭐가 혼자라는 건데, 바보 녀석."이라는 독백을 통해 고죠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 쿠기사키 노바라: 아끼는 제자. 처음 도교 관광을 했을 때부터 잘 맞았던데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지켜보고 기대하는 제자 중 하나이다. 다만 같은 동급생인 이타도리나 후시구로에 비하면 접점이 별로 없어서 '고죠 사토루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잘 모른다고 답하기도 했다. 다만 추후 전개에 따라 어느 정도 접점이 생겨날 여지는 남아 있다.
- 후시구로 토우지: 불구대천지원수이자 청춘을 망친 주범. 아직 16살밖에 되지 않은 고죠 본인을 잔인하게 살해하려고 하였고, 성장체인 아마나이 리코도 죽인 데다가 게토가 비술사를 혐오하게 만들어 흑화에 일조했다. 10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고죠의 트라우마로 남은 인물이자 이후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의 원흉. 하지만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고죠가 반전술식을 습득해 세계관 최강자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 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 료멘스쿠나: 일생최대의 적. 다만 스쿠나만이 유일하게 자신의 고독[14]을 채워 줄 수 있었고, 반대로 자신은 스쿠나의 전력을 끌어내지 못했다는 점을 한탄하며 스쿠나에게 미안하다고 발언한 것을 보면 고죠 나름대로의 동질감을 느끼고 있던 듯하다.[15]
- 나나미 켄토: 신뢰하는 후배이자 동료. 고전 1년 후배로 주술사로서의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어른스러운 면모 또한 높게 사고 있는지 이타도리의 지도와 멘탈 케어를 맡기기도 했다. 준페이 사건 때 이타도리가 죄책감을 가지지 않도록 배려해 준 나나미에게 "역시 너에게 맡기길 잘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평소 고죠의 실없는 장난의 주 희생양 중 한 명이기에 바보 취급을 받기 일쑤지만 서로 신뢰하는 사이이다.
- 야가 마사미치: 학창 시절 은사 이자 고죠의 몇 안 되는 이해자 중 한 명. 게토의 이반과 그에 따른 고죠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본 인물이기도 하다. 상층부가 괴뢰조종술 때문에 위험 분자로 낙인찍힌 그에게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었던 것도 고죠의 존재 때문이었다.
- 이오리 우타히메: 고전 선배지만 고죠가 매번 우타히메를 약자라고 놀리며 선배 취급을 해 주지 않아 서로 자주 부딪힌다. 우타히메는 제법 진심으로 고죠를 미워하는 편. 그래도 교토고 쪽의 스파이 조사를 맡기는 것을 보면 신뢰하는 사이.
- 이지치 키요타카: 고전 2년 후배로 작중 시점에서는 고죠의 비서 같은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주로 고죠의 제멋대로인 태도나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는 것 등으로 상층부와 고죠 사이에 끼어 대신 독박을 쓰고 있어 쇼코에게 한 소리 듣기도 할 정도. 고전 재학 당시 선배인 고죠에게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주술사 따위는 때려치라는 모진 말을 듣고 보조감독이 되었지만, 그 덕에 적성에 안 맞는 주술사가 되어 죽거나 고생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스쿠나와의 결전 전 고죠는 이지치를 가리켜 가장 신뢰할 수 있다 고 말하기도 했으며, 이지치도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신주쿠 결전 때는 목숨을 걸고 고죠의 서포트에 임했다.
6. 강함 및 능력
자세한 내용은 고죠 사토루/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자세한 내용은 고죠 사토루/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8. 밈
자세한 내용은 고죠 사토루/밈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 1차 인기 투표에서 16923표로 3위, 2차 인기 투표에서 14359표로 2위를 했다. 옥문강에 봉인을 당해서 등장이 없는데도 인기가 상당한데 아마 1기 애니의 영향 덕분인 듯. 또한 3차 인기 투표에서 11591표로 3위를 했다. 그랬다가 4차 인기 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인터넷상의 인기와 달리 꽤 고전했다.
[1]
회옥·옥절 편 기준
[2]
원작,
애니메이션 기준
[3]
행동할 때 짐이 되는 책임들을 처음부터 짊고 싶지 않아 한다. 목숨을 아끼지 않는 이유에 잃을 것이 없다고 대답했는데 왜 잃을 것이 없냐는
고죠 사토루의 질문에 책임진 게 없기 때문이라 대답했다. 하지만 고죠의 목숨이 츠루기 본인의 손에 들어오자 처음으로 책임을 지게 된다.
[4]
심사 중 심사의 영역을 파괴해 심사 결과를 받지 못했다. 강적과의 전투가 나오지 않아 확정 지을 순 없으나 등장인물들의 말에 의하면 특급 그 이상으로 평가 된다.
[5]
수석으로 입학하여 4살 어리다. 한국 나이로 삼인방이 17살에 고입을 했다면 츠루기는 14살(중 1)에 고입을 한 모양.
[6]
그저 고죠가 그리워 하는 것이지 생사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나타난 적이 없다.
[7]
이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이에이리 쇼코는 동감.이라고 덧붙였다.
[8]
야가에게는 고죠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맨 얼굴을 보여줬지만 여우 가면 자체가 힘을 억제하고 육안을 보호하는 역할이기 때문이었기에 친밀도와는 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얼굴을 보여줌에 있어서 어느정도 친분은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9]
강자로서의 책무에 무관심하던 그에게 강자는 약자를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라는 가치관을 심어주었으며, 1인칭을
오레에서
보쿠로 바꾼 것도 게토의 충고 때문이다. 아마나이 리코 호위 임무 때에도 까딱 잘못하면 반성교 일당들을 몰살하고 범죄자가 될 수도 있었지만 게토가 이를 제지했기 때문에 잘못된 길을 걷지 않을 수 있었다.
[10]
261화에서 게토가 자신에게 선을 그으며 이반할 당시의 심정이 드러나는데, 생각하는 바가 달라 다투고 헤어졌다가 아닌, 자신은 게토에게 “홀로 남겨졌다” 고 줄곧 생각하고 있었다.즉 고죠 쪽에선 애초에 게토와의 친구관계를 끊을 생각이 없었다는 것.
[11]
"당신에게 있어 고죠 사토루는?" 이란 질문에 모두가 마지막엔 최강이라고 답했지만, 게토만큼은 미미코와 나나코에게 "고죠 사토루는 어떤 사람이에요? 엄청 세다던데." 란 질문을 받았을 때, 유일하게 그가 얼마나 강한지가 아니라 그저 내 친우였다고 답했다.
[12]
유타에게 기대가 특별히 컸는지 주력이 조잡하다며 지적을 하는 등 스승으로서 유타에게 엄격했던 모양. 이에 판다가 2학년즈를 대표해서 고죠가 유타에게만 엄격해서 상처받는다고 반 농담식으로 말할 정도.
[13]
후시구로가 지닌 젠인 가의 상전 술식인 '십종영법술'이 과거 무하한과 육안을 지녔던 고죠 가의 당주가 당대 젠인 가의 당주와 자폭을 한 전적이 있었던 만큼 강한 술식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4]
최강이기에 느끼는 생물로서의 거리감.
[15]
스쿠나역시 고죠에게 훌륭하다고 칭찬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지만 후에 카시모와의 싸움에서 '이미 충분히 강함을 매체로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 고독을 한탄하는 것은 욕심많은 짓이며, 이것은 고죠 사토루도 마찬가지다'라고 발언함으로써 실력은 인정했을지언정 스쿠나또한 고죠 사토루의 고독함은 딱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진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