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이은심( 李 恩 心) |
본명 | 서옥선 |
출생 | 1935년 ([age(1935-12-31)]~[age(1935-01-01)]세) |
일본 나고야 | |
배우자 | 이성구 (1960년 결혼 / 2005년 사별) |
자녀 | 1남 1녀 |
데뷔 | 《조춘》(1959) |
활동 기간 | 1959년 ~ 1964년 |
영화 《 하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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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 배우. 김기영 감독의 《 하녀》에서 하녀 역으로 유명하다.2. 생애
1935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 1946년 귀국하여 경상북도 상주에 정착했다.1959년 유두연 감독의 《조춘》에 예명인 이은심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1960년 김기영 감독의 《 하녀》에서 한국 영화사에서 가장 놀라운 여성 캐릭터 중 한 명을 연기해내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 영화로 1960년 공보부 주최 제1회 한국최우수영화상[1]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1960년 이성구 감독과 결혼했고, 이후 이성구 감독의 《사랑도 슬픔도 세월이 가면》을 포함해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하다가 1964년 은퇴하여 영화계를 떠났다.
1982년 이성구 감독과 함께 브라질 로 이민을 가 살고 있다.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33년만에 고국을 방문했다. # 고국 방문 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연기에 재능이 없다고 느껴 은퇴했다고 하였다.
3. 출연작
- 조춘(1959)
-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1959)
- 슬픈 목가(1960)
- 하녀(1960)
- 그토록 오랜 이별(1960)
- 사랑도 슬픔도 세월이 가면(1962)
- 지게꾼(1963)
- 신식 할머니(1964)
- 연애졸업반(1964)
4. 수상
- 1960년 제1회 한국최우수영화상 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