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알타이르성계 제7행성에서 자원채굴에 종사하던 노예들의 아이.을지서적판에는 '이온화제가스'라고 번역되어 읽는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여기까지만 읽어보면 별반 특별할 거 없어보이는 아이겠지만...
2. 장정 1만 광년과의 관계
장정 1만 광년의 토대가 된 놀이를 한 아이이다.(생략)감시인의 시선을 피해 얼음을 깎아 만든 장난감 배를 물에 띄우며 놀고 있았다,
무심하게 그것을 보고 있던 알레 하이네센의 뇌리에 하늘의 계시가 번뜩였다.
'이 버림받은 행성에는 우주선 재료가 무한히 널려 있지 않은가?
은하영웅전설 1권 22쪽
알레 하이네센이 그것에 감명받아 드라이아이스로 우주선을 만들어[1] 알타이르 제7행성을 탈출, 장정 1만 광년을 시작했다.무심하게 그것을 보고 있던 알레 하이네센의 뇌리에 하늘의 계시가 번뜩였다.
'이 버림받은 행성에는 우주선 재료가 무한히 널려 있지 않은가?
은하영웅전설 1권 22쪽
[1]
이름은 이 아이의 이름을 딴 파제카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