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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린코 イオリ・リン子 | Iori Rin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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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1] / 여민정.[2]이오리 세이의 어머니이자 이오리 타케시의 아내. 이오리 모형의 (실질적) 점장. 하지만 프라모델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특정 건프라를 손님에게 찾아주거나 소개시켜주는 일에 대해서는 아들인 세이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특기는 요리로, 가장 잘하는 요리는 레이지도 인정한 야채 볶음.
이름의 모티브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작품 주제가의 작사를 자주 담당하는 이오기 린에서 따왔으며, 국내판 로컬라이징 이름은 린다.
2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남편인 이오리 타케시를 타카쨩이라고 부른다.
2. 작중 행적
6화에선 치나가 방문했음을 세이에게 알릴때 뒷태를 보인 채 흔들어대는 요망한 허리놀림과 아들 세이와 치나가 사이좋게 건프라를 만들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문틈으로 몰래 들뜬 표정을 짓고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특히 7화 예고에서 살짝 비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의 반응이 역시나 폭발적이다.
다른 것보다도 세이랑 치나가 잘되기를 바라는 듯, 이미 며느리는 확정된 느낌. 진도만 나가면 된다고 기대하는 모습이 의외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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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는 더워진 건지 목이 드러난 티로 갈아입었고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제작에 몰두하는 아들을 걱정해 치나를 호출하며 이때의 대사인 '치나쨩 다스케떼~'가 모에했다는 평.
10화에서는 핫 팬츠도 입었음이 확인되었고, 세계대회에 출전한 세이와 레이지를 치나와 함께 TV를 보며 응원한다.
2쿨에서 입을 새로운 복장이 공개되자 "지적이다", "여선생님 같다" 등등 또다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 복장은 16화에서 등장했다.
14화에서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C가 조종하는 헬 지옹 마린에게 습격받았을때 TV를 흔들며 화내는 모습과 헬 지옹 마린 격파후 레이스에 복귀했을 때의 격하게 기뻐하는 신선한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스 복귀후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흔들며 응원하는 모습과 마지막에 낙담하며 소파에 털썩 주저앉는 모습이 가장 모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6화에서는 TV를 보며 건담 SEED의 오프닝인 INVOKE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편과 같이 건덕후임을 인증.
17화, 결승 토너먼트 날 아침에 늦잠을 자고있는 세이와 레이지를 이불을 들추며 깨운다. 핫 팬츠와 바스트모핑을 보아 노린듯.
19화, 세이와 레이지의 시합을 랄씨와 치나와 함께 관전한다. 세이와 레이지가 승리하자 기쁜 나머지 랄씨와 치나를 자신쪽으로 끌어안는데, 랄씨는 헤벌래한다.
22화에선 웬 처자가 아들의 숙소에 타올 한장만 걸치고 있는걸 보고 장래의 며느리와 추궁, 결국 아이라는 린코, 치나가 같이 머물던 숙소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서 아이라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지낼 곳을 정할 때까지 자신의 집에서 지내도 좋다고 하며, 더해서 레이지와 함께 있을 수 있다고 말해서 아이라를 부끄럽게 만든다.
23화에선 건프라 페스티벌에 놀러갔는데 마침 TV 카메라에 잡히게 되고,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이오리 타케시가 그것을 보고 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이동 오랜만에 남편과 재회한다.
최종화에서는 플라프스키 입자의 폭주를 해결하는 세이와 레이지를 지켜본다. 엔딩에서는 남편과 같이 대회에 출전한 세이를 보는 모습이 보였다.
3. 기타
조연에다 중학생 아들까지 둔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몸매와 미모로 보고있던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1화에서 등장했던 여캐가 딱 둘인데, 다른 한명인 코우사카 치나는 몸매가 소극적이라 더 비교된다. 거기다 순간적이지만 바스트 모핑도 매의 눈으로 보면 찾을 수 있다. 그로 인해 첫 등장 이후 무수히 많은 팬아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키라라와 함께 이 작품 색기담당 투톱이라고 할 수 있다.[4]하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비중이 낮아지고 있어서 몇몇 이들은 "어머님 비중을 올려주세요…ㅠㅠ"라고 징징대고 있다.[5] 하지만 어머니가 작중 주요 인물은 아니므로 비중이 낮아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런데 제작진도 어머니 팬들을 알고 있는 것 인지, 별다른 역할도 아니고 대사가 있는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출연이 잦아지고 있다!
빌드 파이터즈 5화 초반부에서 랄 씨의 구프를 구경하는 장면에서의 표정이 매우 귀엽다.또한 5화 종료 후, 6화 예고편의 내레이션도 이 캐릭터가 담당했는데, 성우가 시드에서 마류 라미아스역과 그 예고편의 내레이션을 맡은 것에서 착안한 성우 장난. "AA를 BB하라, 건담!"이라는 식으로 줄곧 표현하던 SEED에서의 차기회 예고편 마지막 멘트도 그대로 살려서 써먹었다.
세이가 말 잘듣는 착한 아들인 점도 있긴 하지만, 좋아하는 것에 열중하는 아들을 닦달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주는 이상적인 어머니의 모습을 가진 린코는 공부 이외에는 뭘 하든 혼내는 경우가 대다수인 한국의 경우랑 비교되는 느낌. 관련업종 종사자이기도 하고…. 9화에서도 아들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머니라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편. 물론 세계관 자체가 건프라 배틀로 세계적 명성을 얻거나 실질적인 직업을 얻을 수 있는 세계관이란 점도 있다. 대략 프로게이머보다 위상이 더 높은 듯.
2014년 1월 8일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제작에 참여중인 프로듀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캐릭터 관련 상품 발매에 대해 의견을 묻는 글을 올려 큰 관심을 받았다. 정확히 어떤 상품인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보통 캐릭터 관련 상품하면 피규어가 대표적이다보니 린코의 피규어화를 바라는 이들이 아주 많다. 피규어가 아니라도 마우스 패드도 있고 다키마쿠라도 있고 어떤 것을 내놓든 인기는 확실하다. 이후 메가하우스 GGG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슈퍼로봇대전 X-Ω에서는 이오리 세이가 빠진 다원 우주 미궁에서 아크엔젤의 함장으로 등장.
4. 모형화
건담 시리즈의 인물이 건프라로 상품화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HGBF 미세스 로엔그린코를 통해 간접적으로 상품화되었고, 완성품으로는 GGG(Gundam Girls Generation) 시리즈로 발매된 바 있다.반다이 정식 상품은 아니지만, 2014년 8월 24일 캐러하비 2014 C3 × HOBBY에서 모형업체 보크스의 부스에서 1/8 스케일의 컬러 레진킷인 캬라구민으로 이벤트 한정 판매를 하였으며, 그의 인기는 엄청났다.
4.1. 건프라
4.1.1.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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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95f83><colcolor=#fff> 상품구분 | 미세스 로엔그린코 | |
| 브랜드 | High Grade Build Fighters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18년 3월 10일 | |
| 가격 | 2,5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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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colbgcolor=#395f83>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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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틀:국기|]][[틀:국기|]] |
#1 #2 #3 | |
이름은 아크엔젤의 주포인 '로엔그린'과 '린코'를 합친 것이며, 이오리 린코 + 성우가 같은 마류 라미아스 + 아크엔젤 조합이다.[6] 캐릭터의 이름과 상징, 성우, 설정까지 여러가지로 잘 끼워 맞춰져있다. 빌더는 남편인 이오리 타케시이며 결혼 기념일의 선물이라는 설정이다.
프라모델로써 기획은 좋았지만, 얼굴 외에도 체형이나 상세한 조형은 떨어지는 편이다. 앞서 발매한 슈퍼 후미나 외의 여성 프라모델보다 약간 더 나은 취급을 받고 있지만, 고질적으로 어색한 조형은 마찬가지이다.
4.2. 완성품
4.2.1. 메가하우스 GGG 시리즈
- GGG 시리즈 1/10 스케일 건담 빌드 파이터즈 이오리 린코: 2015년 2월 발매, 가격 5,800엔.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0px 2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d10157; background:#ff4a63; font-size:.9em"
[1]
성우 입장에서는 3번째 건담 시리즈 출연. 해당 성우는
건담 X에서
토니야 맘,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
마류 라미아스로 출연한 바 있다.
[2]
연기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건담 팬들에겐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있다.
[3]
그러나 한국판에서는
수영복 씬이 편집되었다.
[4]
아일라도 나이답지 않게 몸매가 좋은 편이긴 하지만 색기담당으로 활약하진 않는다.
[5]
지금은 팬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중인데, 설정이나 프라모델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도 뜬금없이 어머님을 언급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에 화가 난 나머지 오히려 싫어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한다. 실제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이다 보니 진지하게 본다던가 싫어하는 사람은 격하게 싫어한다.이건 린코이외에도 대놓고 색기담당으로 밀어주는 미라이나 후미나도 마찬가지.
[6]
아들이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쓴다는 점에서 원본인 스트라이크 건담과 모함인 아크엔젤이라는 것과도 맞아 떨어지기도 한다.
[7]
메가트레샵, 프리미엄 반다이, 보크스에서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