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0:47

이승(후한)

李升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생애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

2. 생애

면죽 현령을 지냈고 유언이 익주자사에 임명되어 조위, 동부 등이 그를 수행해 익주로 가면서 유언이 익주로 부임하기 전에는 익주자사 극검의 수탈이 가혹해 온갖 유언비어과 떠도는 등 혼란이 일어났는데, 이에 황실에서는 극검을 붙잡아 죄를 다스리려고 했다고 하지만 길이 막혀 통하지 않았다.

면죽현에서 마상, 조지 등이 황건적이라 자칭하면서 역무에 지친 백성들을 불러 모으면서 하루 이틀 사이에 수천 명을 손에 넣었다. 결국 마상, 조지 등이 본보기로 왕요, 조파 등을 파견해 공격하자 면죽현령이던 이승은 살해당했다.

이승이 죽고 마상, 조지 등이 관민을 규합해 1만 여명의 세력으로 불어나 낙현 등을 함락하고 극검이 살해했다가 건위군에 도착해 한 달 여 사이에 3군을 파괴했다가 가룡 등이 이를 토벌하면서 유언을 영접했다고 한다.

그의 후임으로는 기부(錡裒)가 후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집해에 따르면 이승의 이름을 관본 고증에 따르면 감본에서 흡습이라 잘못 적어 개정했다고 하며, 노필은 송본에도 흡습이라고 썼다고 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4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