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경과/2024년 11월

1. 개요

2. 주의

3. 1일

• 이스라엘이 툴카렘을 공격해 하마스 현지 지도자 3명이 사망했다. #

• 악시오스가 이란이 이라크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이스라엘군 지휘부 내부에서 휴전에 힘을 싣는 기류가 감지된다고 한다. #

• 이스라엘 하레디가 징집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 #

4. 2일

• 유엔 기구 수장들이 이스라엘의 가자 북부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

• 이란이 실존적 위협이 있을 경우 핵교리를 변경할 수 있다고 했다. #

• 하마스 고위 관리인 알 딘 카사브가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했다. #

•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압도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

•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와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으로 최소 52명이 사망하고 72명이 부상당했다. 헤즈볼라도 반격을 가해 이스라엘 중부에서 11명이 부상당했다. #

5. 3일

• 미국이 이란이 보복을 하면 이스라엘을 제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

• 가자 북부에서 이스라엘군 2명이 사망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지하의 하마스 무기공장을 파괴하고, 지난달 시작된 자발리아 전투에서 지금까지 테러요원 9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 당국자들이 휴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북부에 상륙해 헤즈볼라 고위급 인원을 체포해 이스라엘로 압송했다. # 레바논은 이번 납치가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안전보장을 규율하는 유엔 결의안 1701호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

6. 4일

• 이란이 보복시점을 미국 대선 후로 잡았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가 나왔다. #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어났다. #

•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에서 특수작전으로 이란 첩보원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

• 이란 대통령이 만약 이스라엘이 휴전하면 이란의 대응도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

•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국경을 찾아 헤즈볼라를 몰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

• 네타냐후 보좌관이 1급 기밀 유출 혐의로 체포됐다는 설이 돌고 있다.총리실은 부인했다. #

7. 5일

• 이스라엘이 유엔에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활동에 관한 협정에서 탈퇴한다고 통보했다. #

• 네타냐후 총리실이 기밀을 일부러 유출했다는 의혹에 시달리면서 큰 정치적 스캔들이 되가고 있다. 총리실은 의혹을 부인했다. #

• 이스라엘군이 시리아내 헤즈볼라 정보본부를 공습했다. #

8. 6일

• 네타냐후 총리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카츠 외무장관을 선임했다. #

•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 헤즈볼라를 연일 폭격하고 있다. #

•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에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 #

•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과 레바논 남부에서 팔레스타인해방인민전선(PFLP) 대원 60여명을 체포했다. #

9. 7일

• 헤즈볼라와 하마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도 상관없다며 계속 싸우겠다고 했다. 해리스가 이기든 트럼프가 이기든 그들은 자기들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를 했다. 이스라엘 안보를 위해 협력한다고 했다. #

• 갈란트 국방장관이 경질당하자 이스라엘에서 반대시위가 열렸다. #

•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를 맹폭해 38명이 사망했다. #

•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1발이 떨어졌다. #
  

10. 8일

• 요아브 갈란트 전 국방장관이 네타냐후 욕심 때문에 휴전이 안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가자에 계속 폭격을 하고 있다. # #

11. 9일

• 이스라엘이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에 지방을 11차례 공습했다. #

• 이스라엘이 유엔평화유지군 진지 일부 울타리와 콘크리트 구조물을 굴삭기와 불도저를 동원해 파괴했다. #

•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으로 최소 13명이 사망했다. #

12. 10일

• 미-영 연합군이 예멘수도 사나를 공습했다고 후티가 밝혔다. #

• 카타르가 이스라엘,하마스 중재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13. 11일

•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어린이 포함 2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무기 저장에 사용되던 헤즈볼라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이 가자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조직의 지도자 아부 사킬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남쪽을 공습해 7명이 사망했다. #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50발을 쏴 3명이 부상당했다. #

14. 12일

• 이스라엘이 레바논, 가자를 공습해 최소 51명이 사망했다. #

• 미군이 시리아에서 이란 단체와 연계된 9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 재무장관 스모트리치가 서안지구 주권을 요구하는 발언에 요르단이 맹비난을 했다. #

•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이스라엘을 규탄하며 대량학살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헤즈볼라 삐삐 폭발 사건의 배후를 이스라엘이 했다고 처음으로 인정했다. #

•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이란 핵시설 공격 기회라는 발언을 했다. #

15. 13일

• 러시아, 이란, 튀르키예가 이스라엘을 규탄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와 레바논 곳곳을 공습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의 보복공격을 재정낭비로 규정하며 또 공격해도 소용 없을 것이라고 이란을 압박했다. #

• 헤즈볼라 로켓에 이스라엘인 2명이 사망했다. #

16. 14일

•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레바논에서 휴전은 없다며 헤즈볼라를 계속 공격하겠다고 말했다. #

• 반면 이스라엘이 트럼프 취임 축하선물로 레바논 휴전을 추진하고 있다는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가 나왔다. #

•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계획을 유출한 CIA 관계자를 기소했다. #

17. 15일

• 시리아 국방부가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의 레바논 맹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휴전협상에 진전이 있었다. #

18. 16일

• 하마스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이스라엘에 침략 중단을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악시오스가 지난달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서 파르친의 핵무기 연구 시설이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

19. 17일

• 네타냐후 사저에 조명탄이 날아들었다. 이스라엘 국내의 네타냐후 총리 비판자들의 소행으로 보인다. #

• 트럼프가 취임 후 이란에 최대 압박을 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로 진격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난민촌을 공습해 10명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 간부 2명을 사살했다. #

• 이스라엘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석 대변인이 사망했다. #

• 하마스의 기습적인 이스라엘 공격으로 희생된 미국인 유족들이 이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20. 18일

• 이스라엘이 전날와 당일 레바논 200여곳을 공습했다. #

• 하레디가 계속 징집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

21. 19일

• 이집트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맹비난했다. #

•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공습에 22명이 죽고 다쳤다. #

•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달 공습에서 이란 핵프로그램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

• 하마스 해외 지도부가 카타르를 떠나 튀르키예에서 체류하고 있다. #

• 헤즈볼라가 미국의 휴전 제안에 동의 한다고 했으나 네타냐후 총리는 시큰둥하다. #

• 하마스가 구호트럭을 약탈하는 2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

22. 20일

• 네타냐후 총리가 인질 한명당 500만 달러의 보상을 제안했다. #

• 아모스 호흐스타인 미국 중동 특사가 헤즈볼라-이스라엘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 과정에서 격차가 크게 좁아졌다고 말했다. #[1]

• 미군이 시리아 동부를 공습해서 이란이 후원하는 현지 무장세력 5명이 사망했다. #

• 가자지구 북부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봉쇄된 상황에서 40일 넘게 구호품 전달이 거부당하거나 방해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23. 21일

• 이스라엘 고고학자가 유적지 조사를 위해 레바논에 골라니 여단 장병들과 무단 진입했다가 헤즈볼라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

• 미국이 안보리서 휴전 촉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 북부를 맹폭했다. # 가자 중남부도 폭격 당했다. #

• 헤즈볼라 수장이 대변인 사망에 텔아비브 중심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국제형사재판소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및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

24. 22일

• ICC 체포영장에 바이든 대통령은 터무니 없다고 했으며, 네타냐후 총리는 현대판 드레퓌스 재판이라고 맹비난했다. #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인 다히에를 공습했다. #

25. 23일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

• 유엔평화유지군 기지에 로켓이 날아들어 이탈리아군 출신 4명이 다쳤다. 유엔평화유지군은 헤즈볼라 혹은 그 계열 단체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

• 이스라엘이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

26. 24일

•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가자 북부 공격으로 여성 인질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
  

27. 25일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군 기지를 오폭해서 1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당했다. #

• 가자 남부에서 구호트럭 약 100대가 약탈됐다. #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설이 나왔다. #

• 네타냐후 총리가 헤즈볼라와 휴전안에 원칙적으로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구체적으로 이견이 있으며 이런 이견들의 최종적으로 해소되야 최종 합의가 이뤄져 발표될 전망이라고 한다. #

28. 26일

• 미국 백악관이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가 임박했으며, 최종적으로 타결될 것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시설을 맹폭했다. #

29. 27일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60일간 휴전 협정이 타결되었다. 전쟁 발발 13개월만이다. #

•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파괴적 분쟁을 종식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수락했다"라고 밝혔다. #

•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이 가자지구도 지금 휴전해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

• 하마스가 튀르키예, 이집트 등에 휴전이 준비돼 있다고 통보했다. #

30. 28일

• 이란이 레바논 휴전을 환영했다. #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휴전 후 여전히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도 굳건하다고 했다. #

• 중재를 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휴전을 환영하며 레바논이 강력한 주권국가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

• 헤즈볼라가 하산 나스랄라에 대한 공개 장례식을 준비 중에 있다. #

• 레바논 피난민들이 고향으로 귀가하고 있다. #

31. 29일

32.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