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0:47:38

이수복(일제강점기)

이수복
李壽福
출생 <colbgcolor=#fff,#191919> 1897년[1]
조선~ 대한제국 (출생지 미상)
사망 1932년 이후 (향년 35세 이후)
사망지 미상
거주지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한강리 613번지
(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범죄 유형 상해치사죄( 살인죄)
1. 개요2. 생애
2.1. 범행2.2.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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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 살인범이며 이승만 살인사건 가해자.

2. 생애

1897년 출생했다.

2.1. 범행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한강리에 살았으며 1932년 8월 9일에 친구들과 장충단공원에서 놀다가 술집에서 을 마시던 중 친구 이승만과 싸움이 붙어 이승만을 살해하고 종적을 감췄다.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민족 말살 통치기로 한반도가 크게 혼란스러운 데다 6.25 전쟁으로 한반도가 아예 리셋된 것을 감안하면 당시에 숨어 사는 것과 신분을 바꿔서 사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했다.[2]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rhee.jpg
당시 사건을 보도한 1932년 8월 21일 동아일보 기사.

2.2. 사망

1897년생이란 것으로 유추하면 늦어도 1980년대 이전에는 사망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1] 1932년 범행 당시 35세로 보도되었다. 그에 따르면 1897년생이 된다. [2] 당장 친일 고문경찰 하판락이 당시 혼란상 덕분에 신분세탁에 성공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