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4:21:20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
異世界召喚は二度目です
Summoned to Another World… Again?
파일: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_1.jpg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하렘
작가 키시모토 카즈하
삽화가 시마하라
번역가 조민정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후타바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레진엔터테인먼트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몬스터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레진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5. 10. 30. ~ 2017. 07. 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 02. 05.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용사4.2. 디스티니아4.3. 마족4.4. 수인
5. 설정6. 미디어 믹스7. 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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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키시모토 카즈하(岸本 和葉), 삽화가는 시마하라.

2. 줄거리

용사로 소환되어 이세계 '에크렐'를 구한 주인공 스자키 세츠.
이제부터 인기 만점의 인생이 펼쳐지나 싶었지만,
세츠를 질시한 왕에 의해 강제로 다른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다시 이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어느 날,
세츠와 반 친구들 모두 한꺼번에 세츠가 구했던 이세계로 소환되는데?!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파일: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_1.jpg 파일: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_2.jpg 파일: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_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0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2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3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5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8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권 5권 (完)
파일: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_4.jpg 파일: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_5.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1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7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었으며 5권 완결. 한국에선 레진노벨이 정발했으나 사업철수로 발매 중단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용사

  • 스자키 세츠 - 성우 : 토키 슌이치 / 히에다 네네(少)
    파일:3718766049_bf1153f5_setsu.png
    두 번째로 이세계로 소환된 전직 용사. 첫 번째 인생에서의 이름도 세츠이며 첫 번째 인생에서 지구에서 살다가 디스티니아로 용사로 소환되었었다. 외세의 침략으로 인간이 위험한 게 아니고 디스티니아가 수인, 마족을 상대로 영토싸움을 벌인다는 것을 알고, 세츠 본인이 디스티니아를 이탈하여 수인, 마족을 상대로 전쟁을 멈추어 달라며 전파하고 다니다 결국 전쟁을 멈추고 본 목적이 영토였던 디스티니아에서 강제로 지구로 돌려보냈다. 지구로 돌려보냈는데[1] 지구에서 기억과 힘을 가지고 전생을 해서 스자키 세츠로 다시 태어났다. 덕분에 나이가 어려졌지만 키도 작아졌고 외모도 너프를 먹은 듯하다. 두 번째 인생을 살면서도 어떻게든 이세계로 다시 돌아가려고 노력하는데 딱히 지구에서 할 만한 방법이라는 게 없었던 터라 이세계물 라노벨이나 줄창 읽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오타쿠 취급을 받으며 빵셔틀을 했는데 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즉시 인생 퇴갤시키는 것도 가능하면서 그냥 사다준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살다가 감도 안 잡히는 이세계로의 전이를 오히려 디스티니아쪽에서 다시 해준다. 이번에는 세츠의 반 아이들이 같이 소환된다.(이전의 소환에서는 본인과 처음보는 사람 한명 이렇게 두명만 소환됐었다.) 물론 두 번째 인생이므로 외모가 바뀌어서 디스티니아 사람들은 대부분 알아보지 못한다.(전동료인 티아, 스승정도만 알아챈다.) 왕녀는 본인이 싫어했던 전 용사 세츠랑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꺼림칙해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다시 태어났지만 기억과 힘은 유지한 채이고 첫 번째 인생에서 용사였던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먼치킨 그 자체다. 저번 인생에서 전쟁을 멈추고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이랑 친목을 했는데 이세계 먼치킨 이야기가 다 그렇듯 엄청나게 많은 여성이 세츠에게 구애했었다. 소꿉친구인 유히가 세츠에게 고백했을 때는 세츠 본인 입으로 본인한테 결혼하자고 하는 이세계 여자가 앉아번호 4열 종대로 연병장 몇 바퀴는 된다는 투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전생하면서 육체능력이 굉장히 향상되었으며 마족과의 연으로 슈바르츠라는 검은 대검을 선물로 받았는데, 이 검은 물질은 물론이고 상대의 체력이나 마법까지 먹어치우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한번 발동하면 배가 부를 때까지 먹어치우기 때문에 웬만한 강한 것을 먹이지 않는 이, 중간에 발동을 멈추려면 세츠가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어서 나머지를 채워야 한다. 참고로 세츠는 이 검을 '쿠로마루'라고 이름 붙였다.
  • 하나바시라 유히 - 성우 : 아마노 사토미
    파일:3718766049_48beccd5_yuhi.png
    세츠의 소꿉친구이자 반친구. 세츠를 유키[2]라고 부른다. 따로 별명은 아니고 그냥 어릴 때 잘못 부른 걸 지금까지 그 이름이 편하다는 식으로 계속 불러오고 있다. 타 이세계소설과 마찬가지로 존예보스 소꿉친구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공부는 잘 하는 편은 아닌 것 같고(고등학교를 세츠랑 같이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 됐는지 세츠가 공부를 도와줌) 운동도 딱히 잘 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학교에서는 인기가 심하게 많은 편. 세츠를 소꿉친구인데다가 좋아하기 때문에 왕따를 당하던 빵셔틀을 하던 신경도 안쓰고 잘지낸다. 오히려 유히가 세츠에게 말 걸고 나면 여자인 친구들은 '왜 쟤랑 말해? 음침해" 이런식이며 남자애들은 열폭한다.(특히 두놈이 있다. 세츠의 두 번째 소환때 이번의 용사로 소환된놈과 세츠를 빵셔틀 시키던놈 두놈 다 유히를 좋아한다.) 이세계 소환되고 마력검사 같은걸 했는데 수치가 상당히 높게 나와서 용사와 같이 상위클래스에서 훈련을 받는다. 그때문에 세츠랑 만날일이 잘없어서 시간을 내서 만나려고한다. 왕녀가 소환자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마법을 사용했는데 이때 세츠 말고도 그 마법에 안걸린건 유히가 유일하다. 이유는 물론 세츠가 지구에서부터 친하게 지내면서 온갖 버프란 버프는 다 걸어놨기때문이다.(고등학교 입학전에는 두뇌회전에 좋은 버프도 걸어줬다.) 세츠를 만나러갔다가 세츠와 에르카가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채로 세츠가 디스티니아를 떠나기 전에 데이트를 하게되는데 데이트 도중에 에르카와 무슨관계냐고 추궁하는 와중에 에르카가 나타나 본인은 세츠의 노예라고 선언해서 멘탈이 터진다. 에르카와의 관계를 설명하다 세츠는 본인과 관련해 많은 것을 알려주는데 떠난다는 것을 말해주자 좋아한다며 고백하며 같이 떠나려고 하는데 유히가 약하다는 이유로 데려가지 않으려한다. 이세계에와서 꽤 강해졌다고 생각해 세츠를 지켜주려했던 유히는 여전히 자신이 보호 받는걸 알자 세츠의 조언에 따라서 에르카에게 수업을 받기로 한다. 이때 세츠가 초고속 딱밤을 때리는데 다음에 만났을때 이거 피할 정도로 강해져 있으면 본인쪽에서 고백해준다고해서 이후 유히는 주말에도 훈련을 하게 된다.

    세츠가 따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마족과의 전쟁에서 화염마법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원래라면 다른 동급생들처럼 살인에 익숙하지 않을터이지만, 오로지 세츠가 돌아올때까지 믿음직한 동료가 되겠다는 집념으로 버티고 있는 것. 그 집념으로 적들을 모조리 불태우는 모습 때문에 마족들한테 석양의 마녀[3]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다.(...) 그러다 블러드와 만나면서 자신이 세츠의 편이라고 전하자[4], 네 동료를 리타이어시키면 믿어주겠다는 말에 가차없이 공격하는 등 메가데레에서 약간 엇나간듯한 여러모로 위험한 히로인.
  • 카미시로 토마 - 성우 : 나가츠카 타쿠마
    파일:2937857715_a913318e_toma.png
    본작의 흑막. 그 정체는 세츠가 첫 번째 소환되었을 당시 같이 소환된 前 용사. 세츠가 검술 같은 육체적인 쪽에 특화되었다면, 토마는 저주,소환 등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 세츠가 첫번째로 소환되었을 당시 모종의 이유로 타락하여[5] 세츠와 대립[6]한 끝에 사망...했을 터였지만, 어째서인지 다시 살아나 두번째 전쟁에 관여하고 있다. 사실 그는 세츠에게 집착하고 있으며[7] 전쟁을 일으키는 목적도 세츠를 이용한 이종족(수인, 마족)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정작 부하들은 본인이 그토록 없애고 싶어하는 이종족들로 어떻게 꼬드겼는지는 몰라도 이들은 토마에게 충성하고 있다.[8] 물론 본인은 세츠 외에는 안중에 없는만큼 부하들은 헌신짝 취급한다.

    후에 밝혀지길 그가 부활할 수 있었던 건 세츠와의 싸움으로 사망한 후, 자신의 몇 없는 추종자들이 시체 안치소에 있던 자신을 부활시킨 것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용사소환의 비밀[9]을 알게 되자 자신과 세츠를 이용한 세상을 증오하면서 전쟁의 흑막이 되었던 것.[10] 토마 입장에서는 디스티니아 뿐만 아니라 에크렐의 모든 종족들이 토마를 이용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생각해 차라리 모두 멸망시킬 계획을 세웠고, 그 방법으로 창조신을 부활시키려 한다. 허나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토마가 못할 리가 없었기에 그것을 계산하지 못한 그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두 번째 소환에 휘말린 세츠의 친구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게 되고, 자신의 자아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4.2. 디스티니아

  • 에르카 베르소 - 성우: 마에다 카오리
    파일:3718766049_0727cfe4_elka.png
    세츠의 부하이자 마법기사이며 노예. 무언가를 잘못해서 노예로 전락하거나 노예로 태어나서 노예가 아니고 소환 직후 세츠에게 훈련을 해주던 교관인 동시에 부하였는데 처음에는 세츠가 상대도 안 되다가 점점 세츠가 우세해지니 세츠에게 맞는 빈도가 늘어났고 그러면서 마조끼가 드러나고 세츠의 공격을 피하거나 방어하는게 아니고 본인 스스로 달려드는지경까지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세츠에게 본인을 노예로 삼아달라고까지해서 노예로 삼아주었다. 제2의 인생인 세츠를 오랜만에 만나서 다시 세츠에게 맞으며 세츠인 것을 알아차렸을 정도. 세츠와 행동을 같이했던 것이 디스티니아 국왕 입장에서는 장애물 역할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능력이 좋아서 다시 받아 소환자들의 교관으로 활용중이다. 세츠에게 맞는걸 인생 최고의 낙으로 여겼던터라 세츠가 사라졌을 때 상당히 슬퍼했다.세츠가 성에서 쫓겨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는데 이를 대가로 세츠에게 엉덩이 맴매 100대를 받았다. 세츠를 따라가고 싶었지만 세츠를 따라갈 경우 디스티니아의 눈길이 닿을게 분명해 따라가지 않고 세츠의 반친구들을 훈련시키며 성에 남는다. 유히에게 본인은 세츠의 노예라고 말해서 유히의 멘탈을 터뜨린적이 있지만 후에는 세츠의 부탁을 받아서 유히에게 따로 과외를 해준다.
  • 그레인 아르모니 - 성우: 테라시마 타쿠마
    파일:3718766049_7873e976_grain.png
    세츠의 부하이자 검호. 에르카와 달리 정상. 소환자들중 강한 소환자들을 훈련하는 교관. 그레인도 세츠를 알아차리는게 특이한데 세츠가 고간을 힘차게 걷어차니 모습이 바뀐 세츠를 알아차린다. 아마 세츠가 첫 번째 인생에서 자주 그레인을 고자로 만들려 했나보다.
  • 티아 아므레이드 - 성우: 유우키 아오이
    파일:3718766049_426bb15d_tia.png
    세츠의 부하이자 마법사. 마법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으며 세츠의 말에 따르면 어린애 같다고한다. 이세계기준 5년이 흘렀는데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고 하며 원래 모습보다 신체가 작아진 세츠가 여전히 티아를 무릎 위에 올린다고하니 상당히 작을 것이라 추정된다. 만화에서는 앉은 모습만 나왔는데도 작아보이긴한다. 참고로 삼촌이 조카를 무릎 위에 올리듯 세츠가 티아를 무릎 위에 올리는건 평소 둘의 포지션이라는듯하다. 마안의 소유자라 마력으로 사람을 판별할 수 있어서 세츠를 한번에 알아본다. 첫 번째 인생에서 세츠가 적대했고 죽였다고 생각한 같이 소환된 용사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한다.
  • 루리 - 성우: 코자카이 유리에
    파일:2937857715_883a98eb_ruri.png
    세츠가 마족대륙으로 향하다가 구해준 견습상인소녀. 할아버지[11]가 수선을 명목으로 받은 브로치가 수선이 완료됐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대신 배달하던중에 습격을 받았지만 세츠가 구해준다. 습격한건 소설에서는 도적이고 만화에서는 멧돼지다. 세츠가 같이 가주는데 이유가 루리가 배달중인 브로치가 세츠가 마왕에서 선물했던 브로치라 어차피 같은 사람 찾아가는것이라 동행한다. 브로치를 마왕에서 고쳐서 가져다준 답례로 마왕이 마족대륙에서 가게를 내게 해주어 마족대륙에서 포장마차를 시작한다. 미래에 세츠랑 같이 포장마차를 하길 바라고있다.
  • 레비아 - 성우: 파이루즈 아이
    파일:3718766049_47daaf30_levia.png
    SSS급 마물 레비아탄으로 해신으로 불린다. 디스티니아에서 마족대륙으로 넘어가는데 전쟁 때문에 배가 없어서 세츠가 오랜만에 만날겸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려고 불러서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마물이 클라스가 높으면 인간화를 할 수 있는데 레비아도 인간화를 한다 물론 레비아는 암컷이다. 인간화를 하면 약해져서 S급 마물 정도의 힘이다. 소설의 서술에 따르자면 모델인가 싶을 정도로 완벽한 스타일에, 가슴은 별로 크지 않지만 그래도 전혀 상관없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 코가 오똑하고, 커다란 눈에 붉은 눈동자이며 일본에서 진베라고 부르는 하늘색 옷을 입으며 바지는 여유 있는 반바지로 길게 뻗은 하얀 다리가 매력적이라고 한다.(마물도 하렘멤버...) 세츠에게 옛날에 한번 덤볐다가 깨진 후 튀김요리를 얻어먹으면서 길들여져버렸으며 1권 후반에보면 레비아도 세츠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성 중 한명이다.
  • 가이아[12]
    토마의 부하 중 한명. 그 정체는 폭주한 창조신을 봉인시킨 세 열쇠 중 하나인 '지신(地神)'이었다. 토마의 명령에 따라 창조신을 부활시켜 세계를 멸망시키려 한다. 다만 해신 '레비아', 천신 '디자스터'와 달리 이쪽은 평범한 사람이였지만, 토마와의 만남 이후 모종의 루트로 지신이 된 것.
  • 디스티니아 국왕 - 성우: 고다 호즈미
    파일:2937857715_eadd7eb8_king.png
    야심가. 세츠의 소환에 모두 관여한 자. 세츠의 두번째 소환 당시에는 다시 한번 전쟁을 위한 전력을 모으고자 대규모의 용사소환을 실시했는데, 다시 태어난 세츠의 모습을 못 알아본 모양. 한편, 소환된 용사들의 전력으로 고용된 5명[13]이 전부 토마의 부하들이라는 점에서 토마와 모종의 커넥션이 있어보인다.
  • 디스티니아 왕녀 - 성우: 하시모토 마리에
    파일:2937857715_fade65fb_incess.png
    공주. 오빠나 언니, 동생의 존재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카게로 -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
    토마의 동료. 태생적으로 마력이 넘치는 체질로 태어나 폭주한 나머지 어머니를 죽여버렸고, 이후 디스티니아의 실험실로 보내져 고문에 가까운 생체실험을 당하다가 토마에게 구해져 그에게 충성하게 된다. 특기는 그림자 마법. 타인을 그림자로 조종해 대신 마법을 쓰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한계돌파로 그림자를 갑옷으로 바꾸어 강화할 수도 있다.
  • 비르도스 - 성우: 사카구치 코이치
    토마의 동료. 항상 헐벗은 패션을 하며 자신을 공격하라는 등 피학적인 성향의 오카마지만, 사실 그는 디스티니아의 인체실험으로 강철피부가 되었다. 때문에 자신의 괴물 같은 몸에 자기혐오를 품었지만, 자신을 구해주고 동료로 받아준 토마에게 충성을 하면서, 자신의 몸을 토마를 위한 육체라며 긍정하기 시작한 것. 특기는 금속마법으로 자신의 몸을 금속으로 바꿀 뿐만 아니라, 금속 피부를 입자화시켜 퍼트림으로서 중금속 중독을 일으킨다. 이렇게 몸에서 분리시킨 금속도 형태와 움직임을 조종하는게 가능하지만, 금속을 무한정 생성할 수는 없는지 분리시킨 금속을 다시 몸으로 돌려보내지 않으면 금속피부를 쓸 수 없으며, 결국 금속이기 때문에 부식에 약하다.
  • 테란 스니터 - 성우: 야시로 타쿠
    마왕 디자스터와 정략결혼을 도모한 상인.

4.3. 마족

  • 디자스터 세레노 - 성우: 오오니시 사오리
    파일:3718766049_4b0e1fd2_sastre.png
    마족 대륙의 왕인 마왕으로 세츠의 연병장 4열 종대 중 한 명이다. 빨간머리의 마족으로 세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 상당한 미인이다. 세츠가 흰색이 안어울리고 빨강이나 검정이 어울린다고해서 흰색옷을 입는걸 안좋아한다. 어떤 상인이 자신과 결혼해주면 세츠를 재소환 시켜주겠다고 마왕을 속여서 결혼할뻔했다. 세츠의 첫 번째 인생에서 처음 만날때는 공주였는지 세츠가 결혼식을 파토내고 디자스터를 구하러 등장했을때 공주님이라고 부른다. 세츠를 만나자마자 본인은 여전히 순결하다고 세츠가 원하면 결혼하자고 하지만 수인족 공주랑 절친인데 얘랑 같이가 아니면 그친구에게 미안하다며 나중에 같이 구혼하겠다고 한다.

    후에 밝혀지길 그 정체는 폭주한 창조신을 봉인시킨 세 열쇠 중 하나인 천신(天神)에 해당되는 존재였다. 나머지 둘은 해신(海神) '레비아'와 지신(地神) '가이아'.
  • 아리제 이프릴 - 성우: 이토 미쿠
    파일:2937857715_87e125be_alize.png
    마족 모험자. 세츠가 처음 소환될 당시 제자로 들인 바가 있는데, 세츠의 S 기질에 시달려서 그런지 두번째 소환으로 재회했을때는 쩔쩔맸다. 라메르라는 연인 비슷한 관계의 동료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여캐들과 달리 세츠에게 플래그는 없었는데, 주인공 하렘 보정이 없어서인지(...) 라메르의 여동생인 아메르의 범위소환 마법에 끌려간 후 꼭두각시로 전락하고 만다.
  • 라메르
    아리제의 동료인 마족 모험자. 아리제에게 수시로 구애를 하는 주책스러운 면이 있어도, 할때는 확실히 하는 남자. 마물군단으로부터 아리제를 지키려다 중상을 입고 죽어가던 걸, 세츠가 어찌어찌 구했으나 여동생이 아메르의 범위소환 마법에 당해 아리제와 함께 꼭두각시로 전락하여 마도병이 된다.
  • 아메르 - 성우: 히키사카 리에
    파일:3718766049_25bd2488_amer.png
    라메르의 여동생. 자스로 마을에서 살고 있는 마족소녀로, 사실 그 정체는 토마의 측근인 마물술사 '메르아'. 마력의 실로 상대를 조종하는 식으로 마물을 조종하며, 토마를 위해서라면 오빠조차 꼭두각시로 부리는 사악한 성격. 사실 그녀는 디스티니아의 실험체 중 한명으로, 신체의 중요기관이 남들보다 2배 많도록 개조되었다.
  • 오대마장
    • 블러드 알레그라 - 성우: 아카바네 켄지
      파일:2937857715_9e4e0d10_brad.png
      마왕 디자스터의 부하인 오대마장의 한명. 디자스터가 세츠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결혼하기 싫은 남자랑 결혼하게 되자 결혼식을 망쳐달라고 레비아를 찾아가다가 운 좋게 레비아랑 같이 있는 세츠를 만난다.
    • 이데스 - 성우: 스기사키 료
      오크.
    • 리리 - 성우: 야스이 사키
    • 지온 - 성우: 타마노 쇼야
      날라리 속성의 마족.
    • 라미나 - 성우: Tella

4.4. 수인

  • 시로네코 - 성우: 오구라 유이
    파일:2937857715_15d483ab_roneko.png
    수인국 '즈-드라드'에 사는 고양이족 소녀.
  • 쿠로이누 - 성우: 타무라 유카리
    파일:kuroinu.png
    즈-드라드에서 여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 정체는 토마의 부하인 쿠노이치. 과거 수인 중에서 마력이 가장 많은 체질이란 이유로 디스티니아의 실험실로 끌려가 마장을 이식받는 실험을 받으면서 등에 팔이 여러개 돋는 기형체질이 되었다.
  • 로아 레오넬 - 성우: 아케사카 사토미
    파일:2937857715_61dc82d2_loa.png
    수인국 '즈-드라드'의 공주. 세츠가 첫 번째 소환 당시 그녀를 일방적으로 결투에서 때려눕힌 적이 있었으며 그 기척때문인지 두 번째 소환에서도 세츠를 알아보고 접근한다.
  • 레구르스 레오넬 - 성우: 미키 신이치로
    파일:3718766049_88fe1d2d_egulus.png
    수인국 '즈-드라드'의 국왕. 로아의 아버지. 세츠와도 호각의 강자.
  • 루가 - 성우: 시모노 히로
    파일:3718766049_32bbe8f3_luger.png
    수인국 '즈-드라드'의 군단장이며 로아의 정혼자. 일단은 실력자. 본인 말로는 로아와 결투에서 이겨 약혼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로아의 말로는 그 날일때 싸움을 걸어서 이겼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수인국에 도움을 요청하러 온 세츠의 의견을 무시했으며[14] 로아가 세츠만을 바라보는 모습에 못마땅해 결투를 신청했으나 처절하게 털렸다.(...) 그렇게 세츠에 대한 열등감에 휩싸일때 토마로부터 힘을 받아 폭주한다. 이에 세츠가 쿠로마루로 저주를 먹어치워 해주시키려 했으나, 토마의 난입으로 목이 잘리면서 사망.

5. 설정

  • 디스티니아
    이세계의 인간국.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파일:DkNNrXkW4AUg2GA.jpg
후타바샤의 webaction에서 아라시야마(嵐山) 의 그림으로 2018년 6월 29일부터 연재되고 있다. 링크

2024년 6월 기준으로 코믹스 12권이 발매될 예정이다.

6.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

8. 외부 링크



[1] 말이 돌려보낸 거지 살해당한 거다. 한마디로 본편에선 용사소환 암살 후 지구로 전생 → 다시 용사소환이란 루트를 거친 것. [2] 세츠는 음독으로 읽은 것으로 유히는 훈독으로 부른 것. [3] 유히는 세츠와는 반대로 夕陽(석양)을 훈독으로 읽은 이름이다. [4] 에르카가 블러드는 세츠의 마족 측 동료라고 알려주었다. 일단 세츠 일행의 목적은 승전이 아니라 종전이기 때문에 싸울 필요는 없었다. [5] 세츠가 어느정도 전쟁을 멈추기 위해 디스티니아를 이탈하면서 용사가 토마만 남자 디스티니아 측에서 토마에게 모든 부담을 떠맡겼기 때문. 거기다 혼자서 모든 적을 쓰러뜨려도 정작 국민들은 피투성이가 된 자신을 괴물 취급할 뿐이었다. [6] 정확히는 세츠가 한창 이종족들과 교섭하여 전쟁을 멈추려는데 디스티니아 측에서 '백은의 악마'라 불리는 전사가 이종족들을 썰어댄다니까 막으려했는데 사실 그 백은의 악마가 토마였다. [7] 세츠와 엮인 여자들을 언급하며, 나도 원한다면 밤시중 정도는 들 수 있다고 할 정도. 참고로 이녀석 남자다. Ang? [8] 후에 밝혀지길 디스티니아에서 실험체 중 가장 강한 네명(카게로, 메르아, 쿠로이누, 비르도스)을 탈출시켜 부하로 들인거였다. 다만 시로네코처럼 가족을 인질로 삼는 경우도 있다. [9] 사실 디스티니아는 용사 두명을 소환해서 나라를 지키게 한 뒤, 나중에 둘이 서로 싸우도록 해서 자멸시키는 식으로 토사구팽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만약 한명이 살아남으면 방심한 틈에 암살하려 했고 세츠는 이런 식으로 죽어서 지구로 전생했다. [10] 정확히 말하면 본편 초반에 벌어진 2번째 전쟁은 세츠의 동료가 된 이종족들이 세츠의 사망소식을 듣고 디스티니아한테 복수하는 것에 불과했으나, 토마가 여기에 개입해 판을 키운 것. [11] 성우는 오오츠카 호츄. [12] 애니판에서는 미등장 [13] 카게로, 메르아(아메르), 쿠로이누, 비르도스, 가이아 [14] 원래 수인과 마족은 앙숙이였으나 세츠가 첫번째로 소환할 당시 두 종족을 중재했던 바가 있다. 하지만 루가는 어차피 원수지간이였는데 마족을 도와 전쟁에 가세할 필요는 없다고 한 것.